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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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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10년이상 끄적여봄,
현장직사원으로 시작해서 임원까지. 직장생활의 정점을 찍었어도 마음 한구석 허전함은.. 뭐때문인지 아직 답을 못찾겠다..
번듯한호랑
억대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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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휴가 의견구합니다 ㅜㅜ
이제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인데, 현재 소규모 스타트업이고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근데 말하기 좀 힘든 개인적인사정으로 3일정도 휴가를 써야하는 상황인데, 아직 소규모 스타트업이어서 그런건지 회사에서는 개인휴가(연차)에서 차감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재량것 3일은 빼주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그냥 재량것 빼주겠다는게 조금 찝찝해서요 ㅜㅜ 이런경우가 있나요? 규모가 아직 작은 회사여서 그런건지 .. 나중에 혹시 뒤늦게 개인휴가에서 삭감한다거나, 노무적 이슈가 있진 않을까요 ..? 차라리 휴가에서 미리 차감하겠다거나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어렵다 등 확실한 답변이면 모르겠는데 재량것 빼주겠다는건 처음봐서 신입으로서 조금 혼란스럽네요ㅜㅜ
fpsxkf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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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소방 이직 스펙..
* 나이: 만 27세(97년생) * 학교: 전문대(3년제) 전기과 -> 학점은행제(4년제) 소방학과 -> 국립대 대학원 소방공학과 졸업예정 (25년 8월) * 학점: 전문대(3.8/4.5), 학점은행제(4.42/4.5), 대학원(4.44/4.5) * 논문 : 소방/위험물 관련 연구 1편 (심사대기) * 자격증: 1. 소방설비기사(전기) 2. 소방설비기사(기계) 3. 산업안전기사 4. 건설안전기사 5. 가스기사 6. 화재감식평가기사 7. 위험물산업기사 8. 전기산업기사 9. 전기공사산업기사 10. 산업안전산업기사 11.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12. 위험물기능사 13. 환경기능사 14. 1급 소방안전관리자 15. 한국사 1급 16. 워드프로세서 * 어학: OPIC IM2 * 경력: 대기업 석유화학회사 소방/위험물/고압가스 업무 4년 * 질문: 타대기업 안전/소방으로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선배님들 시선에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지 궁금합니다.. (가능성 없으면 다른 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ㅠ)
이직해보장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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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취업 하는 회사마다 대출
제가 이전 회사도 그렇고 이직하는 회사마다 대출을 받기위해 신제품 40개이상씩 무리하게 만들어 디자인지시를 합니다. 저번주에 이직한 곳도 디자인된 제품을 만들어 포트폴리오로 대출 받기위해 채용하였다는 이야기를 사장이 다른 직원에게 하는걸 듣게 되어 손절하고 오는 길입니다. 실제 대출이 가능하고 이런회사들은 어떠한지 이유와 내막을 몰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안좋은영향과 열정페이 디자이너를 이용한다는 생각이들어 문의드립니다. 추후에 급여나 복지를 올려주는 것도 없고 회사도 돈에 쪼들리는 분위기 입니다. 같은 경험이나 이유를 아시는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빙그르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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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ㅠㅠ
최종면접 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져서 너무 슬프네요.. 나이 마흔에 연봉을 20~30% 높여 이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놓쳐버려서 상처가 큽니다 이제 이런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정말 아쉽습니다 면접을 되돌아보면 나쁘게 본 것 같지 않았는데 결과가 이러니 더 멘탈이 나가네요 다시 지금 회사에 마음 잡고 일해야하는데 업무 집중도 안되네요 정말 많이 아쉽고 눈물이 납니다
마이미라클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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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영업팀 리더로 근무 후 퇴사
잘 알려진 외국계 회사에서 영업 경력18년에 마케팅, 영업 지원 5년 경력으로 총23년 경력을 이어오다, 작년 말 대표와 불화로 올해1월 퇴사 했습니다. 이제 3개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외국계회사 국내회사 두곳애서 최종 면접을 갔다가 결국 입사하지 못하고 계속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나이도 경력도 꽉차다 보니 일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구직할동을 열심히 하고는 있으나, 다시 직장을 구할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 마음편하게 먹자는 말을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갑갑하여 넋두리 해봅니다.
구름에달가리듯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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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조금 어린 상사와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제가 좀 늦게 취업하는바람에 3년차 대리가 저보다 조금 어립니다 잘지낼 수 있는 팁 있을까요?
lksii
금 따봉
 | (주)세븐일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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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 제안하고
서류 보내달래서 보내줬더니 잠수 타는 회사는 뭘까요 꼭 지원해달라고 하더만 ㅎㅎ (대기업)
야왕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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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3개월 유예 이유 (겁먹어 쫄아서였음)
미국이 잠든사이... 8일 아시아 장열리자 마자 중국 , 일본이 합세해서 10년물 미국채 장시작 3.855 % 였던 yield 가 미국 장 열리기 전까지 4.468% 로 매규모 투매로 국채가격 16%p 폭락시킴. 이 소식을 보고받고 즉시 관세 유예 발표함. 중국 일본은 트럼프의 계획 그리고 약점을 잘 알고 있었네요. 스탁마켓 급락 분위기에 중국 증시는 폭락없이 국부펀드로 주가 더 올리고 되려 미국채 가격 16% 폭락으로 트럼프 날려버렸음 . 시장에 미중 관세전쟁의 승리는 결국 중국이 될거란 메시지 전달..... 중국 음... 트럼프의 상호관세 란? 상호관세야. 근데 미국인 나만 니들한테 부과할 수 있음. 일본총리 굽신거려 투자 약속하고 뒤통수 맞은것도 모자라 트럼프 각국 나라에서 지 엉덩이 키스했다고 떠드니 킹 받았고 , 중국 트럼프 1기때 20% 관세 참았더니 거기에 미친광기 부리니 작전한 것임. 요는 중국과 일본이 뭉쳤고 한국은대통령 있었어도 쪼인안했을테고 암튼 중국이 시장을 살렸고, 앞으로 미국 중국 한판승부 볼만하겠네요.
Ananos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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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투표해주세요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권고사직으로 퇴사한지 3개월차 30살 여자입니다.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문제없이 근무하다가 타의로 나오게된거라 허무하고 당황스럽긴 했지만..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경기가 안좋지만 감사하게도 중견 기업 두 군데에서 최종합격을 하게되었고, 두 회사의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고민중인데.. 저보다 더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게시글 남깁니다. 1. 1000명 규모 중견 제조업 외자구매팀 장점) -해외영업에서 근무했지만 평소 관심있고 해보고 싶었던 업무 - 반도체 관련 업계기도하고 성장세가 눈에 보일만큼 큼. 미래도 기대되는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단점) - 대중교통으로는 출근 불가능할 수준의 거리, 자차 이용 시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으로 왕복 3시간은 잡아야함. (통근 버스는 있다고 합니다..) - 기본급이..짜도 너무 짜다.. 3초정도로 이전 직장에서 받던 것보다 700정도는 낮춰서 가는 것이지만 상여 성과등 합치면 이전 직장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 2. 200명 규모 중견 도소매업(대리점 느낌) 해외영업팀 장점) - 대중교통 출퇴근가능 왕복 1시간 15분-20분 - 이전 직장과 비슷하 기본급 4극초 추가 상여 성과제도 있음 ( 신입기준 최소 5초 정도 원징찍힌다고 함..) 단점) - 제조업 해외영업팀이 아니라 프로모션, 마케팅 등의 업무가 없는 견적만 하는 업무. 물경력 예약.. - 사원..(신입 및 1-2년차) 야근 극악, 면접관이 워라벨을 중요하개 생각라면 오면 안된다고 할 정도 (야근수당은 다 있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깜장콩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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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eveloper직군이 정확이 뭔가요?
회사마다 이 직군을 설명하는게 다른데 정확한 직군인가요? 어디서는 영업이라하고 어디서는 개발과 영업의 중간이라 하고 어디서는 presales라하고 어디서는 개발자 출신의 컨설턴트라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왜 BD라 부르는 건가요?
굿모오닝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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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타는 신입기간 언제까지일까요?
대충은 알지만 디테일하게 파고 들면 아리까리하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고 갑자기 누가 물어보면 바로 툭 안튀어나오고 이런 어리버리 타는 기간이 몇개월까지일까요..? 다들 이런기간 거치셨으면 얼마나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맛있는게너무많아
은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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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회원님들, 오늘 날씨처럼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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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진짜 그런가요?
투표를 해주세요
비공개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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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팀 업무는 원래 이런가요?(하소연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중소 제조업 구매팀에 햇수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원래 구매팀 업무가 이런건지, 다른 회사도 비슷한건지 해서 하소연해봅니다. 1. 잡일이 생각보다 많음 회사에 자재팀은 따로 없고 구매팀이 자재팀 역할까지 도맡아서 하는데, 자재가 입고되는 경우 구매팀이 하나하나 다 받아서 수량 검수하고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원재료뿐만 아닌 외주가공 같은 것들도 다 구매에 요청하구요 또 구매한다고 제품을 뚝딱 하루이틀만에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납기가 왜이렇게 늦냐는 붕만만 구매팀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제조업 특성상 현장에 소모품 같은 것들이 주기적으로 필요한데, 다 구매팀에 요청합니다 그냥 모든 걸 구매팀에 시키는 느낌이에요 2. 영업 부서 하위 부서 느낌 영업에서 수주 받은 건에 대해 다른 업체에 견적 다 보내놓고 확정지어놓고 구매팀에 그냥 그 뒤로는 뒤처리하라고 던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영업에서 견적을 이렇게 받았으니 구매에서 알아서 업체에 NEGO해서 진행하라고 하는 경우 때문에 미치겠네요 내용도 모르다가 이제 와서 업체에 금액조정 요청하라고 하는게 당황스럽습니다 매번.. 특히 이 부분 때문에 지금 이직을 알아보고 있구요 제가 생각한 구매팀이랑 너무 달라서 현타가 매일같이 오네요 중소기업이라 더 그런거겠죠..? 오늘 또 영업에서 이미 확정지은 업체에 금액조정해서 발주 넣으라는 이야기 듣고 화나서 하소연해봅니다..
억장이문어찜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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