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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졸업장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대학에서 학사 취득하여 졸업을 하고, 다른 방식의 학위 취득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 검색 만으로는 명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아 리멤버에 계시는 전문가 분들에게 여쭤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촌동생이 운동 전공이고, 국대 생활도 하며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로 고졸을 하였습니다. 이제 대학에 진학하고자,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서 추천을 받고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알고보니 ㅁㅈ대학교 미래교육원이더라구요. 미래교육원도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데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로 취득한 학위는 전문대(2년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평생교육원(미래교육원)에서 취득한 학사 졸업장이 일반 대학(명지대학교)와 동일한 수준으로 생각해도 괜찮은가요? 제가 가진 졸업장과 똑같은 느낌인지 궁금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촌동생이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며 함께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평생교육원에 대한 비판 및 비난의 취지로 작성한 것이 아닌 저의 무지함을 해소하고자 작성한 글로써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욥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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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죠오타..
전기차로 바꾸고 싶은데.. 지금 차(K5 HEV)도 연비 너무 잘나옴.. ㅜㅜ
ㅋㅋㅋㅋ1283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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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표님과 프로젝트 회의를 했는데요
제가 너무 대표님의 기대심을(?) 올려버린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목표, 진행상황, 개발 목표 등등을 차례로 보고드리는데, 다 들으시고는 "내가 말하는 대로 구현되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하시면서 정기 회의가 잡혀버렸습니다(?) 살아남을 수 있겠죠... ㅜ
세뷔
쌍 따봉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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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신뢰할수 있나요
이민당국이 한국인 약 300 명을 쇠사슬로 감아 체포하는 방식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게 내 아들, 딸이었다면 또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이 사건으로 미국에 대한 제 개인적인 시각도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미국 제품, 문화, 산업을 무작정 신뢰했고, 전쟁을 도와줬던 고마운 나라라는 생각은 그저 우리들 만의 감정이었습니다. 요즘은, 패권을 쥔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이 어쩌면 우리의 생각 만큼 명석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깐깐하고 외골수적인 고집이 있어 왠지 전문가 다운 느낌을 받았습니다면, 그간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이들은 정세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사고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투자를 하겠다는 세계 여러나라가 지켜보고 있는데 이런 아마추어적인 무례를 앞뒤 생각없이 저지르다니요. 밀고한 그 시의원이 제 동생이었으면 따귀를 5대는 때렸을것 같네요 너는 머리가 있기는 하냐~ 지금 니가 무슨짓을 한줄 아니~ 투자를 망칠셈이냐~ 라고 하면서요. 언젠가 미국인들 상당수가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 이름 하나 조차 언급 못한다거나 초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조차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쩌면 그것이 이들의 진짜 모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정도 수준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명운을 걸고 있다니.. 지금의 미국은 그저 돈 몇푼 더 달라 때쓰는 고도 비만이 걸린 어린 아이같은 모습일 뿐. 더이상 존중 받을 어떠한 잠재력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여행비자로 입국해 영어를 가르치는 셀수도 없는 많은 미국인들이 있다는군요. 이들을 아이들이 보는 앞에어 손 발에 쇠고랑은 못 채울지언정, 규정에 따라 불법임을 인지하도록 최쇠한의 경고정도는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잊지 맙시다. 이 무례함을.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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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성검사 어렵네요ㅠ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넥스원 인성 검사(마이다스 계열 시험) 받았는데 속으로 와 소리나네요.. 특히 게임.. 정말 어려워요..
화이투벤코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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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도장설비 매매
도장설비가 필요한 업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 상태는 A급 입니다. 상태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철거를 해가는 조건 입니다 연락처 010-9203-7916 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문자를 먼저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케이시송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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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임금하락이 이런걸까요
10년전 2xx 만원 받을때에도 100만원 저금이 힘들지 않았거든요. 근데 요즘는 저 두배 월급을 받아도 100만원 저금이 힘든거 같아요. 물론 사는곳도 먹는것도 많이 달라졌지만, 요즘만큼 물가가 너무 올랐다 느낀적이 없네요. 주말에 배달치킨 가격이 3만원이 넘는거에 놀라고 배달 온 치킨의 양을 보고 한번 더 놀라서 하는 말 입니다 ㅠㅠ
momal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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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육휴 후 퇴사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의 성장성이 낮다고 생각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입니다. 남자 육아휴직 후 퇴사(이직)하는 것이 현 직장에 민폐일까요? 아님 저의 권리행사일까요?
호롤룰루룰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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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랑 ISA 관련 글이 많네요 이벤트 있을때나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다들 바로바로 들어가셨나요?
롯리냠냠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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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퇴근하면 카톡이 없어요. 그 사람의 마음은 뭘까요?
회사에 친한 동료가 있는데요 같은 팀은 아닌데 한 여섯명이 엄청 친해서 다같이 우르르 붙어다니지만 특히 더 붙어다니는 동료가 있습니다 밥 먹을 때도 그 친구는 주로 제 옆에 앉고 점심 먹고 서너명이서 근처 산책할때도 항상 같이 가고 그 친구는 항상 제 옆에서 걷고 같은 팀이 아니라 일할때는 떨어져있을때가 많지만 (자리는 바로 옆 부스라 보이긴 해요) 같이 안 붙어 있어도 회사 메신저로 이야기를 아주 자주 나눕니다 다른 동료들이랑도 다 엄청 끈끈한 사이라서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더 친하다 정도인데 자꾸 마음이 몽실몽실 피어 올라요 제가 스치듯 지나가면서 한 말 다 기억해서 챙겨주는데요 예를 들면 제가 회 안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회 먹으러 가자고 하면 ㅇㅇ는 회 안 먹잖아 다른 거 먹자, 어제 ㅇㅇ가 말했던 ㅁㅁ 봤는데 재밌더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한다거나요 사실 주로 회사 메신저로 연락하고 퇴근하고 나면 연락을 안하긴 하는데 야근이 잦아서 밤 9시, 10시까지도 계속 같이 있거든요 다 친하니까 회식도 잦고 한데 회식 끝나면 항상 저희 집까지 데려다 줘요... 근데 퇴근하고 나면 연락이 없다는게 고민이에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긴 한데 저는 부담가질까봐 연락을 못하는 거거든요 회식 끝나고 데려다주고 나면 그때 잘 갔냐고 연락하는 게 겨우 연락한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제 마음을 좀 더 표현해도 되는 걸까요? 헤어지고 나면 연락이 없는 게 너무 헷갈려요 그냥 다 업무의 연장인 친절한 친구인걸까요ㅠㅠㅠ
휴가언제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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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면 한숨쉬는 팀장님
팀장님이 저만 보면 한숨을 쉬십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시키는 일도 나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메신저로 뭐 여쭤보거나 하면 자리에서 한숨을 '휴우우ㅜㅜ우...' 이렇게 쉬시고 답장을 해주십니다 보고서를 올릴때도 보시자마자 "하아..." 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시더라고요. 제가 주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긴장 상태로 있었는데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보고서를 수정해서 돌려주셨습니다. 팀장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본적도 있는데, 제가 혹시 보고서 쓸 떄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앞으로 반영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니야, 됐어. 잘했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여전히 수정사항은 한 보따리입니다. 혹시 제가 팀장님 스타일에 맞춰서 일을 못 하고 있는 걸까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괜히 눈치만 보게 됩니다. 차라리 말로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별의미없는데 확대해석을 하고 있는걸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디블리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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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출퇴근길할때 편하자고 버스타면 너무 오래 걸리고 시간 단축하려고 지하철 타면 사람에 치여 너무 힘들고.. 다들 대중교통 뭐 이용하시나요??
꼬북마케터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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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더 버텨야 할까요..
제조업에서 부품 대응 및 영업관리 3년차 입니다. 처음에 이직 했을때 팀 분위기며 회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경영악화로 인원이 감축,줄퇴사로 인해 팀에서 저 혼자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팀도 많이 옮겨다녔고 심지어 본부까지 옮겨 다녔습니다. 그래도 타팀이랑 합쳐지면서 많이 의지하던 책임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스스로 세상을 등지시면서 전 다시 혼자가 되었고 지금의 팀으로 왔습니다. 혼자 일하면서 공황장애가 와 정신과 상담 받고 약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안될거 같아 퇴사 의지를 밝혔으나 회사에서 놔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단호하게 뿌리칠 용기가 없기도 했습니다. 지금 채용 시장이 너무 힘들어서요.(이직하려고 면접 7번 정도 봤습니다. 다 떨어졌지만요) 지금 회사에서 유일한 매출부서가 저희 팀이다보니 저를 두고 본부장님끼리 줄다리기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 본부장님이 저를 데리고 가려고 하더라구요. 지금 팀장은 어쩔수 없지 하는 반응이고.. 이게 자주 반복되다 보니 너무 현타가 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무슨 역할이며, 뭘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가고 싶지만 재취업이 안될 시 불안감을 떨칠수 없겠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현타오고 속상해서 글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iri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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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수습 평가, 종료될까 걱정
운이 좋아서 IT 중소에서 IT 중견으로 왔어요 서류 합격부터 면접까지 일사천리였숩니다 알고보니 제 업무 스타일(?)이 대표맘에 딱이여서 원래 지원한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로 배정 받아서 입사했습니다 개발자 출신만 있는 팀이여서, 대표가 저 오기전부터 기대가 많이된다 비개발자니까 유의해라 등 얘기를 많이했던거 같아요 근데 경력직이긴 해도 여기 업무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버벅이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프로세스도 다르고요.. 그리고 동료들은 완전 T 고, 저는 완전 F에요. 지금 입사한지 한달반입니다. 업무 피드백도 많이 받고해서, 잘해보려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데, 그래봐야 7시 8시지만.. 이젠 업무가 좀 버거운 것 같아 실수를 줄이려고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있어요. 동료들은 월말 근무해야하니까 그냥 일찍 퇴근해라 업무 남기고가면 팔로우업하겠다 하는데.. 그말이 꼭 저한테 맡길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 원래 그런 타입이기도 했지만 수습 평가를 잘 못받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 이제 삼일 정도 남아서 마지막 몸부림이긴 한데,, 그냥 마음 편히 먹는게 낫겠죠? 저 내년에 결혼할 날짜 잡아서 계속 있고 싶거든요... 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순찌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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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대기업 다니던 친구가 갑자기 목수가 되겠다며 퇴사했습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주변에 몸 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더라구요. 친구 하나는 마흔이 되어서 갑자기 목수가 하고 싶다며 큰 회사를 박차고 나가 조그만 가구 회사에서 목수 일을 배우는 중이고 또 다른 지인은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를 할까 한다며 민간 자격증을 땄고 또 도배나 미장일을 할까 하고 고민중인 친구도 있습니다. 저도 그 말을 들으니 타일 기능사는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다 몸이 고된 일이지만 일을 마치고 나면 일과 삶이 완벽하게 분리된다는 점, 사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비교적 적다는 점, 머릿속이 복잡하지 않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무직은 아무래도 퇴근을 하고도 머릿속에 일 스트레스가 계속 남으니까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버티고 계신 건가요? 저는 가정이 없어서 비교적 자유로우므로 더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경험자가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비가내리고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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