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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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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이 저려서
수면중 손이 저려서 잠을 깹니다. 한 일주일 정도 됐는데 병원을 가야겠지요. 갈려면 어느 병원 무슨 과로 가야 할 까요..? 도와 주세요.
gindare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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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학창시절에 브이콘 드셨나요, 나나콘 드셨나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브이콘만 먹어서 당연히 다들 그런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희 팀원분은 나나콘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브이콘은 본 적도 없대요. 이게 지역 차이인 건지 아니면 학교마다 들어오는 게 달랐던 건지... 얘기하다 보니까 다른 분들은 학교 다닐 때 주로 어떤 걸 드셨는지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둘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브이콘은 더 달고 쫀득한 느낌이고 나나콘 고소한 맛이 더 강하고 덜 딱딱하다고 하던데 둘 다 먹어 보신 분은 선호하는 과자에 투표해 주세요!
바닐라빈라떼
쌍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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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수 있을까요
또 서류에서 떨어졌네요.. 내년엔 진짜 이직하고싶은데 서류 붙는 것조차 너무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kkam99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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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년차인데요…
하고싶은 일이 있어 타 기관 신입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반대가 좀 있는데… 어차피 불합격할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더 설득하면 좋을까요? ㅜㅜ
illlilii
억대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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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 사진촬영 아웃소싱시
안녕하세요 업무상 동영상 편집/ 제작 및 사진촬영이 자주는 아이지만 한두달에 한번꼴로 필요한데요 풀타임으로 고용하기에는 업무가 잦지않아 크몽과 같은 사이트에서 파트타임으로 구인하고싶은데요 크몽외에 구인 사이트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경우에 급여를 어느정도로 책정해야할까요?
qowbdm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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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CGV가 바꾸는 채용 시장 흐름
안녕하세요.^^ 요즘 콘텐츠 업계, 그리고 이직 시장을 보면요.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OTT는 잘 나가고, 극장은 끝났다는 이야기가 너무 당연해졌죠. 하지만!!! 인사 쪽에서 오래 일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다 끝났다”는 말이 가장 위험할 때라는 걸요. 오늘은 OTT의 최강자 넷플릭스, 그리고 제조업 기반 콘텐츠 기업 CGV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건 단순한 산업 뉴스가 아닙니다. 커리어 전략 이야기입니다. 우선, 넷플릭스 이야기부터 해보죠. 넷플릭스는 여전히 강합니다. 하지만 사실, 구독자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가 어디를 보기 시작했느냐. 바로 오프라인입니다. OTT 기업이 왜 굳이 극장을 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 이제 콘텐츠는 ‘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디즈니는 테마파크를 팔고, 애플은 매장을 팝니다. 넷플릭스도 결국 같은 길입니다. 콘텐츠를 파는 게 아니라 경험을 파는 회사가 되려는 거죠. 이 흐름, 요즘 채용 트렌드랑 너무 닮아있지 않나요? 스펙 중심 → 경험 중심. 직무 나열 → 문제 해결 경험. 기업도, 사람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럼 CGV는 어떨까요? 사실, 숫자만 보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 부채비율 500% 이상 - 1조 원이 넘는 부채 - 해외 지사 정리 이쯤 되면 “저 회사 괜찮은 거 맞아요?” 이 질문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But!!! CGV는 아직 끝난 회사가 아닙니다. 왜냐고요? - 4DX - IMAX - 스크린X - 프리미엄관 운영 노하우 이건 단순한 극장이 아닙니다. 경험을 설계해본 회사입니다. HR 관점에서 보면 아주 중요합니다. 회사가 힘들다고 해서.. 그 회사에서 쌓는 경험까지 무가치해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쌓은 경험이 커리어에서는 신축 아파트가 아니라 재건축 핵심 부지가 되기도 합니다. 자, 이제 중요한 질문입니다. 만약 넷플릭스와 CGV가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첫째, 산업 구조가 바뀝니다. - 온라인 콘텐츠 - 오프라인 공간 이게 합쳐집니다. 요즘 말로 On to Offline 온투오 전략이죠. 영화관은 더 이상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 - 플랫폼이 되고 - 커뮤니티가 되고 - 팬덤이 모이는 공간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IT 직무도 달라집니다. - 단순 개발자 X - 콘텐츠를 이해하는 기술 인력 O 채용 기준이 바뀝니다. 둘째, 소비자도 변합니다. OTT 이용자 → 팬 → 관객 이 흐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콘텐츠 마케팅은 광고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팬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집니다. 팬덤 비즈니스, HR에서도 슬슬 보이기 시작하죠. 셋째, 기술 실험장이 됩니다. VR, AR. 말만 많고 아직 멀었다고요? 그렇게 말하던 기술들, 항상 극장 같은 공간에서 먼저 실험됐습니다. CGV의 인프라 + 넷플릭스 IP. 이 조합! 실감형 콘텐츠 쪽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테스트베드입니다. 이 말은 곧, - VR/AR - 실감형 콘텐츠 - 공간 기반 경험 설계 이런 키워드가 채용 시장에서도 슬슬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론입니다. 이건 OTT와 극장이 싸우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경쟁을 끝내고 동반 성장을 시작하는 신호입니다. 투자자에게는 기회이고, 이직자에게는 전략이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는 새로운 판입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겁니다. “흐름을 읽는 자가 커리어도, 자산도 선점한다.” 요즘처럼 커리어 전환이 잦은 시기, 이 흐름을 읽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방향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저희 인사담당자 모임에서도요. 요즘 이런 이야기 정말 많이 나옵니다. “어디로 움직여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 말이죠. ex) 지금 CGV에 지원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 혹은 콘텐츠 업계에서 다음 스텝이 막막한 분. 회사의 재무만 보지 마세요. 그 회사에서 내가 어떤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다음 시장에서 어떻게 쓰일지를 보셔야 합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금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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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건강 악화와 이직 고민(서울 잔류 vs 연봉 깎고 지방행)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감사직무 종사자입니다. 최근 건강 문제와 결혼, 이직이 겹치면서 인생의 큰 갈림길에 서게 되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현재 상황 (서울 본사) * 직무: 본사 감사팀 (업무 강도 높음, 커리어 관리엔 최적) * 혜택: 내년 말까지 주거비 지원(월 80만 원 수준) 있음 * 건강: 6개월 전 신장 문제로 중환자실 포함 한 달간 입원.수술 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컨디션 관리가 힘든 상태(2년 정도면 완전히 정상화 예상) 2. 결혼 및 가족 상황 * 내년 2월 결혼 예정. 예비 아내는 현재 시험 준비 중(전업 수험생) * 아내는 제 결정을 100% 지지해주겠다며 위치는 상관없다고 함 * 고향(부산) 본가에 투병 중인 노견이 있어 심리적으로 많이 신경 쓰임 3. 이직 제안 (고향 부산) * 본가 근처 감사업무 경력 이직 협의 중 * 현재 연봉(주거 지원금 제외) 대비 -1,000만 원 수준 * 장점: 부모님 및 반려견 케어 가능, 정서적 안정, 주거비 절감 * 단점: 커리어 성장이 멈출 것 같은 불안감, 급격한 소득 감소 몸이 한 번 무너지고 나니 돈보다 건강과 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3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고 내려가는 건 아닌지 자꾸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ㅠㅠ 지금 당장 연봉과 커리어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고향으로 내려가서 몸부터 추스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원금이 나오는 내년까지는 서울 본사에서 버티며 커리어를 쌓는 게 장기적으로 현명할까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우스이요시토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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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튀르키예 여행이 생각나네요
지난 추석 때 약 2주 반 정도 튀르키예를 여행했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 가을 여행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여름옷을 많이 챙겨오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많이 따듯하더라고요ㅎㅎ 생각나는 김에 남쪽지역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 안탈리아 시내 / 2. 시데 해안가 카페 평화롭고 느긋한 지중해 동네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3~4. 시데 아폴론 신전 시데는 2세기의 유적들이 많이 있는 고대도시인데,아폴로 신전에서 로마의 안토니우스 황제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함께 일몰을 봤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일몰 때 신전이 붉게 물들어서 멋있었는데, 일몰 직후 보름달이 신전 사이로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진짜 신기했어요. (아폴론의 쌍둥이 동생 아르테미스가 달의 여신이죠?) 5~6. 카쉬 보트 투어 하다가 들른 마을도 이뻤고, 투어 후 카쉬 원형극장에서 버스킹 공연 들으면서 지중해 노을을 보는 게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버스킹 중간에 프로포즈 하는 동양 커플도 있었어요 7. 카푸타쉬 해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다고 알려진 해변입니다. 이쁜 모습과 반대로 파도는 엄청 강하더라고요 8~9. 에페스(에베소) 원형극장, 도서관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9세기에 건립된 식민도시. 한국어 표기는 '에베소' 성경 에베소서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며, 2만4천명이 입장 가능한 원형극장에서 사도바울이 설교했다고 하네요 10. 이스탄불 예니 모스크 1장 자리 남아서 여행 말미에 찍은 모스크 한장 넣어봤어요. 이스탄불 여행가시면 자주 보시게 될 겁니다ㅋㅋ
하이고오
쌍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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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달라지는 남편
술이 아니면 일상이 재밌고 선한 사람 술마시면 다혈에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이 있는 사람으로 변함 달라지길 바래도 되는지 각성을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매일 깨어나면 순한양처럼 기억이 안난다는 그리고 다정한.. 진짜 원하는건 아니지만 심각하게 이혼까지 생각중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가 둘입니다
Hha
쌍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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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못해도 해외영업 10년 버틴 방법 (스압)
<결론 먼저> 정리하면 영어 공부는 평생 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빨리 원어민처럼 잘하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광고에 속지 마세요. 다만 외국어 공부는 외국어 공부대로 하면서 나의 업무 퀄리티를 높일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일단 언급 드린 다섯가지 툴부터 마스터 해보세요.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 번에는 <상황별 추천 툴 조합> 글을 써볼까 합니다. 첫 미팅 때, 계약 조건 조율할 때, 오프라인 대면 미팅 때 등 상황별로 어떤 툴로 내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글이 될 것 같군요. *네줄요약 1.화상회의 툴 기능 디테일까지 익힌다 2.나라별로 많이 쓰는 메신저와 협업 툴을 익힌다 3.실시간 통번역 도구 괜찮은걸로 쓴다. 4.링크드인 활용 스킬을 기른다. 안녕하세요. 10년차 해외 영업 담당자입니다. 연말이네요. 2026년이 되면 글로벌 영업을 한 지 딱 11년이 됩니다. 해외 영업한다고 하면 다들 제가 영어 잘하는 줄 알아요. 근데 저 영어 못합니다. 기초적인 이메일은 읽을 줄 알고, 회의에서 나오는 말 대충은 알아듣지만, 막상 업무에 필요한 스피킹이 전혀 안되고 작문도 못해요. 그나마 토익을 턱걸이로 입사 조건만 넘겼습니다. 영업 초반엔 답답해서 저녁에 영어학원도 다녀봤어요. 효율이 낮더군요. 기초 문법부터 다시 시작하니 “이걸 언제 업무에 써먹지?” 싶고 시간은 가고, 마음만 더 조급해졌습니다. 제 친구 중에 극강의 ‘효율충’ 변호사가 한 명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겠다고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두 대의 운행 속도를 직접 비교해서 더 빠른 쪽만 타는 놈입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영어는 장기전으로 가고, 실무는 도구로 효율을 올려야지.” 그 말을 듣고 생각을 바꿨어요. 영어를 단기간에 프로급으로 만들겠다는 욕심은 내려놓고, 영어 실력 향상에 쓰던 시간과 에너지를 해영 업무 효율 올려주는 툴을 찾고 툴 사용 스킬을 높이는 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했던 툴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1. 화상회의 툴 (Zoom/Microsoft Teams/Google Meet) “화상회의 툴이야 그냥 설치해서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디테일이 다릅니다. 1) 헤드셋·마이크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깔끔하게 잘 들리고 전달되는 것으로 쓰세요. 전 화상회의용 헤드셋을 따로 구입해서 씁니다. 이 제품인데 괜찮아요. https://www.logitech.com/ko-kr/products/headsets/zone-wireless-bluetooth.html 2) 기능 업무 솜씨는 한 끝에서 달라진다고 하죠. 화상회의 툴에도 세부 기능들이 있습니다. 배경 흐리게 하기, 화면 공유하기, 채팅 치기, 녹화 여부 등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고 회의 전에 내 것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특히 상대 말에 ‘좋아요’ 처럼 스티커 누르는 기능도 있는데 이런거 하면 은근 반응 좋습니다. 재택을 하거나 사무실 배경이 어수선할 때 쓸 배경 이미지도 신경 씁시다. 저는 맨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쓰는데 영미쪽과 회의할 때 다른 전문가들 배경 유심히 관찰했다가 비슷한 걸로 다운받았습니다. 3) 나라별로 선호하는 화상회의 툴 회의를 먼저 제안하는 경우에 그 나라에서 주로 활용하는 툴로 미팅룸을 만들어 링크를 주면 좋습니다. 미국 쪽은 Zoom, 유럽 대기업은 Teams, 구글 워크스페이스 쓰는 곳은 Google Meet을 주로 쓰더라고요. 2. 나라별로 많이 쓰는 메신저 & 협업툴 위의 내용과 이어서,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나라별로 업무에 많이 쓰는 메신저와 협업 툴을 미리 알아놓고 연습하시는 걸 추천해요. 최근 말레이시아 쪽과 협업할 때, 제가 먼저 구글 드라이브 폴더를 만들어 계약서랑 자료를 정리해 폴더 링크를 공유했더니 파트너가 “WhatsApp 그룹 만들어서 거기서 얘기하면 어떨까요?” 제안하더라고요. 자기 팀원들 다 초대하더니 업무 관련 파일과 코멘트가전부 WhatsApp으로 왔습니다. 제가 만든 드라이브는 그대로 방치됐고요. 아차 싶었죠. 그들에게 편한 툴일 때 상호 시너지도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더.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비즈니스용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사소하지만 그들에게는 나도 낯선 사람일 수 있기에 신원이 분명한 프로페셔널 스타일의 프로필을 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3. 실시간 통번역 도구 외국인들과 온라인 회의를 할일이 많다 보니 화상 회의에서 쓸 수 있는 괜찮은 통번역 툴을 찾는 데에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기존에 쓰는 툴에서 자체 제공하는 기능을 먼저 써봤는데요 줌의 경우 번역 퀄리티도 별로고 번역 내용을 볼 수 있는 창이 너무 작게 뜨고 사라져서 가독성이 불편했습니다. 팀즈는 언어를 딱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서 내가 말한 한국어가 상대한테 번역은 되는데 상대가 말한 영어가 번역이 안돼서 통역 기능이 의미가 없었죠. 화상회의 툴에서 제공하는 자체 옵션으로 통번역 기능을 찾다 보니까, 아예 화상회의용 통번역 툴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은 없으려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발견한 게 플리토라는 곳에서 만든 Chat Translation입니다.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해외나 이쪽 업계 아는 사람들은 아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툴에서 불편했던 게 창을 여러 개 띄어놓아야 했던 거랑 나와 다른 언어를 쓰는 상대의 말을 실시간으로 우리나라 말로 보는게 불가능했던 건데요. 여기꺼는 그냥 이 툴을 틀면 내가 말하는게 저쪽한테 저쪽 언어로 통역되고, 그들이 자기말 하는 게 한국어로 실시간 통역이 됩니다. 회의 끝나면 스크립트가 제공이 되죠. 보다 보니 회의 말고 퀵 챗이라는 또 다른 모드가 있었는데요 그건 휴대폰으로 쓰는 번역기 같은 겁니다. 딱히 내가 발언하지 않는 참석용 회의에서 꽤나 요긴하게 쓸모가 있더라고요. 그냥 켜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외국어가 실시간 한국어로 번역이 되요. 구글 트랜스레잇은 직접 내가 글자 쳐서 상대에게 보여줘가며 썼다면 이건 그냥 켜놓으면 알아서 번역돼서 편하고 속도도 빨랐습니다. 4. Grammarly ChatGPT나 Gemini도 번역을 충분히 잘하는데 굳이 그래멀리가 또 필요할까 싶었는데 써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제일 좋은게 내가 쓴 번역 표현이 정확한지를 넘어서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에 대한 평가를 해줘요. 그 평가와 함께 새 표현을 제안해주는데 이게 킥입니다. 업무하다보면 갈등 상황이 있을 수 있죠. 저도 영업일 하면서 그런 일을 참 많이 겪는데, 만약 상대가 제때 자료를 주지 않아서 내 제출이 늦어진 상황에서 제가 쥐피티로 번역받은 문장을 그래멀리로 다시 돌리니 ‘상대를 비난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멘트와 함께 문장을 고쳐주더라고요. 이제는 메일 보내거나 SNS 답장 하나를 보내더라도 꼭 그래멀리를 돌려봅니다. 5. LinkedIn 링크드인을 단순히 SNS로 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해외쪽과 일할 때 링크드인은 그 이상입니다. 먼저 사전 조사를 위한 리서치 툴이죠. 직함과 직급 뿐 아니라 그 사람이 최근에 좋아요를 누른 포스트까지 분석해서 관심분야나 주제를 파고들면 업무 대화에 유리한 건덕지들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약한 연결의 힘’이라는 이론에 의하면 의하면 취업, 승진 같은 중요한 일들에 대한 기회는 멀리 가볍게 연결된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 틈틈이 링크드인 인맥을 확장해놓으면 그게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도와줄 연결고리가 될지 모릅니다. 또 저는 링크드인을 기록용으로 쓰는 법을 터득했는데요 타겟하는 고객이나 회사의 사람들에 대해서 그 사람이 남기는 기록들을 보고 그 사람의 관심사나 톤앤매너, 스타일 등을 기록해둡니다. 필요한 순간에 꺼내볼 수 있게요. 그러니 링크드인은 해외쪽과 영업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툴’입니다. 아무튼 이 글이 현업에서 고생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석헌
쌍 따봉
 |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유)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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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리멤버로 가지고 있는 원서 접수하면
원서 접수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다들 천천히 보나요? 열람도 한나절 걸리는거 같아서...ㅎㅎㅎㅎㅎ.. 아님 열람의 가치도 없다는 건지... 알 도리가.. 대부분 14일 이내로 연락 오나요?
닉넴창작의고통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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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고 말을 해야 하는걸까요?(후기)
다들 용기 주셔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만나서 관람차도 타고 이쁜 까페도 가고, 집데이트도 하고 ~ 내 여친이 되어 달라고 그리고 12월 25일을 1일로 하자니까 ,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아! 내년 초는 따뜻한 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좋은 답변이 왔네여:) 계속 불안했는데, 다들 용기 주셔서 좋은 결론 도출했습니다. 30대 후반도 심장이 뛸 수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 다들 좋은 연말 되세요~ =본문= 크리스마스날, 소개팅 에프터 하고 나서 어쩌다 보니, 집에 초대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됬는데, 보통은 평생 살면서, 사귀고 나서 뭔가를 진행을 했는데, 반대의 경우는 처음이라, 나이 어릴때야 뭐 오늘부터 1일? 이럴거 같은데, 30대 후반에 그런 말도 좀 징그럽고, 그런다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가면 상대의 예의가 아닌거 같고, 어찌해야할까요? 솔직히 상대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준수하신 분이라 얼렁뚱땅 넘어가고싶진않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로는 괜히 그러면 남자가 없어보인다고 여자쪽에서 우리 무슨사이야 나올때까지 관망하라고 하긴 하네여) 여튼 올해 나홀로 집에 안봐서 기분이는 좋네여~
인생뭐없다젠장ㅎ
쌍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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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공백기 다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벌써 4개월 차인데 하루하루 불안하고 두렵네요.. 만 26살이라 신입 나이도 차고 있고 2년 11개월이라는 애매한 경력, A to Z 까지 혼자 하며 넓지만 얕은 경험들... 부정적인 점들만 떠오르면서 다소 우울한 연말을 맞이하게 됐어요 내년에는 꼭 나의 자리를 찾길!!!!!
djeicl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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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로 버티다.
유재석의 핑계고 시상식을 보면서 마지막 인사에 크게 공감한 것은 2025년은 말 그대로 버틴 시간이였기 때문일 거다. 올해 연봉의 반으로 12개월을 버티다 보니 모아둔 적금을 도장깨기로 한개씩 해지하고 적은 생활비로 매달 지내다 보니 일을 하다 화가 나다가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가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나마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일이 없는 것보다 일이 있어서 버틴 것이라 생각하니 2025년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5년정도 개인사업자를 할때 시간의 자유는 있지만 철처히 매일매일 쉬지 않고 돌려야 하는 일상이 버거웠지만 그 때의 경험이 아마 2025년을 버틴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워킹맘으로 22년차 일하는 것으로 28년차 그래도 쉬지 않고 달려온 원동력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리나 위치는 바뀌지만 내가 일할 곳이 있다는 것으로 2026년을 맞이해 보려 한다.
일할때는돌아이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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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직급에 대한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부터 새내기 MZ 팀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10인 이하의 중소기업이며, 저는 회사다닌지 만으로 1년 7개월차 입니다. 저는 석사를 졸업하고 마음에 드는 직무가 있어 입사 지원을 했고 저의 역량을 회사에서 인정해주셔서 대리로 입사하였습니다. 사실 갑자기 대리를 맡다보니 기존에 있던 직원들에게 인정을 받으려 정말 6개월동안 죽어라 노력했습니다. 맡은 업무는 최선을 다하고 저희 업무 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였고 또 회사 구성원들과의 인간관계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연말에 저에게 20프로의 연봉을 올려주시며 과장을 맡겨주시더군요.. 과장이라는 직책이 너무너도 부담스러웠지만 해당 직책이 부끄럽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팀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연초에 바로 위에 있던 과장님이 나가시고 기존 회사에서 나눠져 있던 두 부서를 통합해야하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차근차근 업무를 공부하고 배우며 제 밑에 있는 팀원 3명을 이끌며 할 수 있는 일들은 다 해왔던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고 몇일 전 저를 부르시더니 연봉을 30프로를 올려주시며, 팀장을 맡아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팀장은 이미 공석이였으며, 제가 어쩔 수 없이 팀 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팀장을 맡게된다니 많은 부담이 됩니다. 외부 미팅때도 마찬가지고 제가 과연 이 정도의 직책을 맡을 능력이 될까 수 없이 고민하고 또 가끔 저에게 경력을 묻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또 이제는 팀장은 팀원들이 못하면 제 책임이 되야하는데 아직 제 팀원들은 주도적으로 일을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제껏 해왔던 것 처럼 팀원들을 이끌면 될지 아니면 조금 더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네요.. 사실 제 목표는 저희 분야 및 직무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어보는게 제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만 잘하는게 아니라 모든 팀원이 잘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제 역량인거 같아서 참 쉽지 않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언제든지 조언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Z새내기팀장
은 따봉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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