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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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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대리, 과장이.. 없다..
이직해서 들어왔는데 대리와 과장이 각 1명씩밖에 없고, 나머지는 거의 다 수석부장 이상급이나 임원들뿐이에요. 사원도 3명 정도뿐이고요. 전체 인원은 약 150명 정도인데, 연령대가 대부분 40~50대여서 나이 든 분들의 둥지 같은 분위기입니다.이런 조직에서 밑에 직급에 있는 제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앞으로 계속 다녀야 할지 많이 고민돼요. 젊은 직원으로서 성장할 기회나 조직 내 활력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고요.여러분이라면 이런 조직에서 어떻게 하시겠나요?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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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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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의 업무 인수인계 관해서
이번달 말 부로 부서원이 퇴사를 합니다 제게 말한건 지난달 말이었구요 그시점엔 한달이 남아있었죠. 인수인계를 잘 해서 유종의미를 거둬달라고 부탁했습니다만 개인용무를 핑계로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람을 질책해야하나 팀장으로 고민이 많이 드는데 그냥 놔둬야하나요? 인력관리를 못하는 팀장이 되는거같아 제스스로 죄책감이 들긴하지만 당장 나간다는 사람이 무슨 말을 들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새 세상에 불필요하게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할수도있을거같구요 그냥 놔둘까요? ㅜㅜ 잘 모르겠습니다
커피명과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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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기업대출 111% 외환위기 수준
25.11.10 메트로 이자 보상 배율이 1을 밑돌았다는 것은 한해동안 벌어 들인 돈으로 대출이자조차 갚지 못했다는 뜻이다.
Reits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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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개신교도 있겠죠?
혹시 교회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깊은 내용의 설교를 좋아해서 찾아다니는 편인데요,, 한동안 포드교회 다녔는데 섬유센터에서 하던 예배를 연초부터 갑자기 강북쪽에서 하더라고요. 제가 경기남부 살아서 가기가 도저히 힘드네요. 또 온라인으로 보는건 안좋아해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설교도 좋은데 이분은 이제 원로셔서 설교 매주는 안하시고.. 혹시 추천 가능한가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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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어요.
다만 제 이상형하고 연애하고싶습니다. 그게 참 어렵네요. 가슴 설레고 하루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는 그런 날…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냥 제가 제 이상형보면 번호를 따는게 나을까요. .. 연애는 전남친한테 차이고 상처받아서 3년정도 안했습니다. 그냥 하소연이예요 ~…
둥근해가똥쌉니다
은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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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능력 있는 인재를 감정적으로 배제하면, 결국 전체의 역량이 저하됩니다. 감정을 넘어서 실력 중심의 인사를 단행하면 구성원들에게 공정성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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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의 창의성을 죽이는 팁 3가지
사람은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을 처리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상사로서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부하직원들의 창의성이 발휘되어 일을 하곤 한다. 중간관리자로서 창의성을 죽일 수 있는 3가지 팁을 전해주려 한다. 1. 창의성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보상도 얻지 못한다는 무력감을 줘라 부하가 작성한 기획안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교묘하게, 아주 살짝만 바꿔서 자신의 것으로 보고해라. 부하직원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것 조차 보상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드백을 피하는 방법도 좋다. 피드백을 원한다면 실제 성과와 관련이 없는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 주관적인 견해만을 말하라. 2. 단편적인 정보만을 줘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라 중간 관리자로서 얻을 수 있는 총체적인 정보들과 실제 문제를 푸는데에 필요한 정보들에 대한 접근을 막아야 한다. 종합적인 관점을 알 수 없도록 시킬 일에 대한 단편적 정보만을 알려줘라.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 뿐아니라 부하직원을 내 수족처럼 부릴 수 있으며, 가끔씩 정보의 부족으로 실수를 했을 때, 내가 부하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색을 낼 수 있다. 3. 나 스스로 부하직원을 옳은길로 이끌고 있고 잘 관리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되뇌어라. 세가지 중 가장 중요하다. 부하직원의 창의성을 억누르려 노력하지만 실패할 수 있다. 가끔, 부하직원이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 괴로워 할 때면, 내가 잘 못된 방법으로 이끌고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을것이다. 의구심으로 지속하기 힘들어질 때, 본인 스스로에게 부하의 창의성을 죽이는것이 부하에게도 좋은 일이며, 시스템에 맞춰가는 방법이고,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옳은길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afrss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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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CFO
산하에 파이낸스 에이치알 어드민 물류를 들고있습니다. 너무 많은 메일들이 오가서 업무파악이나 주단위 체크가안되서 주간업무보고룰 팀별로 공통양식으로 각자 저에게 메일로 쓰라고하려는데 문제가있을까요?? 첫 부임이라 제 업무적응도 쉽지않아서 게다가 법인장 다이렉트보고건들이 많아 저한테 결정받고 나가라라고 메일쓰려합니다. 의견쥬세요 ㅠ
ohgo99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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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많은 분들은 돈을 주고 영업할까요?
드라마 태풍상사 고마진 과장을 보니 제 직장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예전 선배들은 실력이 아닌 리베이트로만 영업을 했었죠. 아직도 궁금해요. 왜 나이드신분들은 실력이 아닌 돈으로 영업을 하는걸까요? 리베이트 없어도 영업은 잘만 되던데. 이젠 사업을 하다보니 더더욱 옛 선배들이 이해가 안되고 한심해보입니다.
버티자버티자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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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숫자읽기 편
56 을 읽어봅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십 여섯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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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꽤나 예민한 특성을 가진사람, HSP 로 분류되는 사람입니다.
정말 고치고 싶멌던 그러나 절대 고칠 수 없었던 저의 특성입니다. 극도의 민감함, 예민함 어릴적부터 입맛도 냄새도 예민해서 다같이 식사를 해도 혼자 음식 속 특정재료의 이상한 상태를 감지하곤 했고, 몸의 탈도 저만 나고는 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겨도 센서같은 게 있는지 쎄~~함을 느끼고 바로 검진을 받고는 합니다. 실제 그래서 조기에 발견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도 상대방의 표정, 얼굴의 근육의 움직임 또는 눈동자의 움직임, 방향 , 떨림 등이 눈에 들어오고 그 미묘한 차이에 따라 저의 화법이나 대응방향이 본능적으로 달라지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너무지치고 저녁에 탈진하듯이 지쳐 쓰러지는 날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나름의 중책을 담당하다보니 더 많은 사항들에 대해 예민함, 민감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몸에 큰 탈도 나기시작했고 연이은 몸의 이상으로, 이러다가는 중병에 걸릴거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저와비슷한 특성의 분들 중에 어떻게 삶의 여유를 찾고 컨트롤 하며 살아가시는지 노하우를 여쭙고싶습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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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대화하고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도에서 자랐고, 서울 생활 10년차입니다. 서울 사람들이 경상도의 억양을 세게 느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를 볼 때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종종 “세다”, “다이렉트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할 때에도 이모티콘도 적절하게 섞어 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업무나 일상을 살면서 예의 없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내가 정말 그랬나? 싶다가 듣는 사람이 예민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가... 업무적 대화가 오고갈 때 너무 사무적인 말투라 차갑게 느껴졌을까.. 내 요청의 방식이 잘못되었나, 쿠션어를 더 많이 써야하나..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제라면 정말 고치고 싶은데, 정말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주변 동료들이나 본인이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뜌디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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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 연장 (부모 모두 사용할때) 쉽게 될까요?
배우자가 육휴 3개월 이상 사용하면 육아휴직 최대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제도가 최근에 생겼잖아요..! 근데 팀장님이 이런 제도를 잘 아실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육휴에 엄청 너그러운 회사 아니라도 육휴연장이 법벅으로 가능한거몀 당연히 해줄까요?ㅠㅍ
ryu1010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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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하던 놈이 사업부장이 됨
평소 경멸해 마지 않던 임원놈이 오랜 시간을 버티고 드뎌 사업부장이 됐습니다 나 서울대 나온 사람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놈이고 술은 여자가 따라야 한다면서 딸내미 키우는 새끼입니다.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길에 낸 톨비 1500원도 비용처리하는데 직원들 야근하는데 택시비는 커녕 야근수당도 못 올리게 합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회사 다니면서 나름 보람도 느끼고 회사생활 잼나게 하고 있었는데 요새 일할 맛이 안납니다 스텝부서라 이런놈을 사장이라고 모셔야하는 상황입니다 아... 내일 회사가기 싫네요
똑또르르띵
억대연봉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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