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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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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버스를 바깥쪽부터 앉아요?
이해가 안되어서 그럼 아주 기초적인 배려아닌가요? + 런쳐도 다 박제해둡니다. 스스로 떳떳치않다는걸 아시네요 ++ 에스컬레이터+계단에서 계단 이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더 이기적인건지도..;; --- 상황 설명을 좀 부가로 드리면.. 1. 승차할때 저상황. 내리는 사람없었음 2. 좌석확인 후 타려고해도 절대 안쪽으로 안가길래 맨뒤 빈자리 감 3. 3정거장 후 하차전까지도 저중에 내린 분 없음
lolcomed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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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랑 같이 농땡이 부렸어요
자랑 하나 해도 되나요. 오늘 날씨가 미쳤잖아요. 하늘 보셨나요. 구름이 무슨… 꾸덕한 휘핑크림 덩어리처럼 떠 있는데 보는 순간 당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무심코 말했거든요. "팀장님, 구름이 너무 휘핑크림 같아요." 그랬더니 팀장님이 "그래? 그럼 휘핑크림 먹으러 가자!" 이러는 거예요. 네? 하고 있는데 이미 자리에서 일어나심. 결국 팀원들 다같이 넷이서 근처 카페 가갖고 휘핑크림 듬뿍 올린 와플 먹고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끝이냐고요? 아니요. 다 먹고 나오는데 팀장님이 "배불러?" 하길래 "네!" 했더니 "아쉽네~ 그럼 아이스크림은 못 먹겠네~" 해서 "아니요 아이스크림 배는 따로예요!" 했거든요. …사주셨습니다. 휘핑크림 잔뜩 얹은 와플 + 아이스크림 풀코스. 오늘 태양도 엄청 뜨겁게 내리쬐는데 우리 팀장님은 그보다 더 뜨겁게 친절하시네요. 이 정도면 복지 맞죠? 부럽죠?????
고요X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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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으로 이정도면 수입괜찮은건가요?
회사 다니면서 다들 투잡하시나요??? 원래 프리랜서하다가 수익도 들쑥날쑥 심하고 안정적이지 않아서 병행하면서 취업을 했는데요 직업은 디자이너라서 광고,제안서,캐릭터디자인,일러스트,패키지디자인 등등 다양하게 하고있는데 5년차 정도 디자이너고 연봉은 4200정도 6시 무조건 칼퇴보장인곳을 선택했고 집에서 도보로 가까워서 집오면 다른 외주 플젝을 하는데요 해서 상반기 외주로만 6개월만에 2200만원 정도 벌었어요 일은 4건정도 해서요 평균 외주로만 1년에 1000-2000정도 버는것 같아요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아님 외주를 안하고 연봉을 더 높혀 이직하는게 좋을지 ㅠ
동그라미마라탕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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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으라면 짖겠습니다.
3년차... 전 이제 자아 같은 거? 없습니다. 오늘 팀장님이 회의 중에 "이 기획안 컨셉이 뭐야?"라고 물어보셔서 열심히 설명하는데 중간에 끊으시더니 "아니 그런 느낌 말고, 좀 더 힙하게"라고 하시는 거예요. 힙이 뭔지는 알아야 힙하게 하죠. 근데 그냥 "네 알겠습니다 힙하게 해보겠습니다" 했습니다. 짖으라면 짖는 겁니다. 저번 주에는 부장님이 PPT 배경색을 파란색으로 바꿔달라고 하셨습니다. 바꿨더니 "이 파란색 말고 다른 파란색"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파란색이 뭔데요. 그래서 총 일곱 가지 파란색을 돌렸습니다. 결론은 처음 파란색이었습니다. 멍멍. 거래처 미팅에서는 "저희가 원하는 건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한 문장 안에 다 들어갈 수 있는 건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고개 끄덕였습니다. 멍멍. 회식 자리에서 상무님이 "요즘 젊은 사람들은 투지가 없어"라고 하시길래 "맞습니다 저희 세대가 좀 부족하죠"라고 했더니 옆에 있던 동기가 밑에서 제 허벅지를 툭 치더라고요. 지금 자존심 팔아서 삼겹살 얻어먹는 중인데 방해하지 마라... 지난 주엔 팀장님이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이거 월요일 아침까지 가능하지?" 하시는 거예요. 표정을 보니까 물어보는 게 아니라 하라는 거였습니다. "네 당연하죠!"라고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밝았는지 팀장님도 좀 당황하시더라고요. 괜찮습니다. 이미 제 자아는 퇴사했거든요. 몸만 출근하는 겁니다. 근데 신기한 건 이렇게 살다 보니까 오히려 편해졌어요. 자아를 회사 로비 회전문에 떨궈두고 들어오면 의외로 하루가 빨리 갑니다. 뭘 시키든 "네" 하고, 바뀌면 또 "네"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또 "네" 하면 됩니다. 전 인간인데 여기선 ai가 따로 없어요. 다들 오늘도 내일도 힘냅시다 멍멍.
주말언제오냥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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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정말 현타오네요
저는 중소 광고대행사에 재직 중입니다. 저희 회사가 빚도 없고 건물도 저희 대표님 명의에요. 그만큼 재정이 탄탄합니다. 대표님이랑 이사님이 부부이시고 2-3년 전에 아들 둘이 입사를 했어요. 뭐 아들이니까 당연하겠지 했는데, 작년에 첫째아들 와이프가 들어왔어요. 사실 저는 이것부터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이 분이 10년 동안 헤어디자이너 일을 하시던 분이에요. 그 직업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대표님과 이사님은 이 직업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결혼하기도 전에 입사 시킨건지 좀 무시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실 중소기업 광고대행사는 문턱이 낮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들어왔다는 게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심지어 자기 아들 결혼 전에 한 달 동안 장기 여행 가야 한다면서 회사에 없던 ‘장기여행 가능‘이라는 공지를 하더라구요. 뭐 어쩌겠어요 지 아들 챙겨야하는걸. 며느리가 입사하고 얼마 뒤에(작년) 결혼식을 올렸고 둘이 삼 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런 일 말고도 정떨어지는 일이 많아서 이직 준비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그냥 갑자기 진짜 그냥 갑자기 재정적으로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있는 저 둘을 보니 너무 현타가 오더라구요. 부모님이 회사 바로 앞에 있는 집도 사주고 결혼식도 부모님 돈으로 하고 명품도 척척 사고. 저는 명품에 욕심이 전혀 없는데 그냥 오늘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구요.. 이사님은 맨날 ‘이번 휴가는 어느 나라 갈까, 나 이번에 이거 샀다‘ 이런 얘기를 하세요. 공사 구분이 전혀 없으신 분이세요. 참 저런 얘기 듣고 있으면 솔직히 일하기 너무 싫어지고 내가 이들을 위해 일하는 느낌도 들고.. 최근에 이직도 잘 안되고 돈도 없고 몸도 아프고 해서 이것저것 한꺼번에 왔나봐요. 그냥..풀 데가 없어서 여기서 한풀이 한번 해봅니다..
끼리냥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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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나요?
둘 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아예 안 가질 계획이 아니라면 체력과 나이를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갖는 게 좋겠다는 생각은 해요. 그런데 정작 제 마음은 정말 아이를 갖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양가 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더 미루면 둘째를 생각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들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지금 상황이나 시기도 나쁘지 않고요. 배우자는 아이를 정말 원하는 편이지만 제가 원하지 않는다면 딩크도 괜찮다고 하네요. 다들 아이를 갖기로 결심할 때 정말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나요? 이런 마음으로 아이를 가져도 되는걸까요?
레모니니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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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서에 너무 정이 들어버렸어요
현부서, 제 회사생활 통틀어 가장 좋은 곳입니다. 팀 분위기 정말 대학교 다니는 것처럼 행복하고, 사람들 다 능력있고 성격도 엄청 잘맞아요. 일할때 일하고 놀때 놀지만 조직장 포함 다들 친구처럼 지내고 주변부서 비해서 성과도 잘나오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서에요. 다들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기혼자도 많지만 같이 휴가쓰고 갹출해서 엠티도 가는 등 비슷한 또래 친구들 같아요. 저는 그 안에서 임원이랑 조직장 신임 덕에 평가와 이쁨 다 받고 (우물안?) 에이스 하고있어요. 제 능력은 별론데 상사분들의 배려덕분에 좋은 경험치 무럭무럭 먹고있고, 감사하게도 고과도 너무 잘받고있어요.. 전회사에서 마음을 다쳐 동료에게 푼수처럼 애정표현 하진않지만, 표현에 비해 동료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업무가 제 전체 경력내내 비슷한 일만 해왔는데, 마침 사내이동으로 이 직무 끝판왕 자리가 열렸습니다. 저는 꽤나 야망가였고 대학생때나 전회사에서 경쟁에 눈이 멀어있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지원했는데 왠걸 합격하고 빨리 오라고 연락받았습니다. 욕망이 치솟고, 도전욕구 불타서 거의 곧바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이성적인 선택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마음이 너무 여린가봅니다 (욕금지.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는것도 제 노력입니다) 새 부서에서 램프업할 제가 그려지고, 이미 알아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으며 기대감에 두근거립니다. 다만, 가끔씩 아무리 욕심이 있어도 제 인생에서 가져본 적 없는 따뜻함을 주었던 조직사람들과 계속 같이 있고싶다는 생각에 종종 힘듭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각했는데 친구들한테도 말못한 어려움을 다 품어주고 도와준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서요. 떠나도 관계는 유지될 수 있으나 떠나는 사람과 남는사람은 다를거같아요. 저는 큰 사람되긴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에 마음이 흔들려서요. 결정도 끝났습니다. 저는 외부압력 없으면 조직이동 강행할거에요. 다만 비슷한 선택하셨던 선후배님들의 의견이 있다면 항상 여쭤보고싶었어요. 저는 인생내내 기회를 노렸지만, 사람이 좋은건 돈주고도 못사는구나 인생처음 느껴봤습니다ㅠ
JJP092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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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한 몸 바쳐 일할 필요 없었네요
올해로 근속 8년 차입니다. 이제는 "였습니다"가 맞겠네요. 입사 초반부터 회사 일이라면 웬만하면 제 일처럼 생각했습니다. 야근은 당연했고, 주말에 연락 오면 있던 일정도 취소하고 출근했습니다. 장인어른 환갑 식사 자리에서도 회사에서 급한 연락이 와서 일하러 간 적도 있고 독감에 걸려 열이 심하게 났는데도 마감 일정 맞추려고 출근했습니다.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그냥 회사가 힘들 때 내가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장님이 갑자기 퇴사하셨을 때도 후임이 올 때까지 두 달 정도 사실상 팀장 역할을 군말없이 맡았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니까 했고 회사도 제 노력을 모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장님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셨고 저에게는 믿고 일 맡긴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사를 사랑하는 만큼 회사도 절 사랑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쎄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제가 오래 맡던 업무 일부를 후배에게 넘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조직 개편 이야기도 계속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회사가 커지면서 역할이 바뀌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사팀에서 면담 요청이 왔습니다. 들어갔더니 회사 경영 상황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조직 운영 방향과 관련해 퇴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위로금을 포함한 합의 퇴직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8년 동안 인사평가에서 특별히 문제가 된 적도 없었고 힘든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섰다고 생각했는데 왜 제가 이 대상인지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그저 회사 사정...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지만 명확한 답보다는 일단 충분히 고민해보라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모니터에 제가 어제까지 야근하면서 만들던 자료가 그대로 떠 있었습니다. 그걸 보는데 갑자기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8년 동안 회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했던 일들이 회사 입장에서는 결국 비용과 숫자로 계산되는 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했던 날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회사로 향했던 날들... 분명 제가 성장한 시간도 있었고 배운 것도 많았지만 회사와 나의 관계는 결국 서로 필요한 만큼의 관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회사에 최선을 다하더라도 내 건강과 가족, 내 삶까지 희생하면서 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회사에 충성하지 말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네요. 일은 열심히 하되, 내 인생까지 맡기지는 마세요. 지금 이력서를 다시 쓰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다음 회사에서는 저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vpvpffh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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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늘을 표현하는데 뭐가 적합함?
어떤게 더 입에 붙음?
munin
동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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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퇴근하고 잠깐 보자고 하십니다.
입사 5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까 팀장님이 메신저로 저한테만 따로 퇴근하고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겠냐고 하시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 집중이 하나도 안 되고 있습니다. 뭐 때문이냐고 여쭤봐도 이따가 얘기하자고만 하셔서 저 혼자 이유를 추측해 보는 중인데 그동안 업무 관련해서 딱히 실수한 것도 없고 업무 피드백이라고 하더라도 보통 근무 시간 중에 따로 시간 내지 않나요?... 제가 신입이라 잘 모르는 건지 아무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혹시 이건가 싶은 일이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몇주 전인가 본부장님이랑 어쩌다가 커피를 마시게 됐는데 그냥 이런저런 제가 회사에 적응 잘 하고 있는지, 팀 분위기는 어떻냐며 가볍게 물어보시더라고요. 전 전반적으로 회사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서 솔직하게 긍정적인 쪽으로 말씀 드렸고요. 그런데 본부장님께서 팀장님이랑 같이 일해보니 어떻냐고 물어보시길래 좋은 분이시다 라고 답했는데 뭐 좋은 점 말고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소통하면서 불편했던 건 없었는지, 팀원입장에서 느끼는 게 어떤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물어보시더라고요. 뭔가 본부장님이 되게 분위기가 편안하도록 아이스브레이킹 해주셔서 그런가 말하다 보니 좀 솔직하게 느낀 대로 저랑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얘길 하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솔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팀장님이 저를 대하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고 느끼거든요. 예전에는 먼저 와서 적응은 괜찮은지 물어보시기도 했는데 요즘은 필요한 이야기만 하시는 느낌입니다. 제가 피해의식인가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선배도 팀장님이 요즘 저한테 조금 조심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오늘 갑자기 팀장님이 따로 보자고 하신거라 너무 긴장됩니다.. 그냥 제 경험을 물어보셔서 답한 건데 막상 당사자가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불안합니다.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죄송하다고 할 건데 혹시라도 저 때문에 팀장님께 불이익 받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까요? 지금 일이 눈에 안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적고 있습니다.. 그냥 친목도모를 위해 따로 보자고 했을 수도 있을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아캔두디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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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다닌다고 욕 먹었네요
요즘 이직 생각은 크게 없는데 면접 보러 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직장동료가 이 말을 듣더니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지금 회사에 딱히 불만은 없어요. 연봉도 업계 평균은 되고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워라밸도 그럭저럭.. 당장 나가고 싶다거나 그런 거 아니지만 한 1년 전부터 설렁설렁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어요. 문뜩 제가 너무 무뎌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딱히 힘든 건 아닌데 뭔가 제가 고여 있다는 느낌?? 한 회사에 오래 있다보니 시장에서 제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채용 사이트에서 괜찮은 곳 눈에 띄면 겸사겸사 이력서 업데이트 할겸 그냥 넣어봤습니다. 뭐 사실 요즘 경기가 경기다 보니... 공고 자체가 거의 가뭄수준인데 그래도 가~~끔 뜨는 것들 중에 골라서 넣다 보면 어찌저찌 서류 붙는 데가 있더라고요;; 붙으면 면접 가보고 떨어지면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직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으니까 오히려 면접에서 긴장도 안 되고 편하게 대화하게 되더라고요. 연습도 되고.. 이게 생각보다 좋은게 다른 회사들이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보이고 면접관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을 다시 정리하게 되거든요. 일종의 셀프 점검 같은..? 면접 보고 나면 오히려 지금 회사에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이런 경험을 여기서 더 쌓아야겠다고 느끼는 것도 있고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등.. 만약에 그러다가 진짜 괜찮은 곳이 붙으면 그때가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은 있는데 안 붙으면 그냥 좋은 경험 했다 하고 돌아오는 거고.. 아무튼 그런 마음인데 이걸 회사에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한테 얘기했더니 반응이 생각보다 격하네요;; 다니는 회사한테도 예의가 아니고 면접 보는 회사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않냐며 진짜 이직할 사람들 자리만 뺏는거라는데 납득이 안가네요. 솔직히 제가 누구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이게 문제될 게 있을까요? 저는 그냥 고여 있기 싫어서 하는 건데 대뜸 이기적인 사람 취급을 받으니 황당합니다... 다들 경험삼아 면접 보러 다니지 않나요? 저 대화를 나눈 이후로 저에게 인사도 데면데면 하게 하는데 제가 정말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건지 억울하고 괜히 말했다 싶습니다...흠..
꺼드럭노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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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망한것 같습니다....쌩퇴사는 답이 없을까요?
진짜 고민이라 여기에 남깁니다 ㅜㅜㅜ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면접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이직했는데 정말 R&R이 노답이고 커리어나 포트폴리오에 하나도 도움 안되고..제 발전에 도움이 정말 안되는 업무들이에요. 제일 큰 불만인게 면접때 제가 하고싶은 상세하게 말씀 드렸었고 가능하다고 해서 커리어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왔는데.....되는건 없고 사기 당한느낌입니다...... 규모자체도 이전 회사가 훨씬 크고 지금 업무수준도 인턴들이 할만한 업무를 시켜요..이럴거면 진짜 안왔습니다 ㅜㅜㅜㅜ 그나마 나은점 하나는 이전보다는 연봉이 높습니다. 근데 물경력 될 것 같아요.... 쌩퇴사하기에는 두렵고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회사 딱 입사했을때 다른 회사들 서합 받았어도 휴가내는건 불가능하니까 면접 다 취소했는데 여기 입사한게 정말 후회되네요....다닌지 얼마 안돼서 연차도 없어서 면접도 못가고 이럴때 어떻게해야 좋을까요....공백기가 생겨도 쌩퇴사가 답일까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Allora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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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성과로 요구해볼 수 있을까요?
우선 제 업종은 반도체 -> 광학 -> 로봇업계로 이직한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 몇년간 기술적 문제 때문에 장비 스펙을 올려야 할지 프로그램의 어떤 리소스를 줄여야 할지도 감도 안잡히는 문제로 제어 엔지니어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경력으로 입사하긴 했지만 로봇업계는 사실상 쌩신입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그 기술적문제가 발생해서 그 문제를 저보고 해결 해보라고 팀장님이 저에게 지시를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제가 해결을 해버린 상황과 더불어, 지금 자원보다 리소스를 50%나 줄여써도 이 장비의 프로그램은 거뜬하다는게 증명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해결은 저 혼자 했습니다.. 회사에 기술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위로 회사에 득이 되면 기술 부문 성과를 인정 해주는게 있긴 합니다. 이런경우라면 성과로 올려볼법 할까요?
뇌뺀도화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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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했더니 불륜녀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글 쓰게 될 줄 몰랐는데요. 1달쯤 전에 회사 사람이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불편해지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예의 지키면서요. 그걸로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얼마 전부터 사람들이 저를 보는 눈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괜히 저 쳐다보다가 제가 쳐다보면 눈 피하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일로 엮인 사람들 아니면 회사 사람들을 잘 모르기도 해서 그냥 기분탓이겠지 했어요. 그러다 오늘 좀 친한 직원이 얘기해줫어요 회사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대요 제가 유부남 상사한테 꼬리치고 있는 예비 불륜녀(?)로 소문이 나있답니다. 블라인드에 그런 글이 올라온 건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타이밍상 그리고 정황상 그 소문 퍼뜨린 사람이 저한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그 사람 같긴 합니다. 근데 증거는 없습니다. 저를 아는 직원들은 소문 들려올 때마다 제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회사 돌아다니면서 사람 하나하나 붙잡고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고 다닐 수도 없고요. 내향적인 성격이라 우리 팀 아니면 말도 거의 안 섞는 편이라 더 불안합니다. 이미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가 예비 불륜녀로 굳어진 거 아닐까 싶고요. 불륜 소문의 상대방은 전혀 친하지도 않은 분입니다. 그냥 일이 겹쳐서 몇번 대화한 게 다예요. 그분이 진짜 불륜을 하는지 아닌지도 몰라요. 그렇다한들 저랑 상관도 없구요.......... 왜 사람들은 확실하지도 않은 소문을 이렇게 잘 믿고 잘 퍼뜨리는 걸까요 뭐 저도 증거도 없는데 소문 퍼뜨린 사람을 그 고백한 사람으로 의심하고 있긴 하지만 여기 적긴 어려워도 정황이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난반진담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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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M&A이후 스톡옵션 처리 방법 이야기
대기업에 다니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벌써 5년차가 된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스톡옵션도 받게 되었고, 최근에는 M&A 투자를 빋으면서 하나의 회사로 되가고 있다. 정말 사람은 좋으면서도 쓰레기 같은 대표를 만난것 같다. 회사가 합쳐지기전에 스톡옵션만 받은 사람들을 모아두고서는 스톡옵션 행사 해봐라 못한다. 우리가 사인햇던 금액보다 반토막이 되었다고 한다... 이게 맞는건가? 가치가 떨어진건 다 너휘들이 일을 못해서 가치가 떨어진거라고 한다.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해서.. 일단 거기에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고 안좋았다. 사람을 개같이 굴리고 일을 시켰으면 아쉽다 이런말이라도 해야지 너희가 못해서 가치가 떨어졌다니... 참 대표로서는 안될말을 한거고 참 능력이 없다.. 그이후 하나의 회사로 하기위해 사무실을 합쳣다... 이제 점점 전적 준비도 해야하니 우리가 사인했던 스톡옵션을 모회사에서 처리하랴고 한다. 포기 계약서를 쓰라고 한다.. 반토막이여서 행사 하셔도 되는데 이미 가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라고 하면 볼펜 한자루 가져다 놓고 그냥 바로 그자리에서 싸인하란다... 참 상도덕도 없는 놈들이다.. 그옆에서 대표는 히히덕거리면서 너가 열심히 해서 10배 더키우면 행사할수 있어 해봐 라고 한다..한마디 하고싶지만 안햇다.. 뭔가 대표가 회사를 팔면서 딜을 한것 같다.. 우리 주식을 모두 처분하는것과 모회사에는 반토막 금액이 아닌 다른 금액으로 팔앗겠지.. 쓰레기 ㅅㄲ 이런 사람을 만낫다는거와 이런 회사를 다녓다는거에 너무 내 인생이 아깝다 생각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좋은 경험을 했다.. 다른 회사를 구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 보겠다. 여러분은 이런적 있나요?
꼰대1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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