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여러분이라면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어요?
업무적으로 개발이 필요한 시기와 자녀를 가져야 하는 시기가 겹쳤어요 인생이 생각한 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문득 궁금해져서 투표를 올려봅니다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나요
파덕피자
11월 10일
조회수
132
좋아요
1
댓글
0
내 인생을 바꾼 김부장이야기
저는 원작 소설도 읽고 너무 감명깊어서 드라마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하고 봤는데 원작이랑 다른 내용이 많네요ㅠㅠ 조금 가볍게 만든 것도 재미요소라고 생각했지만 내용 자체가 바뀌니까 아쉽네요ㅠㅠ 제 인생을 바꿔준 소설인데 아직 초반이니까 원작소설의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니콘29
11월 10일
조회수
367
좋아요
2
댓글
0
갑자기 삼성생명에서 연락왔는데
기업컨설턴트 모집한다고 하는데 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화로는 일반 영업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고 제조하는 분야 사람들만 모집한다고 하는데 …
@삼성생명보험(주)
바자다가
11월 10일
조회수
1,063
좋아요
2
댓글
15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
2주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을 때, 면접이 2번 잡혔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2번 보고, 그 중 하나는 탈락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기대하는중입니다.) 이번주 면접도 2번 있는데, 오늘 진행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갑자기 연달아서 4개가 면접 잡히는 건 쉽지 않은데(물론 4개다 붙지는 못하지만).. 면접이 잡히는 것을 보면..포기하지 말라고 한꺼번에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공백기가 있는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서류 합격한 기업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잠시 있고, 면접 본 나머지 2개 면접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면접에 올인하고자 합니다. 리멤버 여러분...화이팅입니다!!
긍정적으로생각
은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1,170
좋아요
51
댓글
13
비출산, 딩크 - 개인의 선택일 뿐일까요?
요즘 딩크 관련 글을 연속으로 보았습니다. 아이는 낳아야 한다는 주장이 더 많지만, 딩크도 괜찮다는 주장도 적지 않았습니다. 딩크 옹호자들은 "남이 무슨 상관이냐. 애를 낳던 말던. 개인의 선택이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 말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 해가 없다는 생각을 깔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제일 직접적인 것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노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간병을 받아야 합니다. 주로 50-60대가 간병인을 많이 하더군요. 약간 과장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산율이 줄어든 여파로 수십년 뒤에 80대 이상 인구에 비하여 50-60대가 절반 밖에 안된다고 가정하죠. 그래서 간병인이 모자라게 됩니다. 간병인을 구해도 값이 매우 비쌉니다. 누군가 이런 의견을 냅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은 간병인을 구할 때 후순위로 하자. 그분들은 다음 세대 인구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 않았으므로, 공정하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이런 의견을 냅니다. "그건 너무 모질다. 순위는 같게 하되, 가격만 두배를 내게 하자." 이런 의견들이 무조건 말도 안될까요?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간병인이 부족해져서, 필요한 사람들이 간병을 받지 못하거나 훨씬 비싼 가격을 내야 하니까요. (외국인을 쓰는 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전세계가 이렇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나중에 어느 정도 사회적인 무임승차를 하게 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출산에 대하여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사회적인 측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나를 말씀드렸습니다.
slowblog
동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986
좋아요
25
댓글
49
사주보는 거 도움될까요?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나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거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올해 직장생활이 힘들었고(그동안은 직장에서 항상 인정받고, 성과좋고 그랬는데 인정을 못 받는다기보다는 조직내 정치로 포지션에 불만이 생기면서 환멸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는데 당연한 거지만 적응도 쉽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인터넷으로 사주를 봤는데 시원하지도 않은데다가 이런 사이트에 뭔가 돈 내고 이러고 있는게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 오죽 저도 답답하면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 사주 보는데 가서 보신 분들... 실제로( 아니면 심리적으로나마) 도움이 되나요?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FWM
11월 10일
조회수
236
좋아요
1
댓글
2
4개월만에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고 그랬었는데 드디어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ㅜ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되긴 하지만 잘 이겨내볼려고 합니다!! 합격 기운 받아가세요 홧팅입니다!! :) 면접 꿀팁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최대한 웃을려고 노력하기 - 1분 자기소개는 완벽하게 준비하기 -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말하기 - 허리 꼿꼿하게 펴고 대답하기 (+아이컨택 중요) - 면접 끝난 후, 의자 정리하고 나오기
아아말고아바라
동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309
좋아요
2
댓글
4
MZ 세대 솔직히 너무 고맙습니다.
과 / 차장급입니다. 저도 분류상 MZ에 속합니다만 이른바 찐 MZ 분들이랑은 다르죠. 저희 회사 MZ들은 업무 시간 내에만 일하고 연락도 업무 시간 내에만 받습니다. 데드라인이 정해진 일이어도 주말에 일하거나 야근을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애초에 못한다고 말해요. 회식도 가고 싶으면 가고 일 있으면 안 갑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윗선에 찍혀서 승진 누락하면 어떻게 하나 회사를 오래 못다니면 어쩌나 전전긍긍 하는 제 모습과 대비되기도 하고요. 일단 분위기가 바뀌는게 보여서 고맙습니다. 윗분들도 눈치를 보긴 하더라고요. 회식도 사원 대리급은 잘 안데려가고요. 데드라인에 일 못 맞춘다고 하면 조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MZ들이 야근도 하고 회식까지 가면 제가 설 자리가 없잖아요. 오래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밤낮으로 일하면 그나마 올드스쿨 스타일인 윗분들 심기를 거스르진 않으니까 자리 보전은 하는 중입니다. 서로서로 윈윈 할 수 있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다스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50,192
좋아요
521
댓글
174
체력
퇴근하면 밥먹고 씻고 바로 몸이 잦아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개발도 하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 바로 누워서 핸드폰 조금하묜 눈아프고 졸려서 바로 잠들어 버려요 ㅠㅠㅠ 20대 후반인데 혹시 이러시는 분 계실까요? 아침 8시출근 저녁 5시퇴근이여서 아침 6시반에 일어나요. ㅠㅠㅠ 정말 힘드러요. 왜 이럴까요? ㅠㅠ
수연as
11월 10일
조회수
555
좋아요
12
댓글
10
다 때려치우고 싶을때
다 때려치우고 그냥 내일이 없는것처럼 인간관계도 다 끊고 도피하고싶어요 이런 생각한 적 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him들어
11월 10일
조회수
624
좋아요
8
댓글
10
결혼한 10년 지기 친구... 이젠 생판 남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제일 친한 친구가 작년에 결혼했어요. 대학 때 만나서 벌써 알고 지낸지도 10년이 됐네요. 그 이후부터 그 친구랑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원래는 둘 다 서울 살아서 "오늘 뭐해?" 하고 번개로도 자주 만났는데 친구가 결혼하면서 경기도로 이사를 갔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도 멀어졌지만... 이젠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은 당연하게 남편이랑 보내고요. 얼굴 한 번 보려면 무슨 한두달 전부터 약속을 잡아야 겨우 볼 수 있을까 말까입니다. 그마저도 갑작스러운 가족 행사나 남편이 아프거나 하는 문제로 파토난 적도 있긴 해요 ㅠ 가끔 통화를 해도 예전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를 편하게 하기도 어렵고... 제가 모르는 친구의 일상이 점점 많아지는 게 느껴져요. 머리로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새로운 가정이 생겼으니 그게 1순위가 되는 게 맞는 거겠죠. 그런데 10년 넘게 저의 1순위였고, 모든 걸 공유했던 친구가... 이젠 1년에 몇 번 보기도 힘든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그냥 너무 서운하고 허전하네요. 원래 결혼하면 다들 이렇게 친구랑 자연스럽게 멀어지나요? 제가 너무 유치하게 서운해하는 건지... 아직은 이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좀 힘드네요. ㅠㅠ 제가 결혼한다면 결혼이라는 공통점으로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건가요? 이미 결혼하신 분들도 미혼인 친구랑 멀어지셨는지...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결혼생활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누롱지
은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2,090
좋아요
71
댓글
16
정치질 하는 사람들 이유. 대처법도 알려주세요.
정치질을 미친듯이 하는 몇명의 직원들이 있어요 포섭,이간질,뒷담화,말전하기등 정치질을 왜그렇게까지 하는지 의아하고 이런 사람들 마주치면 대처방법도 궁금합니다
러프한하마
은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1,238
좋아요
58
댓글
17
체계없고 10인미만인 조직에서 힘드네요.
여러분 직장 직속상사가 강약약강.. 불리할때마다 말 번복..(본인이 시켜놓고 왜 이래했냐 그럼) 부하직원 탓.. 밑에 부하직원들 간 이간질.. 그날그날 기분따라 이번주는 A부하직원, 다음주는 B부하직원한테 사근사근 대하면서 태도 다르게 대함.. 수정하라하는데 어떻게 하라고 지시 안줌,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에 안드는지 말 안해줌 .. 검토가 늦음.. 항상 본인 손에서 붙잡고 있다가 안될거같으면 그냥 되도않는 피드백이랍시고 주면서 다 내탓함... 가르쳐주지도 않고 일 시키면서 내 딴에 영차영차 해놓으면 그따구로 하는거 아니라고 함 .. 특유의 사람 만만하게 보는 것과 동시에 당하는 사람 민망스럽게 만드는 어투와 태도로 날 대함 .. 무튼 일적인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너무 힘든 직속상사가 있어요. 나가고싶어요.. 그런데 새로 이력서 넣은 곳에선 합격하면 전직장 평판조회 간다네요.. 어떡하죠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고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찰만 매일 하네요..
him들어
11월 10일
조회수
651
좋아요
8
댓글
8
사이드프로젝트 중인데.. 팀장 때문에 나가고 싶습니다
지인들과 사이드프로젝트로 창업해서 소소하게 달에 몇십만원씩 수익내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프론트를 맡고 있어서 수익 0일때부터 몸 갈아가면서 일했습니다 (퇴근하고 사이드프로젝트 돌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서비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생겨서 누가 안 시켜도 성능도 UX도 계속 개선시키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어요 힘들긴 하지만 서비스가 성장세라 재미와 보람도 있었고요 그런데 얼마전에 회사일이 바빠서 팀장(이자 대표)의 요청에 답변을 못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른 팀원들도 회사일이 바쁠때는 프로젝트에 신경을 못쓰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 화가 저한테 터진것 같습니다 왜 답변을 안했냐고 물어서 야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죄송하다 라고 했더니 대뜸 전화가 와서 (12시 넘은 밤이었음) "솔직히 자기 기준에서는 야근 때문에 이 일에 신경 못쓴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애자일하게 하기로 한거 기억 안나냐 " 라고 하더군요 "특히 ㅇㅇ님에게 이런 면에서는 부족함을 느꼈던거 같다. 서운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퇴근 후 새벽 2~3시까지 일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서운함이 많이 남네요 그동안 남들 모르게 노력해왔던게 헛되게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며칠전일인데, 팀장의 서운한 말에 앙금이 남아서인지 예전만큼의 열정이 생기지 않는거 같아요 그만두자니 제가 여태까지 일궈온 서비스에서 손을 떼는게 아깝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 대책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 무엇이든 좋으니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서른라떼
쌍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1,322
좋아요
67
댓글
9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