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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주차문제
주차때문에 퇴사고민 하시는 분 계신가요. 매일 출근하면서 걱정하는게 주차 문제네요. 다른 건물은 다 차단기가 있는데 저희 건물만 차단기가 없어서 들어가보면 이중주차에.. 가끔은 갓길에다 주차하고 출근하는 날도 늘었어요. 이러다가 단속 카메라에 걸리는건 시간 문제인데.. 눈 뜨면 오늘은 주차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부터 받네요.:( 직장 다니면서 이런 문제로 머리가 아플줄이야..ㅜ
불쌍한직원 | 학원·학교·방문 강사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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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사무실 추우신분 계신가요
사무실 넘 춥네요.. 온풍기 있어도 근처 사람들만 따뜻하고 제 자리는 우풍때문에 추워요 혹시 짐머맨 온풍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엄청 따뜻해보이는데 후기가 없어서 글 올려봐요 큰 온풍기보다 더 따뜻해 보이더라구요
이거대박이다 | 기타 전문직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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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서류전형에서 떨어진 회사 헤드헌터로 다시 연락이 왔는데
이런데는 다시 넣을 필요 없겠죠? 거기서도 한번 걸러진 걸로 봐야하니 같은 회사 같은 직무입니다 아마 사람을 못 뽑아서 계속 뽑는 중으로 보입니다
커피한스푼 | 법무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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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하이브리드 근무, 잘 하고 계세요?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하이브리드 근무와 관련한 업무동향지표를 발표했습니다. 11개국 2만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었는데요. 생산성에 대한 직원과 리더의 견해 차이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 직원의 87% 하이브리드 근무는 생산적이다. 🙅‍♂️ 리더의 85% 근무 방식 변화로 직원의 생산성 확인이 어려워졌다. 사회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대신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택한 기업들이 많다고 하지만, 새로운 근무 환경에 걸맞는 생산성의 정의, 평가 방식 등의 내부적인 합의를 이루는 일은 쉽지 않은 듯 보입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김형규 인사부문장은 한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생산성을 정의할 때 관리자는 실적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팀원들은 산출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평가에 있어 업무의 임팩트가 아니라 진행 과정과 구성원의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이라면, 하이브리드 근무의 정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예외 없이 코로나19를 경험한 후임에도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꾸준히 일 문화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입니다. 지난 7월, 우아한형제들은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장소와 시간을 모두 자율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무실, 집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일할 수 있고, 주가 아닌 월 단위로 근무 시간을 분배해 더 유연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제도의 취지에 대한 김범준 대표의 설명입니다. 💬______ 우리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자율을 기반으로 한 선택적 근무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일 잘하는 문화를 표방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우아한형제들이 갖고 있는 '일하기 좋은 회사'에 대한 진심은 꽤나 오래전부터 집요하고 일관성 있게 이어져 왔습니다. 주요 경영층의 과거 메시지들을 모아봤는데요. 💬_____ 월급 많이 주고 복지혜택이 많은 '좋은 회사'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는 다른 것 같다. (2015년 김봉진 대표 인터뷰) 다니기 편한 회사가 아니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게 회사를 운영하는 목적이고 의미입니다. (2017년, 인사 총괄 박세헌 수석 강연) 우아한형제들은 물론 다니기 좋은 회사이만, 더 적절하게 표현하자면 '일하기 좋은 회사'다. (2022년, 곽지아 HR 실장 아티클) 우아한형제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거나 채용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동안 화제가 되어왔던 주 4.5일제, 32시간 근무제, 200만원짜리 허먼밀러 의자, 이번 근무지 자율선택제 같은 것들은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부적인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해보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근무 형태의 실질적인 정착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변화를 계속해서 주도해 갈 수 있는 건, 단순한 제도의 도입에만 치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정의하고 그것을 조직 안밖에 꾸준히 전달하고 설득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그에 걸맞는 새로운 합의를 이뤄낼 수 있는 문화적인 DNA가 꾸준히 축적되어 왔던 것이죠. 저도 9년 가까이 한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변화를 경험했지만, 문화라는 건 단순히 제도적인 변화로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명문화된 제도가 정의하지 못하는 가치, 채우지 못하는 빈자리를 어떻게 메워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합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을 위해서는 우아한형제들처럼 회사가 나서서 제도를 도입한 목적과, 함께 논의해야 할 아젠다를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제시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들도 많습니다. 내부 불만을 해소하거나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경쟁하듯 제도적인 유행을 좇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다수 기업들의 현실이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구성원 입장에서 아쉬움이 들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한편으로 그런 상황일수록 개인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선언된 제도적인 변화 안에 나는 어떤 가치를 담을 것인지, 내 자리에서 어떤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인지 보다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좋아하는, 구글의 인사부문을 총괄했던 라즐로 복의 말을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 💬_____ 뛰어난 팀이나 회사는 창업자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된다. 그러나 창업자가 된다는 것이 회사를 창업한다는 뜻은 아니다. 창업자가 되고 또 자기가 속한 팀의 문화 창조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선다는 뜻이다. 회사 전체의 창업자가 아니더라도 팀, 가정, 문화의 창업자는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법률적인 소유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당신이 대표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사람들이 당신과 당신이 한 일, 그리고 당신의 회사와 팀에 대해서 하게 될 이야기를 생각하라. 지금 당신에게는 그 이야기의 설계자가 될 기회가 주어져 있다. 창업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직원이 될 것인지 선택하라. - 책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중 * 스타트업 미디어 아웃스탠딩 기고글의 요약입니다 https://outstanding.kr/work20221102 * 글쓴이 소개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직장보다는 직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장에서는 재무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아웃스탠딩, 원티드 인살롱, 리멤버 등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박광현 | 현대트랜시스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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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퇴사한 회사로 재입사한 부메랑 직원 보셨어요?
기사를 보니 재입사를 허용하는 회사가 75%정도이고 링크드인 기준 한해 입사의 5%정도가 재입사라고 하더라구요(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주변에서 재입사 사례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다니시는 회사는 재입사를 허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재입사를 지원한다면 면접에서 지원동기는 어떻게 어필하는것이 좋을까요? 재직당시 무난하게 일 열심히 했으나 신입 입사당시 공채라 희망하는 부서로 배치가 되지 않았고, (팀이동 불가) 희망하는 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했다가 경력을 쌓고 희망하는 팀으로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벨류체이너 | 전기·전자 R&D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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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퇴사시그널인지 봐주세요
퇴사 시그널인지, 제 개인의 메너리즘에 빠진 문젠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싶어 (어렵겟지만) 글남겨보아요. 대기업 프로젝트 디자이너에요. 올해 내내 미팅을 할때마다 느끼는게, 팀장과 미팅에서도, 유관부서에서 미팅에서도 동일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 아, 참 인사이트가 없다 왜이렇게 준비해온 자료들이 고민이 얕을까 재미가 없다 내가 이렇게 봉사해야하나 (봉사라는 단어가 자꾸 떠오름) 상대에게 공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협의하는 이과정의 시간이 과연 나에게 가치있는 시간과 경험-성장의 시간일까 이 열정으로 나가면 더잘할텐데 라는 확신 나도 무언갈 배우고싶고 인사이트 얻고싶다 그런 동료, 후배, 팀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의 목표와 옳은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내는게아니라 윗사람 입맛 맞추기에 급급한 리더 밑에서 일하다보니 심도잇는 방향자료를 가져가도 결정을 못내리고 어리둥절하는 모습에서 현타가 많이옵니다. 퇴사 시그널이 맞을까요 아니면 고연차가 되어 저만의 매너리즘에 빠진걸까요 참 생각 많은 밤이네요
geeek | VMD·전시·공간 디자인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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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업무 가르치는 방식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생산 부서에 재직중인 28살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재직하던 부서가 물량이 많이 줄어서 타생산부서로 관리자 직급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됬어요. 제가 옮긴 부서 상황은 파트장이 중간 관리자 업무까지 하는 상황이라서 제가 중간 관리자 업무를 인수인계 겸 배우고 있어요. 문제는 파트장과 몇몇 작업자들의 업무 가르키는 방식이에요. 처음에 업무하는 걸 알려주고 이해가 갔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저는 이해가 가니까 이해가 갔다고 하죠. 그럼 직접 해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머리로 이해하는 거랑 몸으로 직접 해보는 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단한 건 바로 따라가지만 복잡하거나 어려운 업무는 바로 못 하곤 합니다. 그 부분에서 답답해하고 화를 내고 윽박을 지릅니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고 신입 입장에서는 반복적으로 일을 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생각하는데 여기 사람들을 다들 고인물이라 그런건지 자기들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를 하고 바라봅니다. 그걸 다 참으며 배워가며 2달차에 접어들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지쳐서 퇴사를 통보하고자 합니다. 배울때는 이해가 갔으나 모르거나 아리까리해서 다시 물어보면 화를 내고 왜 모르냐며 윽박을 지르는 이 조직의 분위기에 제가 망가질까 혹은 더 망가지기 전에 떠나려 합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어푸우하 | 제조·가공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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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건설회사 고민
종합건설회사에 2년째 다니고있습니다 관련없는 학과에 나와 무작정 건설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들어와서 다니다보니 2년차네요 다름이아니라 주6일 6:30분출근 6시퇴근 주2-3일 야근 , 주1-2회 회식,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쉴시간 안줌 낮에는 현장정리며 잡일을 시켜서 서류작업할 시간이없음 작업자들 퇴근하면 그때서야 서류작업을 시작함(서류작업은 야근시간에 하는거라고 계속 말함), 연차 없음 등등 계속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자격증이 없어서 자격증을 따고 이직을할까 아니면 탈건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건설회사에 다니려면 저런것들은 감수하고 다녀야하는 걸까요?
비토비코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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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입사 1.5년차 퇴사냐 존버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사업 전략 업무를 수행하는 주니어입니다. 현재 퇴사냐 존버냐로 많은 고민이 있고 여러 의견들을 살펴보고 결정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능력 대비 운이 좋게 전략 업무를 수행중입니다. 1년 반 정도 됐으며 3년의 경력을 채워 이직을 희망 했으나, 현재 부서 내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보자면 퇴사가 맞습니다. 다만, 중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선 존버가 맞다고 봅니다. 바로 갈아탈 회사가 있으면 이런 고민도 없겠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떨어지네요...(지금의 경력으론 경력자로 못 써서 신입으로 지원 중 입니다.) 분명한 건 지금 업무는 너무 좋고 제가 잘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두들겼고 업무를 하고 있고요. 다만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을정도로, 몸과 마음이 약해진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기준에선 직무도 좋고 회사도 좋고 당장에 생활비 그리고 현재 대외적 고용 한파 여건 상 일단 존버가 답인 걸 압니다. 하지만, 약을 먹고 매일 트러블을 겪는 사람과 마주할때면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그렇다보니 저보다 더 많은 경험과 고민을 하고 행동까지 해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p.s. 참고로 사람들이 팀원 성격이 유별 나 이로인해 스트레스 받는 걸 알지만, 제가 병원을 다닐만큼 스트레스를 받는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편, 팀원은 저보다 저랑 직급 차이가 꽤 납니다. 자세한 것들은 안적고 나쁜 분은 아닌 거 저도 아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인격적으로 모욕하거나 골방에서 몇 시간 샤우팅 하거나 등등 일이 잦았습니다. 꾹꾹 눌르고 한 귀로 듣고 흘리고 그랬으나 나중에 꿈에도 나오는 등 몸도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겼다고 느껴져서 현재 병원을 다니는 중입니다.
쿠아앙 | 대외협력·대관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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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짜증이 너무 많은 동료…
업무 시작한지 1년 6개월차입니다 거의 같은 연차인 동료의 짜증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늘 하는 일마다 짜증이 섞여있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과제가 그리 어렵지도, 많아 보이지도 않은데 항상 어린애처럼 투덜거립니다. ( 오늘은 제 앞에서 아..하기싫어 라며 밀린 방학숙제 앞에서 투정부리는 학생같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저에게까지 그 투정을 부려서 부정적인 감정이 들게 합니다. 저는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왜 일을 찾아서 하느냐고 말하며 눈치를 줍니다 (일이 귀찮으면 본인만 안하면되지 왜 같이 걸고 넘어지는 거죠?….) 회사에 왔으면 저는 최대한 으샤으샤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쉬엄쉬엄해도 본인 일은 하니까 저는 저와 다른 그 동료를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왜 본인은 저에게 맞추라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나를 존중해달라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스트레스네요 ㅠㅠㅠㅠㅠ
rabit202 | QA·테스터·검증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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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굳이 일을 잘해야 하는 이유가 뭐지? 라는 생각이 들 때
이대근입니다. 금주로 리멤버 인플루언서 활동이 마지막입니다. 8주가 금방 지나가는군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º왜 힘들게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지? º현재에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지 않는 것일까? 그래서! 동료들께 질문해 봤습니다. *굳이 일을 잘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BEST 5 1. 일을 잘하면 일이 더 늘어난다. 2. 받는 만큼만 일하고 싶다. (워라벨) 3. 시키는 것만 하면 편하다. (익숙하다) 4. 이곳이 아니어도 갈 곳이 있다. 5. 현재에 만족한다. (주위에 비슷하게 산다) 위 결과를 나이대 별로 대입시켜 보겠습니다. (5가지를 계속 수긍할 경우) *20대 : 5가지 모두 내 얘기여도 괜찮습니다. 젊음이 짱입니다. *30대 : 적어도 1~2가지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40대 :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았습니다. 노력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50대 :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나이를 먹는 일은 지극히 정상이며, 아픈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입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젊음은 고작해야 20년 입니다. *25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45살이면 미래가 그려짐 (밝거나 어둡거나)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 것에 대해 묻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 적어도 70~80살까지 일을 할 수 있느냐 묻는 것입니다. 일을 오랫동안 하려면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일(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 리멤버 인사이트 5개의 게시판 "좋은 리더되기" "현명한 회사생활" "성공적인 이직" "산업별 트랜드" "전문가로 성장하기" 훌륭한 글들이 올라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인플루언서들이 좋은 경험담을 써 주실 건데요,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장생활 23년의 경험을 갖고 2-4기 동안 여러 글을 써왔습니다. 미숙한 글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리멤버 가족들께 배운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꼰대에서도 조금은 벗어나지 않았나 싶고요) 저는 이 글을 끝으로 4기 인플루언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자기계발도서의 바이블같은 존재이죠. "스틱!" 소개합니다. https://blog.naver.com/lovedaegun2/222921044418 
이대근 | 에스에이텍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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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커머스/앱서비스 분야 CRM마케터가 되는 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디지털마케터입니다. 업력이 좀 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인하우스마케터로 두곳을 각 2년 1년 다니고 이직준비 겸 휴식을 갖고 싶어서 현재 백수상태로 구직중입니다. 그건 업무했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때 퍼포먼스 광고 쪽 마케터를 지향했으나 사이트리뉴얼, 이벤트페이지 기획, ga대쉬보드 구성, 태그매니저로 이벤트 추적 및 리마게팅 모수 수집 등 마게이터(?)같은 업무를 더 많이 해왔습니다. 최근 다녔던 쇼핑몰에서는 퍼널별 crm캠페인 기획, 멤버쉽 및 포인트제도 개편 등을 담당하여 쇼핑몰쪽 crm솔루션사 컨설턴트분과 기획을 했는데 업무 진행 이전 대비 성과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껏 일하면서 만족도나 업무의 진행경험이 좋았어서 이쪽으로 경력의 방향성을 세우고 싶습니다. 더불어 짥게 짧게 회사를 다닌 경험때문에 다음 이직은 경력발전의 다음 스텝을 생각할 수 있고 오래다닐수 있도록 잡포지션을 명확히 세우고 싶은데 생각보다 이직이 쉽지 않네여ㅠㅜ 제가 생각했을때 해당 직무로의 이직의 문제는 이직희망하는 crm마케터 포지션이 대부분 경력요구사항에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실무경험을 많이들 요구해서요... 저는 소규모 비즈니스에서만 일해봐서 SQL이나 플랫폼이나 서비스에서 주로 쓰는 crm솔루션을 사용해본 경험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수행했던 직무자체가 crm이 아니고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서 더 부족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현재 제 연차를 뽑는 회사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찔러 보는데 연락이 없으니 조금씩 초조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crm쪽 온라인 직무 교육과 SQL을 독학하고 있는데 이렇게 준비하면 될지... 더 필요하거나 준비해야하는 것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봉주르손 | 퍼포먼스 마케팅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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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잡디 하다가 uxui로 이직했는데 연4500이면 무난한가요?
쇼핑몰 디자이너 2.3군데 이직하면서 5년 정도 일하다가 반년 바짝 uxui 배우고 운좋게 어느정도 경력 받고 이직했는데 연봉 4500(식대포함)이면 괜찮게 받는 걸까요? 나이는 30입니다..
주이33 | PM·PMO(프로젝트)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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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력직 이직 얼마나 기다려주나요?
경력직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합격 후 이직까지 보통 얼마나 기다려주나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 일 마무리 하려면 합격 후 2~3개월 후에 입사가 가능한데 혹시 이정도도 기다려주는지 궁금합니다.
혜강 | 약사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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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공무원
사람들하고 어울리기 왜 이렇게 어려울까여?
제가 너무 소심해서 일까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ㅠㅠ 몇명 밖에 어울리는 사람이 없네요..
nj12 | 공무원
2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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