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근입니다.
금주로 리멤버 인플루언서 활동이 마지막입니다.
8주가 금방 지나가는군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º왜 힘들게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지?
º현재에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지 않는 것일까?
그래서! 동료들께 질문해 봤습니다.
*굳이 일을 잘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BEST 5
1. 일을 잘하면 일이 더 늘어난다.
2. 받는 만큼만 일하고 싶다. (워라벨)
3. 시키는 것만 하면 편하다. (익숙하다)
4. 이곳이 아니어도 갈 곳이 있다.
5. 현재에 만족한다. (주위에 비슷하게 산다)
위 결과를 나이대 별로 대입시켜 보겠습니다.
(5가지를 계속 수긍할 경우)
*20대 : 5가지 모두 내 얘기여도 괜찮습니다. 젊음이 짱입니다.
*30대 : 적어도 1~2가지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40대 :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았습니다. 노력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50대 :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나이를 먹는 일은 지극히 정상이며, 아픈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입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젊음은 고작해야 20년 입니다.
*25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45살이면 미래가 그려짐 (밝거나 어둡거나)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 것에 대해 묻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 적어도 70~80살까지 일을 할 수 있느냐 묻는 것입니다.
일을 오랫동안 하려면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일(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 리멤버 인사이트 5개의 게시판 "좋은 리더되기" "현명한 회사생활" "성공적인 이직" "산업별 트랜드" "전문가로 성장하기" 훌륭한 글들이 올라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인플루언서들이 좋은 경험담을 써 주실 건데요,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장생활 23년의 경험을 갖고 2-4기 동안 여러 글을 써왔습니다.
미숙한 글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리멤버 가족들께 배운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꼰대에서도 조금은 벗어나지 않았나 싶고요)
저는 이 글을 끝으로 4기 인플루언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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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자기계발도서의 바이블같은 존재이죠. "스틱!"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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