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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6년차 버텨야 하는데 힘드네요...
전략컨설팅 펌에서 6년차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니어 시절 제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상사분을 만나 빠르게 시니어로 진급했지만, 역설적으로 그 분과 함께하는 동안 원치 않은 잦은 이직으로 제 스스로 느끼기에는 커리어가 망가진 상황입니다. 지난해 위의 상사분과 결국 갈라선 뒤, 제 이력에 자신이 없어 큰 도전은 엄두를 못내고 동종 업계로 복직했습니다. 여기서 최소 1년, 가능한 2년은 버텨 다음 진급까지는 이루고 커리어도 복구하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그동안 겪었던 일들 때문인지 이 업계와 업무에 의욕도 애정도 모두 잃은 제 모습을 매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제 자신을 잘 추스리고 일하는 게 보람 있었던 과거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braveryw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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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어쩌면 기회일지도? (feat. Deep Work)
ChatGPT와 같은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와.. 기술의 발전이 진짜 빠르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못 따라잡겠는데.." 그런데 체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기술의 발전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발간한 AI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부터 인공지능의 성능 향상 속도가 *무어의 법칙보다 7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집적 회로가 2년에 2배씩 향상된다면 인공지능은 3.4개월에 2배씩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어의 법칙 : 인텔의 공동창업자 고든 무어가 제시한 법칙으로, "반도체의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는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 라는 경험적 법칙을 말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가 빠르게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바로 다음에 따라올 기술에 올라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버스의 배차 간격이 짧아진 대신, 버스 요금이 올랐다랄까요? *배차 간격 : 기술의 발전 속도 *버스 요금 : 기술을 배우기 위한 노력 이와 관련하여 칼 뉴포트의 저서 '딥워크(Deep Work)'에 따르면, 기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신경제에서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세 그룹이 등장합니다. 1. 지능형 기계(신기술)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 2.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 3. 신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가 세 그룹 중 2, 3번 그룹의 경우 극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노려볼 수 있는 것은 1번 그룹입니다. 그리고 이 1번 그룹의 명단은 신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도 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를 명단 교체 시점에 우리가 교체되어 들어가려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태도를 가지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재훈 | Insight Bridge.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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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증권사 야간데스크 합격하기 어려울까요?
저의 최종 경력 목표사 야간 데스크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겠죠...평생일하기엔 건강에 안 좋으니) 채용시장이 얼은 건지, 너무 합격하기가 어려워서 야간데스크든 다른직무든 안 가리고 쓰고있긴한데 야간데스크면 사람들이 건강상 힘드니 지원율이 낮을까 싶기도한데, 해당 포지션 들어가기 좀 어려울까요 어떨까요? 참고로 운용사 경력 1년 있습니다.
Stable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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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예술
프리랜서도 힘든데 다시 취업하는건 더 힘드네요
직장생활에 질려서 프리랜서로 생활한지도 오래됐는데 코로나이후로 고정 일들이 줄어들고 단가는 낮추려고하는 고객 뿐이고 프리랜서로 일하는것도 힘이 들어 취업이나 재택근무를 알아보려고하는데 어느덧 제 나이가 50이 되었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못느끼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구직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숫자로 체감하는 나이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오늘 리멤버 처음 가입하고 쓰는 첫글이 넋두리가 되었네요
42195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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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다른건 다 참겠는데
2세들이 갑질하는건 진짜 하루 왠종일 열불나고 화가 잘 가라앉지를 않네요. 부모가 이룩하고 니들이 누리는거면 겸손할 필요까진 없어도 제발 영업사원 막대하지는 말아라. 제발
디다스
억대연봉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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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근속년수 6년차, IT영업 4년차 연봉 수준
제가 이번에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의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6년차이고 IT 영업은 4년차로 같은 IT영업으로 외국계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 정도의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될까요? 감을 잡아야 희망연봉을 그 수준에 맞춰서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화잇팅탕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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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완공 10년 넘은 주거시설의 오시공
10년전 공사에서 보일러를 잘못 잘앗는데 준공승인 사용승인. 그리고 하자보수 기간도 지낫고. 이경우에 시공사의 책임은?
본사공무119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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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대기업 퇴사 후 스타트업 설립..
안녕하세요 대기업을 다니다가 스타트업을 차려서 나오게되었습니다. 인원은 일단 저와 제친구 그리고 후배 이렇게 세명인데요. 저와 제친구는 동일 직급이고 약 1.1억 정도의 연봉에서 사천 정도 절감 해서 연봉을 책정했고 후배는 7천 정도의 연봉에서 2천정도 깎는게 좋겠다 이야기 했더니 나는 앞으로 회사 다닐 날이 선배님들 보다 높으니 기회비용을 잃어서 7천 그대로 받겠다고 합니다. 어떤 논리로 두들겨 줘야 할까요 당장 우리는 수천을 포기하는데 너는 그걸 못하느냐 한참 이야기 했으나 기회비용 이야기만 하네요
룽삥뽕55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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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다들 옷 어디서 사요?
옷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 요새 일 때문에 바쁜데 다들 옷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몇 번씩 필요할 때 있어서 어디서 사야할지 고민입니다ㅜ
일로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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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 마라.
여러분들. 업무들 하시면서, 생활 하시면서, 직장 상사로부터, 명강사로부터, 또는 매체로부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마라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안된다는 이야기를 제일 싫어한다 라고 강조 하시던 분도... 계셨어요.) 저는 요즘 업무간 이 말의 의미와 모순으로부터 혼란스러운데요. 안될께 뻔히 보이는데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때마다, 내가 너무 게흘러서 지레 짐작을 하고 마음속에 벽을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된다라고 이야기 해야하는데 저 말때문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자신을 너무 나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내적갈등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지 한 수 알려주십시오.
챌린지메이크첸스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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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파일 한 장으로 멀티채널(D2C-B2C) 관리하기.
(feat. 전시/편성의 개념과 위기관리 대응능력🚨) - 1) 리멤버/링크드인 등에 글쓰기 활동을 해보니, 실무적 효용이 높은 '템플릿 공유'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공유하고 싶은 몇 가지 유용한(?) 템플릿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D2C, B2C 등 자사몰/외부몰 운영 등 멀티채널 관리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전시편성>의 개념을 설명하고, 현업에서 함께 활용 할 <마스터플랜>을 준비해봤습니다🙏 2) 경쟁적으로 D2C 마케팅을 강화하던 나이키, 아디다스는 예전처럼 풋락커 등 대형 리테일러들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이 회귀를 선택한 자세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디지털 유통시장에서 종합몰이나 대형 플랫폼을 제치고 D2C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실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 D2C 비즈니스, 자사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면, 제 경험상 ‘일 250만원 매출에서 2,500만원까지’는 댓글로 공유드린 스프레드 시트 한 장으로 실무자와 의사결정자가 함께 몰 운영을 스케치하고, 관리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사실 그 이상의 수준도 가능하겠지만 채널이 늘고, 매출 볼륨이 확대되면 표 한 장으로 관리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가령 D2C 중심으로 운영하다 B2C 플랫폼 선물하기에 입점했고, 이를 위한 상품 기획과 세일즈 스케치, 마케팅 활동이 시작됐다면 채널별로 다른 KPI와 Index를 취급해야 하므로 결국 장표는 분리되어야 하죠. 다만 채널이나 플랫폼을 기준으로 '관리자(Index)'를 구분하지 않고, 마치 TV 프로그램 처럼 ’언제, 무엇을, 어떻게 방송할지' 등 '전시 및 편성'의 콘셉트를 활용하면, 결국 컨텐츠 중심으로 멀티 채널과 플랫폼 운영에 대한 계획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4) 내가 속한 회사의 비즈니스가 자사몰(D2C)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상시 전개하고, 페이스북 3자 협력광고가 가능한 쇼피(요즘은 올영까지?!) 등 B2C 플랫폼으로 부터 발생하는 세일즈 볼륨이 크다면, 첫 번째 첨부 이미지와 같이 · 비즈니스 채널 및 플랫폼별 목표 매출을 주단위로 소분하고 · 퍼포먼스와 브랜드 등 광고선전비를 매출 볼륨과 특수 목적에 따라 편성한 후 · 매출원가나 배송비, 채널수수료 등 영업비용 등 목표 매출의 볼륨에 따라 드릴다운 하여 월별/주차별 공헌이익을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5) 다음으로 주차별로 편성한 목표 매출과 예산 계획에 따라 스프레드 시트 113행~159행 또는 세 번째 첨부 이미지 처럼 계획중인 세일즈/마케팅 활동과 콘텐츠를 전시하면 되는데, 이때 함께 고려해야 할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각종 시즈널리티나 채널 및 브랜드 활동에 따라 콘텐츠가 편성되었는가😯 · 콘텐츠 기획 > 촬영 및 편집 > 결과물 공유 등 협업 프로세스를 충분히 고려한 타임테이블인가😵‍💫 · 온사이트와 외부 채널(요즘은 B2C 플랫폼도 제2의 온사이트죠), 온드채널 등 어디까지 미러링하고 차별화해야 하는가🤔 6) 아무래도 저는 광고와 마케팅 출신이다 보니, 저의 전시편성표에서는 늘 48행~110행 처럼 채널 및 국가별로 나뉘어져 마케팅 KPI가 좀 더 세부적으로 관리되는데요, · 광고 및 웹사이트 지표(매체별 광고대시보드 + GA 활용) · 신규회원 및 구매전환 등 DAU와 MAU, 그에 따른 각종 CR(%) · 페이스북 3자 협력광고가 가능한 쇼피 등 B2C 플랫폼의 경우 기본적인 광고 지표까지 국가 및 브랜드, 채널별 마케팅 ROI의 합과 평균, 개별 성과를 함께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7)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건, 의사결정자와 실무진 모두 항상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염두하고 즉각적으로 수행하는건데요, 컨틴젼시 플랜이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비상계획'으로 가령, 목표한 주차별 세일즈 실적이 미진할 때 • N% 즉시할인이나 할인쿠폰을 발급한 후 > CPC 단가가 가장 낮은 매체 A 예산을 증액하거나 • 세일즈 실적이 부진한 B와 C채널을 품절 처리하고, 마케팅 활동을 특정 기간 동안 자사몰 등 한 곳으로 몰아주는 등 실적이 부진할 땐 ‘OO를 수행하거나, ㅁㅁ을 진행하면 어느 정도 메이크업이 가능하더라' 라는 선험적 경험이 있고, 그에 따라 위기 대응 플랜이 준비되어 있으면 유연한 대처도 함께 가능합니다🚨 8) 공유드리는 템플릿은 철저히 ‘나눔을 위해 준비한 양식’이라 모든 채널의 세부 활동까지 '전시편성 계획'을 잡기는 어렵습니다만, 예시 이미지와 스프레드 시트 등 위에서 설명드린 컨텐츠 중심의 전시편성 방식에 따라 자사몰과 B2C채널 등을 운영하다보면, 대략 2~3개월 내에 담당자별/팀단위/협업부서간에 얼라인이 이루어지고, 어떤 하나의 루틴(Routine)이 형성되어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주로 D2C와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B2C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주로 활용하는 온드채널 중심으로 계획을 잡고, 부족한 활동계획은 천천히 채워가며 ‘능동적인 컨틴전시 플랜’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D2C 자사몰 운영이나 멀티 채널 관리에 정답은 없고, 세부적인 지표 관리는 이것보다 더 타이해야겠지만, 너무 많은 Index와 URL Deck관리로 리소스 관리가 힘든 분들께 아무쪼록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 #전시편성 #인덱스관리 #컨틴전시플랜 #전문가로성장하기
배영진 | 비에이티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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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제 인성에 문제 있는 걸까요?
후임이 부탁할 때 '죄송하지만.. xx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뭔가 이런 식인데 너무 답답해요. 그냥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 될 텐데. 괜히 저래 말을 끌면 더 '안돼'라고 말하고 싶은.. 제 인성이 문제일까요?
mrkay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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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드디어 애플페이 출시됐네요!!
출근길에 바로 등록하고 궁금해서 편의점 들러봤습니다. 꽤 편하네요 ㅎㅎ 드디어 저도 지갑은 보내줘도 될 것 같아요.
지식부족절감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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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언론
재택하는 온라인 기자는 얼마나 받나요
지금 취재기자인데.. 1년 정도 채우고도 적응 안되면 재택으로 하는 온라인기자로 이직할까 싶은데.. 이직은 잘 되겠죠? 연봉이 걱정이네요
예루살렘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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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효율적이지 않은 일
패키지디자인하시는 분들... 저같은 일이 있으신지? 이건 디자인이라 할것 까지는 아닌데 회사이름을 말하면 전국민이 다 알수있는거라 예시만 들겠습니다. 제품이 20*10*10이라는 크기인데 이것을 2*4*3단으로 제품을 담는다고 한다면 카톤박스-A형(AB골-DW3종-단과 단사이 B골 패드로 구성) 제품은 24개 들어 가죠? 골판지 단차(내경에 +10~15, 상하가 없다고 하면 즉, 제품내경은 20*2되든 10*2되든 2중 하나겠지요? 다른 경우는 없죠. 그럼 한쪽길이는 40이나 20이겠죠. 다음 단과 단사이 B골 패드 (4mm)잡으면 8미리면 되겠지요. 제품이 어떤방향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박스 내경은 40*40*38이나 40*20*68, 80*20*38 이것말고 또 있나요? 없는것 같은데 업체에서는 카톤적재방법때문에 박스규격을 정하더군요 35*35*50에 24개를 넣어라고...샘플을 제시하라고 상식적으로 그 규격에는 저 제품이 24개 안들어간다고 하니 제품수를 줄이던지 박스규격을 바꾸던지 해야 한다는데 샘플을 보여서 안되는것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 안만들어 봐도 알수 있는데 무슨 샘플이 필요한지... 이게 자동차쪽 부품쪽에세 흔한 일입니다. 대기업이죠?
무비스타
23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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