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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생각하지 마세요. 내 사업을 먼저 잘하세요.
https://youtu.be/ApbIzimtYy4 박제영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창업을 생각 중이면 정부지원사업에도 지원할 계획인가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도 고려 중이지만, 그 전에 제가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제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주변인 중에서 정부지원금을 타 먹으려는 목적으로 창업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권고운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맞아요. 눈먼 돈을 노리는 사람이 있어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을 먼저 따서 수익 모델(BM)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건 앞뒤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박제영 진짜 맞는 말이에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예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면 정부지원사업은 그냥 다 따라옵니다. 박준형 고객이 한 명이든, 열 명이든 먼저 고객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 수요가 있다는 건 고객을 계속 늘릴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두 분은 정부지원사업이나 지원금을 받지 않고 만월회를 창업한 건가요? 박제영 네, 맞아요. 우리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두번째 창업인 카페 만월회 전에, 2015년에 테이커스(가죽제품 회사)를 창업했을 때는 자금이 너무 없고 가난해서 정부 지원사업을 노렸어요.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 이거 안 받으면 우리 안 된다.” 그런데 정부지원사업마다 특유 색깔이 있거든요. “여기는 사회적 기업만 지원할 수 있어, 여기는 ICT 분야여야 해.” 지자체 지원사업의 경우는 "취업이 잘 된다." 이런 걸 적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지역마다 지원사업 내용이 다 달라요. 지원해주는 곳이 원하는 얘기와 단어가 있어요. 지원금을 받고 싶다면 그런 단어들을 우리 사업계획서에 써야 합니다. 우리 비즈니스 모델을 거기에 맞게 각색해야 합니다. 테어커스를 예로 들면, “우린 가죽 제품을 파는 회사지만 BM에 AI(인공지능)를 적용해서 무엇을 할 겁니다”라고 거짓말을 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정부지원사업 전문 컨설팅 업체도 그렇게 알려줘요. "거짓말을 쳐야한다. 정부지원사업을 받아서 그걸로 결과물만 잘 만들면 된다. 지원사업 받을 때까지는 눈 딱 감고 거짓말해야 한다." 이렇게 교육받는 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회사가 방향성 없이 막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가 흔들리니 회사의 방향과 수익모델이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는 그냥 평범한 서류나 글이 아닙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쓰다 보니 신조(信條)가 흔들리거든요.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우리 직원들도 흔들리고… 그럼 신조를 버리면 지원사업을 다 받는가? 그것도 아니에요. 몇 달간 고생해서 넣었는데 떨어지면 우리 회사는 다시 붕 뜨는 거죠. 그렇게 한 1년 정도 고생하고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부지원사업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당분간 정부지원사업은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업과 상품을 시장에서 먼저 검증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고객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행히 사업이 좀 잘됐어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니 매출도 잘 나오고. 그 결심 이후부터는 오히려 정부지원사업을 수월히 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업의 본질을 갖춰 놓고 정부지원사업을 노리는 것과 본질 없이 정부지원사업만 따라다니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본질 없이 지원사업만 노리면 시간 낭비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정부지원사업에 첨언을 조금 더 하자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규모가 국내에서 제일 큽니다. 그런데 그런 중기부도 지원사업 명목으로 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창업했다고 돈을 그냥 내주지 않습니다. 창업자가 중기부에 어떤 지표를 줘야 합니다. 그 지표에서 제일 중요한 KPI가 매출과 고용이에요. 그런데 비즈니스 모델(BM)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사업에서 가시적인 매출과 고용이 나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떨어져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말 그대로 매출과 고용이라는 결과를 그냥 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중기부 입장에서도 사업을 이미 잘하는 곳에 돈을 더 주고 싶을 수밖에 없어요. 역설적이지만, 시장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오히려 지원금을 받을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비즈디의 박준형입니다 :) 이번 글을 쉽게 정리하자면, 작더라도 내실을 다진 사업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시장과 수요가 있고,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그런 아이템이죠. 글의 내용 상 창업희망자, 1인 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관계자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이 된다면 수억~수십억의 지원금이나 투자금으로 빠른 성장을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남의 도움없이 내 힘으로 10만원, 100만원의 수익모델 또는 캐시카우(cash cow)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작은 물고기라도 직접 잡아보는거죠. 이번 글은 이전 인터뷰를 같이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업 2년만에 카페 800개를 거래처로 만든 30대 부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237
박준형 | 빅쇼츠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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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0만원 조언 구합니다..
학원에서 근무 중인데 수업하면서 수강생들 관리(상담, 진학, 진로, 취업 등) 마케팅(블로그 원고작성, 카페관리, 홈페이지 관리, 인스타 등) 이것저것들을 하다보니 원래 퇴근 시간이 7시인데 항상 9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 11시에 퇴근합니다 안정적인 월급을 받아가려면 적어도 2~3년은 버텨야 하는데 월세와 자동차를 유지하기엔 너무 적은 월급이기도 하고 일이 너무 힘들어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경력이 짧아(경력 9개월)다른 곳을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이직을 하면 또 어디로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적어도 1년 이상 경력은 채워야 좋은건데 상사랑 트러블도 생겨서 얼굴보기 껄끄러운 상황입니다..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데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ㅠ
쀼글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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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경력은 12년차이고 현재 업계 1-2위 회사에 영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실적을 나름 착실히 쌓아서 좋은 성과와 좋은 평가로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업계 3-4위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굳이 들어오는 기회 버릴필요는 없겠다 생각에 인터뷰를 진행했고 합격해서 처우협상만 남은 상황입니다. 지금 회사와 면접본 회사는 수준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따라서 똑같은 대기업이라고 해도 규모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나 근무환경은 면접본 회사가 훨씬 좋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격차가 나는 이유는 이쪽 분들은 여유있게 근무해서 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근무환경이 확실하게 좋아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그럼 연봉을 어느정도 올려야 현재 직장에서 이직할만 할까요? 보통 이런 조건이라면 얼마나 인상요청 하실껀가요?
누구보다왕벽한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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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월급 인상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이전에 다른 업종 스타트업에서 11개월 인턴 + 4개월 정규직으로 근무했었고 학업 때문에 퇴사했었습니다. 인턴으로 입사해서 6개월 후 기간 연장하면서 한번 월급 인상했고, 나중엔 팀 리드를 하게 되면서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이전 직장 경력과 소득은 입사 전에 자료로 제출해서 현 직장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3개월 계약으로 CEO 스탭(인턴 포지션이긴 합니다)으로 근무 중이고 곧 계약 만료라 연장 논의중인데, 대표님은 군입대 전까지 최대한으로 연장하길 원하십니다 (저는 이번에 통역장교 시험 봐서 합격하면 내년 2월말 입대 예정). 하는 일이 재미있어서 저도 연장을 희망하고 있긴 한데, 현 직장 월급이 딱 최저라 조금 올려달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무리인가요? 지금 회사는 작년에 흑자 전환했고 올해는 매출이 더 올라서 상반기 끝나고 상여도 지급했었습니다. 물론 케바케라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인사담당자한테 인상 문의해보는 게 일반적인 시각에서 무리인지 궁금합니다.
운동하는자전거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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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월급 세후 다들 얼마 받으세요?
성과금 제외 하고 그냥 순수 통장에 찍히는 급여가 다들 어떻게 되세요? 저는 평범함 주간 5일제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330만원 찍힙니다 다들 어느정도 받고 있는지 보고 이직을 고민해볼까 합니다
만두국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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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자동차회사, 고기 없는 정육점이 인기인 이유
별별 팝업의 시대! 스스로 브랜드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찾는 공간, 왜일까? Z세대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싶거나, 회사의 영피플 맨파워를 활용하고 싶다면 알면 좋을 이야기. ㅡ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강렬한 팝업들이 연이어 찾아오고 있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은 온갖 다양한 테마의 팝업들을 찾아다니며 인스타에 담고, 브랜드와 교감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앰버서더가 된다. 이렇게 브랜드를 즐기는 고유의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요즘 핫한 별별 팝업들 어디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3곳을 담아 온다. 1️⃣ 옛날을 소환한 아이돌 팝업 현재 가장 뜨거운 아이돌을 하나 고르자면, 뉴진스를 꼽을 수 있다. 소녀시대부터 다양한 걸그룹의 컨셉을 탄생시킨 하이브의 민희진이 탄생시킨 신생 걸그룹으로 Y2K(2000년대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인 힙한 트렌드) 코드를 완벽에 가깝게 매력적으로 해석했을 뿐 아니라,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이어 거의 매일 단위로 영상을 선보이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빠르게 라이징 하고 있다. 팝업 역시 이들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돕고 있는데, 해당 공간에서는 공중전화와 노트 보드, 포토 카드 등 Y2K 전후 시대의 오브제들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런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한 고객은 뉴진스와 (90년대 감성을 곁들인) 청순함을 자연스레 연결할 수 있게 된다. 2️⃣ 차 없는 자동차 팝업 인스타에 이상한 계정이 하나 등장했다. 괴상한 유머코드와 B급 감성으로 무장하여 시작부터 눈여겨봤는데 알고 보니 현대차에서 만든 계정. '현대차의 내논 자식'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느새 17만에 육박하는 계정으로 성장하더니, 팝업까지 선보였다. 해운대에 차 없는 모터쇼를 차없쇼를 열었는데 Z세대가 열광하는 이들과의 콜라보와 가득하다. 누구와의 콜라보일까? 아이돌이나 힙합 아티스트? 일러스트 작가? 센스있는 작명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래머 키크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시현하다의 사진, 과일 티셔츠를 팔아 유명해진 김씨네 과일 가게까지 요즘 핫하다는 이들이 가득하다. 이 팝업에서 1리터 정확하게 주유하기, 편안한 시트에 앉아 카페 즐기기, 자전거 페달을 밟아 미니카 경주를 하며 전기차 충전해 보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간접적으로 자동차와의 연계, 현대차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놓는다. 3️⃣ 고기 없는 정육점 팝업 요즘 기업에서 가장 뜨거운 코드 중 하나가 ESG로 시작한 친환경, 친건강일 것이다. 그중에 대체육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는 대표적인 대체육 브랜드이다. 베러미트는 스타벅스의 밀박스와 샌드위치로 대중들에게 널리 소개되었고, 웨스틴조선 서울과 손잡고 조선호텔의 셰프들과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압구정에 ‘더 베러’라는 이름으로 (고기 없는) 정육점을 열었는데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비롯해 대체 달걀 흰자로 만든 마카롱과 브라우니, 오트로 만든 식물성 음료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식물성 대체육이 우리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이 공간은 전하고 있다. ✅ 독특한 테마의 팝업에 열광하는 이유 이제 팝업에서 멋진 공간을 선보이고, 사람을 불러 모아 단기간에 인스타로 바이럴하는 시기가 지나 다음 시대에 도래하였다. 앞서 소개한 침대 없는 팝업, 시몬스를 시작으로 진로의 굿즈를 파는 두껍상회 등 온갖 다양한 재미로 방문 욕구를 일으키는 공간들이 하나 둘 등장하며 이젠 팝업을 어떻게 하면 더 재미나게, 어떻게 하면 더 브랜드를 자발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기획자나 마케터의 머리가 아플 것이다. 이 변화에 맞춰 새로운 공간을 선보여야 하고, 내부에는 이런 독특한 구성과 기획에 리소스를 써서 투자를 해야 하고, 또 그렇게 선보인 다양한 곳들과 이슈전을 펼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놓치지 말고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이들 접점은 온라인에서 줄 수 없는 경험을 전해줄 수 있고 직접 닿고 참여시킴으로써 브랜드와 팬 그룹의 브랜드 관여(engagement)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를 키워가야 할까? ⚠️ 답은 Z세대의 자발성에 있다. 구찌가 Z세대를 중심으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재정비하고 실제 디자인에도 이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하강하던 그룹의 실적을 끌어올린 사례가 있다. 국내에서도 GS편의점이 갓생기획 프로젝트로 별별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연계하여 100만 채널이라는 강력한 기반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이처럼 Z세대의 자발성을 끌어내 새로운 기획의 바람을 일으키고, 이를 잘 키워내 비즈니스에 연계할 수 있게끔만 해도 앞서 소개한 팝업과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더 다양한 사례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때까지 기다려줄 매니지먼트의 인내력과 그 과정에 들어갈 리소스의 투자는 뒷받침되어야겠지만. *비마이비 아티클에 개인의 견해를 더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bemyb.kr/contents/?bmode=view&idx=12613903&back_url=&t=board&page=1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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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공백기에 대한 답변
이전 직장에서 팀장에게 너무 시달리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현재 4개월째 휴직 중입니다. 기회가 닿아서 몇일 전에 면접을 하나 봤는데요. 면접관이 집요하게 왜 다음 직장 없이 퇴사를 했는지 묻더라구요. 그래서 약 8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쉬어본 적이 없어서 휴식 기간을 갖고 싶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면접 불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괜스레 현재 쉬고있는게 발목을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ㅠㅠ 혹시 같은 경험 있으셨던 분들은 저런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시나요? 앞으로도 비슷한 질문들이 들어올텐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필굿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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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내 급여에 대한 의문 이랄까
지금 25살 여성 세후 270~300 받고 있는데 (고정급여 세후 270) 평균적으로 얼마나 버나요 25살이면 주변에 보면 진짜 다양하게 벌던데 궁금하네요ㅜㅜ
I 00 I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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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예감
임원면접을 봤는데 자기소개후 면접관이거리가멀어질텐데 다닐수있겠어요? 그옆에 계신 면접관은 3번이나 궂이 지금다니는 좋은회사두고 오시려고하나 물어보고 마지막엔 허허 이해할수없네 왜오시려고하나라고 물어보는데 긍정신호인가? 공통질문은 둘다 지원직무말고 다른직무로보내면 어떻게하겠냐고 물어보고 흠...긍정신호인가?
땅만보자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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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대기업 15년차 40대 초반 보직없음. 시리즈A 스타트업 이직 미친짓일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5대그룹 메인 계열사에서 15년간 근무중입니다. 급변하는 그룹 내 분위기에 휩쓸려 조직관리나 인력수급이 엉망이 되었고 과도한 업무량과 기약없는 팀장자리에 지쳐만 가는 상황입니다. 하여 최근 적극적으로 이직을 추진하였고, 나름 조직내에서는 인정받아 커리어가 나쁘지 않은지라 한 두군데는 처우협상 중, 나머지는 채용 진행 중입니다. 사실 재테크가 잘 된지라 돈때문에 회사 다니는 건 아니고 일종의 자존감 하락 때문에 이직을 하려는 것입니다. 비슷한 연배들은 팀장달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놀고 있는데 '너는 일 잘하는 일꾼이야~ 언젠가는 너도 팀장되고 임원 될 수 있을거야~'라며 윗선의 가스라이팅에 농락당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미친 생각도 하곤 합니다. 내가 돈이 크게 아쉬운 것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한 방 노릴 수 있는 근본없는 스타텁에 가서 같은 X뱅이를 치더라도 대박을 노려보고자 합니다. 물론 연봉도 현재 대비 크게 상향 및 스톡옵션, 사이닝 보너스 등도 받을 생각입니다. 이 나이에 하는 모험, 괜찮은 걸까요?
대기업노에
억대연봉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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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세일즈 직무…커리어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10명 남짓 스타트업에서 세일즈를 리딩하고 있는 스물여섯 청년입니다. 올해 2월에 대학 졸업 후 탄탄한 중견에서 일하다가 아는 대표님에게 스카웃되어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인턴경험 및 프로젝트 경험 등이 많은 편이라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이곳에서의 생활은 매일이 도전이고 또 성장이기에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B2B 세일즈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이 추후 유망한 방향일지 고민이 됩니다. 기술 혹은 IT쪽 아니고 서비스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영역을 이제 막 부딛히면서 배워나가고 있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연봉은 4천 받고 있는데 몸값 더 높이면서 잘 이직할 수 있을지ㅎㅎㅎ모르겠네요!
아울러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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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적의 A팀 이야기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뛰어난 팀은 뭐가 다를까요. 👨‍👧‍👧 많은 연구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는 팀을 만드는 데 세 가지 심리적 요소가 필수라고 하는데요, 바로 자율성(autonomy)과 역량(competence), 관계성(relatedness)입니다. 이런 심리적 요소들이 충족될 때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이 증가하고, 동시에 업무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죠. 이 요소 중에도 오늘 살펴보려고 하는 요소는 관계성, 즉 타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능력 있는 직원들이 조직을 떠나지 않도록 잡고, 팀원들 사이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도 바로 이 관계성이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동료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지면서 긴밀한 유대감을 갖기 어려워졌고, 관계성이 많이 저하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들은 팬데믹 중에도 사회적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어떤 방식을 활용한 걸까요?💬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전화는 점점 더 드물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메신저로 소통하곤 하죠. 하지만 고성과 팀일수록 대체로 빈번하게 전화를 사용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BR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성과 팀이 하루 평균 6건 정도의 전화 통화를 한 데 비해 고성과 팀은 하루 평균 10건 이상 통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신저보다 관계성을 높게 형성해주는 전화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게 나타난 거죠. ✔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회의를 더 전략적으로 운영합니다 성과 없이 시간만 보내는 회의는 직원들의 에너지를 갉아먹습니다. 고성과 팀일수록 생산적인 회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미팅 전 참가자들에게 사전 업무(prework)를 요구하는 비율이 39% 더 높았고, 어젠다를 소개하는 비 율은 26% 더 높았으며, 다른 이들의 진전 상황을 팀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비율도 55%나 더 높았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유익한 상호작용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이 선행된 셈입니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일과 관련 없는 주제에 대해서도 유대를 쌓습니다 업무와 관련 없는 대화가 오가는 것에, 관리자 입장에서는 눈살을 찌푸릴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일과 상관없는 주제에 대한 대화는 큰 이점을 갖습니다. 사적인 대화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끌어올리며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면서 일에 대해 협의하거나 협력하는 일도 훨씬 쉽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1_1/article_no/522/page/10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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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떤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이직한 대리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실적도 계속 나오지도 않고 영업이라는 직별에 이제 환물이나서 엔지니어로 전환하고자합니다. 전 회사 사수형님께서 회사를 차리셨는데 첫 해 매출이 잘나와서 올해도 잘되고 계십니다. 그런데 휴일에 연락주셔서 엔지니어할 생각없냐고 하셔서 참고로 형님 직장은 제 전 직장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하고싶은데 연봉이나 집도 당장 문제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형님께서 감사하게도 연봉도 지금에 맞춰주고 집도 구해줄테니 학원다닌다고 생각하고 다녀봐라 라고 하시는데 너무 감사한 제안이오나 이렇게 받고 현직장에서 6개월만에 이직해도 될지..의문이어서 올립니다!
테크니컬세일즈맨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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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시기 커리어 고민] 계란 한판 4년차 마케터 퇴사 후... 커리어 관련 걱정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인하우스에서 3년을 조금 더 채우고 퇴사한 주니어 마케터입니다. 이직 시 커리어에 관련된 고민이 있어 저보다 더 앞서가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는 기업 문화나 복지가 별로 좋지 않고 무엇보다 성장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봉은 25% 이상 올려준다곤 했지만 특수직종이라 더이상 근무한다면 이직이 어려워지는 것이 훤히 보이더라고요. 아마 평생 거기에 있게되지 않을까... 싶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하는 일이 저와 맞지 않다면 직군이나 직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하고 올해는 돈을 버는 것 보다는 저를 정갈하게 다듬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못해본 것들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3년형과 퇴직금, 그동안 모아둔 것을 보니 올해는 여유있게 있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만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더 필요하다면 무엇이 필요한지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특히 이직 시 공백기간이 언제나 걸림돌이 된다는 말들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퇴사했다는 말들을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오퍼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제가 가진 기술로 뭘 하든 굶어죽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앞으로 10년, 15년을 본다면 과연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오퍼도 있고 그닥 좋지 않은 오퍼도 있지만, 이런 오퍼를 언제까지 계속해서 받을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있고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나열하자면 1. 온라인 교육 수강 결제는 해뒀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듣기가 어려워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파트는 마케팅 / 콘텐츠 제작 쪽입니다. 2. 세미나 참석 다행히도 요즘은 오프라인 세미나가 많더라고요. 좋은 세미나와 박람회가 이렇게 많은데 회사를 다니면서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거기서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다른 직군과 산업을 이해하는 게 너무 재밌네요... 3. 운동 코로나를 겪고나니 나이와 체력이 깡패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요. 왜 코로나는 회사 다닐때 안오고 퇴사하고 나니까 오는지;; 그래도 열심히 하려하고 있습니다. 4. 글쓰기 본래 전공은 글을 쓰는 쪽이라 써놨던 글들과 새로운 글들을 나름 브런치에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귀한 경험을 했던 게 정말 오래토록 남더라고요. 제가 경험했던 전문 분야에 관한 것도 가능하다면 책으로 내어볼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5. 해외 여행 이전까진 돈이 없어, 시간이 없어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지금은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같이 가자는 사람들이 있었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을 2주 정도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B2G 사업을 같이 하자는 친구도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 리스크는 없는 조건으로 제안을 주고 있는데, 저도 관심있어하던 시장이기도 하고 올해는 트레이닝 형태로 경험해볼 수 있다면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현 상황에서 선배님들이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뀨잉뀨잉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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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vs유명회사입사 어떤 기회를 잡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7살 사회생활 2년 2개월차 초년생입니다. 제딴에는 인생에 큰 고민이 되는 시점이어서 처음으로 글 작성해봅니다. 문화예술계에서 일을하다가 얼마전 7월 말에 퇴사했어요.(여러 복합적인 이유와 사정으로)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고 워낙 문화예술계 업계에서 처우가 안 좋은걸 알고 있어서 공부해서 다른 취준생 분들이 열심히 스펙쌓을동안 전 못쌓았던 스펙도 만들어보고, 고급인력이 되어서 좋은 처우를 받는 미래를 꿈꾸며 5월에 대학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회사를 이렇게 그만둘거라 예상을 못해서 야간을 갈 생각이었는데 혹시 몰라서 주간도 함께 지원했고 주야간 둘다 붙어서 다른 여러 이유+대학원 결정을 위해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6월달까지는 퇴사하는것에 대해 100프로 확인이 없었던데다 대학원 합격자 확인도 안되었었고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을 다닐 생각이었기에 들어오는 이직제안 막지 않았고 문화예술계에서 나름 크고 좋은(많은 동종업계 분들의 꿈의 직장인)곳 한군데에만 이력서를 냈습니다. 주야간 결정을 못한 상황이라 두군데 다 예치금을 걸어두고 이직제안 온 곳들 면접보러 다녔는데 대학원을 포기할만큼 큰 메리트가 느껴지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더하고 취직을 해야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제가 원하는 대우가 맞아 떨어질것 같아 야간을 입학취소를 선택하고 주간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대기업과 제가 가고싶었던(이력서 제출한 1곳)에서 한달만에 서류합격 통지가 왔습니다. 인생에서 자주 접할 기회는 아닌것 같아 면접을 진행하였고 운이 좋게도 대기업과 예술계 큰 기업에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1. 대기업과 예술계 유명 기업의 좋은 기회제안을 거절하고, 계획대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성을 기르고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해야할까요? <얻는 것> 전문 지식, 학위, 네트워크 졸업 후 각종 예술 업계 우대사항 충족(석사 학위 이상 또는 진학하고자 하는 전공 우대하는 경우가 많음) 문화재단, 기업 등 취업 기회 확대 <잃는 것> 커리어패스, 경제적 안정과 독립, 사회적 지위 대기업과 예술계 유명기업의 입사제안(나중에 기회를 다시 줄지,,,모르겠음) 2. 주간대학원을 졸업하면 더 좋은 길이 생길까요..? 반대로 대기업이나 예술계 유명 기업에 입사하여 커리어를 쌓으면 원하는 전문 지식이나 또는 경력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3. 이 나이대에 더 우선순위로 생각해야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ㅠ 인생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가라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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