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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다.
결혼을 두번 이혼도 두번... 아는 형님의 사연인데 얼마전 동생들 다 새로지은 골프장 안에 있는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자리에서의 세번째 결혼을 하게된 사연을 들었을때 모두 부러움의 얼굴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연매출 몇천억단위 거업체 창업가이고 형님은 이제야 50대 후반 이십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을 운영하시다가 대표를 후배한테 주시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회사에 나가시는데요 첫번째 결혼은 20대 중반에 대학CC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이혼사유는... 30년전에 대기업을 취직해서 그때는 매일이 야근이었다고 합니다. 주말도 일을 해야하는 그때의 대기업 문화가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 30년 전 대기업 연봉이 5천에 성과급까지 연 6000만원은 받았는데 와이프는 24k는 아니었지만 18k금수저 집안이었고 전공이 음악 관련이라 다른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대기업이 좋은건아니구나, 야근 못하다고 말을 왜 못하는거야?, 야근은 꼭 해야해?, 그거 일해서 월급받아서 앞으로 잘 살수 있겠어?, 내가 이럴려고 결혼했어?, 등등 자꾸 자존감이 떨어지는 말들을 하던중에 해외주재원 파견으로 2개월 나가 있는데 갑자기 못살겠다면서 연락이 왔는데 그 이유가 친구가 결혼하는데 압구정에 아파트를 샀다. 뭐가 좋다더라 다른 친구는 집에 아줌마를 쓴다더라 등등 대학때 부터 10년을 넘게 만나면서 아이같은 모습이 있었지만 그 모습도 예뻤다 근데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다 해서 그래 그럼 그렇게 이혼하지 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혼 사유는... 40대 초반 사업을 시작하고 나름 잘 번다라고 느끼면서 부모님 외제차도 사드리고 서울에 집도사고 ㅋㅋ 트리마제 삼ㅋㅋ 그때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너무 이뻤습니다. 이건 옆에서 제가 봐서 인정하는 정도 인데 갑자 속도가 빨라지더니 30대 중반이 여자와 임신 혼수를 마련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근데 그때부터 저는 느꼈거든요 형수의 사람됨을... 식당가서 나이많은 사장님들 한테 하는 행동,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말투 역시 아이 낳고 10년이 흐른 어느날 집에 아이 어렸을때 부터 함께 해주신 도우미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며칠 못오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엄청 뭐라고하는 모습과 집이 며칠동안 엉망이어서 형님이 직접 엄청 많은 설거지를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헝수 왈 설거지를 했으면 음식물이랑 쓰레기정리를 똑바로 해야지 라면서 짜증내는 모습에 알았다 하며 정리를 하던 도중 갑자기 화가 나서 아주머니 못 오시는 동안 집안일을 해라 했더니 오전 헬스 오후 마시지, 필라테스 등 시간 없다고 더 짜증을 내는데 결정적으로 본인 관리한다면서 부부관계는 지난 5~6년동안 겨우 1년에 몇번 큰돈을 줬다고 하는데 더이상 짜증이나서 한달 생활비를 1천만원으로 하자 했더니 바로 그럼 그만 살자 이혼하고 위자료 달라고 했다는데 위자료가 절반을 달라고 그때 형님 회사가 잘되서 엄청 큰 금액이었는데 ㅋㅋ 소송해서 아주 조금만 주고 이혼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지금의 세번째 형수는 그동안 제가 1년정도 봐 왔지만 정말 고귀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쉽게 하대 하거나 항상 해맑습니다. 분식집을 운영하시던 돌싱이셨는데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그런데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여기서 결혼을 해야겠단 결정적인 계기가 또 설거지 입니다.ㅋ 어느날 결혼전 형수 집에 갔는데 설기지가 조금있길래 컵을 씻으면서 같이 했더니 설거지도 잘한다 했다면서 사소한것도 칭찬을 하더라 근데 그거 지금도 그런다 그리고 수영선수 였어서 따뜻한 나라에 놀러가면 자주 벗고 다닌다 ㅋㅋ 그래세 회사도 누구한테 해보라고 한거다 라고 하더라고요 남여의 관계, 사람의 관계 다른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부부의 관계는 말과 밤이 중요 한가 봅니다.
제갈공자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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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드리는 말씀
혼자 경영하지 마세요..
자산승계 설계 전문가 |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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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조 생태계의 폐쇄적 공생: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기술적 은폐와 도태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공급망에서 관찰되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의 조직적 공생 관계'는 글로벌 표준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의 가치를 훼손하는 구조적 독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 기술적 투명성의 포기: '블랙박스'로 인한 소비자 위험 노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은 '화이트박스(White-box)' 중심의 개발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로직과 개발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검증되어야 안전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공급망은 '블랙박스' 구조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보다 외주 업체에 맡기고, 서류 조작으로 품질 프로세스를 통과시키는 행위는 기술적 투명성을 원천 봉쇄합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개발'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최종 제품에 잠재적인 결함이 존재할 위험을 높이며, 문제 발생 시 내부 로직을 파악할 수 없어 책임 소재마저 불분명하게 만드는 소비자 안전의 사각지대 를 낳습니다. 2. '관리의 효율'이 '기술의 진보'를 압살하는 구조 완성차 업체 담당자와 협력사 경영진 사이의 '암묵적 합의'는 단기적인 생산 목표 달성에는 효율적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산업 전체의 기술 퇴보를 초래합니다. 품질 프로세스를 제대로 파헤쳐 내부를 들여다보면 생산 차질이 생기므로, 이를 묵인하는 것은 '품질'이라는 가치를 '생산 일정'이라는 명목하에 희생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는 소비자가 지불한 비용에 합당한 기술적 수준의 제품을 제공받지 못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기술 표준에서 뒤처지게 만드는 산업적 독소로 작용합니다. 3. 조직적 공생이 낳은 '비효율의 악순환' 현대차와 협력사들이 보여주는 조직적 공생은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아니라, 서로의 약점을 덮어주는 '방어적 카르텔'에 가깝습니다. 실력 있는 인재는 조직의 관행에 실망해 이탈하고, 그 자리를 관리형 아부꾼들이 채우면서 조직의 문제 해결 능력은 마비됩니다. 이러한 '뇌 정지' 조직이 만드는 블랙박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며, 이 구조가 깨지지 않는 한 품질 사고와 리콜의 위험은 늘 소비자의 곁에 머물게 됩니다. 4. 결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독(Poison)' 결국, '투명한 검증(화이트박스)'을 거부하고 '관행적인 묵인(공생)'을 택하는 한국형 제조 문화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할 수 없는 시한폭탄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엄격한 기술적 검증을 회피하면서, 내부를 숨기는 블랙박스 제조와 서류 조작으로 연명하는 협력사, 그리고 이를 눈감아주는 완성차 업체의 관계는 기술적 도태를 넘어 소비자 기만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본질은 결국 '사용자의 안전과 이동의 가치'를 지키는 것인데, 현재의 공생 관계는 그 본질을 훼손하고 소비자에게 기술적 부채와 안전에 대한 불안이라는 독을 먹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한국 자동차 산업의 이러한 폐쇄적 공생은 '혁신'을 가장한 '기만'이며, 이 구조 속에서 희생되는 것은 결국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 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이미 퇴출당하고 있는 이러한 '화이트박스를 거부하는 구태 경영'은 하루빨리 청산되어야 할 한국 제조업의 치명적인 독소입니다. 속임답답해서 익명으로
여름아부탁해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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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어머니, 혐오스런 아버지 5
※ 주관적인 생각과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 있는 글입니다. 과거를 떠올리면, 아버지의 얼굴보다 뒷모습을 본 시간들이 더 많았다. 아버지는 하루 24시간 중 대부분을 집안 한 자리에서 보냈는데, 처음에는 TV앞이었고 우리집에 컴퓨터가 들어온 후로는 컴퓨터 앞에 터를 잡았다. 아버지가 터를 잡은 자리는 불가침의 영역이었기에 나는 만화를 보고싶거나 게임이 하고 싶을 때 종종 친구들 집에 놀러가곤 했다. 나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우리 아버지가 일을 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집에서 놀고있는 그의 모습을 처음부터 오랜시간 봐와서 너무 당연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너무나도 커다랗고 비뚤어진 자존심을 가진 남자였다. 나는 잘 알지 못하지만, 70년대에 경북고를 졸업한 그는 종종 그의 동창들이 사회에서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등 주요 요직자리에 있다고 말하고는 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을 볼 수 없는 처지이지만 과거 그는 대단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끼니도 겨우 떼우는 초등학생 아들에게는 공허한 외침으로 들렸다. 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는 꽤나 번듯한 직장에 잠깐씩 소속되있곤 했다. 금성, 제일제당, 은행 등... 마음만 먹으면 식구들을 먹여살릴 능력이 충분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핏덩이같은 자식들의 끼니보다 본인의 자존심이 중요했었던 듯 하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결국 모든 직장을 단기간에 때려친 그는 집이라는 동굴로, 그 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안방으로 도망가 바깥으로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20년간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네 아빠도 기다리면 나가서 일하게 될거니 두고 봐봐." 난 내 유소년~청소년 시절 저 말만큼 바보같은 소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당신이 매번 속는 다단계사업 만큼이나 아버지에게 오랜시간 속아왔다. 사실 아버지는 단 한번도 그렇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언행을 하지 않았었다. 예상컨데 어머니는 본인스스로를 속여가며 살아왔던게 아닐까... 명목적으로는 이혼하여 아버지도 없는 자식들로 살아가면 힘들 것이란 이유였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있어서 힘들었지 없어서 불편할 거란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오며 자랐다. 그러한 생각이 아주 깊게 뿌리박기 전, 어머니가 나에게 던진 질문을 기억한다. "우리랑 아빠랑 따로 떨어져 살면 어떨 것 같아?" 질문을 받은 8살 아이는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 "그러면 아빠가 불쌍할 것 같아."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였다.
TimeT
억대연봉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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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인간이 대학총장이라니
주차 참 ㅊㅈ같네...
@수원여자대학교
gobalman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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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결혼식에 오지 말라네요...
다음 달에 결혼하는 지인이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참 예뻐하고 많이 아꼈던 동생이거든요. 저한테 예전에 만나다 많이 안좋게 헤어진 전남친이 있는데 전남친이 이번에 결혼하는 신랑 신부 둘다 되게 친해요. 동생 주선으로 만났거든요. 예비 신랑이랑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남친이 결혼식에 참석할 거라 짐작은 했는데 전 동생을 많이 아끼니까 껄끄럽긴 해도 직접 가서 축하해 주고 올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결혼한다는 소식만 전해 듣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저한테는 청첩장은커녕 모청조차 오지 않더라고요. 아니겠지.. 바빠서 깜빡했겠지.. 싶은 맘에 청첩장은 언제 주냐고 슬쩍 물어봤는데 전남친이랑 마주쳐서 신경 쓰이고 마음 불편할 텐데 무리해서 안 와도 된다며 축하하는 마음만으로도 자기는 너무 고맙고 충분하다며 돌려돌려서 거절하더라고요. 저는 그 껄끄러움을 다 감수하고서라도 축하해 주고 싶을 만큼 그 동생을 아꼈는데 그 둘에게는 불청객 처럼 느껴졌을까요... 좋은 날 앞두고 구질구질하게 굴기 싫어서 그냥 알겠다고 결혼 진짜 축하한다고 대답은 했지만 맘이 안좋습니다... 그냥 축의금도 하지 말까 싶네요...
yhnujm
쌍 따봉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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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자동이체..
어저께 계좌 이체 내역을 확인해보니 피씽 together라고 지난 몇 달동안 제 돈을 야금 야금 빼 먹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언제 자동이체 걸어놨는지도 모르는데 당장 전화해서 해지했어요 혹시 저처럼 자동이체 걸려있는지 모르고 잘 쓰지도 않는 서비스에 매달 돈 빠져나가는데 나중에 발견해서 곤욕치뤘던 분 계신가요🤔
오바마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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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형들이라면 뭐 타세요(자동차)
이미지 : 겟차퍼옴 운전자(매일 100키로탐(1년2만), 고속도로 비중 85%) 가끔 동승자 태움, 아기없음
울타리팔아요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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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34평 게스트룸 활용 or 방구조 추천
34평 4bay 방3개 형태 구조를 구상하고 있는데 다들 게스트룸 활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전반적인 방구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지! 우선 초안은 거실 & 주방: 거실 서재화(책위주, PC만 방3에), 식탁과 소파 배치 방1 - 안방 (침대, 스트레칭존) 방2 - 옷방 (옷 & 캐리어 & 여행물품들) 방3 - PC룸 & 게스트룸(토퍼 정도) 남편은 PC를 거실로 빼고, 게스트룸을 영화관 처럼 하자는데 밥먹을땐 TV 를 보게 되더라구요. 결국에는 방3에 음식을 들고가서 먹는 형태가 될텐데 번거롭고 불편할 거 같고.. 스탠바이미도 선 연결 해야할텐데, 계속 방 거실 끌고다니기가 불편할거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거실에 빔프로젝트..? 모르겠다 이게 맞나 싶어요 부부가 출장도 많고 컴퓨터로 봐야할 일이 많아서, (연애때도 카페가서 노트북 많이함) 거실 서재화가 좋긴한데, 안방서 나오자마자 or 집 오자마자 모니터 정면 보기가 싫을 것 같은 막연한 느낌? 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서재화는 하고 싶지만 너무 오피스화는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 라이프 스타일이 다 다르니까 ㅎㅎ 잘 활용한다던가, 세팅해놓고나니 별로라던가 경험자분들 라이프 스타일이랑 후기가 궁금해요~~~!
고고다섯쌍둥이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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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시비 붙어서 뒤지게 쳐맞음ㄷㄷㄷ
고속도로 나들목 구간에서 3차로로 정속 주행중에 합류 하는 차가 저속으로 깜빡이도 안켜고 대가리부터 들이 밀며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는 바람에 큰 사고날 뻔 함 간신히 피한 후 놀래서 갓길에 차 세움 개빡쳐셔 창문 열고 '야이 새끼야 그딴식으로 들어오면 어떡하냐'하고 소리 지르니까 상대도 난폭하게 갓길에 차 세우더니 차에서 내려서 다가오길래 나도 내려서 성큼성큼 다가감 한 50좀 넘어 보이는 조그만 아재 였는데 하마터면 대형 사고가 날 뻔 한거라 너무 화가나서 서로 막 싸움 걍 실수 했다 사과 한마디면 끝날거를 '내가 우선이네', '내가 먼저 진입 했네'하니까 언성 높아져서 싸우는 중에 아재가 갑자기 '그럼 계집애마냥 쫑알대지 말고 사나이답게 맞짱 함 뜰까?'이지랄 함ㅋ 나도 개빡치기도 했고 안빼는 성격이라 '그래 좋은 생각이네 함 뜨자'했음 근데 보통이면 이정도 나왔을때 상대방이 지레 겁먹고 그냥 가는데 이 아재는 자신감 충만함 어디서 좀 날렸나? 싶어서 나도 살짝 쫄렸지만 자존심이 있어서 무르지 않고 서로 경찰 신고 하지 않기로 하고, 블박이나 cctv 증거 없게 갓길 옆에 풀숲에서 뜨자함(아래 사진속 오른쪽 가드레일 바깥) 근데 또 풀숲에 들어가서는 바로 안싸우고 또 서로 언쟁함 서로 살짝 후달리니까ㅋㅋㅋ 그러다가 어는 순간 폭발하는 시점에 아재가 이 어린노무 새끼가 싸가지가 어쩌구 하면서 먼저 선빵 들어옴 난 슥 피하면서 아재 죽탱이 갈긴 후 몇대 더 때렸는데 이 아재 꿈쩍도 안하고 뒤로 몇걸음 물러나다가 날 뒤지게 때리기 시작 난 로우킥 한대 맞았는데 바로 자세 허물어 지면서 신장 차이가 무너지고, 이때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게 두들겨 맞음 그러다 정신 몽롱해지면서 '아 졌다ㅅㅂ' 하는 시점에 틈이 살짝 보여서 넘어지는 찰나에 뒤돌려차기 한방 날렸는데 운좋게 아재 얼굴에 정타 들어가서 아재 바로 다운됨ㄷㄷㄷ 난 앉아서 숨 고르는데 아저씨 누워서 안일어나길래 다가가서 아.... 아저씨 괜찮아? 아저씨! 하면서 깨우니까 으으음~! 하면서 인남ㅋ 일어나서 서로 좀 얘기 하다가 서로 잘 친다고 칭찬하고 아재가 아까는 자기가 미안했다고 사과함 내가 소리 지르니까 기분 나빠서 그랬다고 나도 다음부터는 안전운전, 양보운전 하자며 악수하고 헤어졌음 대화 해보니까 아재 유도 관장 출신이라고ㄷㄷㄷ 난 다음날 못걸어서 병원 가보니까 다리 아작남ㅋㅋ 분명 싸움은 이긴거 같은데 뭔가 찝찝함
문벌귀족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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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박사과정을 받겠다고 하네요
전 내년에 정년이고 안사람은 정년 5년 남았습니다 갑자기 자신이 하는일에대해 깊게 전문성을 가져보고싶다고 박사과정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네요 집에서 토익 시험준비하고 있네요 지난주에 대학교 교수님 미팅까지 했다고. 박사학위딴다해도 그시점이면 퇴직시점일텐데 이거 말려야하는거 아닌지 판단이 안섭니다 주변에 이런상황 경험하신분들 고견바랍니다
gongza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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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못하는거
요즘 신경쓰나요? 젓가락질 정석이란게 있나요? 밥만 잘먹으면 사실 뭐 상관없지않나 싶고... 요즘 뭐라하면 꼰대라는데 ㅠㅠㅠ 옆팀원이 정석이 아니라고 좀 특이하게 하는데 전 하나도 안불편하거든요 근데 욕을 많이 먹는다네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에는 혼났던거같은데 지금은 분위기가 어떤가요?
증권ib네네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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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사고 대처?
10년도전에 치료 받았던 어금니쪽에 염증이 생겨서 이빨을 발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발치를 하기전에 최대한 신경치료를 해보고 정 안되면 그때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자고 권유해서 치료를 진행하다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려서 발치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치아를 발치 하고 당일날 집으로 복귀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입에 물고 있는 거즈를 뺴고 밥을 먹는데 입안에서 무언가 계속 걸리는게 있어서 뱉어서 확인해보니.. 이빨 발치하다가 부러진 치료기구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금속이고 생각보다 날카로운 형태여서 이걸 먹었으면? 아니면 이게 다른 잇몸에 찔렸더라면? 생각에 밤새 잠을 못이루고 다음날 해당 치과를 갔습니다 형여나 부러진 치료기구 이빨을 발치한곳에 들어가서 실밥을 꼬맨거라면? 이란 생각에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게 왠걸...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의 뿌리가 일부분 남아있던게 발견된것입니다 입안에서 치료기구 나온것도 황당해죽겠는데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 뿌리가 남아있다고 해서 다이 잇몸을째서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하네요 너무 열받아서 치과병원에서 한소리 하려다 일단 치료가 먼저니 전날 찢었던 잇몸을 다시 찢어서 어금니를 다시금 발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사의 태도가 문제였는데 "아 제가 원래 안이런데 왜이랬지 죄송해요" 하는데... 아... 이게 저렇게 애교부리듯 말하면 끝나는건가? 하는 괘씨한 생각이 들어서 치료를 다 받고 담당 실장에게 해당 관련 사항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 명백한 의료사고이고 행여나 내가 그 치료기구를 삼켜서 목이나 다른장기쪽에서 찔렸더라면 어떻게 했을꺼냐? 그리고 내가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를 실밥을 풀러왔을때 아니 그 이후에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했을꺼냐? 라는 식으로 따졌죠 실제로 하는 행동들 보니까 어떤말도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고 오늘 실밥을 풀러가면서 해당관련건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이걸 어떤식으로 보상을 받아야 될까요? 애초에 정중하게 사과 받고 끝낼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오늘 병원측에서 하는 이야기 듣고 진짜 의료사고로 고소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나름 유튜버 치과 의사라서 믿고 진행했는데 아 이건 진짜 해당 유튜브채널에 가서 유튜브 영상찍을시간에 환자나 제대로 봐라 라고 댓글올리고 해당 자료들 다 올리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이거 혹시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다른분들이라면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사표라는명함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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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 없어요
성장기때 부모 형제와 감정교류나 공감대 형성이 적었어요. 학교에서도 친구가 거의 없었고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괴롭힘이 더 심해졌고. 내 마음이 뭔지 느끼지 못했고 좋아하는게 뭔지도 몰랐고 부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대학교때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많이 노력해서 인간관계 갈등은 많지만 회사생활 20년 넘게 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취미도 생겼구요. 그런데 사람들에게 애착이 안 생겨요.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일 하듯이 내가 할것들을 해요. 용건만 말하지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대화가 안되요. 아이와의 관계가 친정엄마와의 관계와 같습니다. 희생하지만 감정을 나누지는 않는 관계.. 그래서 가까워지지 않고 연락하지 않고 같이 있어도 나눌 즐거움이 없어요.
흔들리는중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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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어머니, 혐오스런 아버지 4
※ 주관적인 생각과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 있는 글입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대답하기 싫은 질문이 있을것이다.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영화 친구에서 나오는 대사, 나는 살면서 이 질문만큼 싫은 질문이 없었던 거 같다. 나는 이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때때로 그렇듯, 부모님이 무슨일을 하는지 숨기고 싶은 경우도 아니었다. 아버지는 정말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스무살이 되는 해까지. 불과 이십여년 전까지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부모님의 직업을 적어서 내라고 했는데, 나는 첫 1, 2년간은 아버지의 직업란에 회사원이라고 적어서 냈다. 그러다가 3학년이 되던 해, 공허한 그 빈칸에 딱 알맞는 대답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무직'이라는 단어였다. 지금 생각해도 기가 막힌 답변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전업주부라고 불릴 여지가 없을 정도로 가사노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밥을 하는 것도, 빨래를 하는 것도 아침부터 밤까지 일을 하고 돌아오는 어머니의 몫이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여기까지 집안사를 말하면, 십중팔구 조심스러운 질문이 날아온다. "아버지가 어디가 좀 불편하신건가요?" 아니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서 환갑이 넘는 모습까지 보는동안 단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었다. 살면서 어떤 장애나 후유증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대신 그는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었다. 이 말이 아니고서야 아득한 과거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반대급부로 그는 너무나도 건강한 신체를 가진 것 같다. ... 내 아버지가 얼마나 건강했었냐면, 그의 한 손으로 5살 아들의 뺨을 때려 방구석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였다.
TimeT
억대연봉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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