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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갱신권 쓰겠다고 문자 보내고 잠수타는데 우째야 하나요...
세입자가 계속 연락 회피하고, 집 팔려고 내놨을때도 쌩까고 집 안 보여주고 그러더니 문자로 갱신권 쓰겠다고 말하고 잠수타는데. 60일인가 이전부터 집 팔려고 한다 계속 말했었어요. 갱신권 쓰겠다고 연락왔을때도 "전세금 5퍼센트 올릴거고, 부동산에서 만나서 계약서에 명시할거다, 가능한 일정 달라" 문자 남겼는데도 무시하는 중입니다.. (전세매물도 거의 없고, 5프로 올려봐야 딱 시세 수준임) 세입자가 전세대출 받은 은행에서는 세입자랑 연락 안 된다고, 갱신 안 된거면 전세금을 세입자 아닌 은행에 반환해야 한다고 연락오는 중인데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Joov
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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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맞지 않는 학구열
안녕하세요 16년차 세일즈맨입니다..^^ 맨날 글만 정독하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될지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그냥 좀 답답해서 하소연 할 곳이 필요했나봅니다 아이둘과 착한 아내, 벌써 가정을 이룬지 10년째네요. 너무나 만족하고 그만큼 행복한데 해소되지 않는 갈증때문에 요즘 혼자 끙끙 앓고 있습니다 어릴때 너무 가난했던 터라 중학교때부터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하고 대학까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마쳤고 이제는 중견기업 종사하며 제가 즐거워하고 잘하는 일을 맡아 인정받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와이프도 경단 극복하고 최근 대기업 산하로 취업하여 맞벌이를 시작했고 힘들지만 어느때보다 생기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는거 같아 뿌듯하구요 다 뭔가 잘 맞물려 떨어지는거 같은데.. 뭔가 제가 느끼는 이 갈증이 이 생활을 흔들리게 할까 걱정되어 이도저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수년 해온거 같습니다 음... 제가 공부를 조금 더 해보고 싶어서요 대학원 석사를 목표로 하고싶었던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은데 사실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아이들 키우면서 저축도 많이 못하는 상황인데.. 제 욕심 부리자고 이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너무 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재택근무이고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하긴 할테지만 40이 넘은 나이에 제 풀리지 않는 갈증을 푼답시고 가족들에게 하지 않아도 될 걱정과 부담들을 얹어주는게 아닌가 해서요 와이프는 당연히 하라고 할 사람이고 부담이 되는 금액과 기간동안 본인이 감당해야할 상황들을 티낼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글 한번 써봤습니다 이렇게 글 한번 쓰는데 막힌게 뚫리는 듯 시원한 감이 있네요...ㅋ 영양가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혹시나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고 해결하신분 계시면 후기 한번만 남겨주시면 제 멘탈에 큰 위안이 될 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일즈맨이야
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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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언제까지 지속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4년차 직장인입니다 지금 현재 회사에서는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은 편입니다. 근데 사무직이란 일을 10년 후에도 하고 있을꺼란 생각을 하니 조금 막막하네요.. 이런 고민 해보신 분 있나요? 혹시 사무직 하다가 다른 직업으로 바꾸신 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asvk
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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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유튜브 출연료 아시는분?
유튜브에 일반인 인터뷰 영상도 많이 올라오는시대입다. 길거리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1시간정도 인터뷰했다면 출연료가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ps. 제가출연하게 아닙니다..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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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39] 신경통 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악기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신경통 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악기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비올라 -. 유사답안: 댓글 기다려요 =)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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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이 있나요?
본사가 해외의 어느 기업인데 한국 내에는 직원이 딱 두명임. 두명중 하나는 영업 담당, 하나는 뭐 거래처 이어주고 어쩌고 하는 담당( 직무는 정확히 모름) 1년 내내 재택근무임. 즉 1년 내내 동료들 얼굴도 모름. 아는 사람이 자기 직장이 이렇다는데 직업 없거나 아르바이트면서 구라치는거 아닌가 싶음.. 전문성 있거나 고된 업무도 아닌데 (개발자 등) 직원을 저딴식으로 관리하는게 말이되나..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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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도 잘난게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짜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도 뭐하나 뚜렷이 눈에 띌만한 점이 없었고.. 인기가 많나?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운동을 좋아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좀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으며 나서질 않는 성격이고.. 커서도 딱히 뭐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는게 없어요 그래서 20대때 방황을 좀 오래했고.. 그러다가 취업하려고 자소서를 써야했을때 장단점 쓸 말이 없는겁니다 보통은 성격이 급하면 좀 덜렁대지만 추진력이 있고 성격이 행동력이 좀 부족하면 뭔가를 좀 엄청 꼼꼼하게 한다거나 그런데 전 추진력도 없는데다가 꼼꼼함도 좀 덜해서 자소서 쓰는데 그나마 가까운 꼼꼼한사람입니다 라고 쓰는데 현타가 오더라고요 잘하는게 없으면 특별히 관심가는거라도 있으면 좋은데 운동 뭐 배드민턴같은걸 즐기느냐 기구나 조립하는걸 좋아하냐 게임을 좋아하냐 사교적이고 사람들과 감정교류를 하는걸좋아하냐 사람들을 계몽시키거나 교육시키는걸 좋아하냐 진짜 치밀하고 꼼꼼하기를하냐 책읽거나 글쓰는걸 즐기냐 아님 옷을 좋아하고 꾸미는걸 좋아하냐 진짜 뭐 이렇게 아무것도 두각을 나타내는게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렇게 작디작은 육각형일수가 있습니까 ㅜㅜ 그냥 전 아무것도 아닌 사람같아 슬픕니다 진짜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하거나 잘할 가능성이 있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능력있으신분들은 다 말도 자신감있게하고 생각도 깊고 똑똑하고 능력도 있는데 나만 어찌 이렇게 별로 안똑똑하고 잘하는것도 없는지.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미생물 같아서 자신감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산책한다
동 따봉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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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가족이 죽었는데, 개 때문에 쉰다고 욕먹을까 봐 연차도 못 쓰겠습니다
오늘 저녁... 15년을 함께한 제 가족,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눈물만 계속 나고, 심장이 텅 빈 것 같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똑같은데... 제 슬픔보다 더 큰 벽이 저를 가로막고 있네요. 바로 저희 팀장님과 회사 문화입니다. 저희 팀장님, 사생활이나 감정같은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를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예전에 다른 직원이 몸살로 조퇴한다고 했을 때도 자기관리도 능력이라며 눈치를 주셨던 분이에요. 회사 분위기도 마찬가지로, 경조사는 딱 법적으로 정해진 것(부모상, 조부모상 등)만 챙기는 보수적인 곳입니다. 연차도 사유가 명확해야 승인이 나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강아지가 죽어서요..."라고 말씀드리면, 팀장님 표정이 어떨지, 뒤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상상만 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개 때문에 쉬냐고 정신력이 약하다느니 하는 소리를 듣겠죠. 이런 엉망인 상태로 내일 출근해서, 화장실에 숨어 울면서 하루를 버텨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독감에 걸렸다고 둘러대고, 죄인처럼 연차를 써야 할까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왜 인정받지 못하고, 거짓말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제가 너무 유난떠는 건지,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각박한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박새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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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과 현업 병행
많은 분들께서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글을 주셔서 후속 글을 덧붙여 남겨봅니다. 지난 한 주는 학업을 포기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너무 가득해서 참 힘들었네요. 그리고 사실 결국 포기하자..라고 결론내고 여기에도 글을 올려봤구요. (도와주세요. 라는 맘이었습니다ㅎ) 다 내려놓고 팀장께 학업은 그만 두겠다.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고, 일/학업 둘 다 놓칠 것 같다고 말씀 드렸죠. 답변은 등록금은 아깝지 않겠냐, 니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일에 집중해보자..라고 매우 섭섭한 말씀을 주시더군요. 다만 소장님까지 최종 컨펌이 필요했기 때문에 보고를 드리니.. 상당히 큰 금액의 격려금(사비)까지 주시며, 다그치십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바랬던걸 이렇게 포기하냐고..더 맘 편히 다닐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어찌어찌 맘을 다잡고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됐고, 소장님이 따로 이야기하신건지 팀장도 눈치는 덜 주네요. 저도 이래저래 많은 분들의 조언과 다그침을 들으며,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정리했구요. 앞서 댓글 주신 것처럼 내려놓을 것과 성격적으로 못하는 것도 좀 더 시도해보고, 무조건 되는 방향으로 뭐든 해보려고 합니다. (학점은 F만 피하자.. 연구과제와 논문을 더 집중하자..로) 맘을 조금 고쳐먹었고, 다 정리한 요 이틀이 완전 다른 기분입니다. 또, 조금 시간지나서 힘든 시간 또 오겠지만, 좀 더 경험하고 난 뒤라 괜찮겠지요. 조언과 응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완주해 보겠습니다 :) ‐---‐------------------------------------- 얼마 전 대학원 다니는데, 회사에서 시간 할애를 약속대로 안해줘서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구했던 1인 입니다. 현재 제 나이 42세(만) 어찌어찌 꾸역꾸역 반차와 출장을 핑계로 대학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눈치를 왠간히 주네요. 연차도 다 소진했고.. 일은 누가하냐고.. 네 일해야죠. 맡은 바 업무 누락안시키려고 참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두달 정도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2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서 고민이 많습니다. 대학원 수업과 연구과제, 논문 수행도 만만치 않고.. 이렇게까지 해서 석사 졸업증 취득하면 어떤 달디단 열매가 기다리는걸까.. 혹시 경험하신 분들 중에 힘들어도 버텨내는게 맞는지, 드롭하는게 맞는지 조언가능한분 계실까요. 맘도 몸도 너무 힘드네요ㅎㅎ
이게되네ㅋ
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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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받고 아토피생겨본사람
얼굴 목 경락받고 목주변에 너무 간지러운 건선같은 아토피가 올라와서 안사라진지 3주째.. 이걸어쩌누 나같은사람있나?
바게트소금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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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산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야할까요?
그동안 팔리지도않는 서울의 나홀로아파트에서 맘고생하며 살다가 추석기간이 부동산 상당히 불장이길래 이번기회에 집을 팔고 서울 중심지의 비싼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이사도 가야하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자니, 꼭지에 샀다고 잔소리들을거같고.. 친한친구들에게 이사소식을 말하자니 아직 집없는 친구들에게 상처가 될거같고 그렇다고 전세라고 거짓말을 하거나 지역이동을 말하지 않기에는 상대방이 섭섭해할거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참돌이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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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없는 사회, 너무들 합니다.
긴글입니다. 11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저희 가족은 집 근처에 있는 대형 쇼핑몰, 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을 자주 찾습니다. 부부 모두 실내 활동을 선호하기도 하고, 수유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야외보다 실내 공간을 선호합니다. 연애 시절에도 실내 데이트를 즐겼던 편이에요. 최근 연휴 기간, 고양 ㅅㅌㅍㄷ를 방문했다가 참 민망하고 답답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잠깐 장만 보고 밥 먹고 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습니다. 오전 10시에 맞춰 오픈런을 했고, 간단히 장을 본 뒤 11시쯤 3층 식당가로 가기 위해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유모차를 끌고 있었고, 유모차엔 이유식, 분유, 여벌 옷, 기저귀 등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필요한 짐과 장을본 물건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는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ㅅㅌㅍㄷ에는 **유모차 및 휠체어 우선 엘리베이터**가 운영되고 있어 저희 부부는 안내에 따라 해당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습니다. 1.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사람들이 문 앞에서 우르르 타버렸습니다. 유모차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아 말씀드리면 저는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제 유모차는 홀딩기능이 있는데 깜빡하고 해제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약 2초정도 해제할려고 발을 움직였는데 그 사이에 앞뒤양옆에서 다 타버리더라구요.) 2. 5분쯤 후 도착한 엘리베이터에는 큰 반려견 3마리와 개모차 2대가 타고 있었고, 탈 자리도 없었지만 잘못 눌렀는지 내리지도 않고 그대로 올라가더군요.(절대 비하 아닙니다) 3. 다시 5분 기다려 도착한 엘리베이터는 이미 지하 2층에서 타고 온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는 한대도 없었고요.(내려달라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4. 또 5분을 기다렸고, 이번에는 사람은 적었지만 커다란 카트 2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탈수가 없었죠. 5. 중간중간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보려 했지만, 대부분 동일한 상황이었고 이미 선점한 유모차들로 인해 끼어들기도 어려웠습니다. 6. 그렇게 거의 30분을 기다려 겨우 비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유모차 2대가 나란히 들어갔고 저희도 함께 탈 수 있었죠. 저희의 목적지는 3층이었습니다. 7. 1층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분들 3명이 탔고, 엘레베이터에는 유모차 2대 사람 7명이 있었습니다. 8. 2층에 서고 문앞에는 휠체어를 탄 분과 보호자 한 분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세사람과 제가 내리면 저분들이 탈수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층 걸어가면 그만이니깐요. 9. 그런데 한 젊은 분이 재빨리 ‘닫힘’ 버튼을 누르더군요.(거의 열리자마자 닫기버튼을 연타하였습니다.제가 구석에 있었고 앞쪽에 그분들이 있어서 나가지를 못했습니다.그럼에도 아무말 못하고 3층에 내린 제자신이 너무나도 후회스럽고 2층에 휠체어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순간 “정신이상자인가?”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리가 멀쩡한 분들이 왜 배려심 없이 행동하는 걸까요? 이 상황을 보고 “왜 그렇게 미련하게 기다렸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를 키워보신 분이라면 그 말 쉽게 못 하실 겁니다. 아이와 외출할 땐 이유식, 분유, 여벌 옷, 기저귀 등 수십 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간단히 외출하고 돌아오는 일조차 ‘이사’에 가깝고, 그 무게감과 어려움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유모차는 짐을 실을 수 있는 유일한 이동 수단이고, 엘리베이터는 유일하게 이동 가능한 선택지입니다. 반면, 건강한 성인은 에스컬레이터나 계단 등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지만,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그들을 위해 **한두 층쯤은 걸어가는 배려**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유모차나 휠체어에 대한 이해를 ‘부탁’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왜 이렇게 **기본적인 배려가 부족한 사회**가 되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각자의 사정은 모두 다르겠지만, **내겐 여러 선택지가 있어도 누군가에겐 단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선택지 하나마저 빼앗는 행동은 되도록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배려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걸 남에게 양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고양ㅅㅌㅍㄷ에 엘레베이터가 꽤 많이 있습니다. 대충 세어봐도 30대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그중 10개 정도가 "유모차,휠체어 우선 배려 엘레베이터"입니다.) (어느 한 구역에는 6개 이상 있는곳도 있고 기본적으로 3대이상이 항상 붙어 있습니다. 작은것도 아니고 기본 10인승 이상입니다. 제가 탈려고 했던 위치는 6대가 한곳에 모여있고 그 중 1대가 "유모차,휠체어 우선 배려 엘레베이터" 입니다.) (답글들이 너무 삭막한 세상을 대변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는 절대 제가 아이가 있어서 당연히 배려 받아야 한다거나 배려를 강요하거나 유세나 우월감 이런것들이 아닙니다. 제 글의 핵심은 **유모차,휠체어 우선 배려 엘레베이터** 였고 충분히 배려가 가능한 상황이였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남겼는데 상당부분을 보고싶은대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제 글이 공격적으로 보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절대 강요,강조,유세,우월,권리 등의 얘기를 하고싶어 이 글을 적은것이 아닙니다. 글이 점점 길어지는데 마지막으로, 아기띠 있었구요, 절충형 유모차 입니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접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기에는 장본것들이 너무 많아 불가능 했습니다. 차는 3층에 있었습니다. (그럼 결국 장본것때문에 문제가 된것 아니냐 이기적이라 하실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이기적인걸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주)스타필드고양
흠흠이럴수가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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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노답인생..
안녕하세요, 형님들. 글머리가 없지만 앞으로 닥칠 미래의 부담감과 불안함이 커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제 커리어 및 경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3년제 호주해외전문대 졸업(무역학과) 해외 비자수속 대행 & 부동산 (릴로케이션 경력 2년) 반도체 제조회사 해외영업 경력 1년 9개월(현재) 이렇게가 제 커리어 입니다.. 나이는 27살이고 곧 30살이 되는데 제가 앞으로 찍을 수 있는 최고 커리어가 대충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앞으로는 어느 쪽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이 없는 제 인생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 선배님들을 구합니다...ㅠ + 해외취업도 할 의향이 있는데, 학사학위가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할 것 같아서...아래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 편입 - 사이버대 선배님들의 쓴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구기무기이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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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네요~
직장 생활 15년하고 이후 다른직종 프리랜서(회사는 아내명의)로 15년 쉼없이 달려 오다보니 어느 순간 멍해지네요.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일할려고 pc를 키면 종일 유튜브만 멍하니 보고 있을때가 많고요. 별문제 없는거겠죠?
우앙씨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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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준비했던 고딩입니다!
덕분에 수행평가 만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견 적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그냥고딩
2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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