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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초기 조건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아니 매우 중요합니다.(구글,아마존,유튜브 사례)
초기 조건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출발선이 어디냐에 따라 체감되는 난이도와 속도가 달라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초기 조건이 결정적이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구글, 아마존, 유튜브 같은 회사들이 허름한 차고나 초라한 사무실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장면에 강하게 주목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디서 시작했느냐가 아닙니다. 차고나 낡은 사무실은 상징일 뿐입니다. 핵심은 그 공간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그들이 하고 있던 일이 공간의 수준을 압도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던 일의 본질, 방향성, 그리고 멈추지 않고 앞으로 밀고 나가는 기세는 주변 환경 따위가 전혀 문제 되지 않을 만큼 강력했습니다. 구글이 처음 시작했을 때 중요한 것은 차고의 크기나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고 연결하겠다는 명확한 문제의식과 방향성이었습니다. 아마존 역시 처음에는 책을 파는 작은 온라인 서점에 불과했지만, 핵심은 ‘모든 것을 파는 인프라가 되겠다’는 장기적 방향과 그 방향을 향해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집요함이었습니다. 유튜브 또한 초라한 출발선에 있었지만, 개인이 미디어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는 본질적인 흐름을 정확히 붙잡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차고나 허름한 사무실을 보며 “저런 데서도 시작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읽어내려 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가야 합니다. 진짜 배워야 할 것은 공간의 초라함을 견디는 정신력이 아니라, 그 초라함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일의 본질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는가입니다. 그들이 있던 공간은 초라했을지 몰라도, 그들이 하고 있던 일은 결코 초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고, 구조를 바꾸며, 세상의 흐름을 재편할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삶에서 내가 처한 환경이 다소 어수선하고 불편하며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 본질적인 장애물일까요. 아니면 아직 내가 쏟아붓고 몰입할 만큼의 본질적인 일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환경의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당신의 삶에도 분명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조건이 부족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며, 지금 당장은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신념과 에너지를 쏟아 몰입할 수 있는 일 말입니다. 그 일의 본질이 분명하고, 방향이 맞으며, 기세가 살아 있다면 현재의 초라함과 어려움은 서서히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그것들은 장애물이 아니라, 훗날 당신의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재료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뒤돌아보았을 때, 지금의 불편함과 어수선함은 실패의 흔적이 아니라 미소 지을 수 있는 역사로 남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지점이 돌파구입니다. 초기 조건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본질과 방향, 그리고 기세로 밀고 나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많은 성공 사례들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말해주는 진짜 교훈이며, 동시에 당신의 현재 삶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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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문콕했다고 연락 온 이웃에게 보낸 문자
몇 년 전에 이웃이 내자의 차를 문콕했다고 연락주셔서 살펴 보니 정말 문콕 자국이 있었으나 크리스마스 전전날이고 해서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Merry Christmas!
오병이어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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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원래 감자인거겠죠
요새 진짜 말하는 감자같아요🫠 입사 2주차 다들 활발하게 대화 나누시는데 지식도 경험도 없으니 발언이 어렵네요ㅠ 사수님이 조그만 일 떼어서 던져주시면 그거 하는데도 한참걸리고 그마저도 수정할 것 투성이고ㅠㅠ 일단 열심히 경청하면서 매일 회고 쓰는 중인데 비슷한 시기에 경력직으로 오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일 찾아서 척척 하시더라고요 신입이 저뿐이라 비교 대상도 없어서 무엇을 더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회전고정초밥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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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돈은 열심히 일한 만큼 벌어지지 않습니다.
돈은 열심히 일한 만큼 벌어지지 않습니다. 노력한 만큼 벌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말은 불편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대 사회의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문장에 가깝습니다. 돈은 개인의 성실함이나 근면함이라는 단일 변수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행위 위에, 사회의 시스템과 플랫폼, 네트워크, 그리고 구조가 복합적으로 맞물릴 때 비로소 돈이 만들어집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큰돈을 벌고, 누구는 생계를 겨우 유지합니다. 이 차이는 능력이나 성실성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에서, 어떤 구조 안에서, 누구와 연결되어 있었는가의 문제입니다. 즉 돈은 개인의 노동 결과물이기 이전에, 구조의 산물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페이스북의 숀 파커입니다. 숀 파커는 천재적인 개발자도, 페이스북의 핵심 기술을 만든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젊은 시절 마크 저커버그를 만났고, 초기 페이스북에서 함께 일하며 결정적인 네트워크와 지분 구조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평생 벌어도 못 벌 수 있는 규모의 부를 단숨에 확보했습니다. 그가 남들보다 특별히 더 오래 일했기 때문도, 더 고생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시대의 플랫폼 한가운데에 있었고, 그 구조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돈은 ‘노동량 × 시간’의 단순 계산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투입하더라도 어떤 플랫폼 위에 서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수십 배, 수백 배로 갈립니다. 공장에서 하루 열두 시간을 일하는 사람과, 글로벌 플랫폼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의 수익 구조가 전혀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점점 플랫폼 기반 수익 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앱스토어, SaaS, 금융 시장, 스타트업 생태계 등에서 돈은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돈이 흐르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같은 글을 써도 개인 블로그에 쓰는 것과, 글로벌 플랫폼 위에서 쓰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같은 상품을 팔아도, 동네 상권에서 파는 것과 네트워크가 연결된 플랫폼에서 파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네트워크 역시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돈은 혼자서 버는 것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증폭됩니다. 한 사람의 능력은 제한적이지만, 네트워크는 그 한계를 무너뜨립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흐름 안에 들어가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엮일수록 돈은 개인의 노력 이상으로 커집니다. 숀 파커의 사례는 이 사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줄 뿐, 예외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 위에서 일하고 있는가?”입니다. 노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력은 조건이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노력은 시스템 위에서만 증폭됩니다. 플랫폼, 네트워크, 구조, 타이밍이 맞물리지 않는 노력은 쉽게 소모되고 사라집니다. 반대로 구조의 중심에 들어간 노력은 폭발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돈을 벌고 싶다면, 단순히 더 열심히 일하려 하기보다 어디에 올라탈 것인가, 어떤 시스템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어떤 사람들과 연결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돈은 개인의 땀에서 시작되지만, 사회의 구조를 타고 흐르며 완성됩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세상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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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최고
크리스마스최고!! 공휴일짱짱!!!
큐팟패치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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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에서 서울시청 출퇴근
제목 그대로 안양역 근처에서 서동탄역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9시까지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는데, 옮기려는 이유는 출근 시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에 안 가는 날은 주로 평택이나 당진으로 자차 출퇴근을 합니다. ​유류비는 실비 정산이 아니라서 (이사를 하면)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더 남을 것 같습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전철 안에서 일주일에 왕복 100~150분 정도 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장점으로는 출근 시 앉아서 갈 수 있고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인데, 과연 할 만할까요?
힘드니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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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절대 제가 휴일이 고파서 그런건데 혹시 국내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 신자분들이 이제 많아졌으니, 다문화 가정 및 주한 외국인들을 위해 이슬람 문화도 최소한은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라마단이나 율법까진 아니고... 암튼 부처님 오신날 쉬고 예수님 생일 쉬니까 종교 대통합을 위해 밀라드도 공휴일로 도입함이. 혹시 가능하다면 인도 개발자들 유입을 위해 얀마슈타미도.. 히히
Joyonghi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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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공부하려고 하는데
푸코의 진자를 읽고 싶네요. 이거 먼저 읽고 환율 공부해도 될까요?
프레리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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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공문 마지막 문단 내용이........ 카톡으로 보낼 걸 잘못 붙여 넣었나봅니다. 기사에 따르면 전자문서로 결재할 땐 아래 텍스트가 안 보였다고 하는데 정말 결재자가 모를 수가 있나요?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당사자 진짜 멘붕+징계일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너무 심한 내용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건지...
닮구싶다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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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회사 면접 보고왔네요ㅋㅋ
조금 당황스러워서요.. 현회사보다 업무적인 환경이 더 다운된 곳 면접을 봤는데요.. 사실 사람인 보고 지원한거고.. 이직 준비 한지 얼마 안되어.. 마음에 드는 회사 붙을 때 까지는 연습 및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참석했거든요.. 사실 건물만 봐도 어느정도 느낌을 알 수 있는 짬이라 보자마자 어떤 회사인지 느낌이 와서 걍 연습이니까.. 하는 마음에 가볍게 갔어요 그런데 질문 자체가 엥??스러운거에요 기억나는 거 몇가지만 설명하면.. 1. 영화 감독이 아닌거 같아요, XX씨는 영화 감독이 아니라, 작가 같은데요? (직업은 제가 임의로 만든거에요.. 저 영화쪽 사람 아닙니다) 저: 아닙니다.. 제 포폴도 그렇고,, 제가 해온일 자체가 영화 감독입니다..전 사실 작가쪽 일이 아니라 작가 업무도 몰라요.. 면접관: 아니에요. 제가 볼때 XXX씨는 작가가 맞아요. 작가가 맞는거 같아요 저: 아닙니다...ㅠㅠ 제가 ~~~일을 했는데 혹시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영화감독의 하는일이 ~~~~일 아닌가요? 아니면 말씀주세요.. 면접관: 맞긴한데, 작가같아요 저: (에휴...말을 못알아듣노,,,뭔작가야...) 2. 현회사는 왜 퇴사하려는 거에요? 저: 네!~ ~~~해서~~~이러한 이유로 퇴사하려합니다 면접관: 바로 이직할 생각은 없는거죠? 저: 이직..하려고 면접왔는데요?? 면접관: 지금도 다니고 있는거 보면 바로 이직 안하실 것 같은데..? 저: 아니에요..이직할거에요 면접관: 뽑아도 바로 올수 있어요? 한달뒤에나 올거 같은데 인수인계 고려하면? 저: 그건..제가 회사와 조율할 예정입니다. 1주일이든 2주일이든 원하시는 날짜 말씀주시면 회사랑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접관: 1주? 2주? 한달은 걸릴건데.. 금요일에 결과 나오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겠네요.. 한달은 걸릴건데 저: (에휴..어차피 너가 오라고 해도 안온다,, 이제부터 걍 나도 뻥카 칠련다) 3. 연봉은 꼭 올려야겠어요? 저: 대표님이 생각하기엔 이직을 했는데 인간적으로 연봉을 올리고 싶지 동결을 하고 싶나요? 동결이 되면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는데? 면접관: 그렇긴하죠 이거외에도 많습니다... 진짜 살다살다 이런회사는 처음이네요 ㅋㅋ 현회사가 지하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더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하가 아니라 지옥인듯 ㅋㅋ 
khkim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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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기계와동행 출간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를 그린 휴먼 소설입니다.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차. 드론. AI 기술이 탑재된 법률 서비스 제품 등이 어떻게 우리생활에 스며들어 활용되는지 현실감 있게 그렸습니다. 특히 AI윤리에 대한 어려운 부분을 소설에 녹여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 청소년.학부모. 교사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점을 속시원하게 풀어서 제시 했습니다. 온라인 및 주요 서점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소순주 | 코어소프트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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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티맵 이용하시나요?
점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90점도 왤케 힘들죠? 95점 이상은 존재할까요?
고대노망신화
동 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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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우먼의 성장을 위한 자기계발서?
결혼과 육아, 승진, 이직, 재취업, 워킹맘&대디, 경력단절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3040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기성장 에세이나 자기 계발서 등 추천 도서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감각적사고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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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의 태그: 억대연봉
리멤버 커뮤니티를 거의 안들어오는데 한 번씩 눈에 띄는 알림 주제가 있으면 홀린 듯 누르고, 댓글보는 재미에 크크. 🙃 그런데 말입니다. 🫢 . . . 눈에 거슬리는 게 ‘억대연봉’ 태그입니다. 😡 . . 뚜둥! . . . . . 예, 저 non-억대연봉자이고요. 🥹 저도 태그 달고 싶어요. 저 천대연봉 달아주시면 안되나요? 왜 억대연봉만 달아주시나요. 사회적 인간으로 계층적 지배구조에서 20년 넘게 박봉 직장생활 하다보니.. 자꾸 댓글을 객관적으로 못 읽고 억대연봉이라는 태그의 댓글은 무한신뢰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는데요, 저도 달아주세요. 🥰 리멤버 담당자님 이 글 보고 계시나요? 🧐 저도 달아주세요. 추천태그: #천대연봉 #안억대연봉 #박봉연봉 #노예연봉 ———————————————————-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무하다 남긴 이 쓸데없는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벌써 1월 중순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3E3E3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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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 네이버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걸 단순히 “대기업의 판단 미스” 정도로 보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채용과 인재, 조직 의사결정 관점으로 보면 꽤 많은 힌트가 나옵니다. 삼성과 네이버가 놓친 것은 기술이 아닙니다 사실, 기술이 부족했을까요? 아닙니다. 자본이 없었을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놓친 건 딱 하나입니다. 타이밍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죠. 삼성 사례를 HR 관점에서 보면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거절했던 시점. 그때 삼성 내부에는 이런 분위기가 있었을 겁니다. - 우리는 이미 잘 나가고 있다 - 자체 OS(바다)가 있다 - 외부 플랫폼에 종속되면 안 된다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But… 이건 기술 판단이 아니라 조직 문화의 문제였습니다. - 외부 협업을 경계하는 문화 - 내부 성공 경험에 대한 과도한 신뢰 - “우리가 정답이다”라는 집단 사고 이런 조직에서는 새로운 흐름을 읽는 인재가 있어도 의사결정 테이블까지 올라가지 못합니다. 인사담당자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이 사람 말은 맞는데, 조직이 안 받아들이겠지…” 이런 순간들 말이죠. 네이버 사례는 더 HR스럽습니다 네이버는 지식인이라는 데이터 금광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실, AI를 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환경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놓쳤을까요? - 경영진의 백그라운드 - 기술에 대한 이해도 - 단기 리스크 회피 성향 결국, 누가 의사결정을 하느냐의 문제였습니다. AI는 정량으로만 판단하면 항상 위험해 보입니다. ROI 불확실 법적 이슈 윤리 문제 그래서 재무, 법무 관점에서는 늘 “보류”가 됩니다. 하지만!!! AI 같은 건 정성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앞에 서 있어야 합니다. HR 입장에서 보면, 이건 명확합니다. - 미래를 읽는 인재를 키웠는가 - 그런 인재에게 권한을 줬는가 - 실패를 감내할 구조를 만들었는가 이 질문에 “아니오”라면 네이버의 결과는 어느 조직에서든 반복됩니다. 결국, 문제는 ‘사람 배치’입니다 저는 이걸 이렇게 정리합니다. - 전략은 사람이 만든다 - 타이밍은 사람이 놓친다 - 조직의 미래는 인사에서 결정된다 위와 같은 흐름입니다. 삼성과 네이버 모두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실패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을 쓰지 못한 구조가 문제였죠. 그래서, 채용 트렌드 이야기를 해보면 요즘 대기업 채용 트렌드를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 직무 전문성만 보지 않는다 - ‘판단의 근육’을 본다 - 기존 답을 의심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왜일까요? 한 번 타이밍을 놓치면 그 다음은 항상 추격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2등이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2등의 길은 늘 비쌉니다. 시간도, 돈도, 사람도 더 들어갑니다. 인사담당자로서 우리가 봐야 할 포인트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우리 회사에 안 맞아”라는 말, 너무 쉽게 쓰고 있지는 않은가 - 외부에서 온 제안을 방어적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 새로운 인재가 ‘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있는가 사실, 조직은 생물입니다. 정형화된 솔루션으로는 타이밍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희 인사담당자들끼리 모이면 이런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우리 회사, 다음 타이밍은 언제 올까?” “그때, 우리는 어떤 사람을 앉혀야 할까?” 이 질문을 미리 던지는 조직과 사고가 난 뒤에 인사 전략을 바꾸는 조직의 차이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ex) 과거에는 “말 잘 듣는 인재”가 필요했다면, 이제는 “조용히 다른 답을 준비하는 인재”가 조직을 살립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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