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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과 매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늦깍이 개발자입니다 물론결혼도 안했구요. 저에겐 하나뿐인 여동생이 하나있고 결혼할때도 울면서 보냈습니다. 메제가 동생과 띠동갑으로 나이가 좀많았기도했고 인상이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없는살림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잘살길 기원했습니다. 그러곤 거의 연락을 잘안하고 지냈어요 저도 먹고살기 빠듯하기도 했고 늦깍이 개발자라 어떻게서든 자리잡을라고 야근 주말출근 가리지않고 하면서 버텼거든요. 최근에 동생이 돈밀려달라는일이 잦아져서 일이 좀잘안됬나보다하고 넘겼습니다. 이게 저의 실수였던거같아요. 동생은 먹고살려고 빌려달란거였습니다. 매제란사람이 바람피고 딴살림을 차렸다는말에 가슴이 철렁했고 마음만같아선 이놈을 어떻게 하지하고 오만생각이 들더라구요. 생활비도 거의 못받은거같고 진짜 입에 풀칠하며 지내는거같았습니다. 어제 동생과 조카들 데리고 고깃집가서 갈비규우며 이야기 하려했으니 입이딱히 떨어지지 않더라구요..어머니에게 동생사정하고 이야기 하는거를 맏기고 조카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있었는데 애들이니까 많이 먹겠지하며 지갑 털릴각오도 했는데....너무못먹는게 마음아팠습니다...4-5점 먹고 배부르다며 말하는데.. 평소에 어떻게 지냈을지 상상이 안감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보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동생이 나올때 되몀 일단 저희집에서 보호 하기로 이야긴 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깝깝합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룡아재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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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중입니다.
임상병리사로서 이런저런 회사 옮겨다니면서 다닌게 벌써 7년쯤 되었네요 (병원 경력이 거의 없습니다.) 뭔가 해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이 없어요.. 시키니까 한다.. 그래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제약회사 생산직으로 다니고 있지만 너무 관련없는 곳으로 와서 적응 못하고 병원 다니며 약을 먹고 있습니다. 서른여섯에 큰 회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구요 진단시약 및 관련 의료기기 영업쪽으로 이직을 해보려는데 어떨까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12313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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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아이 둘 아빠입니다.
군대전역하고 철없는 나이에 혈기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저는 대학은 나와야해서 결혼해서 알바 3개씩 하면서 졸업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원룸에서 국민임대로 지금은 대출가득이지만 자가에서 어느덧 관리자로 10년째 일하고있고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 입니다. 가장의 책임감이라는 마음 하나로 모든 욕심버리고 도전,모험없이 오로지 지금 직장에서 관리자로 종사한지 벌써 10년째 입니다. 급여도 과분하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껏 하고싶은건 많았지만 미친듯이 메달린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해보고싶은게 많네요 뒤를 돌아보니 남은건 제가 지킨 제 가족이 전부지만 그동안 제 주변 사람들은 다 떠나갔네요 제가 외면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한번씩 찾아드는 알수없는 공허함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랑 같은마음인 사람이 있을까 그저 하소연삼아 글 남겨봅니다.
BlueaBus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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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무실에서 불끄고 자고 있으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이걸 그냥 모른척 두는게 맞나요? 하지 말라고 말해도 되는거죠? 저는 이런적이 없어 뭐라고 말하기 전에 왜저러는지 이해?해보고 싶네요. 92년생 여자 입사 2년차 여동생과 자취 일요일 아침 담요 뒤집어쓰고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음 주5일 근무 회사임 절대 업무 때문에 주말 출근 한것 아님 평소에도 종종 야근한다고 제보 받았는데 그 또한 업무 때문이 아님
우아하게살자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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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하고 우스꽝 스러운 세상에서 인생이 무너지지 않는 법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정신과 의사인 이근후 박사님의 저서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올해 85세시고 50년간 15만명을 돌봤다고 하시네요. ----------------------------- 살아보니 인생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젊을 때는 노력하면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을거라 믿었지만 현실은 필연보다 우연에 더 많이 지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인생의 시련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다행히도, 시련속에서도 사소한 즐거움은 늘 주변에 남아 있었다. 눈을 씻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산다는건 분명 슬픈일이다. 그러나 작은 즐거움을 잃지않는 한, 인생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여든다섯해를 살았다. 돌이켜보면 인생의 대부분은 책임과 의무로 채워져 있었다. 인생 후반에 와서야 자유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 위주로 살아야 한다. 계획은 늘 어긋나고,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인생은 덜 불안해지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지나간 과거에 시시콜콜 매달리지도 말자. 잊지 못하는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면,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나는 오늘도 내 곁의 작은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있다. 그게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다.
고다르
쌍 따봉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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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공개했더니 빌붙으려는 친구
제가 운좋게 이직을 잘해서 친구보다 2~3천만원 정도 더받는 상황이거든요. 술김에 연봉 깠는데 그 이후로 자꾸 계산을 안하려고 합니다. 서로 까기로 했는데 저희 회사 이름이 좀 생소해서 제가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었나봐요. 충격받은 얼굴이더라고요. 한번 만나면 술집에서 1~2차 하고 늦게까지 하는 카페 가서 얘기하다가 각자 택시타고 집가는 루틴인데 원래는 둘중에 한명이 결제하고 카카오로 한번에 n빵했었어요. 저번에 1차에 이자카야 오마카세 예약해서 제가 예약했었는데 2차로 칵테일바 가는길에 친구가 야! 칵테일은 내가 살게. 너가 1차 샀잖아. 이러는데 저는 산다고 한적 없거든요? 당연히 n빵하는줄 알았는데 밑장빼기에 당해버렸습니다. 칵테일 각자 1잔씩해서 5만원 정도? 나왔고 카페도 안가고 쫑났습니다. 그리고 다음 만날때도 고깃집 가서 술도 먹고 사이드도 많이 시켜서 꽤 나왔는데 결제할 때 되니까 패딩에 지퍼 꼈다고 한참을 자리에서 밍기적 거려서 제가 긁었는데 야~ 너가 결제하면 어떡하냐 2차는 내가 살게 이래놓고 고구마케이크 먹으러 카페 갔고요.. 딱잘라서 n빵하자고 못하는 저도 빙신 같은데 자꾸 고연봉자라고 올려치기하고 자기 결혼 앞두고 돈모아야 되는데 주식 안돼서 힘들다 소리 하니까 딱자르기도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이래서 연봉 공개하지 말라고 하는가봐요. 진짜 후회됩니다.
알랄루라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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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된 저는 왜 매일 밤 흔들릴까요.
어릴 적 제가 바라본 마흔은 완성형의 나이였습니다. 번듯한 내 집 한 채 있고, 직장에서는 베테랑 소리를 들으며, 가정은 평온하고, 무엇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확고한 답을 가진 어른의 모습이었죠. 그런데 막상 제가 마흔이 되고 보니 세상에 이보다 더 당황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팀장 소리를 듣고 누군가의 부모로 살아가고 있지만 속은 여전히 열여덟 살 사춘기 소년처럼 흔들립니다. 커리어에 있어서도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른 걸 찾아야 하나?" 싶은 불안감이 들고,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믿었던 친구들과 멀어지고, 부모님의 노쇠함을 지켜보며 느끼는 형언할 수 없는 고립감이 느껴지며, 자아 실현에 있어서도 이제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누구의 아빠, 어느 회사의 팀장으로만 남은 것 같은 허무함. 근데 그 직책조차도 자신이 없는 느낌 말이죠. 공자는 마흔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불혹)'라는데, 저는 아직도 사소한 말 한마디에 밤잠을 설치고, 타인의 화려한 삶을 보며 남몰래 열등감을 느낍니다. 마흔이 되면 안개가 걷히고 탄탄대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개는 더 짙어지고 제가 걷는 이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더 알 수 없게 되었네요. 혹시 저만 이런 걸까요? 마흔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 때문에 다들 괜찮은 척 연기하며 살고 계신 건지 아니면 정말 저만 아직도 인생의 정답지를 못 찾고 헤매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방황하는 마흔의 밤이 참 기네요.
졸린건아니고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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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유지비 질문
안녕하세요, 29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부모님이 사업자로 5년 리스한 차량입니다. 이제 2년 타셨고 저한테 월 40에 3년동안 너가 굴리는 거 어떻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지금 저는 자차는 없고 월세 자취중인데, 올해 방 계약 만기채우고 전세로 이사갈 생각이어서 차량을 받을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월급은 세후 300 받고있습니다. 솔직히 받고싶은데, 유지비 가늠이 안되어서 망설여집니다. 차량에 대해 잘 알고계신 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코코로빙봉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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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일부자 입니다.(농산물도매시장 후기)
애 셋 아빠로 사는일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과일 킬러인데요 매주 토요일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과일을 사서 보급해줘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소요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레드향 10kg 48000원 조생귤 5kg 2박스 30000원 배 한박스 38000원 사과 8개 20000원 136,000으로 미션 완료입니다. 마트에서는 이가격에 이렇게 사기 힘들기에 한바탕 사놓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금요일이 되면 이것들이 다 사라지는것은 함정입니다. 오늘도 이세상의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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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서 선물해준 보너스 100만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카드가 너무 영롱하니 예쁘네요 🥹 아직 어디다 쓸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아껴서 써볼까 합니다. 마침 제가 구직을 하던 시기에 통장에 2만원 남짓 있었던 기억이 나 글을 써보았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월급에 대한 소회 20,015원. 이 정도의 금액이라면 서울에서 한 끼 식사를 하고 저렴한 커피 한 잔을 더할 수 있는 정도다. 첫 월급을 받기 하루 전, 내 통장에 남아 있던 잔고였다. 나는 음악을 해 오면서 사실상 마이너스의 사업을 지속해 온 셈이었고, 돌아보니 빚이 잔뜩 쌓여 있었다. 조금 더 솔직해지자면 한 곡을 만드는 데 100만 원이 들면, 리턴되는 수익은 10만 원 미만이었다. 무려 -90퍼센트의 사업을 고집스럽게 이끌어 온 셈이다. ‘언젠가는…!’이라는 심정으로. 지금 생각하면 나는 뭘 기대했던 걸까. 미련하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 “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했는데, 뭐가 문제인 걸까?” 그러나 나는 그 누구를 탓할 수도 없었다. 우리가 실패했을 때 느끼는 비참함은 단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패배자’라는 낙인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했었나. 그 문장을 읽고도 나는 별로 위로받지 못했다.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실수로 그런 일이 벌어졌기에 결국 스스로 감당해야만 했다. 수입이 0인 기간이 길어졌다. 놀랍게도 이 기간은 내가 ‘제이켠’으로서 <쇼미더머니 11>이라는 무대 위에서 나름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대중의 박수를 받은 직후였다. 무대의 조명은 뜨거웠지만, 무대 뒤편의 고지서는 아무 말 없이 차가웠다. 수입이 없다는 사실보다, 수입을 계속 계산하게 되는 하루가 더 길었다. 아무 일도 없었지만, 아무 일도 안 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분명히 나는 부지런히 살고 있는데, 그렇게 뒤로 밀려나듯이 나의 하루들은 서로를 구분하지 못한 채 비슷한 얼굴로 이어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 번뜩 정신이 들었다고나 할까, 몸 어딘가에 달린 위기 감지 센서 같은 게 울렸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했다. 오랫동안 음악 관련 일만 해온 터라 본격적으로 난처해졌다. 다행히 사회에서 수줍게 내밀만한 기술사항 한 줄 정도는 있었다. 그나마 갖고 있던 영상 촬영과 편집. 이마저도 내가 음악을 할 때 제작비를 아껴 보겠다고 독학으로 연습했고, 그렇게 어쩌다 습득한 것이었다. 어쩌다 습득한 기술로 몇 개의 캠페인을 찍을 기회가 있었고, 그게 포트폴리오가 되어주었다. 그렇다고 면접 합격 같은 일이 어쩌다 일어날 리는 없었다. 60군데가 넘는 회사에 이력서를 냈지만 답장은 한 군데도 오지 않았다. 그 어떤 업체라도 “이력 없음 – 나이 마흔”이라는 두 가지 조건만으로 충분히 망설여질 게 분명했다.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 교육 이수증] 그걸 받아 일용직 건설 현장에서라도 일할 심산이었다. 그 교육 현장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의 헤드헌터가 잠시 광고를 했었다. 열정적으로 업무와 처우에 대해 설명했고 명함을 돌렸다. 나는 아직도 그 명함을 갖고 있다. 그냥, 어떤 상징 같은 것이었다. 내 절박함을 꾹꾹 눌러 담아 종이 한 장으로 만든 셈이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던 회사였다. 원래는 A업무로 지원을 했는데, 우연히 담당자가 내 포트폴리오를 보고 영상 파트에서 일할 생각이 없냐고 대뜸 제안을 했다. 그렇게 지금의 직장을 다니게 되었다. 말 그대로 운이 좋아서였다. 마흔인 주제에 어떤 회사에서의 경력도 없었으니, 내가 면접관이었어도 곤란했을 거라 생각했다. 지금에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팀장님은 처음의 내 업무 능력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럴 법도 했다. 사회생활은 처음이었고, 나 자신도 내가 나사 하나 빠진 의자처럼 삐걱대는 게 느껴졌으니. 내가 래퍼로 활동했었다는 건 감추고 싶었다. 왜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나는 그 당시에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기뻤어야 정상인데, 매일이 어떤 파도 같은 슬픔에 부딪히는 기분이었다. 군더더기 없이 치열했고, 예전에 유행하던 평일 시트콤같이 절박했다. 한참 동안 찾아 헤매며 원했던 수입. 첫 월급을 받았을 때 나는 무덤덤했다. 월급이라는 건 이상한 숫자다. 나를 평가한 결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가 얼마나 잘 버텼는지에 대한 영수증에 가깝다. 꿈 대신 지불되는 가격이라기보다는, 당분간 계속 살아도 된다는 허가증 같은 것. 통장에 찍힌 숫자를 내려다보는 내 표정은 마치 아스팔트 위를 굴러다니는 빈 페트병 같았다. 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차도 구석에 멈춰 선, 누가 봐도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그런 페트병 말이다. 소회라는 말은 솔직히 조금 어렵다. 그렇다고 “첫 월급에 대한 기억”이라고 하자니 그리다 만 그림 같았다. 기억 서랍 안에서 서류를 하나 꺼내, 그 위에 소복이 쌓여 있는 먼지를 ‘후-’ 하고 불어낸 뒤, 당신에게 슬그머니 내밀어 본다. 이것이 한때 나를 지탱했고, 동시에 나를 무너뜨렸던 나의 아주 사적인 소회라고 말하면서. https://brunch.co.kr/@jkyunee/52
영포티정태
쌍 따봉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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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대비하지 않는 전문 경영인의 문제 대한전선 몰락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업주와 성과에 집착하는 전문경영인 https://youtu.be/J11Um7LuToY?si=B35iwui89_P9p5PR
가리사니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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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승진 선물 추천
아버지께서 은행원이신데 이번에 임원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축하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나이는 50대 중반이시고 예산은 100 언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줏대있게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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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미만 죽어나가겠네요
골드 실버 투기자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주식 투기자분들께도 미리 애도를..
김삐삐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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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도 니로하이브리드 소유주 분들 계시나요?
이곳 커뮤니티에서도 니로 하이브리드 소유주분들 계시나요? 전 작년 10월에 니로 허이브리드를 뽑았습니다. 그동안 10년넘게 스파크를 끌고 다녔습니다. 20만키로 목표로 끌고 다니려했는데 차가 골골대서 15만키로까지는 안타고 새차를 뽑았네요 지금은 3,500키로 탔어요 3개월에 3,500km 넘긴거면 많이탄건가요?
멧돌손잡이가없네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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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관련 조언 한 말씀 해주시면 깊게 새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30대 초반 가족회사 5년째 근무중 최저시급 한참 못미치는 연봉 인데 월급 가끔 못받음 업계 특성상 주말, 밤낮 관계없이 불려나감 상사에게 폭행당한 경험 있음 술과 정신과 약에 기대어 버티다가 이직중입니다 제 경력과 연관 있는 직종의 신입으로 지원 중인데 많이 어렵네요 제 자신에게 한 점 부끄럼 없도록 열심히 살았는데 사회에서는 제가 쓸모 없나봅니다 계속 두들기다 보면 문이 열릴까요..? 뭐든.. 조언 하나 남겨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할수있을까내가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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