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과 매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02월 02일 | 조회수 1,960
흑룡아재

저는 늦깍이 개발자입니다 물론결혼도 안했구요. 저에겐 하나뿐인 여동생이 하나있고 결혼할때도 울면서 보냈습니다. 메제가 동생과 띠동갑으로 나이가 좀많았기도했고 인상이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없는살림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잘살길 기원했습니다. 그러곤 거의 연락을 잘안하고 지냈어요 저도 먹고살기 빠듯하기도 했고 늦깍이 개발자라 어떻게서든 자리잡을라고 야근 주말출근 가리지않고 하면서 버텼거든요. 최근에 동생이 돈밀려달라는일이 잦아져서 일이 좀잘안됬나보다하고 넘겼습니다. 이게 저의 실수였던거같아요. 동생은 먹고살려고 빌려달란거였습니다. 매제란사람이 바람피고 딴살림을 차렸다는말에 가슴이 철렁했고 마음만같아선 이놈을 어떻게 하지하고 오만생각이 들더라구요. 생활비도 거의 못받은거같고 진짜 입에 풀칠하며 지내는거같았습니다. 어제 동생과 조카들 데리고 고깃집가서 갈비규우며 이야기 하려했으니 입이딱히 떨어지지 않더라구요..어머니에게 동생사정하고 이야기 하는거를 맏기고 조카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있었는데 애들이니까 많이 먹겠지하며 지갑 털릴각오도 했는데....너무못먹는게 마음아팠습니다...4-5점 먹고 배부르다며 말하는데.. 평소에 어떻게 지냈을지 상상이 안감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보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동생이 나올때 되몀 일단 저희집에서 보호 하기로 이야긴 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깝깝합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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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만두좋아아
    02월 02일
    남의 사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아니지만 딴살림까지 차렸다는데 이혼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동생분은 그래도 애들 아빠라고 지키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큰맘먹고 떼어내셨으면 좋겠어요...
    남의 사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아니지만 딴살림까지 차렸다는데 이혼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동생분은 그래도 애들 아빠라고 지키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큰맘먹고 떼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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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아재
    작성자
    02월 02일
    맘은떠난거같더라구요 장남이라 조카 지키려 할텐데
    맘은떠난거같더라구요 장남이라 조카 지키려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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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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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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