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취 지역 추천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 자가에서 나와서 자취 시작하려고 하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성수에 있고, 올해 안으로 이직 계획은 있으나 집을 빨리 나오고 싶어서 우선 회사 근처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피스텔만 보고있고, 예산은 2억 정도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면 2억 3천까지는 의향 있는데..
성수역에서 30분이내 출퇴근 가능한 곳으로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아직 부동산 두곳밖에 안보긴 했지만,
서울숲 성수 뚝섬 건대 - 살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아예 후보에서 제외..
군자 구의 어린이대공원 - 여기도 보고는 있는데 비싸더라고요..
장한평
청량리
면목 상봉
왕십리
열심히 검색한 결과 이정도가 가장 좋아보이던데,,
서울 자취가 아예 처음이어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