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 실적은 무엇으로 평가하나요?
이 회사의 수익형태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개의 채권을 10억원을 지불하고 양수하고,
위 채권에서 1년간 유입되는 현금은 1억원, 11년간 총 11억원회수가 예상됩니다.
그럼 이익은 11년차에 난다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위와 같이 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고,
수천개 채권의 개별손익을 따집니다.
채권 10개중 A라는 채권의 매매대금이 1천만원이고,
이 채권으로부터 2천만원을 회수하였으면,
손익계산서엔 매출액이 1천만원을 기재하고,
수익이 발생하였다고 야기합니다.
한편,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 들도,
고객에게 5년간 돈을 빌려주는 동안 이자를 받고
그 이자를 수익이라고 얘기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위 예시 부실채권 양수회사는
매매대금 10억원을 모두 회수한 후 유입되는 현금부터 이익이 발생하고,
대출회사(은행, 저축은행 등)들도 대출금을 모두 회수한 후 유입되는 현금부터 이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증권가를 보면 손익계산서를 보고 수익이 좋다고 야기하더군요.
그렇다고 한다면 재무제표에서 어떤 지표를 봐야 위와 같은 업종들을 평가할수 있는 걸까요?
1. 총자산이익률 ROA
2. 자기자본이익률 ROE
3. 당기순이익률
4. 기타 다른의견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