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언론의 관계를 차지하더라도 현대는 나름 무언가 하는 것 같은데 주식이나 특히 ETF는 아직 바닥을 못 본 것일까 올라올 생각들 안 하는 것 같아요. 아시는 것 좀 있으시나요?

예: 재무제표 중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를 통한 투자 핵심 이해하는 법 https://ko.easyxplain.com/guides/52

https://now.rememberapp.co.kr/2021/10/06/14616/ 정부가 대출 엄청 죄고 있잖아요. 작년 마통 축소되기 직전에 뚫어 놓은 사람으로서 정말 잘했단 생각인데요. 저도 집 하나 곧 장만해야 되는 집린이인데, 저 나우 보니까 대출규제가 당장은 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요. 대출규제 풀리면 집값 폭등할 수도 있으니 내년 3월 대선까진 풀릴리 없다고 하는데 그럼 3월까진 주춤 or 하락일 수 있고, 규제 성향 강해보이는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 되면 이런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그럼 부동산도 5~6년간은 꺼지는 건지.. 아래는 기사 긁어온 건데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5_0001603496&cID=10401&pID=10400 -주택시장에선 대출 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잇단 규제에 따른 집값 하락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의견과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도가 반영된 '일시적 조정'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3차(전용면적 135㎡)는 지난달 16일 3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31억9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1억원 하락 -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2.9로 지난주(104.2)보다 1.3p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솔직히 제가 써놓은 건 완전 사무실 책상에서 하고 있는 생각이고, 부동산 쪽 밝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집린이 한 명 구해주세요 엉엉 ㅜ.ㅜ

어제 사업하는 아주 절친한 친구가 코인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제가 새 직장 들어가서 직접하긴 힘들다니까 자기 꺼에 태워준다고 하네요 "친구한테 돈을 맡기냐 미쳤네" 하실 수도 있으시겠는데 한 500 정도 태우고 먹튀하면 우정값이라고 생각하고 절교하려구요, 여하간,, 친구 설명을 듣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고배율 저배율.. 선물.. 고배로 가면 하이리스크, 저배로 가면 코인이지만 안전하다 이러는데 걔는 2년 정도 코인했고 나름 돈 좀 벌어서 꾸준히 수익 낼 수 있다는데 500 맡기면 돈 날린 걸까요?

교통비,통신비,중식비 제외 순수 본인위해서,취미생활 등으로 한달에 얼마쯤 쓰시는지요? 술.담배 포함요....

이전에 30평대 방3화2 800세대 단지 평당관리비2500 준공15년된 오피스텔 8.6억 매매에 대해 의견 여쭙고 여러가지 생각해서 매매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담보대출 가능한 환경 찾아서 4.4억 3.5프로 대출 상담 및 확인 받고 계약금까지 마련했는데.. 결국 못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18년에 아버지가 제 명의로 소형 오피스텔 분양권 매매해서 20년 12월 등기를 쳤어요. 지금 살고있는 27평 오피스텔은 20년 4월에 등기를 쳤구요. 현재 2주택자가 되어 있습니다. 21년 6월에 혼인신고도 해서 저희 부부는 2주택자가 되었어요. 오피스텔이라 아무 상관이 없을 줄 알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희 부부는 2주택자라 실거주중이지 않은 1채에 대해 투자 목적이 있다고 간주되어, 현 거주중인 오피스텔 매도 시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6600만원에서 1.1억 사이 될 것 같아요. 소형 오피스텔은 시세 차익이 거의 없어서 양도세가 크지 않은데,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2.3억이 올라서, 내년 매도한다고 하면 대략 6600만원 정도의 양도세가 예상됩니다. 만일 양도세를 아예 피하려면, 소형 오피스텔이 매도가 완료된 후 2년 실거주를 채워야 합니다. ㅎㅎ 혹시 지금 2주택인 상태에서 33평 매입을 하게 되면, 2주택에 대한 양도세가 중과세로 되어 1.2억 정도가 양도세로 부과 됩니다. 만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더라면 남편 명의로 매매를 진행했으면 되었지만, 이미 그러지 못하구요. ㅎㅎ 그래서… 우선 지금은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이대로 여기 살아야 해요. ㅎㅎ 만약 이 상태에서 아파트 매매를 결정한다고 하면, 생애 최초 주택이기는 하지만, 20년 8월 개정된 취득세법에 따르면 3번째 주택이라 취득세도 8프로 부과됩니다.. ㅎㅎ 그래서 공부를 해보다 보니,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하는 구조적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양도세 측면에서는 실거주 했던 1주택자인 사람들만 매도를 할 수 있고, 취득세는 이미 아파트는 9억 이상에 대해서는 3.3프로라 오피스텔과 차이가 없는데다 중과세도 되고.. 이런 구조이니 매물은 없고 실 거래도 줄어들고 호가는 자꾸 높아질 수 밖에 없나봐요. 사람들이 결혼하고 혼인신고 안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안하는건데 제가 등기를 오피스텔만 쳐봐서 너무 간과했어요. ㅎㅎ 어쨌든 그래서 ㅠㅠ 저희 둘다 30대 후반인데 ㅠㅠ 정책이 바뀌지 않는 이상 현재 살고 있는 27평에서 탈출하려면 세금 일억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오늘부터 보복소비로 인테리어 조금씩 손볼랍니다^^ 어제 상황 정리하고 나중에 또 좋은 인연이 되는 매물이 나오겠지 하며 정신승리로 미련 버릴려고 했는데 ㅎㅎ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집좀 손 보면 인테리어 이야기로 한번 와볼게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얼마전 연말정산 혜택이 있다는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일정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연금통장 그냥 입금만 되면 이자도 없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영을해보고 싶은데 지금 투자하기 괜찮은 종목, ETF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년 초에 실거주용으로 27평 2룸 오피스텔 매매 3억 부동산담보대출 받아서 부분 인테리어 하고 원금균등 150씩 갚음 현재 시점으로 집값 2.4억 올랐어 지하철 5분거리 더블역세권, 이마트, 백화점있고 주차 1집 1.5대정도 쓰레기배출 매일가능 오피스텔이긴 한데 총 세대수 800정도 평당관리비 2500원정도 단지 바로 옆에 하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있고 단지 안에 헬스장 도서실 어린이집 작은놀이터 있어 나는 30대 결혼2년차 평수 넓히려고 작년 11월부터 기웃기웃하다 도대체가 안될거 같아 지금이라도 결단해야할 것 같아서 의견 물어보러 옴 ㅠ 오피스텔이라 양도세 없이 매도하려면 등기 시점으로부터 2년뒤인 내년 5월 가능 같은 단지 내의 38평(방3화2 실평수26 전용율 68%) 8.6억에 취득세 4천정도 대출 4.5억정도 가능 *추가* 전세끼고 매매 (올해11월까지 잔금) 내년5월 입주 여긴 내가 일년 반 살아보니 한 오년 더 살아도 될듯 맞은편 90년대 준공 아파트단지 33평 실평수 26 전용율 76% 재건축이슈 없고 리모델링 이슈 있음 총 1200세대 큰길 건너야해서 역에서는 15분거리 12억에 취득세 4천정도 대출 4.1억정도 가능 오피스텔과 가장 큰 차이는 베란다있음 부엌창문있음 난방이 중앙난방임 *추가* 내년5월 양도세없이 매도 후 매매 가능해서 매매가는 12억보다 더 올라있을것으로 예상 전세끼고 매매가능한 매물은 입주시점이 2년 정도 뒤라 불가 지금 살고있는집 최근 실거래가 7억 둘이 벌어 원금균등 350-400사이 갚으면서 살면 무리가 없을거같은데 영끌해서 아파트 가면 생활은 조금 힘겨울거같기도 당신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

새로운 플랫폼 리셀업체가 온다네요.. 이 업체가 온라인에 입점하여 네이버 연동을 안한다면 좋은 판매기회가 될듯합니다

인수 되면 당연히 기업가치 올라가겠지 하고 투자했다가 완전히 물렸네요 그런데 증권사에서는 여전히 목표 주가 29만원 30만원 부르고 있고... 네이버 종목 게시판은 영 잡담이거나 '꾼' 들만 많아서 혹시나 좀 관련된 시장이나 회사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새로운 상품등록방법을 연구중인데 매출이 잘나오는 법칙을 발견했네요 그렇게올려도안팔리더니.. 쇼핑몰하시는 분들 다들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퇴직 결심하고 휴식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여윳돈)이 1천만원 가량 생겼는데 그냥 예금에 두기도 그렇고 소소한 투자나 , 재테크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혜안을 듣고 싶습니다^^

내 포폴까고 서로까면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전 한국주식 30프로 한국 코덱스인버스 20 미주 50프로 비중입니다 편입종목은 삼전 현차 모비스 카카오 네이버 sk주식회사 lg전자 구글 애플 ms 엔비디아 등등이구요 저 포폴 한심한가요? 피드백과 조정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포폴도 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기 혹은 그 이상 수준으로

재무상담 첫 관문(?)으로 단기, 중기, 장기 재무목표 내용과 예산을 적어보라고 하네요 2~3년 단기로는 전세자금. 연1회 여행경비 5년정도 중기로는 결혼준비자금. 부모님 환갑 10년 이상 장기로는 내집마련. 슬슬 노후준비 이정도..? 인데 막연히 돈 당연히 모아야지! 하면서 모으고 있는데 막상 내가 뭘 위해 모으고 있나? 는생각해본적은 없는듯요. (사회생활 4년차입니다) 물론 내집마련과 노후준비가 초초초과 예산일 가능성이 있음 ^^ 중요한데 제가 생각못한 또 다른 목표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들 특별하게 갖고계신 목표있으면 서로 공유해보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재테크를 해야할까요? 1. 5억정도되는 31평대 아파트 거주(자가 매입) 2. 외벌이로 코로나로인해 연봉삭감 월200벌이 3. 2022년 아기출산예정 4. 현재 현금 보유금액: 2억 벌이가 너무 작으니 가지고 있는 돈으로 재테크보다는 그냥 지금처럼 생활비로 충당해야할까요? 아니면 절반은 투자라도 해야할지 늦은나이에 시작하려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