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약이 오르지
부동산 관련 이야기이면서
사실 상속 증여와 연관된 이야기이네요
2남1녀의 장남인데
여동생은 분가해서 아파트에 살고 있고
또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고~
난, 분당에 25평의 작은 아파트를 웰세 임대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하나 남은 남동생이 중소 다니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지
부동산이 없었는데~ 2년 전까지~
여기서 작년에
부모님이 이미 살고 있는 아파트를 증여를
남동생한테 하기로 해서
우리 남매도 부동산 하나 없어서 이의없이 동의했죠.
그런데 최근에
남동생이 아파트 미분양에 줍줍한
아파트가 있다는 겁니다,
그 아파트 입주가 올 10월이고,
자신이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계약금, 중도금은 치뤘고
잔금은 부모님한테 증여받은 아파트를
월세 주고 월세 보증금을 받아서 처리한다고~
졸지에 난 열이 뻗쳤죠!
부모님한테 증여 받을 시,
남동생이 부동산이 하나 없어서
두말 않고 동의해 줬는데!!!
알고 보니 얼마나 모아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분양 받은 아파트가 있었던거쥐,,,!!!
아 씨발, 더 열받는 것은
남동생이 나한테 고마와하질 않는 다는거쥐.
(최소한 군말 않고 부모님이 증여한 것 군말 안하고
동의한 것도 지 생각해서 넘어간건뎅!)
대신 부모님에겐 어찌나 잘하는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씨발 욕이 목구멍으로 넘어오는데
참고 있는 중입니당~
씨발!, 내가 수양이 덜 된 건지,
하도 열이 뻗쳐서 그냥 넋두리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