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보안쪽은 분기별 목표를 어떻게 세우시나요?
안녕하세요 정보보안 커뮤니티 여러분들. 팀별 목표를 세우라는(벙벙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수치로 표현가능한) 지령이 떨어졌습니다. 보안의 KPI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뭘 얻어오는 게 아닌 방어가 주 업무이기 때문에 참 모호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지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핑테
2020.07.22
조회수
223
좋아요
1
댓글
0
아마존∙애플 주식, 언제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아마존의 주가는 순자산 가치 대비 24.42배 수준입니다. 이걸 PBR라고 하는데요. 코스피의 PBR는 0.82배입니다. 주당 순자산이 1달러라고 가정했을 때, 아마존은 한 주당 24.42달러로 평가 받고 코스피는 0.82달러로 평가 받는다는 뜻입니다. 순자산 기준으론 아마존 주가가 코스피의 30배 수준인 겁니다. 참고로 애플의 PBR도 21.87배입니다. 보유한 자산에 비해 이들 기업의 주가가 이렇게 높게 평가된 원인 중 하나는 '무형자산'입니다. 제조업체들이 주로 투자하는 공장과 같은 유형자산은 회계상 자산으로 잡힙니다. 하지만 IT기업에겐 필수적인 R&D 투자, 브랜드 투자 등은 자산이 아니라 비용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형자산이 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재의 회계기준으로는 무형자산의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형 IT기업들이 보유한 무형자산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주가는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22/9253/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22
조회수
427
좋아요
0
댓글
3
회의 효율성
매일 하는 회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연결해서 진행하는 방식이 존제하나요? 권력과 집단 문화가 회의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탈퇴한 회원)
2020.07.21
조회수
264
좋아요
0
댓글
4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요?
중국 돈 위안화로 석유를 거래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사건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석유를 거래할 땐 미국 달러로 하는 게 오랜 관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석유를 달러로 거래하게 한 것은 미국의 의도였습니다. 1970년대 초반 경기가 침체된 미국은 <달러를 금으로 교환하는 걸 중단한다>고 발표합니다. 달러화의 가치가 보장되던 끈이 끊어진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달러를 보유하게 만들어야 했기에 미국은 중동 국가들과 협상을 통해 석유 거래를 할 때 미국 달러만 받는 원칙을 세우면서 <달러를 가져야 할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랬던 석유 거래가 위안화로 이뤄진 겁니다. 해석은 엇갈립니다. 위안화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해석이 있는 반면, 석유 시대가 곧 끝날 것이고 그렇기에 미국이 달러로 석유를 거래하게 강제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사건이 의미하는 것은 위안화의 부상일까요? 석유 시대의 종말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21/9238/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21
조회수
267
좋아요
0
댓글
5
기술문서 관리 어떻게 하고들 계신가요?
회사의 모든 기술문서를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서의 모든 이력을 관리를 하고 싶은데 단순하게 SVN으로 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서요. 다수의 개발자가 작성하는 문서다 보니 문서 내용도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 관리가 되야하거든요. 기술문서 관리경험이 있으신분 의견 듣고 싶네요
브라이언쏭
2020.07.21
조회수
240
좋아요
0
댓글
2
인재영입 어떤 경로로 하시나요..?
뜬금없지만 하트시그널 3에서 뱅크샐러드 리더 천인우씨가 나오는걸 보고, 아 요즘은 핀테크에서 실리콘밸리 인재들까지 데려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는게 급선무겠으나 인재 영입에 대한 갈증이 갈수록 커져 문의드립니다. 인재 영입 기준, 인재 영입 통로 어떻게 세우고 활용하고 계신지요?
에어팟2
2020.07.20
조회수
408
좋아요
0
댓글
3
늘어나는 정부 적자, 재원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요즘 각국 정부의 부채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돈을 더 많이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6월에 1000조원을 넘겼습니다. 6월에 들어온 세금과 나간 돈을 셈해 보니 약 8641억달러어치의 구멍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방정부는 지출을 줄이려 하지만, 지방정부들은 자체적으로 경기 부양 예산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지방정부라고 어디서 돈이 나올 곳이 있는 건 아니어서 일단 세금을 더 걷어서 쓰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세금은 소득세보다는 재산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득세율을 높이면 소득 활동을 줄이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재정적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도 재산세를 늘려야 할까요? 아니면 소득세를 늘려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20/9220/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20
조회수
290
좋아요
0
댓글
0
경제, 언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까요?
경기를 설명해주는 지표들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회복세가 특히 가파릅니다. 어제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3.2%였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하던 2.5%를 크게 넘긴 겁니다. 미국의 6월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6월 신규 고용자는 480만명이나 증가해 시장에서 예상하던 수치(290만명)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바로 늘어나는 구리의 가격은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평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가격이 70% 하락한 주식이 이후에 70% 급등하더라도 주가는 여전히 고점 대비 49% 하락한 상태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제는 언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7/9181/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7
조회수
1,760
좋아요
0
댓글
17
22번째 부동산 대책, 집값 잡을 수 있을까요?
지난주엔 이번 정부의 22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다주택 투기수요를 압박하고 절세 전략으로 활용됐던 법인, 신탁 주택의 세금 부담을 높이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늘려서 매물을 시장에 내놓게 하고, 이 매물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수하게 하는 게 정책의 목표일 텐데요. 시장이 정책 의도대로 흘러갈지는 불확실합니다. 매도자인 다주택자 입장에선 집을 팔자니 이미 양도세율이 높아 부담이 됩니다. '지금 팔았다가 나중에 오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있을 거고요. 집을 마련하려는 무주택자 입장에서도 대출 규제 탓에 쉽사리 집을 사긴 힘듭니다. 정책 목표대로 시장에 매물이 다량으로 나오고, 그로 인해 집값이 안정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6/9155/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6
조회수
2,200
좋아요
0
댓글
54
부실 사모펀드 사태, 판매한 은행이 다 책임져야 할까요?
은행들이 사모펀드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판매한 사모펀드들이 잇따라 사고를 일으키면서 생긴 일입니다. 정상적인 상품이지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판매하거나(유럽 금리 연계 파생상품 펀드) 처음부터 부실한 상품을 판매하는(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은행들의 상품 분석 능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판매 실적만을 우선하면서 생기면서 상품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은 결과입니다. 은행들은 자산운용사의 사모펀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한 것뿐이어서 그 판매된 상품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모두 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융당국도 은행들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고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결국은 '은행의 고객'이었다는 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은행 말고는 책임질 주체가 마땅치 않습니다. 사고의 책임을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부과할 수도 있지만 은행에 그 책임을 부과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인 이유는 품질관리에 실패할 경우 생기는 피해가 은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은 최악의 경우 회사 문을 닫더라도 손실이 은행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불량한 투자 자산을 판매해서 얻을 수익과 손실을 저울질할 때 수익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실한 사모펀드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책임은 투자자, 운용사, 판매사(은행) 중 누가 져야 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5
조회수
1,693
좋아요
0
댓글
25
엔비디아는 인텔을 정말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매출 10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시총이 매출 1위 기업 인텔의 시총을 넘어섰습니다. 배경엔 일반목적용 그래픽처리장치(GPGPU)의 부상이 있습니다. GPGPU는 중앙처리장치(CPU)가 하던 명령어 처리 기능까지도 처리할 수 있는 GPU인데요.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GPGPU가 필요해진 겁니다. GPU의 명가인 엔비디아는 그럼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회사로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반면 인텔은 아직도 과거 PC 시절의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GPGPU 분야에서는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이 분야의 절대적 강자로 자리잡고, 인텔의 매출도 추월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5
조회수
283
좋아요
0
댓글
1
익명화와 비익명화
요즈음 블록체인에서는 화두가 분산ID가 될텐데, 내가 나를 증명하는 목적에 따라 KYC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익명화도 요구될텐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warrior1
2020.07.14
조회수
279
좋아요
0
댓글
2
핀테크, 쉽게 말해 무엇일까요?
검색을 해보아도 용어가 너무 어렵고, 어디부터 공부하고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어요 😂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숨쉬는고래
2020.07.14
조회수
282
좋아요
0
댓글
6
핀테크 방향성
결국 핀테크회사들은 카피캣처럼 동일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승자는 돈많은 회사가 될 듯 하네요. 혁신적인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요...? 마이데이터의 경우 데이터 장사말고 뭐 없어보이는데
붐붐
2020.07.14
조회수
177
좋아요
0
댓글
1
🏗서울에 집 공급하기 위해 땅 주인에게 혜택 줘야 할까요?
서울 강남 지역의 요지(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과 대치동 SETEC,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정부가 보유한 땅을 활용해서 고밀도 고층 아파트를 짓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소유한 부지여서 용적률을 최대한 올려서 많은 주택을 짓도록 해도 '땅 주인만 돈을 버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특혜 시비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부동산 가격을 장기적으로 안정시키려면 이것처럼 사람들이 살기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해야 하는데요. 사유지에 주택을 지으려면 땅 주인이 주택을 지을 인센티브를 줘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땅 주인에게 왜 특혜를 주냐는 논란이 일어납니다. 지금까지는 땅 주인은 그 대가로 토지 일부를 기부 채납하거나 건물의 일부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내놓으면 용적률을 높여주는 당근을 줬는데요. 땅 주인에게 특혜를 줘서라도 주택을 많이 짓게끔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러지 않아야 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4/9108/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4
조회수
1,874
좋아요
0
댓글
3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