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복리후생 제도 운영에 다양한 니즈로 어려움이 많지 않나요?(밀레니얼세대) 명절 등 기념품 지급시 몇가지 선정후 선택방식으로 하다보니, 선정된 상품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요구가 많아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단, 선정하는 상품도 직원설문을 통해하고요, 현금지급은 인건비라 못하고 있음.

요즘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시가총액 차이는 40조원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작년까지만 해도 7~15조원 수준이었습니다. 배경에는 성장성이 있습니다. 금리가 지금처럼 낮은 환경에선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훨씬 유리해집니다. 미래에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자산일수록 금리가 조금만 변해도 가격이 크게 변합니다. 금리(할인율)가 낮을수록 미래에 벌어들이는 돈이 높은 현재가치로 환산되기 때문이죠. 현재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금리는 계속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저금리 상황에서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듀레이션 개념을 이해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8/07/9508/

정부는 서울에 주택 13만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만 13만호가 온전히 공급될 수 있을지,주거환경 악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LH와 SH 등 공공이 참여하는 대신 용적률을 최대 500% 수준으로 높여주고 층수는 최대 50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규제완화를 통해 늘어나는 주택의 절반 이상은 기부채납으로 환수해 장기 임대와 공공분양 주택으로 활용합니다. 생애최초로 집을 장만하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 청년 등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용적률과 층수 규제완화에 관심을 갖는 재건축 조합원도 있을 테지만 높은 기부채납율과 장기 임대, 공공분양주택을 꺼리는 조합원도 있을 겁니다. 이들이 참여하지 않을 경우 공공 고밀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계획은 달성하기 어렵다는 걱정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부의 공급계획대로 주택이 건설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8/06/9488/

매년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아야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협상은 당연한 상식이고 약속인데 지켜지지못하는 회사가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입사시 약속되었던 것들요.. 실적을 내도 그냥 구렁이 담넘듯 당연시하며 넘어가고ㅠㅠ 촌각을 다투는 직무, 잡무전선에서 우리는 why 이런걸로 고민해야하는지 납득이 가시나요?

가상화폐 투자는 투기라고 하는데 정말 가치가 없는 투자일지 아니면 속임수인지?

요즘 우리의 관심은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경기가 좋아져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이 의외로 어렵습니다. 이번 경기 충격의 원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였지만,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되어도 경제는 일정 부분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손님이 줄어서 문을 닫은 가게가 있다면 그 가게 주인과 종업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도 다시 그 가게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 경제는 잘 버틴 편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이 모두 전 분기 대비 10%가량 충격을 받은 반면 우리나라는 3% 정도 충격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다만 앞으로 침체됐던 경기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8/05/9471/

안녕하십니까? 이직을 할려고 하니 연봉 협상하면 업계 추세가 경력과 실력 중 어느 쪽이 더 중점을 둘까요? 자기 실력은 이정도 인데 그에 맞는 대우를 안해준다? 자기 경력은 이정도 인데 그에 맞는 대우를 안해준다?

제가 블록체인에 대해 몰라서요. 가상화폐 없는 블록체인 시스템은 불가능한가요?

회의중 블록 체인도 해킹 당할수 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 대안으로 양자 암호화를 논의 하는데 양자 암호화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쪽에서 단기간에 빛을 볼 수 있는 곳이 게임업계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쪽 커리어도 고민해 보고 있는데요.. 하나의 블록체인 위에서 다양한 댑으로 게임을 얹으면 뭔가 거대한 세계관을 형성한 여러 게임들을 함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문가 분들의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에 대한 고견과, 유망한 회사들에 대한 추천을 받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한동안 좌절하고 머리 아팠는데... 그래도 이런 테스트가 뭐라고 희망이 좀 생기네여. 테스트 주소는 이거 https://www.honestfund.kr/v2/exam/landlord/ 제 결과는 돈붙는 자석...! 테스트 결과만 같음 얼마나 조을까여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이미 미국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꽤 높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피치의 분석입니다. 이 뉴스는 주식시장의 입장에서 보면 꼭 나쁜 신호만은 아닙니다. 미국정부도 미국의 재정적자의 심각성을 알고 있고 그걸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저금리가 계속 유지되어야 함을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늘어난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액이 더 많아집니다. 결국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골칫거리로 남아있는 동안에는 저금리도 상당기간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합니다. 물론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는 지금 과도한 수준일까요? 신용등급이 만일 내려간다면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31/9413/

요즘 핀테크 분야에서 블록체인 커리어를 가진 분을 경력직으로 뽑고 있는데 불록체인 분야가 워낙 실력자와 사짜가 혼재한 곳이라 옥석 가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산업시설, 특히나 물류센터의 화재사고가 많아 리스크가 점점 커져가는 형국 입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수익율이 그나마 나오는 물류 부동산은 운용사에서 너나 할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데, 향후 물류부동산의 수익율 악화는 예상이 어느 정도 됩니다만, 이러한 호황이 계속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어떤분은 이제 물류센터 개발 허가의 품귀로 향후 더 오를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으며 어떤분은 이제 고점을 찍어 별로 가치가 없으니 시들해질것 이라고 예상하는 분들도 있네요. 별도의 시각으로는 코로나 이후 물류산업이 변화해서 점점 수요가 늘어나니 물류부동산 또한 호황이 지속될것이다... 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여기 계신 부동산 전문가 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 여쭤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개발업 관련 종사자라 요즘 물류센터가 자꾸 눈에 띄어 여쭤보는 것이니, 좀 기탄없이 한줄이라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래도 바이오가 뜨거운 종목이었지만, 코로나 이후로 더 대세가 된 거 같은데요. 바이오에 투자자들이 기대를 많이 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막상 투자하려고 하면 후달리네요. 바이오기업들 대부분이 당장은 매출도 낮고, 임상 성공할 확률도 낮아서 뭘 보고 투자해야 하는지 싶어서요. 혹시 본인만의 투자 기준 같은 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