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창업 초기의 단단한 조직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65만여 개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서비스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채용의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역량과 문화적 적합성에서 극단의 기준을 두고 아주 천천히 조직의 크기를 눌러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게 가능할까' 생각하면 의문 부호가 떠오릅니다. 인원이 많아지면서 초기의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는 희석되기 마련이니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1000명, 10000명이 되더라도 창업 초기의 단단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경험이나 생각을 나눠주세요. 👇한국신용데이터의 기업문화 이야기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2/9059/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4
조회수
217
좋아요
0
댓글
1
모든 회사는 결국 핀테크 회사가 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news.hada.io/topic?id=1775 이 내용을 보다가 수긍되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 여쭙습니다. 1. 금융혁신은 치킨게임도 아니고, 한명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점. 2. 어떤 서비스나 서비스로서 핀테크(뭐 자세히 얘기하면 핀테크가 아닐수도 있지만)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고 확장되는 이 시점에, 여러분들은 이 생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획은2형식
2020.07.13
조회수
839
좋아요
0
댓글
14
✈️1조원 유상증자한 대한항공,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회사 운영비가 부족해서 주주들에게 대출이 아닌 투자를 요청했는데 주주들은 기꺼이 투자하겠다고 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대한항공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계속 적자를 보다가 파산한다면 투자한 돈은 건지지 못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주들이 그런 위험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기꺼이 대한항공 주식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유동성'이라는 든든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좋으면 자원은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모든 자산에 돈이 몰려 부실 자산의 가격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년쯤 지난 후에 대한항공은 잘 생존해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잘 생존해있다면 대한항공 주식의 유동성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도움을 준 것이고, 만약 파산했다면 유상증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유동성을 너무 믿은 나머지 항공산업의 미래를 깊게 고민하지 못했다는 판단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10년 후에 대한항공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3/9087/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3
조회수
2,272
좋아요
0
댓글
25
알리페이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알리페이가 사용자 1위라고 알고 있는데, 더 성장할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아무래도 중국이다보니 보안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업초보
2020.07.10
조회수
328
좋아요
0
댓글
4
증시, 앞으로도 경기와 상관없이 오를 수 있을까요?
지금 미국에선 매일 확진자가 6만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도 올해 크게 후퇴할 걸로 전망됩니다. 그럼에도 증시는 오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코로나는 취약계층에게 특히 타격을 줬지만, 증시에 있는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증시에서도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경기와 관계가 적은 기술주들의 비중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다만 아무리 기술 대기업(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알파벳∙페이스북)이라고 하더라도 끝없이 주가가 오를 순 없을 겁니다. 이처럼 경기와 상관없이 기술주가 오르는 현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0/9029/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10
조회수
1,734
좋아요
0
댓글
7
PR 맨파워를 얼마나 갖고 계시는지요?
토스 이번 대처를 보면서 PR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사고날경우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이 씬에선 더더욱요. 들리는 얘기로는 카카오든 토스든 핀테크업 서비스 회사들의 홍보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하든데, 참 뭐랄까 메인으로 생각했던 포지션이 아니어서, 좋은 사람 찾기 힘드네요. 다들 대비 잘 하고 계신지... 좋은 피알러는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fintec
2020.07.09
조회수
667
좋아요
0
댓글
4
현대·삼성·SK·LG 어벤져스, 테슬라에 맞설 수 있을까요?
요즘 자동차 업계는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판매 부진도 걱정이지만 대부분의 고민은 전기차를 둘러싼 이슈 때문입니다. 그 핵심은 테슬라의 부상을 견제하거나 대응할 방안이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역량입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게 테슬라 차량의 특징인데요. 기존 자동차 회사들 입장에선 새로운 도전입니다. 벤츠의 모기업인 테슬라처럼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 그래픽용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다임러가 혼자 못하고 엔비디아와 협력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해도 2024년부터 그런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은 여러 가지 해석을 낳았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전기차를 만들면 되고 테슬라가 하고 있는 건 우리도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하던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해석입니다. 현재 LG화학∙일본 파나소닉∙중국 C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 받고 있는 테슬라는 자체 제작한 배터리도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배터리 경쟁력에서도 테슬라가 앞서가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옵니다. 현대차의 정의선 부회장이 우리나라의 3대 배터리 업체들을 방문해서 협력을 논의했다는 뉴스들이 종종 보도되고 있는 건 그런 맥락입니다. 현대차는 주요 배터리 업체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 받고, 배터리 업체들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공생 전략입니다. 현대차는 테슬라에 버금가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09/9017/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09
조회수
2,311
좋아요
0
댓글
28
스타벅스는 커피브랜드를 넘어서 디지털 전략으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까요?
☕ 커피 마케터가 왜 금융 컨퍼런스에 나타날까요? 우리는 스타벅스 하면 커피전문 회사로 알고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시장조사업체 '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현금보유량은 2016년 기준 12억달러 (약1조4천억)에 이른다. 웬만한 지방은행 현금보유량을 뛰어 넘는 수준이다. 기존 은행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스타벅스! 은행보다 더 부자인 스타벅스는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금유업계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스타벅스 되었다. 이제 커피 브랜드를 넘어서 디지털 전략으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어바웃빈스
2020.07.08
조회수
341
좋아요
0
댓글
8
쿠팡페이의 방향
쿠팡에서 쿠팡페이가 분사하면서 핀테크의 어떤 방향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시중에 토스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형식으로 쿠팡을 제외한 온/오프라인에 대해 영향력을 확대할거 같고 거기에 더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것 같은데 궁극적으로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의견 있으신분들은 같이 공유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붐붐
2020.07.08
조회수
500
좋아요
0
댓글
10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축소해야 할까요?
주택임대사업자 제도는 집값은 안 오르고, 전셋값은 오르던 시절 집주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대신 임대료 인상을 제한한 제도입니다. 전세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정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이후로는 집값 상승의 주범이 됐습니다. 종부세 합산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주고, 양도세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이 집값 상승기엔 무척 큰 혜택이 된 겁니다. 대출 규제도 개인에 비해 한동안 널널하게 적용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임대사업자 52만명이 주택 159만호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임대사업자는 10년 동안 임대를 지속해야 하기에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사업자들에게 주던 혜택을 박탈하면 이들이 보유한 집이 매물로 나오지 않겠냐는 취지의 입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소급 입법이라는 논란이 있어 과거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경우까지 적용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해야 할까요? 그리고 과거에 등록한 사업자들까지 규제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08/9005/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08
조회수
1,995
좋아요
0
댓글
61
저금리는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코로나로 세계 경제가 어렵습니다. 각국 정부는 미래의 거품을 막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느냐, 아니면 현재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미래의 거품을 키우느냐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후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거품이 꺼지고 그에 따른 경기침체가 올 때 그걸 중앙은행의 발권력으로 막을 수 있음을 이번 코로나 사태의 해결 과정에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앞으로도 불경기가 올 때면 이 선택을 할 경향을 좀 더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이제 고금리 시대는 끝났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07/8985/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07
조회수
1,578
좋아요
0
댓글
11
코로나 관련 핀테크
코로나 관련 핀테크 사업도 있을까요? 있을것 같아 보이는데요~ 비대면 사업 언택트 사업 재택근무 활성화 등... 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가 많네요~
전력질주
2020.07.06
조회수
202
좋아요
0
댓글
2
펀드 수익률은 토스보단 카카오가 좋네요
카카오는 미래에셋에서 인공지능 쪽으로 펀드 투자하니까 2달동안 수익률 6%나오던데 확실히 인공지능이 하는 투자는 다른가봐요 여러분들은 펀드쪽 하신다면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저처럼 카카오펀드 이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도기대
2020.07.06
조회수
311
좋아요
0
댓글
3
네이버 페이와 페이팔의 이미지는?
ㅡ시중에 카카오 페이 뿐아니라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팔 차이페이 등 기존에 있던 것들과 후발주작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네이버페이는 초록색의 네이버색상을 그대로 사용하고 페이팔은 결제할 때 보면 레드를 사용합니다 근데 저는 위험성을 보완하는 레드라고 인식되기보다는.. 뭔가가 부정적인 인식이 좀 있는데 반면 네이버페이는 사용도 간편할 뿐더러 그 녹색이 거래시 뭔가 안정감을 주는 것 같은데.. 여러분의생각하시는 것들은 어떠신지..?
테일러
2020.07.06
조회수
179
좋아요
0
댓글
1
토스 보안 정책
토스에서 고객피해전액책임제를 시행하네요. 이전 번에 보안 관련 대책 이야기가 올라왔었는데, 토스가 보안 기술보다는 책임 측면을 강화했네요. 이를 통해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UP
2020.07.06
조회수
929
좋아요
0
댓글
1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