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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자영업?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저번달부로 승진하여 30대중반으로 동종업계 최연소 차장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회사의 6개 브랜드중 2개를 맡아 해왓습니다. 1개는 10년간 유지중인 브랜드 1개는 작년에 신생으로 만들어 퍼트리려는 브랜드(아침6시.출근 새벽 4시퇴근 집에가서 씻기만하고 바로 출근. 주말 기절)하면서 각 브랜드 정상화 및 체계를 잡아 놓았습니다. 2월에 대표와 부대표가 부르더니 기존 해오던 2개 브랜드 규모의 두배인 1개 브랜드도 직원을 더 채용해줄테니 3개를 맡아 진행해보라고 합니다.. 임금과 직책은 업이구요..기존에도 동종업계 또래에 비해서는 많이 받고 제 윗 직급 중상위 계열과 비슷해서 연봉은 뭐 그냥 주는데로 오케이 했습니다. 다만, 문제아닌 문제가 있습니다. 업계를 그래도 10년 넘게 다니다보니 뭐 당연스레 부장 이사급들은 극 소량의 직급, 추가로 변하고는 잇지만 지식으로 승부 보는 사회가 아닌 아직 밀고 당겨주는 시스템의 사회.. 한마디로 제가 이 업계 생활을 10년?15년? 얼마나 더 할 수 잇을까? 아직 결혼도 안햇는데 하면서... (뭐 지금 이직한다면 저를 받아주는 회사는 많습니다만) 일을 하면서 제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따로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회사 근로기준법상 그런 명시글은 없어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런칭한지 1년.. 본업때매 신경 못쓸때도 본업 퇴근 후 아예 잠 못자고 일하고 출근 주말에 올인하고 자본금이 많지 않아 8천만원으로 시작하여 첫달 두번째달 3-12개월을 거치며 조금씩 온라인상 고정고객도 생기고 순이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각 채널별 사람들과도 다 친하다보니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현재 정산시 알바,직원,원부자재,수수료,임대료, 잡비등을 이것저것 다 떼고나면 제가 받는 급여액의 반도 되지 않네요.. 손해는 아닌게 참 다행이지만 이익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뭐 이 금액을 제가 용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닌 원부자재에 계속 쏟고 잇죠) 제가 브랜드 3개를 맡아서 하면 성격상 효율적 체계를 갖추고 직원들의 교육, 바깥 바이어, 매출적 요소를 디테일하게 신경써야하다보니 절대적 제가 만든 브랜드에 신경을 못 씁니다. (저는 제가 얼리어답터처럼 모든걸 누구보다 빨리 디테일게 흡수 하길 원하고 그렇게 진행햇고 보험들 매출을 만들어놓고 공부를하고 시험을 해서 내 옷처럼 입힙니다.) 그래서 둘 중하나는 놔줘야 할거 같습니다. 브랜드 기존처럼 2개만 할지 3개를 받고 날개를 펼지. 제 생각으로는 제 브랜드는 1년간 멈추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본업에 매달려 이제 보고만 받는 이상적 체계를 만들고 멈춰잇던 제 브랜드를 그때해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 이거든요. 혹 이런일을 경험하고 가지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지만 이럴 경우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실까요?
훌라훌라훌랄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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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세요~
# 새로운 학교가 온다(1)~기간:3년+a 끝까지 책임진다!!! # 키다리아저씨 대모집~~^^ [신청] https://forms.gle/9kAG1ZpRu2pnoYtFA 신나는 상상 새로운 학교의 출발점인 제 문제의식은 이렇습니다 - 마을교육을 통해 안전한 돌봄과 마을교육, 청소년 활동 등 전국 각지에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행정과 교육청과 함께 무진 애를 쏟고 있지만 결국 아이들은 지역(마을)을 다 떠나갑니다 - 경쟁시대, 자본주의의 극대화, 물질(돈)이 최고인 시대를 경험한 아이들은 건강한 지역의 어른으로 성장하고 자리잡기에 너무나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 학교밖청소년들은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을 가거나 사회진출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절망에 빠지는 청소년들은 누구에게 손을 내밀수 있을까요? # 우리가 합시다 "마을의 청소년을 지역의 청년으로!" 새로운 학교를 꿈꿉니다 (가)[청청 로컬 Inno-School]-춘천 전국의 어른들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삶의 스승이 됩니다 전국, 전세계가 아이들의 캠퍼스가 됩니다 # 키다리아저씨의 조건 ~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조건없이 귀기울여주고 손잡아 주고 품어주는 '마음과 몸'을 내어줄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당장 어떤 역할이나 후원을 바라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청청 학교의 학생이 되고 언제 어느때 놀러 찾아갈 지, 고민상담의 메일을 보낼 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키다리아저씨들이 너희들을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보여주고 싶습니다 # 예산도 없고 사람도 부족합니다 시작은 춘천 시골마을의 공유공간 너머 ㅇㅇ을 베이스로 [해치. 사포. 개미]가 시작합니다 함께 길을 내어줄 키다리아저씨/아지매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키다리아저씨 신청] https://forms.gle/9kAG1ZpRu2pnoYtFA #사.협) 춘천별빛 부설 [마주연구소]
춘천해치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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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냉정해도 좋습니다
지난 3년을 고민하고 노력하다 이제는 정말 방법을 모르겠어서 이 글을 적어보아요. 저보다 이성적으로. 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 분들이라 얼굴은 모르지만.. 조언을 구해보아요 4년차 부부입니다. 가족으로서 믿음과 신뢰, 배려 / 공동 대표이자 함께일하는 동료로서 믿음이 파괴되고 있어요. 우선 금전적인 것 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연애 때도 제가 먼저 데이트 통장을 만들자 하고 반반(가끔 서로의 상황/소비에 따라 퍼센트로 나누어서 부담안 되게도 했음) 했었고, 결혼식 비용도 반반 준비하자고 할 정도로 서로 돈에 궁핍하고 아까워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때는 몰랐어요 그땐 먼저 제돈으로 결제하고 부족하면 남편이 자기 돈으로 결제한다고 했으니까요 이때까지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는 가족이니까 우리가 함께 하니 니돈 내돈이 없다고 말했고 서로 생각 같았기 때문입다 1. 가족으로서 애정. 믿음, 신뢰 - 결혼하고 바로 사업을 하겠다며 일을 그만둔다길래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기에 어떤 사업을 할거며 어떤게 필요로 하고 전략은 세웠는지 그게 있다면 사업을 할때 돈이 얼만큼 필요하고 내가 뭘 도와야 하는지 계획정도 있다면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분명 남편의 계획은 있었지만 무조건 그 계획이 100프로 다 이루어 질 수는 없기에 저도 제 계획을 세웠어요. 타 지역으로 이사가고 남편의 계획은 계속 어긋났어요 결국 1년은 제가 벌면서 생활비, 전세집이자, 개인고정비(교통비, 휴대폰 등)을 내면서 지냈어요 고맙게도 남편이 출퇴근을 도와줘서 저는 편하게 회사를 갔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늘 집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새벽까지도 게임만했어요 (집안일안했어요 제가 와서 빨래하고 청소 했어요)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지라 더 상하지 않게 하고 싶어서 뭐라 말을 못했어요. 반년동안 새벽내내 게임 소리에 못자서 결국 싸웠지만요. '내가 하겠다는데 왜 니가 하지말라고 하냐고. 내 맘대로 할거라고' 거기에 남편이 비트코인으로 돈을 크게 잃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돈에 대해 물어보니 '자기돈인데 자기 마음대로 쓴게 뭐 어떠냐. 신경쓰지마라'라는 입장이여서 더 싸웠어요. (분명 결혼전에는 니돈 내돈 없다했던 사람입니다) 남편이 이기적인 사람인걸 이때서야 알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제가 아플때도 그랬고 코로나에 걸렸을때도 컴퓨터 게임을 하던 사람이예요 제가 정말 속상했던건 제가 이사오고 일하는 곳에서 좀 힘들었다보니 몸이 많이 아프게 되어 약물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받고 싶지 않다고 힘들게 뻔히 보여서 하지 않겠다 했는데 남편의 고집에 치료를 시작했고 부작용이 심해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니 일을 중단해 6개월 쉬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과 시부모님께서 남편에게 몰래 준 카드로 생활비와 이자를 냈어요 (전세이자, 개인고정비, 병원돈은 모두 제가 모은 돈에서 했어요 가끔 병원 검사(골수검사, 기타 유전자검사 등)로 큰 돈만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시고요) 그러다 나중에 제가 시부모님 카드를 알게되어서 다시 프리랜서 일을 하며 카드를 안쓰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죄송해서 시부모님께 연락도 드리고 안해주셔도 된다했지만 그동안 남편의 차량 보험,기름 휴대폰, 개인보험까지 다 부모님이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속상했던건 부모님께 카드 받아 쓰는 부분, 비트코인 일, 중간에 저희 용돈하라고 돈 준거(저한테 어머님이 전화와서 고맙다는 말도 안하냐고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정말 하나도 상의안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자존심때문에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가족이잖아요. 돈뿐만이 아닙니다 가족으로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게 정말 절망적입니다. 게임하고 ott만 보니 저하고는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는 함께 얼굴보는 시간이 없어요. 2. 공동대표로, 직장 동료로, 가족으로서 신뢰 -공동대표로 회사를 차리고 같이 1년 반동안 제가 초기비용과 인맥 마련하면서 같이 시작했는데 중간에 외부로 알게된 지인으로 인해 관계가 파국을 맞았습니다 그 분이 사업도 해본분이라 조언을 구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만났는데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쪽을 이끌고 지역에서 자기가 하고 있는 공간 사업을 남편보고도 하라고 하면서 제가 반대해도 그 일을 진행했어요 (이때 제가 병원에서 또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나왔음에도 제 명의로 공간을 한다며 제 인감 가져가고, 병원 진료 끝나고 데리러 와서는 미팅하러 가야한다고 한 남편입니다) 그 분과 틀어진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희의 사업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금전적인 게 아니라 방향에 대해서만 인데 너무 자기 중심적(자기와 관련된, 자기가 재미있을법한)쪽으로만 이야기하고 만나면 소득이 없었기때문입니다. 특히나 저희가 같은 팀으로 일할거면 명확히 일을 구분해서 해오자고 했지만 남편도 그분도 레퍼런스며 회의때 아무런 준비없이 와서 제가 준비한것만 듣고 자기 주관적인생각만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이야기 하고 끝나기 띠문입니다 결국 둘이서 2달이면 리모델링 둘이서 된다고 한걸 반년간 공사를 하다 말다하며 완성을 못하고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비용은 저희부부가 부담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투자한 저희돈이 아까워서 제가 약물 치료 도중에 가서 공사하고 마무리하고 지금까지도 관리,응대, 청소 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자기 사업으로 바빠서, 자기성향과 안맞다며 안하고 저한테 넘겼고 꼬드기고 같이하던 분도 자기것 공사해야한다며 2달 하고 떠났습니다. 물론 아직도 주변에서 남편과 연락하고 뭐 같이 해보자 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공동대표라며 주체적으로 일하기를 바라지만, 결정은 남편마음대로 하고 싶기에 직원으로서 일만 하라는 말에 화가나서 그분과도 남편과도 일을 그만뒀습니다 마침 다른 치료도 동시에 받게되어 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아예 남편의 사업에 손을 놨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아파서 집에 누워있으면 밤늦게 집에와 남편은 저보고 일하러 가야한다고, 돈벌어야 한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거냐며 혼냈고 싸웠습니다. 싸울힘도 안나고 정신적 육체적 너무 힘들어서 결국 프리랜서 일다시 하겠다며 이야기 했더니 ' 그 몸으로 어디서 일하겠다고. 니가 나가서 돈 벌 수 있을 것 같아?' 라며 더 저를 혼내고 자기일을 도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절대 안하겠다 하다가 개인프리랜서 일을 조금씩 다시 시작했고 3달뒤 조금 활동이 시작할 수 있을때 공간 사업과 함께 외부프로젝트도 참여했습니다. (물론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활동 시작 전에는 환각도 보이고 밥도 못먹고 누워있는것도 서있는것도 제 맘대로 안될정도로 많이 아팠거든요) 그러다 같이 일하던 그분이 2-3개월 하다가 (공사 말고 다른 사업 일하는 형태로) 그만나와서 직원들 괸리와 일에 대해 도와줄 수 있냐는 남편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안됐는데 저는 또 결국 남편의 상황이 안타까워 도와주게 되었어요. 그런데 매번 똑같은 반복입니다. 사업에 대한 방향성도 없이 계속 새로운 걸 만든다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알아서 주체적으로 이런거 해봐라 저런거 만들어봐라 요청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뭐가 있어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그냥 디자인만 하면 된다면서 하라고 합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사전에 계약서를 쓰자고, 일을 같이 할때 존중해주고 내가 대표자로 필요한지 직원으로 필요한지 명확히 해달라고 했고, 일을 힐때 아이디어 회의 같이참석하라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히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1달..2달? 그뿐 안지켜져요 3. 경제적인 부분 - 위의 내용을 봐서 아시겠지만 남편은 아직 부모님께 경제적 자립을 못했습니다(저는 제가 내고 있고요) 현재 몸상태론 과거처럼 프리랜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없기에 (남편이 벌려놓고 저한테 버린)공간 사업과 기타 프리랜서 소득으로 생활비 전세이자, 개인 고정비(기본 건보료,연금보험, 휴대폰, 교통비, 병원비) 내고 있습니다 치료받는 동안 너무 아프고 활동도 못하는 제가 싫어서 치료중단하고 회복하면서 공간 사업을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한번도 병원비 내달라고, 전세이자며 제가 필요로 한 돈 보태달라고 안했어요. 부담될까봐 그런데 최근 좀 충격입니다. 남편이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게 천단위 입니다. 비즈니스 관계로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미 이 지역에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사람인지라 돈을 주변에 꽤 빌렸다고 알아요) 작년에 사무실 전기세도 월세도 애들월급도 못냈던 때가 있었는데 제가 모은돈+ 프리랜서 일 하면서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보태라고 줬었습니다 그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아서 돈이 없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래도 이야기를 해주어서 더이상 빌려주지 말고 나한테 받아쓴다고 말해라 했습니다 차라리 제가 악역이 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최근에도 또 돈을 빌려주었던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제 행동이 올바른건 아니지만 한동안 폰만 보고 이상하게 느껴져서 몰래 남편폰을 보고 알았어요 화가 나는건 여자분께서 너무 친근하게 제 남편의 이름을 부르며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남편은 왜이렇게 자기와의 신뢰를 깨냐고 싸우는데 그 모습이 화가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있었습니다 총 3-4명 정도 빌려줬고 작게는 몇십- 크게는 몇백씩 못 받았습니다 제가 아플때는 게임하고 자기가 해줄수 있는 게 없다며, 물이라도 부탁하면 몇번이고 남편을 불러야만 겨우 와주거나 한숨쉬면서 오고, 병원도 이후에는 혼자 버스타고 다니고 집에오면 일때문에 바쁘다고 하니 저녁해주고 조금이 나마 남편에게 짐이 아닌 도움과 힘이 되고자 한 제 모습이 너무 바보 같이 느껴졌습니다 폰을 보기 전) 작년 말에 남편의 사업이 조금씩 안정화가 되는 것같아서 올 초에 생활비를 반씩 혹은 퍼센트로 해서 같이 부담하는거 어떠냐고 물었다가 엄청 욕먹고 싸웠습니다 이때 너무 속상해서 남편 어머님께 연락해서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했는데 남편이 돈을 또 빌려주고 못받아서 돈에 걱정하고 있었다는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올해까지는 제가 좀더 부담하고 남편에게는 생활비 이야기 안하겠다고 했고, 대신 가족으로서 가족과의 함께보내는 시간, 애정을 좀 더 신경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최근 매일 일때문에 바쁘다며 주말에도 집에서 일하는 남편을 보며 조용히 일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았는데 몰래 게임도 하고 ott도 보고 있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요새 남편이 늦게까지 일하고 오니 늦은 저녁에 먹을 수 있게 가벼운 음식들도 해주고 식사시간에 같이 앉아서 오늘 하루안부도 묻고 합니다 그런데 딱 하루 전날에도 그 전날에도 그그전에도 게임을 했었기에 오늘 하루만 밥다먹고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면 안될까 말했다가 싸웠습니다 1시간만 게임하겠다며 끝까지 게임하다 들어왔습니다 저도 같이 보내고 싶은데, 남편에게 애정표현을 과하게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평소처럼 같이 누워만 있고 남편은 티비보고 저먼저 잠들어도 잠들기전 같이.시간만 보내달라는게 그 부탁이 너무 무리한 부탁이였을까요 남편은 자기 자유의지를 왜 빼았냐고, 자기마음대로 게임도 못하냐고, 그리고 내가 아파도 자긴 가야할 길 가야하기에 걸어가면 자기 속도에 내가 올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남편에게 요구,지시 하고 싶지 않기에 무리한 요구이면 말해달라고, 또 똑같은.일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에 우리가족이, 제가 외롭고 이젠 지치다고 했어요 싸우고 당일저녁도 새벽3시까지 게임과 ott를 보다 늦게 들어왔습니다.. 긴글을 더 줄이고 줄이며 썼지만..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이혼을 100% 바라는 건 아닙니다 지난 4년 제 알고리즘이 관계회복과 관련된 콘텐츠가 뜰 정도로 많이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남편과의 관계가 , 가족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찾아보고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처럼 멀어지면 다가오고 다가가면 멀어지는 남편에게 이제는 지쳐가고, 같이 있어도 외롭고 아파하기만 하며 애정과 관계회복에 부탁하는 제 모습이 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전문가도 부모님께도 어떤 조언이나 도움을 청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아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제가 너무 남편을 변하게 용쓰는 걸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주말에 밥먹는 시간 빼고.. 그냥 1-2시간 같이 보내는게 정서적인 가족의 관계를 만드는 시간을 보내는게 남편입장에서는 부담일까요 냉정하게 부탁드려요
모닝햇살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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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춰간다는 게..
여러분은 사랑에서 서로 맞춰간다는게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서로 좋아하지 않는 부분을 하지 않고 상대의 생각을 잘 들어주는 것, 공감해주며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면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드리는게 맞추는거고 연애, 사랑이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전남친의 싫어하는 모습이 있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사람의 행동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이런 부분이 잦아지니 힘들고 왜 서운해 하는게 많냐며 지친다 하더라구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며 제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상대의 모습에 저도 실망을 하게 되고 이 부분이 반복이 되면서 헤어지게 된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이 사람이 나의 어떤 부분이 힘들다고 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선을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는데, 상대방은 그 부분이 잘 안되는 것과 개선의지가 없는 것을 보고 나에 대한 마음이 거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생각도 되더라구요 .. 제가 너무 상대에게 많은 걸 바란 걸까요 ㅠㅠ 제가 미성숙한건지.. 연애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마타베이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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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커스터마이징의 시대
2020년대 후반은 대커스터마이징의 시대가될것이다
콘셉트개발자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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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을 잡는자가 성공한다
생각해보라 *트코인 *비디아 GPU 전기차 모두모두 그당시에는 뜬구름에 불과했다 결국은 불확실하고 애매한 거에 주목하고 옥석을 가리는자가 돈을 버는것이다.
콘셉트개발자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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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기 힘든 대한민국
작년 이맘때쯤, XX도 교육청 및 OO시에 기부 문의를 했다. 회사에 매출과 이득이 많이 발생해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자 좋은 취지로 기부를 계획했는데, 저소득층에게 기부를 하겠다고 하니 관련부처 담당자들이 여기 전화해봐라 저기 전화해봐라 20번을 넘게 핑퐁을 하더라.. 답답한 마음에 국민신문고에 문의했더니 교육청의 높은(?) 공무원분께서 전화를 주셔서 허심탄회하게 왜 기부가 힘든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되지만 납득은 되지않는 설명에, 나는 그저 잠재적 탈세자가 된 기분이었다. 올 해 법인결산을 하며 지인분께 작년의 경험을 말씀드렸는데, 감사하게도 그 분께서 경기도 ◇◇시와 □□□시를 연결해주셨다. 와.. 이렇게 인맥으로 연결이 되다니.. 역시 대한민국은 인맥사회인건가.. 라는걸 새삼 느끼며 새로운 기부처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해당 시에서 담당자를 배정하고 담당 공무원이 전화가 와서는 우리보고 장부원가를 공개하란다.. 공공기관은 법정기부처라 제조업 회사는 원가를 공개해야 한다나? 그러면서 친절하게 다른 회사에 소비자가에 넘기고 그 회사에서 기부를 하면 판가로 기부금영수증을 끊어줄 수 있으니 원가 공개가 부담스러우시면 그렇게 진행하시는게 어떻겠냐고 묻는다..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 맘만 먹으면 2~3개 회사가 모여서 법정 기부를 이용해 탈세하기 참 쉬운 나라구나.. 2년 연속으로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키다리 아저씨가 왜 생겼는지, 왜 사람들이 동사무소나 구청에 몰래 기부물품을 놔두고 가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 올해는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마음과 뜻을 모으는 파트너를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 더더욱 많이 연락을 했으면 좋겠다. 나아가 사업도 잘되서 더더욱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기부금 영수증이고 절세고 상관하지 않고 더 많이 베풀 수 있게..
파고들다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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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비용 문제입니다 제가 쪼잔한건가요?
지금은 헤어진 전남친과의 돈문제 관해 여쭤봅니다 제가 쪼잔한가 해서요 사귄건 4개월 가량, 썸은 두달 정도 탔다가 사귀었습니다 나이는 둘다 20대 후반, 여자가 한살 어림 그동안 데이트 비용 9.5 : 0.5 여자가 9.5 였습니다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요리를 자주 해먹었는데 모든 식재료값은 여자가, 요리도 여자가, 설거지만 남자가 함 보통 친구랑 만나도 아냐 내가 낼게~ 그동안 너 많이 샀잖아! 앗 고마워 그럼 내가 커피 살게! 이 과정이 있잖아요? 근데 이 사람은 그런 말도 없이 대충 말리다 그래 니가 사ㅎㅎ 하고 말았습니다 혼자 먹을때랑 둘이 먹을때랑 식재료 값 많이 차이나는거 아시죠 뭐 시켜먹자고 할때도 이거 시켜달라, 저거 시켜달라 빵을 4만원 어치, 아이스크림을 본인 것만 2만원 어치. 이런게 쌓이다 보니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근데 본인건 또 잘 씁니다 가족이랑 친구한테두요 차라리 상황이 좀 어렵거나 빚이 있다거나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린다거나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저보다 연봉, 상여금? 야간 수당? 도 많고 부모님 직업, 재력도 빵빵했습니다 저한테 사줬던건 px에서 (직업 군인이라 상여금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생리대 두팩, 간장, 햇반, 기름 아주 가끔 꽃 선물이나 커피 (본인 기프트 카드 받은거) 정도.. 이런거였고 커플링도 무슨 공방에서 만들고.. 헤어지는 날 이거 얘기하니까 저한테 아낀적 없었다, 너가 내려고 할때마다 어쩔줄 몰랐다, 추억 만들자고 반지 만들러 가자는거였는데 그렇게 생각할줄 몰랐다 하는데 진짜 열받아서요ㅋㅋㅋ 저희집에 맨날 와서 스킨로션, 옷도 내꺼 쓴 주제에 아오!!! 이게 제가 계산적이고 쪼잔한건가요??!! 여태껏 만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진짜 열받네요 왜 이번엔 니가 내라 얘기 안했냐고 하면 전 친구한테도 너가 내라 해봤던 적이 없기도 하고 그 순간 너무 민망해지잖아요.. 보통 번갈아 내는게 당연하고ㅠ
ㅌㅏㅁㅣ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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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란 무엇인가
재밌게 사는 자이다
콘셉트개발자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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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난리치는 주민 문제 어쩌죠
안녕하세요, 제 아버지가 빌라를 한채 가지고 있는데 주민들이 다 나가겠다고해서 문제입니다. 얼마전부터 1층과 2층 주민사이에 층간소음 문제가 있었는데 2층에서 이제는 지랄발광을 하면서 온 빌라가 울릴정도로 밤마다 쿵쿵거리면서 "올라와라 개새갸!!!! 목을 따버리겠다", "불을 질러 버리겠다" 몇시간을 쌍욕을하며 소리를 지르고 때려부수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민들이 새벽에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도 해봤는데 경찰이 와서 난리치는 주민 집에 노크를 하니 주민이 "드디어 올라왔냐 줘패버릴라니까 시벌새끼"하면서 문을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신고들어와서 왔습니다. 누구랑 같이 안있으시죠?" 이러고 주민은 노발대발 소리지르면서 누가 신고했냐고 찾으면 죽일듯이 누구냐고 캐묻는데 아무일 없으시면 가보겠습니다"하고 암것도 안하고 걍 가네요;; 가자마자 더 난리를 칩니다. 이 나라는 불나고 누구하나 목날라가야 조치를 하나봅니다? 당황스럽네요. 이사람 때문에 온 빌라 주민이 나갈꺼라고 하는데 나가게하고 손해배상 청구 할수있는 법이 없는건가요? 이 나라는 지랄발광하며 손해 끼치고 다니는 사람 멈추려면 무력으로 가서 줘패서 같이 범죄자 되는 방법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런일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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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일촌 연결 못하나요???
일촌이라고 갑짜기 떠서 뭐지... 가족이신분도 아닌데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연결한거라고 인터넷에 떠서 깜짝 놀랐는데 그냥 명함 수집용으로 만 쓰고 연결같은거 안하게끔 못하나요??? 갑짜기 막 다른 분들께서 막 연결하고 하니까 놀랐어요...
re멤er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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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해야겠죠?
안녕하세요,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3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대기업에 취업을 했지만, 어려운 집안에서 살았다보니 학자금 대출부터 생활비 대출을 갚으며 살아왔습니다. (현재 출퇴근을 위한 중고차가 전부이며, 갚아야할 대출금은 900만원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부유한 집안이고 모아둔 돈이 많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상황속에서 결혼을 준비하기엔 저로서는 2-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대기업에 다니기도 하고, 차도 있고, 휴가때는 회사 콘도 복지를 이용을 하다보니 제가 어느정도 돈을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실망감을 안겨줄 것 같고, 결혼 시기를 미루는 것도 여자친구가 싫어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헤어져야 하나 싶고.. 고민이 되네요. 하루하루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더..
햇반판매중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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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생각 정리. 다들 어떠신가요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고 이를 통해 토론/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려는 의지가 정부, 의협, 언론 그리고 일부 대중까지 모두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책이라는 것은 100%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사이드 이펙트가 나오게 되고 그로인해 소외되는 그리고 손해를 보는 계층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첫 번째는 정부에서는 단순히 ‘의대 정원 증대‘라는 카드를 밀어 붙이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독재 정권처럼 의사 면허 취소 등의 정부 차원에서의 탄압을 강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의 목적은 수많은 이들의 의견과 이권을 가운데에서 경청하고 논의하고 조율하는 것인데, 선거철 앞두고 여야당 모두 대중들의 불편함과 불만을 바탕으로 정부의 행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빠르고 바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안위를 살피는 것일까요? 만약 조금 더 세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필수의료과 의사 증원과 지방 의료 시스템 등에 관한 대안과 함께 의대 정원 증대라는 카드를 꺼냈다면 이 사안을 ‘정치 문제‘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나라 운영은 재판과 다릅니다. ‘당신은 범죄자니까 조져야해’식의 접근 방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의협과 전공의들의 대응 방법입니다. 결국 정부와 의협 그리고 전공의들의 목적과 목표는 의료 시스템의 선진화와 국민들이 받는 의료 질을 높이는 것 그리고 그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대안이 없이 즉각적으로 파업하는 것은 추구해야 할 목적/목표와 정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저는 의사들이 대중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하는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닥터 프렌즈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필수의료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월급을 받고 주 80시간이 넘는 중노동을 버티고 계십니다. 이게 정말 직업 윤리와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면 가능한일 일까요? 하지만 이번 파업 방식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의사들의 특권의식을 정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을 의심하기에 충분한 행보라 보여집니다. 세 번째는 문제의 본질을 단편적으로만 보도하고 이해하려는 언론과 일부 대중들입니다. 단기간에 쌓여온 문제가 아님에도 단순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풀려는 시도 그리고 이것만 보도록 의도하는 언론과 실상을 깊게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의견을 내고 이를 퍼나르기 하는 일부(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의 사람들이 어쩌면 정부와 의협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더 치열하게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바뀔 수 없고 바뀌어서도 안되는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고 압박을 주어야 하는데 단순히 누가 맞고 틀리다 말하며 편을 가르고 비판만하는 것이 과연 어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은 열린 마음으로 해당 문제를 깊게 살펴보고 계속 논의해 나갈 수 있도록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타임라인을 짜고 관계자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상인데 그저 표심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무엇보다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고 지지할 수 있는 방책들을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직무유기라는 생각까지 들 때가 많습니다. 결국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 다자간의 신뢰성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신들과 가족 더 나아가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근시안적인 해결책이 아닌 바람직한 합의점이 나오길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성숙한 토론 문화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요새힘들구요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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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업 툴, 메신저/일일보고서
안녕하세요! 업무 협업 툴 다들 어떤걸로 사용 하고 계세요? 저희가 내부 인원은 적은데 클라이언트랑 일일히 컴펌받고 진행해야 하는 업무들이 있어서 단체방 (카톡)을 사용하는데 나중에 퇴사할때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보안이 괜찮고, 내용을 나중에 마스터키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협업 툴(메신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료도 좋고, 무료도 좋아요 다운로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추후 들어오는 담당자가 기존 내용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보고서는 매일 일일보고서로 대표님께 메일로 송부드리나요? 아니면, 그냥 눈대중? 아님 서로 업무만 따로 체크하는 정도인가요?
찌니 찐찐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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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해외학회 참석 어떤가요?
올해 추석에 해외학회(유럽) 참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남편도 아이도 있습니다. 작년 추석때도 동일한 학회 유럽의 어느나라에서 열려서 작년추석에는 시댁에서 남편과 아이가 지내면서 해외학회 다녀왔습니다. (올해, 동일한 학회지만 나라는 다른곳에서 개최합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1. 해외학회 자주 갈 수 있는 회사도 아니고, 2. 초록써도 구두발표아니고서야 포스터발표선정은 철회해서 가지말라하고 3. 국내의 국제학회(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도 다른교수님들이 발표하시게 공동연구한거 발표자료 다 만들어서 드리고, 그 학회 같이 연구한거 교수님발표 듣고싶어서 참석한다해도 여수, 부산 이런곳들은 먼데 뭐하러 가냐고하고 4. SCI논문 accept 된 걸로 해외학회에서 발표 초청받아도, 그런 학회 지금 우리회사 분야랑 100퍼센트 맞는 학회도 아닌데 가지말거나, 줌으로 발표한다고 해라 이런 식입니다. 근데 무슨사연인지 올 추석 학회(추석2째날 출발하는 일정, 약 3박4일)는 초록내고나서, 구두발표가 아니고 포스터발표 붙어도 보내준다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항상 저를 일적으로 응원해주던 남편이 "추석은 가족과 보내야지. 작년 추석때 해외학회 다녀왔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하면서 아기를 친정 시댁에서 잘 도와주셔서 이만큼 할 수 있다는것도 알고, 남편은 집 산것 대출갚느라(아이 초딩 되기전까지 갚으려고 목표잡음), 아이 보험비 내느라, 제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관리비), 양육비, 어린이집활동비, 양가 명절선물, 평상시 주말에 외식+키즈카페, 생활필수품 등 사소한 건 다 제돈으로 쓰고 있는데. 평일에는 친정에서 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저나 제남편이 친구만나고 약속 잡고 하는건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얘기한거에 서운하다면 제가 잘못된건가요? 저는 올 추석 해외학회 안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건가요?
회사life8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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