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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연봉 3900 이직 희망 연봉
3900은 직전회사 고정 상여금 포함 연봉입니다. 원천징수에도 3900대로 찍혀요 4500 희망 연봉 제시 가능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ooyyeiiq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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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상념들로 한번 적어봅니다..
이제 10년 하고 몇년이 좀 넘어버린 30후반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이직 준비하면서 과거 10년여간 쌓여만 있던 실적물들을 하나씩 메이크업 하면서 정리중에 있는데 이때 참 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들면서 과거를 돌아보게 되네요.. 몇년전까지만 (5년전) 서울에 있는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다가 과거에 잠깐 있었던 에이전시에서 지방에 있는 본사로 내려와달라는 제안을 듣고 서울이나 지방이나 하는 일 자체는 비슷하겠거니... 조금 더 경쟁력이 생기겠거니... 하고 지방으로 짐 싸고 내려와 이런저런 사건과 시간을 겪다가 나름대로 하루하루 나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이 회사는 더이상 디자인 업무, 디자인 업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고 불투명 하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 내가 물경력으로 여태 생각 놓고 살았나..? 하고 앞으로의 경력도 물경력이 길어질까봐 정신차리고 빠르게 이직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디자인 이직시장을 보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과거와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세상이 AI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지만 내가 하는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클라이언트 혹은 소비자에게 공감과 설득, 서사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며 쉽게 만들순 있지만, 쉽게 납득할 순 없기에 그만큼 우리의 영역도 보존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존속 이유로 자위하고 있으면서도 이래도 괜찮은걸까, 이게 맞나 아닌가를 매순간, 매초 머리속으로 고민하면서 한편으로는 치열했다 라고 생각들고 또 한편으로는 뭐하나 대단한 작업물 하나 없다는 자책으로 집중이 끊기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네요. 다들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상상 하시면서 이런저런 고민에 깊어지는 나날에 반복 내가 끌어 내 놓은 잡념에 잡아먹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누가 좀 말해줬으면 하는 날이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아머그럴수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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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장내 괴롭힘을 직관했네요
상사가 직장 동료 중 한명을 중소기업 청년 채용 지원금 다 타먹고 실업급여 안주려고 2년도 채 안되서 3주동안 심적 갈굼으로 본인 입에서 퇴사하겠습니다란 말을 들어내고 내보냈습니다 심지어 입사일과 계약일이 동일하지 않은데 퇴직금을 최대한 주지 않으려고 동기한테 계약일이 더 늦은 날짜인데 그 날짜로 관련 서류 전부 재 싸인 시켜서 퇴직금 조차 2년치를 안줬네요 벌써 신입은 새로 뽑은 상태고 곧 출근 예정인데 저도 곧 퇴사 하려는데 벌써부터 분위기 씹창내지 말라고 입단속 단도리 당하는 중입니다 물론 저도 퇴사하고 싶어서 굳이 심각하게 건들지 않는 이상 조용히 있을 생각인데, 그리고 담주부턴 녹음기 들고다닐 생각입니다 들어올 신입들이 불쌍하기도 하네요 이 회사 알고보니 2년 지원금 받아먹고 물갈이를 습관처럼 하는 회사더군요 그래서 세상 물정 모르는 20대들만 채용해왔던 겁니다... 퇴사하면 당분간은 회사라는 조직문화 근처에도 안갈 것 같아요..몇개월을 쉬고 다시 춰업을 하던가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그러고 살면 벌받아요...
버뮤다트라이앵글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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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인데 일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설립 5년 이하 5인 직원인 작은 스튜디오에 재직한지 2년 다 되어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스튜디오의 장점인 아트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한다는 건 즐거웠어요. 하지만 작년부터 일이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없어 계속 위기인 게 느껴집니다. 대표님의 디자인 비전이나 사람이 좋은 분이라 더 오래 다니고 싶지만, 장기적인 커리어패스로 봤을 때 연봉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겠다는 게 느껴져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급하게 공고뜬 인하우스 몇군데 넣었지만 제 마인드셋이 모자란지 면접에서 다 떨어지네요. 사실 작은 스튜디오라 제가 클라이언트 입장이여도 더 유명하고 전통있는 스튜디오가 보증되어있으니 일을 맡길 것 같아요. 이런 비슷한 규모의 다른 스튜디오 재직자분들 상황도 듣고 싶고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 봐요.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이직하신분들 계기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현재 브랜딩일도 종종 맡는 그래픽디자이너지만 인하우스는 bx가 많더라구요. 브랜딩을 좋아하고 재밌어하지만 핏이 안맞는거 같고.. 이직도 참 고민이네요
만찬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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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
현재 재직중에 있는 6년차패션디자이너입니다 현회사에서는 신규 브랜드 런칭 작업중이며 워라벨 챙기고 자유로운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4개월 재직중 재직중에 타 회사에서 연락이왔는데 합격했어요 사실 두개 회사 비등비등합니다.. 지금 제 상태는 번아웃 시기입니다 신규 회사는 입/퇴사율이 찾아보니 높더라구요.. 그냥 현재 회사를1년정도 다녀보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회사네이밍 보고 이직해야할까요 진짜 너무 어렵네요,,
밍망몽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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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디자이너 5~6년차 연봉 평균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재직 중인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대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했고 원하던 업종의 회사라 이직 없이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첫 회사에서 부터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회사 생활도 잘 적응해 왔었고 빠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프로젝트 성과도 내면서 연차를 쌓아왔기에 나름 만족스럽게 이직 없이 지금까지 한 회사를 오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제 연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기도 했구요… 이직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계속 싹트고 있는데 제가 한 번도 이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제품 디자이너 의 평균 연봉에 대한 정보조차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중소기업의 5~6년차 대리 직급의 제품 디자이너의 평균 연봉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직없이 한 회사를 오래 다닌 디자이너는 구직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포트폴리오 경력에 딱 한개의 회사만 쓰여있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업계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힘내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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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웹디자이너 연봉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현재 중소기업 웹디 4년차 경력이고 상세페이지 및 이커머스 프로모션,기획전,sns 홍보이미지나 온드미디어 이미지 디자인 주업무였고 dslr 다수 촬영 , 패키지 감리포함 일년에 2-3번정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연봉 3,500은 너무 많은편인가요? 퍼블리싱 자격증까지만 따놓은 상태인데 이번에 다시 취업 준비하면서 깨달았어요.. uiux 제대로 공부해한다는걸 🥹 하지만 일단은 당장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입사지원은 하고 있는데 4곳중에 한 곳만 연락오더라구요 혹시 저의 자격 요건이 너무 부족한데 연봉을 너무 높게 불렀나 하는 우물안 개구리의 고민입니당..
하늘보는개구리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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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퇴사
인하우스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수습기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15명 정도 되는 곳인데 절반 정도가 퇴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집단퇴사가 이번이 3번째라고 들었는데 괜찮은 곳일까요ㅠㅠ 수습기간이 끝나고 나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hihihi12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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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 평균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기업 업종, 규모, 개인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평균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빨판상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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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편집디자이너 직종계신분들 질문드립니다...!
저는 이직준비생인데요 저는 인쇄시각편집디자이너쪽입니다 (포스터,리플렛,카달로그 등...) 현실적으로 궁금합니다 이 쪽 업계에서 30대 중후반이 됐을때 독립을 한다거나 팀장급으로 안빠지면 답이 없나요???... 그리고 저는 웹이나 앱쪽으로 갈생각은 전혀 없는데요 그럼 시각 편집디자이너쪽으로 쭉 간다고 했을때 보통 몇세까지 일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답을 듣고싶습니다
육갑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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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첫 직장 솔로로 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11개월차 신입 인하우스 디자이너입니다.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결정이 어려워 글을 남깁니다.. 우선, 회사 규모가 크진 않지만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고 매우 큽니다. f&b쪽이라 백화점이나 매장 확장 관련 디자인도 하고, 컨설팅하는 곳 브랜딩도 하고, 음식점이 많아 매장별로 필요한 것들 또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사수 없이 혼자서 이 모든 디자인을 맡고 있는 상황이고(일이 너무 많아요), 대표님이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감각이 엄청나서 그 디렉션을 따라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잘한 것들은 제가 판단해서 만들고요. 대표님이 디자인을 중요시 하지만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 모르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제 고민은, 회사 내에서 하는 프로젝트들이 크고 신입으로 절대 해볼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있지만, 첫 직장에 사수 없이 이렇게 디자인을 하는게 맞나? 제대로된 피드백이 거의 없으니까 잘하고 있는 건지 알길이 없고, 신입인데 여기에 더 오래 있는게 맞는 선택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1년 더 있다가 이도 저도 아닌 디자인을 하다가 끝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디자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폴에 넣을만한게 한개..? 밖에 없네요.. 좋은점은 사람들도 괜찮고 연봉도 올려주신다하고, 디자인할 때 터치를 많이 안하셔서 흔히 말하는 이상한 의견은 없습니다. 회사도 매우 자유롭고요. 안좋은점은 하는건 많지만 포폴에 넣을게 없는, 좋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 쳐내기 바쁨, 신입인데 솔로 디자이너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치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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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문의 요청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3년차 되는 디자이너입니다. 총 경력은 2년 3개월 정도되고, 퇴사를 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홀로 프리겸 외주도 해보고, 여러모로 강의를 들으며 스터디를 하다가 현재 구직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가고싶은 회사가 있긴한데, 아직 채용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 직접 메일로 채용 문의 겸 어필을 하고싶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력서를 보내고 싶은데 무례한걸까요? 혹은 조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트왕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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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달고 바로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실업급여를 주기 싫어해서 사람을 쳐낼 때 몇주를 갈굼하며 떨구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그게 언젠간 제가 될 것같아 옆에서 보면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저도 사직서를 내면 나가기 직전까지 괴롭힘을 당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숨이 막힙니다...잡을 땐 괴롭히며 잡으려해서 이전 퇴사자는 퇴사하는데 4개월이 걸렸다고 하네요 강제회식 자주 갖고.. 이런식으로 내보내는게 흔한가요?
버뮤다트라이앵글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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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편집디자이너, 업무 확장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주로 에이전시쪽에서 일하다가 6년전 인하우스 교육출판계에 들어왔습니다. 이쪽을 택한 이유는 그나마 시장성이 보장될거란 생각이 있어서였습니다. 여러가지 이후로 이직을 고려중인데 문제는..더이상 교육출판쪽 일을 하고싶지 않아서예요. 제가 느끼기에도 아직은 시장성이 있어요...물론 교육시장에도 AI바람이 불고있지만 그래도 책이라는 매체가 도태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전체 디자인 직군으로 봤을때 트렌디함이 없다보니 디자이너로서는 도태될것 같다는 불안감이 늘 있어요. 그리고 에이전시를 떠나 있는 동안 디자인 시장은 무섭게 변하고 있구요.. 더이상 편집일만 해선 먹고사는데 몇년이 한계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 브랜드 디자인쪽으로 공부하고 포폴을 쌓아볼까 싶은데 괜찮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요새 브랜드 관련 오프라인 클래스도 꽤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브랜드를 내세운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거 같다는 판단때문에요. 혹시 이쪽 업계에 몸담으신 분들 계심 조언 부탁드릴게요. 이 회사 들어오기 전에 브랜딩을 경험할수 있는 에이전시도 선택지에 있었는데 어찌보면 좀 어릴때 거기서 더 고생할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팬더맨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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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과 이직 시점에서 저는 결국 일을저질렀네요
안녕하세요 9년차 패키지 디자이너입니다. 퇴사는 지난해 말쯤 했고 10군데 이상 면접보고 2군데 정도 합격통보를받아 2월 출근하다 저랑 회사랑 맞지않아 한달만에 퇴사했습니다. (중견1500억) 퇴사이유는 일단 출퇴근이 왕복4시간입니다. 그것이 좀 컷고 두번째는 회사 오너리스크 였습니다. 세번째는 쉽게사람을 자르는 회사체계로 경력직보단 신입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도 이 회사의 장점은 육아휴직과 워라벨은 잘 지켜집니다.(심한 여초회사) 이것이 커서 그 먼거리도 다닐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쉽지않더군요,, 그리고 다시 직장을 구하고있는데 3월이면 그래도 공고가 좀 있겠지 생각했는데 제가 하고있는 지류, pet인쇄쪽 분야의 패키지는 일자리가 많지않고 소규모회사들이 많다보니 이렇다 할 복지도 없습니다... 다니던 직장은 5년이상 근무하다가 나오게되었는데 나온이유는 상사와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보니 다니기힘든것도 있었고, 여자가 많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출산휴가3개월도 제대로 못채우고 나오시는 분을보니 남일같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애정을 담고다녔지만 출산에 대한 이해를 받을수있는회사라 생각이 전혀안들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지만, 여기 라운지에 글 쓰신분들 중에 육휴와 이직으로 또 출산으로 고민하시는 여성분들 많으셔서 공감을 얻을수있을까 하여 글을 써봅니다.. 남편은 이해를 잘 못하는거같기도하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일 보다는 오로지 육휴에만 맞춰야되는현실이 슬프기도하고 이런고민을 하고있는게 속상하기도 하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정말모르겠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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