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궁금한 건 다음 이직 시에 어떤 평을 받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웹에이전시에서 6년간 웹디자이너로 근무했었습니다. 6년간 한 회사만 다니다보니 이번에 첫 이직인데 ui ux 직군에 욕심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웹디자인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보시면서 많은 우려를 하셨고 저 또한 무섭더라구요..^^; 다행이 좋게 봐주셔서 몇군데 붙긴 했는데 사실 저도 웹 모바일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에 대해 많이 체크하고 고민했던지라 .. 정확히 웹 모바일 디바임과 ui ux 디자인의 차이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전엔 xd 반 포토샵 반 사용햇고 피그마도 기능을 다룰 줄만 알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는 툴의 차이 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부할 것이라던지 어떤 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미당

저는 성남에서 26 / 2년차 - 주임 / 3200 / 고졸입니다. 다른 직장에서 거의 6개월 또는 단기직, 인턴만 하고 나와서 경력으로 치기 애매해서 제외합니다. 부산에서는 요즘 어떻나요..? 고향이 부산인데 요즘들어 빨리 내려가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13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큰 기업에 있다보니 시니어 디자이너로서 드는 생각들이 많은데요.. 몸담고 있는 브랜드가 새롭게 정립되거나 리뉴얼이 될때 그방향성에 동의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담당이기에 직무관련업에만 의견을 낼뿐이고.. 그외 큰 방향은 윗분들이 결정하기때문에, 어차피 권한도 없죠. 그냥 제스스로 과연 현명한 방향인가 아닌가 이렇게 변화하는것이 맞는가 등등에 대해 스스로 검증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곤합니다. 프로젝트마다 제가 임하는 업무직무는 PM으로서 디렉터가 될때도 있고, 이미 각이 잡혀있고 해야하는 업무에는 수행하는 오퍼레이터가 되기도합니다. 년차가 쌓이다보니 요즘 제가 속해있는 이 산업군에서 어느순간 디렉터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거 같아요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스스로 생각의 확신도 생기고 의견도 강하게 어필하게되죠. 더이상은 수동적으로 해야하는, 지시하에 해야하는 업무만 실행해주는 오퍼레이터가 아닌…. 디렉터의 눈으로 크게보고 기획-전략-디자인-실행 까지 토탈 관여하여 변화를 줄 수 있고 기여할 수 있는 입장이 되고싶어요. 시니어 연차에서 팀장직 스카웃제의나, 혹은 지원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하셨다면 저와같은 이유였을까요.. 업무는 순수하게 이런 디렉 총괄을 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팀원을 끌고 리딩하는건 또다른 차원이라 자신이없고 경험도 없다보니.. 혹시 이런 과도기를 겪으신분들이 계실까요? 아니면 이 답답한마음을.. 어떤 조언이라도 좀 듣고싶습니다. ㅠㅠ

합격된 상태인데 면접볼땐 일에 관한 이야기를 정신없이 해서 바보같이 기본적인것도 안여쭤봤네요.. 제가 여쭤볼 것들은 1. (중요) 연봉에 대한 확답 2. (중요) 입사일 3일 미루기 (1년 채우는 날짜 맞춰서 퇴직금 받고 이직하려고 미룸) 3. (중요) 저의 정확한 업무 내용 (면접볼때 내부에서 상의 후 말씀해주신다하셨었음) 4. 식대 유무 5. 포괄임금제인지 6. 연봉에 퇴직금 포함인지 여기서 젤 궁금한건 연봉인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연봉에 대해 여쭤볼 순 없으니 중요한건 젤 마지막에 물어보면 될까요? 연봉이야기로 괜히 밉보여서 입사취소 될까봐 걱정입니다 현 직장에 퇴사통보도 해놓은 상태인데..ㅠ 으악

제목에서처럼 포폴 업로드 용량이 말도안되게 낮거든요 줄여도….. 말이안되는 적은 용량으로 설정해놔서.. 한계를 느꼇어요ㅠ 자기소개서 텍스트란에 클릭하면 포폴을 바로볼 수 있는 URL을 남겨두면 좋을거같은데 혹시 가능한 방법 아는분들 있을까요…? 개인 홈페이지는 따로 없고.. 노션 이란 앱으로 굳이 별도 포폴을 다시 만들 생각은 없어요ㅠ 말그대로 링크를 설정해서 누르면 보이게 하고싶은데. 파일은 pdf 형식이거든요 혹시 방법 아시는분 있다면 꿀팁 공유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곧 2년차 되가는 디자인팀에서 일하고있는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규모가 작아 회사인원이 6명입니다 제가 지금 입사할때 받았던 금액을 2년 다되가도록 같은 금액을 받고있습니다 처음 계약을 할때 1년씩 재계약하면서 연봉협상을 하도록 계약을 했는데 그것조차 지켜지지 않고 연봉협상에대한 말은 하나도 꺼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가 먼저 연봉협상에 대해 얘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이직의 마음도 있지만 연봉을 올리고 이직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그냥 바로 이직해서 높게 부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덜 직무전향해서 잡화디자이너 1년차인데요 면접보고 합격해서 10월 4일부터 이직 할 회사 출근예정인데 연봉협상을 확실히 안한거같아 전화해서 확답 듣고 가려하는데 1년차는 연봉협상 잘안하나요? (전에 패션 디자인 경력이 도합 2년정도 있습니다) 현직장에서 2600받고 있는데 3000불러봐도 될까요? 업무는 이직 예정 회사가 훨씬 많은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년제 전문대 시각디자인 졸업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따고 있습니다. 제 경력은 22살때부터 취업해서 3년째 바라보고 있구요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첫번째 회사에서 8개월동안 패키지, 브랜딩 웹 상세페이지 디자인 쪽이고 지금 회사(약2년)에서는 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회사는 디자이너가 저 혼자여서 물경력이 대부분인거 같아요ㅠ 포폴에 쌓을게 별로 없습니다. 제 결론은 웹 운영-> uxui로 직무 변경 후 구축쪽으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의 물경력이 쓰일까도 싶네요ㅠㅠ uxui관련 직종다니시는 분이나 대기업 중견 쪽 가고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28살 여자, 4년차 UXUI디자이너입니다. 요즘 네이버 신입은 5500라더라 등등 IT업계 연봉에 대해 말이 많더라고요. 제 연차와 나이에 비해 연봉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평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계약 4500 영끌 5200+

안녕하세요. uiux디자인/ 퍼블리셔겸하고 있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4년제 대졸이고 남자입니다. 제 경력은 솔직히 아주 지저분합니다. 매우매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1번째 직장 / 6개월 (중소기업 / 악덕기업 노동착취 새벽2시까지 근무. 주말근무 강요) 2번째 직장 / 1년 4개월 (중소기업 / 직장내 괴롭힘 피해, 단순 반복 작업, 업무 범위 한계) 3번째 직장 / 1년 (중소기업 / 직장내 괴롭힘 피해) 4번째 직장 / 4개월 (중견기업 / 장거리 4시간, 인사팀에서 채용 사기수준의 포지션의 진급불가사항 미안내) 5번째 현직장 / 9개월~ (신생 대기업 계열사 / R&R 미확립으로 디자이너이지만 현재 기획과 MD, 정산 등 잡다한 업무만 하는 중) 이렇게 이직도 무지 잦았고, 다 그만한 사유가 있어서 나왔고 저는 말도 안되고 힘든 상황에서 그래도 진짜 오래 버티고 해서 나왔고 지금도 그래서 나오려고 하지만 사실 이제 더이상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이직사유에는 그럴싸한 이유로 바꿔서 적었습니다. 저는 이력서상 그냥 이직이 잦은 참을성 없는 하찮은 존재로써 보기는거 같아서 솔직히 억울하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네요. 현직장으로 이직하기 전에는 그래도 다른 인지도 높은 중견기업에도 최종합격 하기도 했고 서류통과나 면접 기회가 그나마 있었을 정도로 서류 통과율이 그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어렵네요… 올해에만 20곳 가까이 지원했지만 서류 통과 조차 단 한건도 이제는 안되네요.. (물론 스타트업에서 이직 제안은 많이 오지만.. 체계가 너무없는 곳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에너지 소비를 너무 많이 경험했기에.. 다 거절하고 있습니다) 현직장 연봉이 디자인 직군 대비 비교적 높아서 그런가… 상여포함 시 4600수준입니다. 그냥 이직 포기하고 말도 안되는 업무들만 하면서 요기서 존버하며 디자이너로서 경력단절의 길을 택해야 하는 것인지.. 조금더 이직 도전, 시도를 해보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도 현타도 많이 오는 상황입니다. 혹시 비슷하게 저처럼 이직 잦게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10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28살 연봉3300 보너스도 많이 받고 투잡뛰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물론 많이 준만큼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았죠 6개월정도 쉬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여기서 꼬인것 같습니다. 32살 정말 좆소의 끝이었습니다 스타트업..후 스타트업이라 잘되면 연봉많이 올려준다 해서 3300으로...1년 하고 도망쳤습니. 그리고 수술로인해 1년을 쉬게되고 33살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15분거리 알바한다는 생각으로 다닌회사 200백받고 다녔고 1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사무실이 이전을함) 35살 3500 면접본곳에서 그나마 가깝고 야근안할것같은 회사로 옮겼습니다 3900불렀던곳이 아쉬웠는데 지금 회사 사수가 너무 좋아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연차 나이에 비해 연봉이 낮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저도 연차 나이에 비해 엄청 낮지만 그래도 먹고싶은거 쓰고 싶은거 적금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비교 하다보면 끝이 없더라고요 주어진 삶에서 나름 열심히 살다보면 연봉도 오르고 좋은 일들이 있겠죠!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력 8년차 UI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직준비 N년차 직장인입니다. 네이티브앱, PC에이전트, 반응형 웹 디자인 경험 이 있고 현재 디자인리드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디자인을 했던 편이라 후배를 두거나 교육시킨적은 없습니다. html/css코드 구조는 이해하고있고 수정도 가능하나 하드코딩은 어려운 수준입니다. 영상프로그램도 할줄 알고 UI에 활용하고있습니다. 현재 연봉을 점프하고 싶기도하고 B2C서비스로의 전향을 하고싶어 이직준비중입니다. 직군은 제품디자이너로 가고자합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있는곳에서 깊이있는 UI를 고민하며 디자인을 하고싶고 리더로써 성장하고싶습니다. 현재는 너무 여러업무를 하고 있어서 고민하고 시도해볼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려면 야근을 해야하고..(올라갈수록 야근은 필수일까요..?) 몇군데 면접을 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최종합격은 하지 못했습니다. 경력이 있다보니 리더역량을 묻는다거나 자신만의 디자인 스타일을 묻기도 했는데 이부분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디자인스타일을 어떤식으로 정의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거라고 내세울만큼 자신있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가고자하는 대기업은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역량을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직에 대한 마음은 확고한데 어떤역량을 더 키워야 할지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해볼수 있는 것들을 좀 추려보았는데 어떤 걸 우선적으로 해보는게 좋을까요? A. 3D스타일의 디자인 역량 키우기 B. 트렌디한 스타일로 B2C 사이드프로젝트하기 C. HTML/CSS 더 배워서 퍼블리셔 역량 키우기 D. 또는 다른 어떤것..? 같이 일했던 타직군 동료들은 떠나는데 저만 오래남아 마음이 점점 조급해지네요 ㅠㅠ 디자이너 경력직 이직에 대한 조언을 주셔도 좋아요!

공공기관 관공서 디자이너입니다 입사한지는 일주일 정도 됐구요 연봉은 2800 솔루션회사입니다. 들어오자마자 클라이언트가 정부기관이다 보니까 하는일이 많이 있지 않아요 여기서는 1년정도 있다가 이직할 생각인데 그냥 바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물경력될까봐 걱정 돼서ㅜ 회사 때문에 집도 1년 계약 했는데 다른데 가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경력 4년입니다. 이번에 첫 이직 준비를 하면서 인하우스 스타트업이고 공간 기획,설계부터 시공감리까지 전반적인 pm 업무를 하는 디자이너에 지원 후 면접 보고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제안한 연봉이 3300인데 제 연차에 이정도 연봉이 평균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