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지방 디자이너 이직하고 싶으나 큰 고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10년이 넘었고, 웹디자인부터 해왔습니다. 중소기업, 에이전시,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으나 지방이다보니 서울, 경기권과 업무 프로세스나 여러가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권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30대 후반이다보니, 뭔가 자신감이 떨어진것은 사실입니다. 제 분야에서는 그래도 전문적으로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서울 경기쪽 회사에서 일은 안해봤기에 지금역량이 충분한지도 의문입니다. 나이가 제일 고민이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더 쌓고 싶은데 묻따않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서울이랑 지방이랑 근무나 업무가 많이 차이날까요? 이직제안은 많이 왔었고, 면접은 몇번 안봤지만 큰 기업을 도전하고싶기는 합니다.
제이크본
2022.10.18
조회수
873
좋아요
0
댓글
4
잦은 이직 고민됩니다.
현재 8년차인 인하우스 디자이너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학교 졸업 후 4회의 이직을 했습니다. 첫회는 산업디자인에서 시각디자인으로 방향을 바꾸기 위해 두번째는 일년 재직 후 디자인 관련 공기업 준비 중 채용공고가 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직한 사례(공기업 준비를 위해 페이가 좀 낮지만 업무량이 적은 곳을 다니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 세번째는 3년 근무 후 사수가 없어 4-5년차로 발전 가능성이 없어 사수가 있는 유사 스타트업으로 이직 네번째는 해당 회사에서 사내 정치로 인한 타부서의 업무 비협조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던 중 지인의 이직 제안 인하우스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다니며 회사 내에 필요한 모든 디자인을 하다보니 패키지부터 광고, 브랜딩, ux/ui까지 영상 제외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로 전문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업무를 할 때는 책임감이 강한 편이고 커머스 경력이 길어 업계 및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대부분의 기획에 같이 참여함) 현재도 같이 일했던 서로 다른 두 지인에게 제안이 들어와있는 상태인데 고민이 되어서요. 현재 회사는 성장가능성이 높지만 업무량이 과다하고 회사 위치 특성상 구인이(능력있는 인재의) 어려워 제가 재직하는 내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왕복 세시간 반정도를 출퇴근에 쓰고있습니다. 연봉의 드라마틱한 인상 등 업그레이드가 없다고 해도 출퇴근 문제 및 업무강도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직을 고려해도 괜찮을까요? 이력서에 너무 많은 리스트가 생기는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ㅜ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ldicn
2022.10.17
조회수
1,132
좋아요
2
댓글
4
직장내 괴롭힘 면담에서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직속 상사가 본인 맘에 들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롤과 맞지 않는 업무를 주고 괴롭혀서 고민입니다. 이상한 업무만 시킨다거나 피드백 지옥에 가둡니다. 이미 원래 계셨던 분들은 1년만 채우고 다들 퇴사하셨고요, 윗분들은 이 상황을 알고도 묵인했는데 새로운 분들이 충원되자 갑자기 면담하자고 하시네요. 면담에서 어디까지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현재 미운털이 박혀 너무 힘이 듭니다ㅜㅜ 어짜피 바뀌지 않을 걸 알면서 면담을 하긴 해야하는 걸까요?
404
2022.10.15
조회수
784
좋아요
4
댓글
5
핑거프린세스, 핑거프린스 동료, 후임
안녕하세요. 이제 30대초반 오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현 회사의 일년 조금 넘은 신규팀에 근무하고 있으며 타직장에서 이직해서 온 케이스입니다. 신규팀이다보니 가이드나 체계가 참 많이 없긴 합니다. 제가 이전에 일했던 방식, 노하우 등을 활용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고 제가 하는게 정답이고 정답을 계속 만들어가야 하는 팀이라 제 개인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였고 지치고 힘든 날도 많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팀내 인원은 대부분 신입 또는 경력직 신규 인원들이어서 정답을 알거나 정확한 지침을 줄만한 인물이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이렇게 일로도 힘든데 사람으로까지 힘들기 싫어서 팀원들이랑은 무조건 최대한 잘지내보고자 왠만하면 다 웃으며, 친절하게 알려주려고도 하고 트러블을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호의가 계속 되니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팀이 스스로 답을 찾아야하는 업무를 해야하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들이나 일부 비슷하게 입사한 동료들이 진짜 검색한번하거나 해당 업무 관련 매뉴얼 공유해서 줬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데요”, “안알려줘서 모르겠어요”, “배운적이 없어서 못하겠어요” 이렇게 방어적으로 업무에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왔던 저라서 최대한 이해해보고자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전혀 나아지는 것도 보이지 않고, 태도도 일관적입니다. 그렇게 그 팀원들이 모른다 못하겠다 뻐기고 있으면 저도 그냥 모른채하고 싶지만 그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그런 팀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팀장도 윗사수분들도 답답하고 힘든지 결국 그 일들이 저한테 요청해서 빨리 처리해주길 바라는 상황이 빈번해졌습니다. 저도 모른다 못하겠다고 하고 싶지만 팀에서 저말고는 그 일을 해줄 사람도 없어서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결국에 제가 하고 있네요.. 이래저래 찾아보니 이런 식으로 업무 하는 사람들을 핑거프린세스, 핑거프린스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맞기도 하구요. 딱 지금 20대 중반, 후반 직원들이 이래서.. 몇년 차이는 안나지만 세대차이의 문제인가.. 그래서 이 상황을 마냥 받아드리고 이해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 팀원들이 문제인건지 객관적인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시나 비슷한 케이스를 경험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대처방안이나 인생 노하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쑤롱
2022.10.12
조회수
523
좋아요
4
댓글
2
디자인 업계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제품 디자인 1년, 패키지/브랜드 디자인 5년차 디자이너입니다. 계속 변하는 시장속에서 여러가지 업무를 하다보니 ux/ui 직군이나 pm 쪽이 저한테 더 적성에 맞는다고 느껴져 요새 고민입니다. 학원이나 온오프 강의를 통해서 포폴를 만들어서 신입으로 가야할까요? 그리고 이전경력이 그러한 직군으로 이직했을때 메리트는 있을까요?
고미니이만wja
2022.10.12
조회수
1,060
좋아요
3
댓글
6
uiux 스터디
강남역에서 같이 스터디 할 분 있다면 댓글 주세욥!
jason97
2022.10.04
조회수
132
좋아요
1
댓글
0
퇴사하고싶다는 얘기를 계약직에게 하는 정규직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정규직 한 분이 자꾸 제게 퇴사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어떻게 해야 이직할지, 상사 험담 등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꺼내시네요. 저는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도 참 좋고… 최대한 조심해서 말하고 행동하려 하는데 이분께 맞장구를 쳐주다 보니 매번 좀 이상한 상황이 되네요. 회사에 불만이 많고 힘든 건 이해하지만 정규직도 아닌 제게 회사에 대해 왜 나쁘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얼굴 보는 입장에서 같은 편이 되어주고 싶지만, 퇴사나 이직 얘기를 공공연하게 꺼내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몇 번 이러다보니 이제는 맞장구쳐주기도 같은 편을 들어주기도 너무 곤란합니다. 오래 다닌 회사고 아무리 편한 사람 앞이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그러지 말아야 할 게 있는데, 왜 여섯 살 먹은 어린애처럼 말과 행동을 전혀 조심하지 않을까요. 이분은 정말 퇴직을 하고 싶은 걸까요? 어떻게 대답해주어야 좋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뇨롱뇨롱
2022.09.30
조회수
771
좋아요
0
댓글
7
쿠팡이츠 디자이너
쿠팡이츠 디자이너 일하기 어떤가요? 이직 할시에 좋은 경력으로 봐줄까요?
연봉올려줘요
2022.09.30
조회수
874
좋아요
1
댓글
3
ux로 유명한 대학원은 어디가 있을까요??
대학원 진학도 고려중인데 서치해보면 카이스트, 연세대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현업 개발자 선배분께서는 무조건 카이스트, 서울대라고 하셔서요. 그리고 같은 대학원이라고 비슷한 게 아니고 랩실이 더 중요한 게 맞나요?
edna
2022.09.29
조회수
1,467
좋아요
2
댓글
1
취업고민중입니다
중견기업 3800-4000 미정 vs 중소기업 에이전시4천 둘 다 붙었는데 어느화사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조건도 비슷해서 더 고민되네요
우아한놈
2022.09.29
조회수
719
좋아요
0
댓글
4
편집디자인 6년차 연봉 어느정도 받아야 할까요?
한 회사에 6년 다니며 기업 소개 및 제품 카달로그/브로슈어/리플렛/포스터 등 인쇄물 편집 디자인을 대부분 했습니다. 간간히 로고나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했습니다. 대졸 / 6년차 / 직급 대리 회사 인원 5인 이하 에이전시 재직 중 편집디자인 6년차면 연봉 어느정도 받아야 할까요? 곧 연봉협상인데 이직을 해야할지 연봉은 어느정도로 생각하면 될지 고민스러워요..
장인
2022.09.29
조회수
1,671
좋아요
1
댓글
7
브랜드디자인 스터디 /사이드프로젝트 모집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디자인 모임의 인원 충원을 위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저는 마케팅 관련해 필요한 그래픽 업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재직 중입니다. 일을 하다 보니 뭔가 실무에서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어 그런 부분이 답답해 작년부터 근 1년간 다른 분들과 디자인 모임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누고 있습니다. 혹시 같이 꾸준히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시고 싶은 분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현재 인원은 3명이고 자세한 사항은 디엠을 주시면 설명드리려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디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udska1090 ……
dowpwks
2022.09.28
조회수
196
좋아요
0
댓글
1
15년차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전문 분야를 버리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40대 중반 15년차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품디자이너로서 제가 선택한 영역의 직업으로 15년 열심히 해왔지만 점점 생계가 어려워지고.... 상실감이 커서...이제 신사업기획, 설계, 영업등과 같은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 보려합니다. 현재 제조업의 분위기와 환경변화에 대비해 직종 변화를 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품디자이너로서 이러고 있다가는 살아 남기 힘들것 같습니다. 보충설명 드리면 현재 KIOSK 류 제조업에서 유니버설 디자인과 사용자중심디자인, 인간공학 디자인을 주창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왔고 제품 디자이너로 디자인 비주류 분야에서 의미 있는 디자인을 하려니.. 기업의 목적과 저의 가치간과 많이 마찰이 생깁니다. 디자인은 누군가(사용자)에게 도움이되고 누군가(기업)에게는 좋은 홍보수단이 됩니다. 이것이 같은 맥락이라면 좋을텐데... 디자인의 표면적 모습을 통해서 이윤을 증대시키려는 세력과 15년간에 협상과 다툼 끝에 문득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이곳과 맞지 않나 ?? 하는 생각이 들어 이직도 여러번 시도 해봤지만... 제품디자인 분야는 점점더 가뭄이 심해지네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이 디자인분야에 있어 비주류고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는 분야가 아니라 더더욱 그런듯합니다. 이제라도 생계유지에 활용폭이 좁아보이는 전공을 버리고 미래를 위해 직종 변경을 시도한다면 어떨까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셨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zune
2022.09.24
조회수
1,272
좋아요
17
댓글
31
인생망한것같다
27살에 디자이너로 5년차일하고있는데 월급 200중반을 가본적도 없고 회사가 망하거나 대우가 너무 안좋아서 이직하고... 스타트업으로 왔는데 또 회사가 망할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야근에 밤샘도 했는데... 인생 망한 것 같다...
메치클
2022.09.23
조회수
1,351
좋아요
1
댓글
10
이직했는데 싱숭생숭하네요
중소 젊은회사 편하게 다니다가 제일 현타온게 주위가 다 또래고 배우고싶은 사람?이 없었어요…그리고 직원한테 너무 짜게굴고 분위기는 정말 좋았지만? 그러다 이번에 이직을 했는데…. 너무 옆그레이드 한건가 싶을정도로 정말 전 회사랑 비슷한데 분위기든 뭐든.. 근데 직원한테 짜게는 안굴어요 나름 베푸는편 성장가능성은 전 직장보단 좋긴한데.. 근데 최근에 비품 사는데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이정도 회사 다니던 사람들이 다니니까 너무 이만큼에 감사?하는거에요.. 그리고 부부대표인데 애기 와서 뛰어다니는거랑 비품살때 뭐라곤 안하지만 알아서 눈치보면서 가격조정하는거에서 내가 이러려고 이직했나 또 현타왔어요… 사실 백수기간이 너무 괴로워서 조금 급하게 재취업한감이 없지는 않은데 지금도 대기업 신입공채 보고선 중고신입으로 준비한다고 퇴근하고 준비하는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니까 그냥 빨리 관두고 공채 준비하는게 맞나싶고.. 근데 또 내가 경력 만 3년 안된 3년차라 중고신입으로 뽑아줄까 싶고… 근데 제 대학동기들이 다들 중견-대기업에 있어서 그것도 현타와요… 나만 다른길로 간거같아서 사실 어딜가든 내가 열심히 하면 좋은 길로 가는걸텐데.. 제가 너무 큰 회사에 미련이 있나봅니다… 쓸데없는 생각일까요? 그냥 정신차리고 열심히 주도적인 자세로 뭐라도 배워보는게 맞는걸까요ㅠㅠ 괜히 중간에 중견-대기업 신입 공채 인턴까지 가서 그 시스템과 환경을 얼추 느끼고 떨어져서 더 비교하게 되는것 같네요 ㅠㅠ
바카라
2022.09.22
조회수
892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