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시작해 독립하여 조명디자인설계 사업을한지 어느덧 11년이 됏는데.. 물류 제약 복지센터 주차장 경관 왠만한 일은 다해보고 여러 건축설계회사 전기설계회사 시공회사들과도 거래하며 나름 이쪽 일을하면서 직접설계한 건축물 내부 조명들 경관들을 보면서 돈은 많이안되지만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왔는데 이젠 다른일을 찾아야될것같네요.. 소비자는 저렴한 제품으로 최고는아니지만 최선의 퀄리티를 바라고... 시공사는 그마저도 설계대로 진행은하지만 설계시요구햇던 스펙이되지않는 제품을 몰래 사용해 디자인설계가 잘못된것으로 몰아가고.. 설계비도 네고해고 그마저도 제때 안주고 나라가 힘들고 경기가 힘든건알지만 서로서로 응원하고 같이 이겨나가려는 모습보다는 개인의 이득을 위해일하는 협력사 거래처를 보니 일을 하는데 재미가 떨어지는 와중에 오늘 같은곳을 보며 믿고 함께햇던 건축설계회사 대표님마저 빗길사고로 세상을 등지시고.. 많이 힘드네요 푸념해봣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힘내세요

아직 백수고 28살 신입 준비중입니다. 4년제 디자인과 졸업 했고 여러 회사에서 디자인 이르바이트로 일했어요. 처음엔 BX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제가 그래픽 역량이 떨어지더라고요. 점점 비주얼 작업에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동시에 내가 이 길을 선택하면 나중에 먹고살기 힘들어지겠다 싶었어요 그러다 UXUI로 틀어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그래픽보단 차라리 기획이 요구되는게 더 맞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논리적이지 못하고, 남을 설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요. UXUI의 역량은 논리적인 해결방식, 설득력 이런건데.. 인턴+동아리 활동을 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너무 자신이 없어서 막막하고 다른직무로 빨리 전환해야하나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디자인 전공자이고, 편집디자인에서 UXUI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피그마부터 배울 생각인데, 혹시 어떤 루트를 통해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피그마 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UXUI 과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루트가 궁금합니다!

패키지, 시각 디자인 전공으로 현재 3500입니다. 심지어는 낮춰서 들어간 적도 있어요. 이직은 5번 정도 했습니다. 나이도 36살인데 당췌 연봉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10년이 허송세월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몸값좀 올리고 싶은데 늦진 않은걸까요? 선배님들 조언 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제목 그대로 회사가 4대보험 미납 상습범이에요.. 보통 문제없는 회사는 급여주는 시점에 같이 납부하지 않나요? 저희는 매번 2,3개월분 기본 연체합니다 회사에 얘기하면 일주일내로 처리해주긴 하는데 매번 같은 패턴이네요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설계 일을 하고 있습니다. pm쪽 일도 해보라는 제안이 왔는데요. pm은 캐드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안다뤄도 상관없는것 맞나요? (저희 사무실 이전에 계시던 분은 캐드 포토샵 등 디자인프로그램 아예 할줄 모르셨었어요) 보통 인테리어 회사에서의 pm이 어디까지 일을 운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것은… *클라이언트와 설계팀 / 현장팀 사이의 소통역할 *클라이언트와 업데이트하며 계속 디자인 미팅 *공사끝난 클라이언트 AS 문의 오면 클라이언트와 소통 *견적 받기(바닥재,벽지,가구,통신,등등,,,??) 1. pm이 혹시 견적도 낼 줄 알아야하나요? 2.pm이 현장 설비 관련해서도 다 알아야 하나요? 3.영어 잘해야하나요? 두서없는데 정확히 뭘 하는건지 제가 감이안와서 이렇게 물어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3년차 입니다 오랜 외국에서 공부하다 기회가 되어 인턴으로 영국 대기업 자동차회사 인턴으로 실습을 한후 정규직 채용이 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로인해 게약취소가 된후 한국에 틀어박혔습니다 프리랜서로 대기업 과 공기업 과 대략 10개의 프로젝트를 하며 정규직으로 회사애 입사하여 2년 근무후 이직을 위해 퇴사를 한지 2달차입니다 이직을 쉽게 될둣 러브콜이 꽤왔는데 조건상 맞아떨어지는곳도없고 맘에드는것도없고 심리적으로 많이 지처가는거같네여 성향상 한달이상 쉬는것도 버겁네오 누가 좀 데려가줬음 좋겠다란 생각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쪽 업계가 많이죽은거 갔긴한데 답답하네요 이직 처음하는거지만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솔작히 스펙으로 꿀릴껀 없다고 생각하는데 또 회사입장에서 모르겠네요 성과도 꽤 많았눈데 말이죠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속마음을 여기 털어놓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1년간 독학으로 디자인 공부 후 작년 첫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후 8개월동안 좋은사수 만나 회사에 적응해가던 중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취업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공고는 많지만 막상 제가 갈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매한 경력과 회사에서의 프로세스로 깊지않고 빠르게 쳐내기만 했던 업무 등으로 인해 포트폴리오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마냥 부족한 포트폴리오로 이곳 저곳 이력서를 넣어 보던 중 1인 스타트업 기업에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브랜드디자인 및 실내외 사인물 제작 및 시공설치 회사인데 들어가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ps) 화장품 패키지디자인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일 하다가 웹디로 이직해서 스타트업(소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회사에 디자인 일이 많지 않아서 계속 눈치를 받는 상황이고 현재 디자인 업무, sns운영, 상품등록 및 관리, 영업 업무 중 일부, 사무 보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디자인 업무 말고 다른 일 줄 때 제 태도가 마지못해 하는게 상사들 눈에 보이는지 회식 자리에서 oo이(제 이름)는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디자인 쪽이 신입연봉 박봉이라..여기는 연봉3000 정도라 입사한건데 더는 못버틸 것 같습니다. 여기 그만두는게 맞겠죠? 5월 초에 입사한지 일년이 되는데 3,4월에 다른 회사 면접봐서 옮길지 1년을 채우고 얘기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분위기가 가족 같은 회사라 더 고민이에요. 회사에 돈이 없는지 맨날 돈없다는 얘기 하는데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지나 모르겠구요..퇴사 사유는 꾸며내기 보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ux 디자이너쪽으로 취업하고 싶은 고졸입니다. 어떤 쪽으로 가야 좀 더 제가 원하는 목표를 잘 이룰 수 있을지 고민되어 디자인쪽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채용공고를 보면 괜찮은 기업들은 조건으로 관련학과 4년제 졸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고졸도 실력 잘 쌓아서 포트폴리오 잘 만들면 업계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미대 실기는 준비하기 힘들고,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라 홍대 자전 (비실기) 준비를 할지 아니면 신청해놓은 내일배움캠프에서 취준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ㅠ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디자이너를 꿈꾸기 시작한 29살 입니다. 어렸을때 미술을 좋아했고 전문대 디자인과를 다니다가 자퇴를 했습니다. 그때는 디자인이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 뒤로 계속 관련없는 계약직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다시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려 하는데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제 입장에서 남들보다 늦은거라 생각이 들어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부터 제가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포트폴리오 학원, 취업후 야간대학 준비 등 생각이 많아 선택이 어렵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제외하고, 어플 UI 디자인만 a 부터 z까지 작업해야한다면 단가를 어느정도로 받나요?? 메인일러스트,로고도 제작해야합니다 메인페이지5장 서브페이지40장 정도 됩니다 단가를 어느 정도 제시해야할까요?? 외주가 처음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네이버 블로그 위젯 기능 블로그 스킨 & 모바일 스킨 외주 작업하는데 얼마 정도 부르면 좋을까요?

프리랜서 계약을 한달하고 사측의 요구로 7일을 더 일했습니다 모든 작업이 실시간 관리감독하에 추가작업으로 인하여 계약이 160시간임에도 불구 268시간을 새벽까지 실시간 파일을 주고 받으며 일했습니다 ( 전 제가 더 이상 프리갸 아닌줄 ㄷ ㄷ) 노션에 업무시간 공유 - 불응 기획서 ppt로 수정 전달 원해서 ppt실시간 수정 (25페이지 기본 슬로건 , 레퍼 , 워딩제공) 한 달 일주일간 실시간 카톡 원해서 주고 받은 (중간 컨펌) 파일만 1051개 염전 노예 수준의 프리랜서 도급 계약서 왜 계약에 사인 했냐 라고 하면 제가 바보지만 실수의 순간이었습니다 조율 없이 등기로 날아온 계약서 런칭 핑계로 밀어쳐대는 업무량 사인을 독촉하는 사측 계약서의 중요 사항을 알기에 미팅시 사인하겠다 라고 클라한테 전달했으나 사측의 인사팀에서 필요하니 사인만 달라 우리는 어차피 선수들이니 딱딱한 문서와 다르게 유연 하지 않겠냐는 개뿔 일주일에 하루 빠지면 주말을 반납하기 일수였습니다 한달 그리고 클라의 추가로 두개의 제품을 기획 촬영 편집 후 런칭/ 등록까지 하며 노예기간을 보내는 마지막날 응급실이라 입금을 못한다더니 익일 전사이트 비번을 싹변경하고는,  카톡 대화시 68개psd , 400개 이상의 jpg, png 파일에 오류가 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카톡으로는 너 땜에 안 열린다 전체 파일 무조건 다시 올려라 나는 바빠서 일일이 확인 못한다?? 하는데 포토샵 눈깔있는 버전에 (십 수년전 ver) 오류가 아닌 승인 팝업이 뜨는걸 무슨수로 해결해줍니까 제가 원격걸어서 포토샵 최신버전 어도비에서 트라이얼버전 깔아줄테니 확인해달라 -> 아니 무조건 새로 파일 다 올려주고 폰트도 주고 다 줘-> 난 10년간 디자이너랑 이런적이 없어     어느 수준까지 맞춰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스트레스로 인해 가정생활에 피해가 가고 정신적으로 바보가 되는데 단 하나, 늘 꼼꼼히 보던 계약서를 처음으로 홀린듯 사인한게 무조건 제탓임을 뼈에 사무치게 느낍니다 근로자도, 프리랜서도 아닌데 제가 새벽까지 갈려나간 파일들로 클라는 제품을 판매 하는데 저는 순간의 안일함에 비롯된 실수로 한달 반 이상을 페이 없이 구글 드라이브에 psd 만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플젝 단위가 아닌 월 계약서도 절대 대충 보지 않을것이며 누구말도 믿지 않는게 답인 듯 합니다 저보다 현명하신 프리랜서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제발 벗어나고 싶습니다

편집디자이너가 구하기가 힘드네요 사람은 많은데 포폴만큼 스팩이 안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보구 디자이너를 뽑아야할까요?? 연봉만 높게 제시하는데 월급만큼 일하는사람을 구하기 힘드네요 지금있는 직원식구들만큼 하는친구들이 없네요 어떤것으로 판단해야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