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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리멤버에 보면 힘든 사람
천국인거 같은데 ㅅㅂ 안 힘든 사람 어딨고, 안 ㅈ같은 사람 어디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존나 열심히하고 투덜대는건지, 뒤지기바로 직전에 리멤버에 하소연하는건지, 세상 결코 만만치 않습니디, 만만했다면 아무나 다 금융권했겠죠. 세상은 원래 전혀 공평치도 안정적이지도 않으니 헛된 이상은버리고 지금이라도 자기가 졸라 원했던 일을 하시구랴. 물론 그것도 슂진 않겠지만
아이무서워라
억대 연봉
금 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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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분들
다들 언젠가는 나갈 생각 하고 다니십니까? 아직 40도 안됐는데 계속 이 강도로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갈서할외들에
억대 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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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요..??
진짜 너무합니다... 회사 상사가 저한테 빵 먹으라고 줬는데 집에와서 보니 먹다남은 빵을 줬네요.. 열자마자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짬처리인데 처음부터 버리라고말하지 이걸 인심쓰듯이 빵 가져가서 먹어라고하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제가 거지도 아니고.. 이게 진짜 맞나요..??
ejxbxidi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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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미팅에 부인 동반
외국인 에이전트가 당사 방문하는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 부인과 같이 오겠다는데 이런 경우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물론 제가 현지로 출장가거나 해당 에이전트가 담당하는 제3국으로 출장 시에 그 에이전트의 와이프와 같이 식사한 적은 있어서 서로 안면은 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당연히 윗분들은 말같지도 않는 소리 말고 에이전트 혼자 들어오게 하라 하시고 정작 에이전트는 무슨 상관이냐 자기네 나라는 상관 안 한다는 식으로 같이 참석하겠다고 우기는거 잘라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뭐 저녁 자리에는 와이프도 초대해서 같이 할 수는 있겠지만, 미팅 자리에도 같이 참석하겠다는게 저도 이해는 안 갑니다.
무사만루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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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양심없는 팀들..
회사 회의실 안그래도 부족한데.. 매주 반복예약 해두고 쓰지도 않는 회의실 예약 취소도 안하는 비양심 팀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총무팀,, 회의실 없어서 아침부터 (예약하고 취소 안해서) 빈 회의실찾아다니다가 찾으면 들어가서 회의하고,, 이럴꺼면 처음부터 예약하지 말던지 취소해두던지 할 것이지 한 두번도 아니고.. 우리회사만 이럼? 회의 잡히면 회의보다 회의실 없는게 더 스트레스네,,,
주식시장 호재뜸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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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힘든가봅니다
저희회사도 최근 마인드카페 EAP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직원들이 가서 상담받네요 단순 시간때우기는 아닌지 궁금한마음에 저도 상담을 받아봤는데 해소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족한 복지인것같네요 물론 금융치료가 제일이긴 하지만요…ㅎ
도레미파미파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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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톱깎는 건 뭔가요
사회에 나와보니 정말 다양하게 상식 밖의 행동들을 하는 부류들이 많네요. 그 중에서도 최악은 당연하게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사람들.. 제 비위가 약해서 그런지,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지고 손톱 깎는 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 사소한 푸념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ㅜㅜ 공감과 충고의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사람마다 생각하는 상식의 범위가 모두 다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 게 가장 좋겠죠ㅎㅎㅜㅜ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칼퇴합시다!
타자치는다람쥐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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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표현 - Take it offline - 오프라인..?으로 가져가? (온라인의 반대인가..?)
Take it offline - 오프라인..?으로 가져가? (온라인의 반대인가..?) <🟢이후에 따로 논의하자🟢> 뭔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안들어본 것 같기도 한 이 표현은, 이후에 따로 논의하자라는 표현입니다. private setting이나, 지금 말고 좀 더 인뎁스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Offline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live meeting에서 step back 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대화가 길어지거나, 따로 의논하는게 생산성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아래 처럼 회의중에 이야기 해보면 좋습니다. (그러러면 자신감이 있어야 겠지만!) 예문1) ▶️ Let's take it offline and discuss the details in a separate meeting. (이 부분은 지금 여기서 다루기보다는 별도의 미팅에서 자세히 논의합시다.) 예문2) ▶️ This topic might take up too much time here, so let's take it offline and revisit after the meeting. (여기서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이후에 따로 다시 논의합시다.) 아쉽게도 take it online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간혹 회의에서 팀원들이 저에게 Hey Sungpah, let's take it offline and discuss.. (I know I know 😢)
@(주)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영어덕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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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직후 커피챗이 면접결과에 반영될까요 ?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모 회사에 경력직으로 임원면접 진행 후, 실무진들과 정말 가벼운 커피챗을 간단하게 진행했는데 커피챗 도중 인상깊었다거나 한 부분들은 2차면접 결과에도 반영이 될까요 ? 궁금하네요 ..
아직모른다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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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벤트]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시사회 기대평 댓글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로마의 운명을 확인하라!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 아래 링크로 예고편을 감상하고 댓글에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글래디에이터 Ⅱ>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시사회에 초대드립니다. ✅ 기간: 2024년 10월 28일(월) ~ 11월 3일(일) ✅ 방법: 아래 <글래디에이터 Ⅱ> 예고편을 감상하고 본 게시글에 기대평을 작성해주세요! 🎁 경품 : <글래디에이터 Ⅱ> 시사회 초대 50명 (1인 2석, 총 100석) 📌시사회 정보 - 일정 : 11월 6일(수) 오후 8시 -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잠실역) 👉 예고편 보러가기: https://youtu.be/5SYDf7x1Imc?si=JD_GnGawPt4fBLc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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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명확한 지시를 내려주지 않아서 업무가 하기 싫습니다,, 이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정말 일이 너무 하기 싫네요. 예전 팀장님은 ’그래 진행시켜!‘, 아니면 ’더 보완해봅시다.’, ‘이건 방향이 잘못된 것 같으니 ~~쪽으로 해봅시다’ 이렇게 명확하게 딱딱 짚어주셨는데 지금 팀장님께서는 ‘더 나은 방향을 고려해봅시다‘, ‘타사 사례를 검토해봅시다’, ‘원하는 대로 하시지요’ 이러시네요,, 결과물이 성에 안차는건가 싶어서 시간과 노력 들여 업데이트 해가면 계속 반복반복,, 결국 첫 제안서로 다시 내라고 하시고 디렉션도 자꾸만 ‘최근 이슈를 녹여서’, ‘명확하게’, ‘깔끔하게’, ‘상무님 니즈를 맞춰서’ 이러는데 진짜 못알아듣겠어요. 뭐 하나를 해가도 한큐에 통과되는게 없고, 뺑글뻉글 ‘검토해봐라’, ‘고려해봐라’, ‘화려하지만 깔끔하게, 단정하게’ 이런 말만 하시고.. 결국 통과되는건 첫 보고서.. 이러니까 일이 너무 하기가 싫고 ㅠ 의욕도 없고 ㅠ 작년에는 일주일에 보고서 2~3개씩 썼으면서 지금은 왜이렇게 퍼포먼스 안나냐고 질타하시는데 반발심만 들고 ㅠㅠㅠ 그렇네요…. 이런 업무 권태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크림브륄레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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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기업에 대해
중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근무하셨거나 근무하신 분이 계신다면 조언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이든 좋습니다. 한국지사를 키워나가려는 단계인 듯 싶습니다. 질문이 조금 추상적일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 대한 편견을 배제한 중국기업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ppong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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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5억 인데…
학력은 그냥 그렇지만 한우물만 판 결과.. 40대 초반.. 달성한 워킹맘 연봉입니다 나름 일머리가 좋고 운도 따랐겠죠… 점심도 대부분 굶고 일하고 일이 쳐내도 쳐내도 계속 있네요.. 근무 환경이 썩 좋다고는 못하는거죠.. 오너분도 자존감 쫙쫙 내려주는 스타일이라 … 육아도 한몫하네요.. 아이도 중학생이라 도우미 문제가 아닌 사춘기 아이로 멘탈이 털립니다.. 목어깨가 스트레스와 업무로 머리만 달고 다니는데도 힘듭니다 오프인날 아이 라이딩 없으면 정형외과. 마사지샵 루틴…. 주변에서는 그래도 그만두면 현실이라며 행복한 소리 한다고 해서 여기에라도 외쳐봅니다….
억대일개미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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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처우 협의시 이전 연봉은 어디까지 말하면 될까요?
계약연봉 명절상여금 월급 100% 2회 (고정적) 회사실적에 따라 상여금 월급 100% 1회 프로젝트 수당 이정도가 현재 받는 수당인데요. 프로젝트는 거의 1년내내 있는데 계약연봉+명절상여금+프로젝트 수당이 현직장 연봉이라 하면 될까요? 실적에 따른 상여금도 매해 받았는데 포함시켜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담비야
은 따봉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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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선생님들...
이래저래 사이드프로젝트로 개발해보고 있는게, 디자인이 너무너무 힘든거같네요.. 혹시 도와주실 디자이너 선생님들 안계시나요...?
개발을개발개발
억대 연봉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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