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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를 면접 전에 진행하기도 하나요..?
1차 면접 후에 평판 조회하고 2차 면접을 보네요.. 보통 면접 다 보고 최종결정 전에 하지 않나요..? 1차만 통과해도 당연히 감사한일인데 2차 면접 전에 평판조회부터 하는 게.. 흠 평판 조회라는 게 다니는 회사나 거래처?에 묻는 걸텐데 저거 다 오픈되고 2차 떨어지면 어쩌주.. 원래 무난한 프로세스인지 궁금합니당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날 무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꾸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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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기록 검열
퇴사 후 메신저랑 메일을 검열한다는데 혹시 용도가 뭔가요...? 퇴사 후라면...
aprct74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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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2년 퇴사해도 될까요?
경력 2년 2개월이고 나이는31입니다. 현재 회사에 사원이 책임지어야할 업무량이 너무 많아 퇴사를 고민 하고있습니다. 2년 경력으로도 중고신입 취업에 가능할까요? 아니면 3년을 꼭 채워야 하나요? 너무 괴롭습니다.
부린입니다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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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나요?
중견기업 사업 규모 확장으로 경력 이직으로 온지 4개월 즈음 입니다. 이래저래 설명 받고 업무에 적응 하고 그 외에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제자리의 노트북(20년 넘은?)과 모니터(혼자 정사각형)는 사무실 모두와는 달리 구사양이고, 의자에서는 방금 전까지만 해도 공사장에서 가져온 것과 같이 앉을때 마다 가장자리에서 주황색의 가루가 올라옵니다. 처음에는 주마다 물티슈로 그렇듯하게 닦아 썻지만 변함 없네요. 수습기간이 지나고 팀장께 얘기를 드려 구매품의 사전 제안 드렸고, 의자와 전산 비품 각각 담당부서에 교체 규정 문의하라해서 하였더니 의자 품의 부서는 재고도 없고 이물질 올라오면 교체OK 전산 품의 부서는 1. 신규사원 입사(기존 인계자 있을시 교체불가_본인 해당사항 없음) 2. 고장 위 두가지 해당 시 교체 OK 라고 합니다. 팀장은 비품비 발생 안시키려고, 돌려말한거 같아 품의서 작성을 보류하고 한달이 또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전산비품 문의한 부서 담당자가 슬며시, "괜찮냐, 나같아도 욕할거 같다"라며 운을 뛰우길래 무슨 상황인지 들어보니 누군가 신규사원으로 받아야 할 노트북과 모니터를 가져가 갔다고 하는 군요. 일단 저에게 말한 분에겐 못들은걸로 하겠다며 지나갔으나 그때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저는 의자, 노트북, 모니터 구매품의를 팀장에게 얘기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숫자노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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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근을 못했다.
일이 많아서도 있지만 일과중에 끝내지 못한 게으름 탓도 있다.
갓4년차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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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걸음마 이제 시작하는 청년입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격증을 따서 40년정도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제의들어왔을땐 캐드,사무직,현장관리자 이렇게 적혀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막상다니다보니 1달 조금됬는데 평일 주말 노가다를 시키더라구요. 그것도 월급 210입니다. 야간수당 없고. 주말수당만 있습니다. 월급도 230이라고 말했으나 상사가 210이였다고 우겨서 210을 첫달월급 이미 한번 받았었고 노가다를 한게 벌써 한두번이아니고 많습니다.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직 걸음마니까 좀더 참고 다녀봐야할까요.
삥뽕30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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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 사내복지 추천하면 상품권 주는데
가족친화제도라고 해서 가족 관련 사내복지 자랑하면 상품권 받거나 추첨제로 네이버페이도 주는데요 참여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당첨 확률이 꽤^^.. 참여 대상에 딱히 제한도 없으니 한 번 참여해보세요~~ 공지링크: https://www.ffsb.kr/ffsbbod/bs/boardView.do?conSeq=2029&boardSeq=19&menuSeq=7198 신청폼: https://forms.gle/j2ou5byDLF2Jnc8fA
ㅇㄷㅎ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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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질문인데요
만났다가 헤어지고도 계속 같이 다니시는 분들 있나요? 전 한번도 못본것같아서 있나해가지구요!
밥라밥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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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맨발에 슬리퍼
장마철이라 다들 구두나 운동화가 젖을수 있고 양말도 빗물에 흠뻑 젖어 있는데 인사총무에 근무중인 대리가 회사내 사무실에서 맨발에 슬리퍼신고 화장실도 가고 복합기에서 출력한 프린터물도 찾고 있어요. 자꾸 눈에 거슬려서 한소리 하고 싶은데 꼰대 소리 들을까 싶어 아무 이야기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사무실 돌아 다니는 친구가 이상한 건지? 이 시대가 이상한 건지?
중소기업 임원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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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1티어 이직+ 낮은연봉 오퍼레터 의견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업계1위회사에 이직제안을 받고(현회사 중위권) 합격하여 오퍼가 왔습니다 희망연봉은 20프로 가산이었으나 정작 제안연봉은 -10프로정도되는 연봉으로 와서 고민이됩니다 (사유는 이직사 계약테이블이낮고 성과로 보전이 될꺼라고함)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업계1위다보니 감안하고 가는게 맞는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수정크리스탈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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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가 일을 심각하게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맡은 일은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을 지원하는 일로 상위법령 검토, 조례 입안, 인터뷰 작성 등입니다. 1년 됐고, 총 직장 생활은 3년 남짓입니다. 제가 일을 너무 못해서 고민입니다. 전직장에서는 잔실수가 많았고... 이번 직장에선 제 지능을 의심할 정도로 일을 못합니다. 분야가 생소해서라기엔 다른 동료에 비해 너무 뒤떨어지고 일처리도 늦는데다 실수도 많고... 제딴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가서 보고자료 등 결과물을 만들지만 늘 부족합니다. 1년이 지나면 나아져야 했는데, 제가 너무 못해서 이제 직장상사의 신뢰도 잃었어요... 위축돼서 더 말도 꼬이고 바보같아요. 정말로, 버티고 견디다보면 실력이 나아지나요? 어디서부터 개선하고, 작업을 해야 좀 나아질까요. 저도 제가 한심하고 죄스럽습니다.
동그리군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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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사고방식 행동방식을 바꿔야된다는 말
왜 이렇게 반감이 생기는걸까요 저에게 그렇게 말하는 직원은 저보다 몇 살 더 많지만 제 직속상사도 아닙니다. 하물며 제가 하는 아이템에 갑자기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담당인척 엄청나게 관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이 있다보니 표제의 말 처럼 지적질하는게 탐탁치가않네요. 제가 꼬인걸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완만하게 해결할 수 있나요. 사례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다르쉬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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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에 스트레스 받는거 정상인가요?
최근에 회사를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단 하나 노트북이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노트북은 엘x 울xx북 램8g짜리 인데요 제가 개인 노트북으로는 맥북에어를쓰고 이전 직장에서 그램을 지급받아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너무 무거워서 힘듭니다. 직무 특성상 외부 미팅이 많아서 더 힘들게 느껴질 수 도 있겠네요. 베터리는 왜이리도 빨리 닳는것인지... 이제 한달 사용했는데 (새재품 지급이 아닐 수 있습니다) 부팅 후 크롬, 노션 몇 개 키면 다운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화상미팅에서 제 화면이 안움직이기도 합니다. 다른분들은 잘 쓰고 있는데 저만 유난인가 싶어서요..
아이젠버그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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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인데 신입들이 나갈까봐 걱정됩니다
대기업 제조쪽 R&D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밑에 사원분들이 나갈까봐 걱정됩니다. 물론 없어지면 제가 두배로 일해야하니 제 걱정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대리급으로서 친구들에게 의지를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먼저 신입들이 나가려는 이유는 외주나 다름없는 반복적인 일 + 고중량 작업으로 몸쓰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짜치는 일만하고 인력 외주업체 불러도 할 수 있는 거에요. 대기업 내에서도 막 성장한 사업부라 인프라는 부족하고 사람을 갈아넣는 형식입니다. 저는 더 초기에 들어왔으니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고 선배들도 따로 가르쳐 주는게 없어 맨땅에 헤딩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해왔습니다. 그게 서러운걸 알기때문에 사원들에게 누구보다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가르쳐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어차피 회사의 인프라 한계와 갈아넣는 문화때문에 전혀 개선되는게 없단 겁니다. 그래서 애들이 좋은 대학 나와놓고 뇌를 안쓰니 현타를 많이 느끼는게 보입니다. 더 중요한건 계속 짜치는 일만 시키다보니 애들이 제가 없으면 알아서 일을 할 줄 모릅니다(오히려 제가 휴가를 눈치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없으니 아무도 일을 스스로 못하는 것에 충격을 먹었는데, 계속 생각해보면 편의 봐주고 가르치기만 한 제 탓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것만 하지말고 직접 개발 테마를 정해주고 과정은 스스로 하게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적당한 주제를 리스트업하고 파트 운영 계획을 짜고 있는데.. 문득.. 내가 회사랑 조직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만 진지한거 같고 막상 일시키면 사원분들이 억지로 할까봐 겁이 나기도 합니다. 반대로 제가 현타가 오네요. 다른 회사 대리급분들은 밑에 사원급들을 어떻게 케어해주시나요?? 제 할 일 쳐내기도 바쁜데 밑에 애들 교육하는 느낌들어서 선생님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옆 팀보면 신입들 갈아넣다가 다 나가서 고민이 큰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커피중독자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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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부담감…
저는 계약직으로 시작했다가 너 일좀하네 소릴듣고 어쩌다보니 pm이 되어서 근무중인 6개월차 신입입니다. 아직 신입이다보니 운영쪽 업무를 주로 맡아서 하고있고 기획쪽은 조금조금씩 선임을 도와가며 흔히 어깨너머로 배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일잘한다. 있어서 다행이다 등등 많은 칭찬을 듣다보니 지금 현재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pm이되고나니 기존에 하던일보다 업무확장도 있어 처음해보는 일도 많구요.. 신입이다보니.. 아직까지는 큰실수는 안했지만 작은실수들이 조금씩있고 나 실수하면 어떡하지..에 대한 걱정과 무엇보다도 내가 하는일이 지금 조직과 팀에 도움이되고있나?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가? 라는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듭니다. 팀에서는 작은실수에 대한 지적정도 말고는 혼나본적은 없습니다만…. 이런 자꾸 부정적인 마인드때문에 스스로를 옭아메는거같아 힘듭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있나..? 스스로에대한 의심 어떻게해야 좀 완화될까요?
최저임금님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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