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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지 않고 광고도 없는 이상한 매거진
브랜드를 이야기하다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잡지에 대한 이야기 브랜드 철학을 이해하여 브랜드의 관점을 키우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두면 좋은 인터뷰 마케터나 기획자,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매거진, 브랜드B. 이 잡지의 발행인으로 시작해 카카오 CEO까지 오른 조수용 분이 탄생시킨 잡지다. 레고, 무인양품, 에이솝부터 서울 그리고 음식 (배민과 콜라보한) 까지 하나의 브랜드를 다양한 사람의 시각으로 담아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건 누가 만드는 걸까? ✔️ 매거진B를 말하는 3가지 1️⃣ 매거진 B의 아이덴티티는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라는 데 있습니다. 2️⃣ 10년 이상 브랜드를 다뤄온 에디터들이 꼽은 매력적인 브랜드의 공통점은 '사람'입니다. 3️⃣ 매거진 B의 일관된 시선은 '브랜드'에서 '도시'와 '집'으로 유연한 확장을 이끌어냈어요. ✔️ 매거진B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들과 브랜드를 만드는 제작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으려고 노력해요. 개인의 감상보다는 '다큐멘터리'라는 콘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해요. 해외 자료를 찾아보면서 더 심도있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브랜드를 어떻게 편집해 보여줄 것인가'라는 관점이 중요하죠." "일상을 캡처하듯이 담는 것이 매거진 B의 기조라고 생각해요. 과도한 플래시를 쓴다거나 의도적인 연출을 최대한 배제해요. 비스컷(B’s Cut)이라는 한 장의 이미지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표현하기도 해요." ✔️ 매거진B를 채우는 인터뷰는 어떻게 탄생할까?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를 아카이빙 하는 방식은 매거진 B가 처음이고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지, 그것이 브랜드와 얼마나 결이 맞는지 고려해요. 그 사람이 쓰는 브랜드를 보면 라이프스타일이 보여요. 어떤 경로로 알게 됐는지,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는지, 왜 이 브랜드를 사랑하는지 물어요. " ✔️ 매력적인 브랜드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브랜드는 각자의 카테고리 안에서 인간적인 색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게 만드는 사람에게서 매력적인 브랜드가 탄생한다고 생각해요."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ARC'TERYX) 담당자와 디자이너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데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브랜드가 가진 멋짐과 철학을 100%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는 오히려 '트렌드'의 반대 지점에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다룬 브랜드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을 해서 하나의 흐름을 만든 사례였죠." "질문하게 만드는 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생각해요." ⚠️ 브랜드에 대한 마케터 초인의 생각 브랜드의 세계관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맛, 퀄리티, 광고 영상의 스탠다드까지 상향 평준화의 시대로 이르며 이제 브랜드의 철학으로 한끗을 가르는 시대가 도래했다. 브랜드의 철학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도 그럴싸한 멋진 문구 정도로 탄생하지 않는다.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세상에 만들고 싶은 가치를 토대로 사유와 고민과 생각을 토대로 탄생하여 점점 다듬어지고 세상에 발견되면서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의 시선, 생각을 말로 듣고 글과 이미지로 담는 매거진B는 훌륭한 브랜드의 철학 편집자. 부끄럽게도 사두고 못 본 많은 시리즈도 있으나 침대맡에 자리 잡아 언제가 들여다볼 브랜드의 매력적인 철학들을 곁에 두고 있는 것만으로 기대감을 준다. 바야흐로 브랜드의 시대다. 브랜드가 세상의 모든 것들 지배하고, 브랜드로 승부가 갈려 비즈니스에서 10년 100년의 여정을 만들어낼 유일한 키워드로 남게 될 것이다. *원문 : <매거진 B의 '관점'을 만드는 사람들> https://www.folin.co/article/2204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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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메버릭]에 숨은 인구경제학
[탑건 Original]은 1986년작으로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1987년에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중3시절 탑건의 탐 크루즈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고, 그래서인가 나중에 저는 공군에 지원해 입대했습니다. 36년 만에 그 후속편 [탑건: 메버릭]이 한국에서 누적 관객 400만명,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0억달러 (한화1.3조원)로 역대 탐크루즈 영화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요한 건 중국 개봉없이 10억달러 기록을 세웠다는 것인데요. (중국 기업 '텐센트'가 일찍 투자를 포기했어요) 이 영화 성공의 비결이 뭘까요? 퇴역한 구형 아나로그 기판의 F-14 톰켓이 다시 비행을 할 때, 중년 남자 관객들은 알 수 없는 눈물이 났다지요? 네, 바로 이 영화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저는 [인구경제학적] 요인을 말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1960년에 출생아수가 정점을 찍고 이후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아래 미국 출생아수 그래프 참조) 1960년생은 1986년에 20대 중반이었죠. 이 거대한 집단이 탑건1편의 팬들입니다. 한국은 어떨까요? 우리도 1960년에 연 출생아수가 100만명을 넘어 계속 유지하다가, 1971년 정점을 찍고, 1972년생부터 90만명대로 내려옵니다. 이후 1982년(지금 40세)까지 80만명전후를 유지합니다. 두 나라 모두 1986년 청년기를 보낸 이 연령대가 현재 50~60세 사이 나이가 되어, 고도 성장기에 부를 축적한 엄청난 숫자의 Age Group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와 구매력을 가진 집단이지요. 이 영화는 이들의 감성을 파고들어 OTT가 아닌 정통 스크린 영화관에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대로 Box Office 흥행으로 이어갔습니다. 만약 중국투자가 중간에 빠지지 않았더라도, 미중 무역 갈등ㆍ정치 갈등이 없었더라도, 중국 흥행은 좋지 않았을 겁니다. [탑건]을 볼 수 없었던, 1986년 냉전이 한창이던 개혁 개방 이전의 동 세대 중국인들이 [탑건: 메버릭]을 보고 우리와 같이 소회할 감정과 추억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첨부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현재 사망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81~90세 집단입니다. 즉, 앞으로 그 나이 이상 생존할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60년~80년 사이 출생한 현 40~60세 집단은 향후 30~40년간 주요 소비집단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와 경제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인 [인구경제학]을 기반으로 예측가능한 연령대별 Target Group을 대상으로 그들이 소비하고 싶은 감정을 제대로 건드려준 영화가 [탑건: 메버릭]이라고 봅니다. 이는 그대로 영화산업 이외의 분야에도 적용됩니다. Healthcare 기업인 저희 회사 사업분야도 그 중 하나 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tv N [응답하라 1988]은 CATV로는 드물게 시청률 18.8%를 찍은 역대 히트작이었습니다. 주인공 덕선이 그룹이 태어난 1971년 출생아수는 1,024,773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그 위아래 조연이었던 언니, 동생 집단도 당 해 95만~100만명의 출생아수를 보였던 거대 집단입니다. 작품 디자인부터 인구가 가장 많은 집단을 타겟팅 한것입니다. ※ 반면, 2021년 출생아수는 26만명입니다.
한상진 | 솔타메디칼코리아(유)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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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다니시던 분들이 이직결심하시게된 계기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헤드급들의 판단력, 일에 대한 열중 등등 여러요인으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회사생활이 오래되지않았고 더군다나 스타트업이다보니 "과연 이런 이유로 이직을하는게맞는걸까?"라는 생각이들어서 리멤버에 여쭙습니다. 스타트업다니시던 분들 각자 어떤 이유 때문에 결정적으로 이직/퇴사를 결정하셨나요?
보초장직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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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는 고민이 없는 친구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덥고 습한 날씨 영향도 안받고, 가족이랑 싸울 일도 없으며, 이성친구와 헤어질 일도 없습니다. 비트코인도 안하고, 집값 떨어질 걱정도 할 필요가 없죠. 다이어트나 여름휴가 일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내 옆에 앉아있는 동료의 마음은 최소 1시간 단위로 바뀝니다. 가끔은 정말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말이죠. 말투가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피드백에 대해 "이 말투는 평생 그랬었답니다"라는 대답은 아래와 같이 번역됩니다. "난 안 바뀌니까 니가 그냥 받아들여" 구글애널리틱스, R, Java Script, 엑셀, 정보처리기사, 비즈니스회화, 최신마케팅기법 같은 업무 Skill과 마찬가지로, 아니 그 보다 더 연마되어야 할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주변 사람을 둘러보고 제어하고 맞추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오늘도 누구 하나 당신 곁에 오지않거나, 회사를 떠났습니까? 오늘 당신의 이야기를 듣던 동료의 웃음은 자연스러웠나요? 이야기의 맥은 끊이지 않았습니까? 일 자체로 이탈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조직이 사람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라는 경험적 데이터가, 인재를 떠나게 합니다. 화술은 기술입니다. 부단히 연마해서, 상처받는 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Yunus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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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사 어찌해야하나요??
스타트업에 입사해서 데이터/ai 쪽을 일하게됐습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지원했다가 ai까지 맡게되어 웹개발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이회사에선 저만 맡던 일 1년을 좀 넘게하니 같이 할 직원하나 뽑아줬습니다. 잘 모르지만 성격도 잘맞고 열심히 하는 친구이고 재밌게 잘다니고 있었지만 힘에 부쳤고 마침 대표는 팀장급을 뽑아 주겟다 하더군요 그렇게 온 팀장.. 코드를 치고 싶다며 온 팀장...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네 모를 수 있습니다. 언어도 환경도 다양하니까요 근데 1년이 다되가는 이때까지도 자사 서비스 파악도 안되고 알아갈 의지도 안보이네요 거기다 초반에 업무 파악도 하셔야하고 해서 잠시 제가 업무 분장 해드렸습니다. 물론 업무파악을 할 수 있는 일로요. 그런데.. 안합니다. 네 하나도 안해요 그러면서 회사에 비품이나 좋은 장비는 다 챙겨갑니다. 자기가 다 쓰겠다고 그래픽카드도 말도 없이 챙기고 모른척 입 꾹 다물고 있습니다. 다 보이는데... 팀장으로써 업무 분장도 안해 본인은 무슨일을 하는지 말도 안해 주간회의에 들어가서 우리팀 얘기가 뭐 있었는지 다른팀 직원들한테 알음알음 들어야하고... 폰으로 쓰다보니 좀 지저분하지만...이런경우 어찌해야하나요... 회사는 너무 좋은데.. 어제도 제가 팀장한테 부탁했던 일 왜 안되있냐고 대표는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스으스흐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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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는것과 여러번 이직 하면서 정년 까지 가는것?
어떤 사람들은 말 합니다,한군데 중소기업에서 19년 근무 했다고,또 어떤 사람은 13년 근무 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은근히 자랑합니다.이것이 정말 잘한 걸까요? 또 어떤 사람은 말 합니다,나는 이직을 10번 했다고. 어떤 것이 잘 한 걸까요?
집단지성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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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반년 백수로 지내다가 갑자기 급 물쌀을 타서 해외인턴 기회와 소기업에 디자이너로 취직할수 있는 2개의 기회가 동시에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말이죠. 해외인턴은 이제부터 서류, 포폴을 준비해서 1~2주 사이에 인턴선발 결과가 나올것이고, 1차면접 붙은 회사도 좋게 보고 2차까지 끌고 가시면서 최종취직까지 될것같습니다. 결과발표는 이달 중순에 난다고 합니다. 인턴은 연말까지라 딱 반년하고, 귀국이거나 정규직 계약하는 2택이 될것 같고, (만약에 된다면 연장하고 싶은..마음) 소기업 디자이너는 현재 사수 없이 제가 단독업무를 봐야할 가능성이 다분한 직무포지션인데, 혼자 생각하기에는 너무 머리가 아파서 선배님들께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비양말플리즈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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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일제->5일제 갈 땐 어땠음? 4.5일제가 가능해?
맨날 주6일제->5일제 할 때도 나라 망한다고 했는데 괜찮잖아 4일제는 몰라도 4.5일제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6038?sid=100
춤추는 춤꾼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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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달러(Dollar)는 왜 D가 아니고 $ 로 표시 할까요?
안녕하세요~ 금융권 현직이 입니다. 전세계가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떨고 있는 지금 돈(Money)관련된 이야기들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모두 돈에 관심이 많죠. ​그런데 이 돈이라는게 어떤 원리로 생겼고, 세상에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한 번 깊이 있게 생각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먼저 미국 달러(Dollar)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1. 달러는 어떻게 생겨났고, 왜 $로 표시 할까요? ​미국에서 처음 찍어낸 돈은 달러가 아니였어요. 영국과의 독립전쟁때 전쟁비용 충당을 위해서 대륙회의를 통해 각 주(state)별로 찍어 내던 화폐들을 뭉쳐서 하나의 지폐를 발행 하고, 이를 '콘티넨탈(continental)' 이라고 불렀는데, 이 콘티넨탈 지폐는 영국 파운드가 아닌 그 당시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널리 쓰이던 기준통화인 '스페인 달러'(은화 동전)로 바꿀 수 있는 증표 였죠. 즉, '달러'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이미 유럽 여러곳에서 통용되던 은화의 이름이였던거에요. (달러의 어원은 은화가 많이 나오던 골짜기 '탈러'(Taler)에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달러 기호 $ 는 바로 그 '스페인 달러'(은화 동전)에 새겨져 있는 S자 모양의 장식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2.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그런데, 독립전쟁 동안 이 콘티넨탈을 필요에 따라서 마구마구 찍어내다 보니까 돈 가치가 막 떨어졌고, 위조 지폐까지 판을 치면서 결국 그냥 종이조각이 되어버렸죠. (지금보다 훨씬 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거죠) 결국, 미국은 독립을 성공한 이후에 이 종이조각이 된 돈을 어떻게 할건지와 각 주 정부들의 많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방정부가 새로운 채권을 발행해서 부채를 모두 떠안고 상환하기로 결정 합니다. 연방정부는 돈을 찍어내기 위해서 임시로 중앙은행을 설립(1791년)하고, 이 중앙은행은 연방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담보로 미국 달러를 발행 했던 거죠. 당시, 미국에는 많은 민간 은행들이 알아서 돈을 찍어내고 있었는데, 연방정부가 만든 돈은 상당히 신뢰성이 높았죠. 그런데, 미국은 역시 상당히 특이한 것이, 원래 여러 주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나라여서 그런지 우리들과 달리 정부에서 집중해서 하는것 보다, 자율적으로 알아서 각자 운영하는걸 더 좋아하고, 연방정부가 너무 강력한 권한을 가지는 걸 싫어서 주 정부들이 연방은행이 계속되는 걸 반대했고, 각 주별 여러개의 민간은행들이(1860년 남북전쟁 직전에 1만6천개의 은행이 있었어요!) 중앙은행 설립여부와 화폐 발행 권한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다가, 마침내 민간은행이 주도가 되는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연방준비제도가 등장(1913년)하게 됩니다. 연방준비제도, 뭔가 이름도 좀 어색하죠. 은행도 아니고 이게 뭐지? 라고 우리는 보통 생각을 하는데, 원래는 정부가 직접은행을 만들려고 했지만, 민간은행들(JP모건 등)이 격렬하게 반대를 합니다. 정부가 은행을 만들면 우리의 수입이 줄어든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은행들의 수익도 보장해 주고, 한편으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도 운영하는 중간모습으로 만들어진게 현재 미국의 연방준비제도(System)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처럼 단일의 중앙은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 12개의 연준은행(FRB)이 있는데요, 연방준비제도 회원인 해당 지역의 민간상업은행들이 소유하고 있는 준민간기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준비'는 영어 Reserve를 번역한 것인데, 원래 지급준비금(고객예금의 일정비율 보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죠. 연방준비제도는 이밖에도 미국 정책금리 결정 등을 통해서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전쟁과 기준통화 그럼, 언제부터 달러가 지금처럼 세계를 대표하는 기준통화가 된 걸까요? 바로 전쟁 덕분이죠.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달러가 국제통화로 자리를 잡게 되는데요. 당시 영국, 프랑스 등은 전쟁에 필요한 엄청난 물자를 대부분 미국에서 외상으로 막 사갔죠. 전쟁이 끝나고 이 빚을 갚기위해 막대한 양의 금이 미국으로 몰려들었고, 이젠 세계에서 안정적으로 금으로 바꿔줄수 있는 나라가 미국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던 거죠.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등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달러는 금과 교환되는 유일한 통화가 된 거죠. 그런데, 1971년쯤 전세계로 풀려나간 달러가 너무 많아지고 더 이상 달러와 금의 교환이 불가해질 정도로 유통거래가 커지자, 미국은 금 교환 불가를 선언합니다. 이때부터 달러는 금과 관계없이 발행되는 무적의 화폐. 말 그대로 신용화폐가 된 거고, 금이라는 기준점이 없어지니깐, 각 국가의 통화들은 달러와 바꿔주는 비율, 즉 환율에 따라 매일매일 변화하는 외환시장 시스템의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거죠. 4. 이상한 돈의 세상 그러면, 왜 모든 나라들이 '달러'에 몫을 매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 경제뉴스에는 미국 연준이사회에서 미국 금리결정을 하는 회의 내용들이 왜 그렇게 많은 걸까요? 석유 결제를 달러로만 해야 해서일까. 네, 이것도 물론 세계 기준통화로서 달러가 더욱 막강한 힘을 얻게된 이유 중 하나 일테죠. 중요한것은, 달러를 기준으로 세계의 돈의 순환 규칙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즉, 미국은 위기가 오면 발작하는 경제를 심폐소생술 하기 위해 달러를 뿌리고 위기가 해결되면 다시 뿌린 만큼 거둬들입니다(지금 처럼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때마다 신흥국 포함 세계 많은 나라들이 부채부담을 지게 되면서 경제위기를 겪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거죠. (지금도 미국이 팬데믹 전쟁때 마구 뿌려둔 달러를 회수하면서 세계경제가 어려워 지고있죠) 결국, 이런 패턴이 반복될수로 달러 가치에 대해서 세상의 신뢰가 약해지고, 80년동안 이어졌던 달러 기준의 세계가 바뀔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그냥 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달러' 하면 왠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국제기준통화 였을 것만 같은 느낌이 있을수 있지만, 이런 여러가지 스토리와 사연들이 있는 통화라고 생각해 보면서 이제는 해외여행 갈 때나 달러 볼 때 조금 다른 시각으로 한번쯤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ke Your Way 
김승태 | KB국민은행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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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를 이용한 제조의 혁신과 기회
3D 프린터는 3차원 입체로 설계된 디지털 도면을 기반으로,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해서 입체적인 형태의 물건을 출력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제조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방식과 비지니스 모델에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며 기존의 제조단계인, 아이디어 도출-> 설계-> 프로토타입->금형->생산->재고->판매->물류->고객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극단적으로 변화시켜, 고객이 디자인한 제품을 기업이 만들어주는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사례로서, GE는 전통적으로 수년이 걸리던 항공엔진 부품의 시제품 제작을 단 12주만에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원가 93% 절감, 공기 83%단축), 중국의 건설업체인 Hushang Tenhda는 불과 45일 만에 20채의 빌라를 건설하기도 했다. 이렇듯, 3D 프린터 기술로 인해 경제적인 생산과정의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고, 제품생산의 단순화와 소규모의 주문형 제조업이 활성화 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현재, 3D 기술은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일부 벤처기업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앞서 이야기한 GE는 3D를 이용해서 제트엔진 부품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잉은 787 항공기의 부품제작을 통한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고, 지멘스는 2017년 완전 적층공법으로 생산된 가스터빈 블레이드의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또한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 캐릭터 피규어를 3D 프린터로 제작해서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의 Omote Shasin Kanand 사는 고객의 몸을 스캔하여 자신의 몸을 축소한 피규어를 제작, 판매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재로 음식을 만들기도하고, 심지어 인간의 두개골이나 귀, 코 등의 장기까지 만들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다. 앞으로 3D 프린터는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곳까지 더욱 다양하게 확대 적용될 것이며, 기업의 성장기회는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요구하는 이러한 분야에서 찾아질 가능성이 높다. 사진.. 언젠가는 손뿐 아니라 사람 전체를 3D로 프린팅 하는것 아닐까 두려움이 오네요.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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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좀 뽑자!!! 현장에 충원 좀 부탁드려요!!
토목현장 공사과장 맡고 있는데 현장소장 안전부장 공사부장 저 이렇게 관리자 4명 나와있는데 원청지시는 겁나게 많지 소장,부장님은 말만하고 같이 뛰어주는 사람은 없지...협력업체 말 안듣지...서류해야지...요새 진심 현타오네요 소장 부장은 이거 확인해라 저거확인해라 말만하고 몸은 한개인데 여러개를 다 하려고하니 진심 힘드네요...회사에서 대리 기사급이라도 넣어주던가 사람이 구직이 안된다고 참아보라고 하는데...애초 스카웃조건이 본사 공무과장이었는데 사람 부족하다해서 현장 나왔으면 어느정도 맞춰줘야되는게 회사에 도리 아닐까요?? 그냥 푸념해봅니다...
에르메우스86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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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관련해서 이게 맞는건가요?
본래 사무직인데 현장수당으로 50만원을 월급에서 추가로 받습니다. 헌제 현장 특성상 주5일 근무가 아닌 토요일에도 일을 합니다. 그럼 한달에 4번 아침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일을하는데 수당이라는 명목으로 50만원만 지급하는게 노동법을 위반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저는 통상임금에 주말근무이기 때문에 1.5배 하여 통상임금 (1.4만 x1.5)x8=672000 원으로 계산이 되거든요. 지방으로 내려가 하지 않던 주말근무도 하게되는데 회사에선 수당이기 때문에 문제 없단 식으로 얘기하네요.
케이1234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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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제너레이션!!
초역전의 시대, 왜 MZ세대가 승리했을까? MZ세대가 사회적 화두가 된지도 10여년이 지났다.  1980년도 이후 2000년도 까지 태어난 사람들이 MZ세대다. 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정 학교 직장 군대에서 차례로 난리가 났다. 생각도 일하는 방법도 노는 방식도 기성세대와 다른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우선 1980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보화사회' 의 시작이며 '신자유주의' 의 시작이고 민주화운동의 분출  시기였다. 이 해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쓴 '제3의 물결'이 나왔고, 1985년에는 같은 저자가 쓴 '권력이동' 이 나왔다.  80년대 초부터 정보화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또하나 주목할 점은 1980년부터 우리사회에민주화의식이 고조되었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는 무한경쟁승자독식 개인주의를 확산시켰다. 바로 이때 태어난 세대가MZ세대다.  이들은 정보화사회 제1세대이며, 민주화의식이 강한 특성이 있고, 경쟁체제와 차등보상제 도입에 따라 팀웍보다 개인주의가 강한 특성이 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스타크래프트, 닌텐도, 게임기와 컴퓨터를 가지고 놀았다. 기성세대에게는 컴퓨터가 업무용이었지만 이들에게는 생활의 도구이고 오락의 도구였다. 기성세대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썼다면 MZ세대는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며 일상을 함께 하였다.  이들이 성장하여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자 제일 먼저 당황한 것이 교사와 교수였다. 공부하고 노는 방식이 다르고 대화하는 방식이 다른 학생들이 나타난 것이다. "말이 안통한다"  "버릇이 없다"  "예절을 모른다"  "저밖에 모른다"  "4차원 인간이다"  이런 표현들이 나왔는데 MZ세대와 기성세대의 문화적 충돌에서 나온 아우성이다. 이들이 성장하여 직장으로 사회로 진출하자 직장에서 또한번 난리가 났다. 소통방식이 다르고 개성이 강하고 예의가 없는 신참들이 나타났으니 기존의 조직문화에 젖어있던 기성세대들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잔소리도 하고 군기도 잡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다. 새로운 도구와 무기로 무장한 신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민주화의식이 강한 이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도 정의 인권 공정 평등에 민감했고 권위주의 상명하복 갑질에는 강력한 저항을 하였다. 이들은 의식도 태도도 일하고 노는 방식도 기성세대와는 완연히 달랐다. 기성세대가 이들을 보는 관점도 변하기 시작했다. 태도가 이상했지만 업무처리는 막강한 강점을 지닌 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들은 더 빠르고 더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였다. 자율성을 주면 날고 뛰지만, 간섭하고 통제하면 거침없이 대드는것이 MZ세대의  특징이다. 세상이 변한 걸 모르고 잔소리하고 간섭하는 기성세대를 이들은 '꼰대' 라고 부른다. 한글단어 꼰대는 지금 영어사전에까지 'GGONDAE' 라고 올라있다. 우리사회는 한동안 MZ세대와 꼰대들이 뜨거운 세대전쟁을 벌인 것이다. 이 전쟁의 승자는 당연히 MZ세대다. 신형무기로 무장을 했으니 기성세대는 당할수가 없는 것이다. MZ세대가 역량을 발휘하면서 우리사회 전반에 초역전현상이 나타났다.  사원이 임원보다 똑똑한 세상, 학생이 교수보다 똑똑한 세상,  병사가 간부보다 똑똑한 세상, 자식이 부모보다 똑똑한 세상,  신참이 고참보다 똑똑한 세상이  '초역전사회' 다.  멘토링은 멘토가 멘티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초역전 시대에는 '리버스 멘토링' 이 더 필요해졌다. 젊은 멘티가 나이든 멘토를 지도하는 것이다. 초역전은 그야말로 세상이 뒤집어진 것인데,이걸 모르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원시인'이다. 2007년에도 특기할 만한 역사적 시점이다.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또하나의 막강한 휴대용 무기가 나타난 것이다. 스마트폰만 들고 있으면 소통도 검색도 놀이도 업무도 24시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몸의 일부처럼 쓰는 사람들을 '포노사피언스' 라고 부른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2015년 기사에서 처음 썼지만,우리나라에서는 최재붕교수가 동명의 책을 쓰면서 이 용어와 개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포노사피언스는 스마트폰을 24시간 끼고 사는 신세대를 말한다. 잘 때도 침대맡에 두어야안심이 되고 눈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이들에게 휴대폰은 생명을 지탱하는 도구이자 무기다.  이들에게 휴대폰 사용을 못하게 하거나 뺏으려 들면 죽기살기로 저항한다.  스마트폰이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휴대폰을 뺏으려는 부모나 담임선생님을 폭행한 중학생들이 나오고, 심지어는 극단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일까지 발생하였다. 도대체 휴대폰이 뭐라고~~~ 포노사피언스에게 스마트폰은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뺏는 것은 신체 일부를 뜯어가는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MZ세대들이 군에 입대하면서 또한번 난리가 났다. 군대는 합법적인 계급사회다. 위계질서가 중요한 곳이다. 부하는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 자유분방하고 민주화의식이 강한 MZ세대와충돌이 불가피해졌다. 처음에는 젊은 병사들을 교육과 훈육으로 바로 잡으려고 하였다. 불가능한 일이다.  차차 시대에 뒤떨어진 규정과 문화를 바로잡기 시작하였다. 각 군에서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위원회가 설치되고 많은 대책이 나왔지만 초기에는 별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기성세대인 군 간부들이 변해야하는데 MZ세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개혁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건전한 병영문화를 위해서는 오래된 규정, 문화, 리더십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다. MZ세대가 군에 들어오면서 큰 논란이 벌어진 것이 스마트폰 사용이다. 신성한 국방의무를 하는 건 좋은데 내 생명줄인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하는건 받아들일수 없다는 아우성이 쏟아졌다.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여부를 놓고 뜨거운 사회적 논쟁이 벌어졌다.  결론은 사용 허용이었다.  보안문제, 지나친 게임, 오락 등 문제점보다 순기능이 더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했더니 병사들의 우울증이나 자살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군생활을 하게 되면 속박감을 느끼고 위축되는데 스마트폰이 활로를 열어준 것이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들어서는 휴가와 외출까지 제한되면서 젊은 병사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는데 스마트폰 사용이 숨통을 티워준 것이다.  코로나시대가 시작되기전 병사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한 것은 '신의한수'였다. 이제 MZ세대는 20대에서 40대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다. MZ세대 맨처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40세전후가 되면서 직장에서 팀장이나 중견간부가 되었다. 지난 20여년간 우리나라경제, 문화 발전의 동력은 MZ세대였다. 장단점이 있는 세대지만 장점과 강점이 더 두드러진다는 것으로 판명 되었다 정보화사회, 민주화의 격동기, 그리고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사회를 뚫고 나온 세대다. 이들이 지금 우리사회의 중추세력이 되고 있다. 이제 MZ세대를 이을 신세대가 자라고 있다. 새롭게 '알파세대'가 나타난 것이다. 알파세대는 2000년대 초반이후 탄생한 신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아니라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였다. 5G AI 빅데이터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이 이들의 생활도구이고 경쟁무기다. 이제 이들이 사회로 진출하면 MZ세대는 게임이 안된다. 훨씬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MZ세대들은 새로 나타난 알파세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과거에 선배들에게 꼰대질을 당해보았으니 대물림을 할까 아니면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우호적으로 대할까? 만약 MZ세대와 알파세대가 콜라보를 한다면 어떤 시너지를 얻을수 있을까?  인류 역사상 아나로그와 디지털 그 모두를 경험한 축복 받은 신인류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X세대인 우리가 자식이 세상의 중심이었던 부모님세대, 베이비 붐세대속에서 잘 견디었고,비슷한 성향의 Y세대ㆍZ세대, 막강한 MZ세대를 거쳐 새로운 알파세대와는 어떤 삶을 공유하며 살지 몹시 궁금해진다. 삶이란 희노애락을 안고서 사는거다 사는건지 그냥 살아가지는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삶에 정답이 없듯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내가 선택한 답이 정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삶이다. 나의 답이 정답이든 좋고 오답이면 내일 정답으로 만들며 되는거다~~~ 하루하루 주어진 몫을 가는거다. MZ를 더 알아야 하는 이유가 또 있을까 싶다.
서정범 | (주)포스코DX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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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국민연금가입증명서?
신입 직원에게 경력증명서 대신 국민연금 가입증명서를 제출했는데 이게 인정이 되나요??? 폐업이 된곳도 아닌데 넘 당당하게 제출해서 당황했어요. 그걸로 될거였음 그냥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로 했지 굳이 따로 제출 요구했겠냐?라고 생각합니다만..(넘 꼰대마인드인가여ㅠㅠ) 서류달라고 연락하기도 싫을 정도로 전 직장이랑 얼마나 나쁘게 퇴사한거지? 라는 의심도 듭니다. 경력증명서 요청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꽃단무지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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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갱년긴가 보다 아침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이 외워진다. 갱년긴가 보다 예능보며 울고 다큐보며 울고 동물에 왕국보며 울고 갱년긴가 보다 천국가신 엄마사진 자꾸 꺼내보고 울고 갱년긴가 보다 아니 죽을때가 됐나보다 마나님 보시는 연속극을 야구중계로 돌려버렸다. 갱년긴가 보다 내얼굴만 봐도 눈물이 난다.
미자리운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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