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에서 길을 보다” 어릴 때 부터 “대쪽”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나무를 애육 하는데, 대나무의 성장 방법은 안정적이며 급격 합니다. 게다가 곧게 올라 주변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건실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 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발전과도 밀접합니다. 1. 마디를 세운다. 2. 죽은 껍질로 보호한다 3. 군락을 구성한다. 1. 마디 밑둥은 윗둥의 기반이 되어 함께 성장한다. 단계별 목표를 세우고 기존 단계는 새로운 과정의 기틀이 된다. 2. 껍질 죽은 껍질이 떨어지지 않고 받혀 주다가 부드러운 새살이 충분히 단단해졌을 때 비로소 역할을 다하고 떨어진다. 시니어의 역할이다. 주니어가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외부의 공격을 막아주는 것이다. 3. 군락 위로 자라나는 것 이상으로 뿌리를 펼쳐서 주변을 아우른다. 10년이 지나면 산을 전부 채운다. 나 혼자 아무리 잘났다고 한들 혼자이다. 여럿이 되고 단체가 되면 민족이 된다. 자연은 스스로의 역할로 지속하게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기업도 그래야 합니다. 저는 중년이 되면서 주변을 서포트 합니다. 주인공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시니어의 역할은 주니어가 충분히 단단해 질 때 까지 마디를 유지 해주는 것 입니다. 마디를 형성하면서의 경험을 기록하면 떨어진 껍질 같이 “거름” 이 되어 윗둥을 성장 시킵니다. 하나의 아이템을 여럿 대나무의 뿌리같이 사방으로 뻗어야 합니다. 나를 기준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그룹을 형성하고 어느 한그루가 잘려 나가도 군락을 유지 시켜 줍니다. 주니어는 물(월급) 만으로 스스로 성장해야 합니다. 시니어는 이미 죽은 껍질 같이 유지를 시켜주고 있을 뿐이기 때문 입니다. (있는 것 만으로, 유지하는 것 만으로) 밑둥을 발판으로 윗둥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도가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어느쪽으로 나아가도 좋습니다. 단단한 밑둥이 기준을 잡고 있으니 말입니다. 회사생활이 그렇습니다. 인생사 도 그렇습니다. 어느길로 가야 할 지 고민이지요. 고민이 될 때 마다 밑둥을 보십시오 그리고 껍질이 보호하고 있음에 안심하고 시도하십시오.
회사생활
대쪽
22년 09월 24일 | 조회수 383
움
움직이는모든것
법인대표·CEO
댓글 2개
공감순
최신순
작성자
22년 09월 24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움
움직이는모든것
법인대표·CEO
22년 09월 24일
주니어가 클 수 있도록
시니어는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줍니다.
시니어는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어야
하며 언제든지 주니어의 어려움을
막아 줄 수 있어야 하지요.
주니어는 돈이 듭니다.
(수정됨)
...더보기2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직장상사와 밥먹는 속도
1,050
33
25
소규모 종합건설회사 취직도 대단히 어렵네요ㅜ
3,957
99
26
투자 수수료 1%를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3,930
221
9
회사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조언을 구해요
1,629
3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