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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서원들이 퇴사하라는데 도망칠까요????
대기업 안전직무에 들어왔는데 입사 첫날 부터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도망가라고 하시거든요??? 제가해보니깐 월급은 보통정도 되는데 일이 말도 안되게 어렵고 많은거 같아요 (타부서 협업, 대관) 퇴사가 정말 마려운적도 있는데 신입사원 패기인지 승진도 빠르고 아직 도망치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서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요즘따라 계속 버티는 것보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쉬운곳으로 도망치는게 어떨까 싶은데 어떨까요???
집사고싶어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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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맥락과 상황을 잘 읽고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 이런 친구는 어딜가도 잘 팔릴까요?
저는 중소기업 재직 중인 사원급이고요.. 제 회사 동료 중 회사 3년차인데 맥락과 상황을 잘 읽고 빠르게 판단해서 상사에게 이쁨받는 친구가 있는데요 행동거지도 싹싹하고요 업무성과도 좋은 편입니다 몇명 안되는 주니어긴 하지만 그중 리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잘하는 친구가 그래도 흔한 편인지 이런 친구들이 다른 회사가서도 잘할지.. 이렇게 일잘하는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왜 궁금하냐 물으시면.. 동료가 나아가는 커리어 범위가 얼마나 넓을지가.. 제 커리어 범위에 대한 추측?예측?을 해볼 수 있기에..? 아주 짧은 생각으로 질문을 던져봅니다
피피핍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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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의 호칭 문제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에 비해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올해 4월경 주임에서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거래처와 커뮤니케이션 할시 보통 명함을 함께 참부하고 있었으며 메일 첫 내용역시 안녕하게요 ㅇㅇㅇ주임입니다 에서 안녕하세요 ㅇㅇㅇ대리입니다. 로 첫 문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4월부터 현재까지… 타 거래처에서 담당하시는 분이 계속 주임님이라고 부르시는데… 처음엔 저도 대리라는 호칭이 어색해서 몇번은 넘어갔는데 반년정도 지속되니 약간 메일 내용을 안보시나? 라는 느낌마저 들곤 합니다. 혹시 이런경우 그냥 계속 조용히 넘어가서 본인이 스스로 알아챌때까지 기다리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선배님들께 지혜로운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 _ _ )
메멜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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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보다 높은 직급의 팀원
금번 인사명령으로 팀원이 승진했는데.. 원래 직급이 같았는데 나는 팀장, 승진은 팀원 팀장보다 직급이 높아지게 되었네요.. 사전에 공지되지도 않아 인사명령 당일 알았고.. 이직이 고민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민되어 여쭙네요.
바람빠진풍선0o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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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립자에서 2세로 가업 승계중인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금일 2세님 께서 업무일지를 폐지하고 그 시간에 더 일하라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업무일지를 기록하면서 오늘 일과를 정리하고 내일 업무를 준비하는 시간인 과 동시에 기록으로 남겨지면 팀원이 추후 그것을보고 업무 진행 사항 등 각종 이슈를 파악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일지폐지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혹시 폐지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보신 분들계신가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annasui7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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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장님 때문에 멘탈이 힘듭니다.
같이 작업하고 있는게 있는데, 뭣좀 수정해 달라고하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말이 오지게 많고, 가뜩이나 바쁜데도 허구헌날 일찍 퇴근하고, 빡쳐서 뭐라고 그러면 되려 승질부립니다. 일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 그냥 옥상으로 끌고가서 패버릴까요? ----- 답답해서 올린거에요. 설마 진짜 패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킹콩찡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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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책임
기술적으로 매우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맡게되어 고군분투 중입니다. 전임자가 무리해서 수주한 사업을 어쩔 수 없이 맡게 되었으나 기술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아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에 하나 실패하면 법적분쟁이 있을 것이고 손해배상도 상당하겠지요. 요즘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네요. 여러모로 리스크가 큰 사업을 면밀한 검토없이 시작한 사람들은 다 사라지고 뒷처리에 죽을 맛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에 하나 일이 잘 못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계공학엔지니어
억대 연봉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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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도 선택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금융권에서 한직장에서 일한지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그간 여러부서를 다녔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인사총무쪽에서. 보내다 4년전에 대출영업파트에 나와서 이제 좀 자체영업도 가능한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인사총무쪽 팀장이 공석이라 적임자가 저밖에 없다고 다시 들어오라고 합니다. 부서장 진급에 직급도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조건이면 감사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저의 입장에선 어렵게 영업파트 나와서 4년간 노력해서 이제 좀 할만한데 다시 비영업부서에 간다고 하니...조금 억울하기도 하고..그럴꺼면 뭐하러 4년전에 내보냈나 싶고 제 커리어는 엉망이고 이상황에 그냥 받아들이고 인사총무팀장을 가야할지 이직을 결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쉽게 보면 팀장진급, 차장진급에 만족하고 그냥 회사에 다닐지 조금 더 힘들겠지만 영업쪽 커리어를 위해 진급포기하고 이직을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99SB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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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 몰래 제 명의로 지원금을 받으려다
회사에서 갑자기 저의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어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사전에 들은 내용도 없고 대표님이 회사 직원분 한분이랑 세무사측이랑 진행하는 일인것같은데 원래 이렇게 말 안하고 하나요??
열정신입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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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주니어의 기준을 어떻게 두세요?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매니지할 때도 구획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딩을 할 때도 있었지만 인원이 많아지니 힘드네요. 편의상 주니어/시니어로 나눈다고 하면, 이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초록나뭇잎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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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영어 학원이나 과외 질문
비지니스 영어 관련해서(회화 독해 쓰기 종합적으로) 학원를 다니거나 과외를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하는일이 해외쪽이다보니 좀 장기적으로 배우고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혼자서 유튜브 보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영어를 못하진 않고 그냥 토익 900점 수준 정도.. 입니다. (말하기 쓰기는 잘 못하고 읽는건 그냥저냥.. 어휘가 좀 부족한 편입니다) 댓글로 피드백을 주셔서 추가하자면 외국인하고 일상 대화는 가능한데 아는 단어가 적다보니 제 의사를 원활하게 표현하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OlOlO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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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많은 얘기들을 듣는데 회사 정치에 질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모든 일에는 1장 1단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근데... 사내 정치에 대해선 전부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사내에 정치가 미치는 영향으로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또 이 장점을 살릴수 있는 방법과 만약 장점이 없다면 없앨수 있는 방법은 또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회사 경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견을 여쭙습니다... ㅎㅎ
꺄르륵퇴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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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업종 전환에 대한 선택의 기로
31살이며 지금까지 총 6년차로 첫 직장을 5년 좀 안되게 통신 장비 영업으로 대기업 대상 기술영업을하고, 지금은 단말기쪽 기술지원팀에 1년정도 있습니다. 이번에 솔루션기반 기술영업직으로 이직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직장에서는 기술지원이 입사때 설명들었던 수행할 업무와 실제업무가 맞지 않아 기술영업으로 다시 이직 생각은 있었는데, 처음해보는 솔루션으로 기술영업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연봉은 올려서 가고요. 대략 20프로정도 인상인데 문제는 지금이 너무 낮기는 합니다. 첫직장과 동일 분야는 특수하고 보통 파트너로 회사 규모가 작은편이며 메이저 급은 사실 입사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회사에서 조금 더 있으면서 이직 기회를 잡을지, 지금 온 기회에 이직하는게 맞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망고월드콘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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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팀장님들도 다 이러나요?
출근하자마자 불러서 일 물어보기, (전날 퇴근 직전에 시킨 일도 출근하자마자 물어봅니다.) 30분 간격으로 일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기, 담당하고있는 모든 것들의 숫자는 외우고 있어야해서 자판기처럼 누르면 나와야하고요, 사원 2년차한테 이런 식으로 대하는게 정상인가요? 중소기업은 아닌데.. 다른 회사 팀장님들도 다 이러시나요??
(탈퇴한 회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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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품이름은 말고, 어떤 종류가 좋을지... 맞벌이로 육아 병행하니 몸이 많이 지치네요... 피로회복에 어떤게 좋을까요?
싱싱파파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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