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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어디로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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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상사랑 부딪힐 때 (긴글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기관에서 비서일을 시작해서 눈칫밥도 많이 먹고, 욕도 많이 먹으면서,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지만, 그만큼 일도 많이 배웠어요. 7년정도 하다가 번아웃와서 부서이동신청했고, 지금은 이동한 부서에서 2년째 일하는데, 현재 부서에서 팀장급하고 1년 6개월째 전쟁 아닌 전쟁중입니다. 1.근태문제 : 아시겠지만, 기관은 그동안 지문출퇴근 인증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저희 팀장은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하루에 시간외근무 5시간을 하나 7시간을 하나, 관외출장 혹은 특별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으면 승인되는 시간은 4시간뿐이라, AM5시~AM9시까지 4시간 근무신청 올립니다. 그리고 오후 6시되면 바로 퇴근합니다. 출근해서 일하면 문제되는게 아니겠죠. 일찍 나오느라 고단하고 피곤하니까 우선 잡니다. 일어나서 축구,드라마,예능,유튜브,노래듣기 본인 집 안방처럼 편안하게 시청하십니다. 요즘 직원들 예전같지않게 한두시간씩 일찍오는거 잘안합니다. 근무수당 안받고 개인시간쓰겠다 하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 역시 9시 정시출근합니다.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7년동안 7시30분 출근하다가 이동할때 인사담당자와 충분히 이야기나눈 부분이고, 수당안받고 정시출근-정시퇴근 하겠다고 해서 시간외 거의안받았습니다. 위에 든 특별한 상황처럼 4-5시간씩 일하는거 아니면 제가 손해 보더라도 수당 받지 않았어요. 근데 이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실 부서 이동한 가장 큰 이유는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녀야 했기 때문에 연가가 자유롭지 못한 자리라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말에도 9시 출근해서 13시 퇴근합니다. 본인이 하는건 나쁜짓이 아니고 제가 9시출근하고 정시퇴근하는건 건방진건가요? 그리고 제가 몸이 좋지않아 응급실을 자주 갑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팀장이 이해해주는걸 알고 있는데, 저도 아프고싶어서 아픈건 아니지만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면 연가를 제가 신청할 수 없어요. 그런것도 다 불만이라면 본인도 그런행동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법인카드의 개인사용화 및 직원들에게 현금걷기 :법인카드가 개인카드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짜 다들 이렇게 많이 하실거로 알아요. 가라로 품의서 만드는거죠. 엄밀히 말하자면 공문서위조에 해당되겠네요. 자기맘에드는 직원 몇명 데리고나가서 밥먹고 코로나방역지원근무등 직원노고격려 / @@명 /이런식으로요 ㅋㅋㅋ 소고기사먹고 인원수 부풀려서 고생한 직원들 밥사준 것처럼 올리는데 결제영수증,결제당일 가게 cctv, 결제당일 사무실 외부cctv, 대조하면 바로 확인가능한 부분들이죠. 현금걷기... 이건 지금 생각해도 으악입니다. 저희 기관에서만 특별히 추진하는 프로젝트라고 할까요 ? 근데 각 부서별로 목표할당량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네정화운동 100회나가기 같은거요. 실제 저건아니고 예를 든겁니다. 근데 저걸 또 쪼개서 인당 목표를 정해주죠. 각자 @회씩나가서 @@회를 채우자 <- 이런식으로요. 근데 몇명이 그 횟수를 못채운게 화가나서 그 몇명에게 돈을 내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3만원~5만원정도의 금액입니다. 그돈이 30만원정도 모아져서 , 부서직원 간식회식을 했네요. 더 큰 사건 몇가지 더 있는데 너무 긴 것같아 여기까지 씁니다. 다른기관들도 이런분들 다니고 계신가요?
달달한감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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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역 근처 송추가마골
오늘 점심에 어떤 여자분이랑 갈비 드시고 냉면까지 추가해서 드신 남자분 찾아여,,, 먼저 먹고 나가셨는데 제가 다 먹고 내려가니까 할리스에서 커피도 사가시더라구요.
(탈퇴한 회원)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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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2차면접통과하고 레퍼체크 건강검진 연봉협상 단계입니다 지금 연차가 16년차 정도 됩니다 회사측에서 희망연봉을 제시해달라고하네요 보통 이때 이직하면 연봉을 몇%인상으로 제안하나요? 해드헌터는 차부장급은 최대 10%선 보통 7~8%인상으로 한다 너무 높게하면 회사에서 부담스러워하니 참고하라고해서 어렵네요 의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PAC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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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삶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약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지면, 이사을 찍고 해외로 눈을 돌릴지, 그 전에 해외로 돌리는게 더 좋을지 고민입니다. 히스토리를 말씀드리면. 현재 회사는 대기업이고, 몇 번의 이직 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성과를 좋게 받아 매년마다 직군 레벨이 향상되어, 내년도엔 최연소 이사를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점점 직급이 올라가면서 제가 원하던 개발자의 삶과 동떨어진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관리자의 일을 이미 근 1년간 해오고 있고. 코딩은 만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상위 직급자에게 관련해서 미팅을 신청하면 어쩔수 없다. 그럼에도 코딩을 짬내서 해라 정도의 이야기만 진행됩니다. 그러던차, 해외로 나갈 기회들이 있는걸 목격하고. 회사를 몇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는 회사 들에서 러프하게 티타임을 진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계속 진급했고 머지않아 회사에서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지원하려하는가?" 라고요. 그러면서 반대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사를 따고 이직을 하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코딩실력이 그나마 남아있는 지금 이직하는게 좋을까 하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을 한다면, 리드급은 아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지내려합니다.
고수가되고싶어요
억대 연봉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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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삼아 남자끼리 군대얘기해요 ㅋㅋ
전 의경으로 다녀왔습니다 충남 기동대에서 복무했어요 회원님들중에도 의경으로 군생활 하셨던분들 계시나요?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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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 포트폴리오 제출해달라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이직 준비중인데 경력직이다 보니 기획 했던 문서를 첨부해달라는 곳들이(필수는 아니고 선택인 경우 포함) 있더라구요. 나름 회사와 제 자신의 지적 재산권?? 인데 이런거 요구하는 회사의 심보는 뭔가요... 아님 이게 당연한건가요? 참고로 프로필이 관리/운영 으로 되어있는데 기획 쪽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망고복숭아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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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어가는 직장 경험이 별로 없는 새내기(?)입니다. 우연히 리멤버 앱 게시글 휴대폰 알림이 떠서 글을 읽어보고 다른 글들도 읽어보니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보여서 저도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격려나 따끔한 충고도 좋습니다. 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정말 명확히 정의를 내리지 못하겠고 회사 내부에서 가르쳐주거나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조금 횡설수설 할 수 있겠지만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님의 소개로 다니게 되었고 10인 이하 직원이 있는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주된 업무는 -자사 제품을 납품, 설치 (자사개발한 PCB보드에 전용 펌웨어를 넣고, 보관함과 세팅 및 조립) -관리 모니터링 플랫폼(?) 홈페이지 관리 -문제나 이슈상황 발생 시 확인 후 고객에게 연락하여 상황 파악 -필요 시에 서버 접속하여 db값 변경(?), 코드 수정(?) -필요 시에 타 지역에 물리적인 서버 납품 및 서버 세팅, 연결 -필요 시에 회사 내 문서 작업량이 많으면 서포트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야근을 늦게까지하고 주말에 출근하기도 하고 이런건 괜찮은데, 정말 힘든 점은 어떤 문제나 이슈사항이 발생했을 때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선임이 없다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오신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문제나 이슈가 생겼을 때 이제 기술적인 조치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 조치를 취할 상황이 생겼는데 이를 명확히 해결할 수 있는 직원이 아예 없습니다. 사내에 전문 인력이 없고 외주로 다 개발이 되어있는 상황인거죠.. 저는 컴퓨터과를 나오긴 했지만, 공부를 성실히 하지 않았었고 그래서 더더욱 지식과 경험도 부족하고 그런데, 갑자기 이제 서버 관련하여 납품 설치를 맡게 되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세팅부터 해서 그렇게 어떻게든 동작하게 하고 했는데 제가 한 작업에 대해서도 이게 동작은 하는데 내부 구성이 이걸로 괜찮은건지, 빠진게 있는채로 굴러가는게 아닌지, 보안 관련해서도 이걸로 충분한건지 등등 이게 맞는건지, 잘한건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내에서도 이제 컴퓨터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혼자 담당해서 하고 있고요 타지역에 설치를 하게 되면 이제 상대측과 얘기를 하고 어떤거고 이런저런 전문적인 얘기를 나누고 하는데, 저는 정말 아는게 거의 없고 제대로 할줄도 모른다고 아직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내용 관련하여 미팅하는 것도 이제는 뭔가 좀 두렵고 스트레스 받기까지도 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적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요는 이제 혼자서 별개로 어떻게든 맡아서 일을 처리하여 진행한 것이 있고, 이제 관련적인 내용도 조금 알게되어, 좀 더 전문지식에 대한 공부 욕심이 생겨서 회사를 관두고 더 공부하여 좀 더 재대로 된 기업에 취업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현재 회사 일정으로는 연말까지는 일이 연속으로 몰려있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고, 이제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연말까지 몰려있는 일이 제가 혼자 담당하여 했던 일들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러면 대체 인력이 필요할껀데 당장에 대체 인력이 없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직원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라 좋게 마무리를 하고 가고 싶은데,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내가 여태까지 했던걸 계속 하든, 아예 다른걸 해버리든 그 정도로 정신적으로 좀 많이 지쳐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몰라라하고 나중에 안볼생각으로 관둬버릴까 나가지말까도 생각한 적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러다보니 근태도 안좋아지고 어제 무슨 일을 했는지도 기억도 잘 안나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당장에는 급하게 많이 할 일이 없어서 근무시간에 좀 여유(?), 맡아서 하는 일이 없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정말로 딱 정해진 일, 좀 더 전문적인 일(내가 잘 아는, 잘하는)을 하게 되고 싶습니다..
모모링고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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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11년차에 대기업 채용 프로세스 진행 중입니다 서류 및 1차 면접은 통과하였고 헤헌과 인사팀 피드백으로는 내정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간절한 상태라서 계속 긴장이 되네요 ㅠㅠ 잘될거라 생각하면서 평정심을 가지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럴땐 어떤 맘가짐이 필요할까요?
skayboy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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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부끄럽지만 저의 잘못된 활동으로 네이버 까페 직장인 탐구생활은 강퇴를 당했습니다 강퇴 당한건 어쩔수 없지만 다른 까페에서는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직장인 탐구생활말고 다른 직장인 커뮤니티 까페를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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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월루쟁이들은 주로 무얼하나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월루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여쭤봅니다 월루쟁이들은 주로 무얼하나요?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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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회사의 백두혈통들은 안녕하신가요?
님들이 근무하고 계신 백두혈통들은 안녕하신가요? ㅋㅋㅋ * 백두혈통: 회사 최고경영자의 가족 또는 친인척 대부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있고 사내 요직을 차지하고 있음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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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자료 잘만드시는분
제가 PPT가 서툴러서요 PPT 고수님들께 조언 및 노하우 공유 받고 싶어요
초코베이베
동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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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잠수
출근을 했어야했는데 새벽에 가장 가까이 지내던 친구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어 아무랑도 연락하고 싶지않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번호랑 다 바꿔버렸어 서로 의지를 엄청 해왔던 친구라 모든걸 잃은 느낌이어서 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갰어서 그냥 잠수타버렸어 무단결근 이틀짼데 왜 못나갔는지 왜 이런 책임감 없는 행동을 했는지 이렇게 퇴사하게 되더라도 말씀은 드려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나 철없다고 생각해도 돼 내가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하는게 처음이라서.. 방법이라도 알려주라
흐악 | 서비스업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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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보통 언제알리시나요?
이직 최종오퍼레터싸인하고 알리나요? 아님 출근하고 알리나요?
정일우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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