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나갔던 공무원이 확진 판정 받았네요. 여러모로 저희에겐 힘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과로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조심하시고 지금 시국이 근무환경이 더 나아질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m.hani.co.kr/arti/area/capital/947522.html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어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근무하시는 기관에 7급 출신, 9급 출신들의 담당업무나 업무 성과 차이가 직급 구분이 수긍될만큼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직 당시의 직급이 보이지 않는 천장 역할을 하고는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채용시험이 곧 직무능력과 상관관계를 가지는 건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이 들기도 한 게 사실입니다. 기능직으로 시작해서 일반직으로 전환된 직원분들이 웬만한 일반직들보다 낫다는 얘기도 종종 돌고, 9급 신규자가 웬만한 7급 경력자들보다 낫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듣는 터라 다른 분들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9급과 7급을 구분해서 채용하는 게 조직 전체에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부하직원에게 욕설은 물론 48시간 잠을 못자게 했답니다. 그런데 징계가 타부서 발령과 감봉 1개월.. 요즘 왜케 이런게 눈에 걸리고 짜증나는지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89710_32524.html

사기업 경험이 조금 있어서.. 아직도 모든 문서를 종이로 프린트해서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여전히 답답하네요 디지털툴을 도입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도 어렵고..^^ 이전 회사에서는 모든 업무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진행됐거든요. 이것만 돼도 비효율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될 것 같은데.. 언제쯤 혁신이 가능하련지요

요즘 동생들의 문의가 많아서. 또 어디서 보니까 MBTI기반으로 어떤 유형은 공무원 생활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어떤 유형은 잘하고 뭐 이런 연구(?)결과도 있더군요. 저는 잘 맞는데, 왜 잘 맞는 지 어떤 스타일이면 잘 안 맞을지 정리가 잘 안 되네요. 인사이트(?)를 나눠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일반법률상식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여러 중앙부처 중에서 가장 워라밸, 승진도 빠르고 선호하는 부처는 어디일까요?

벌써 일부 기관에서는 최근 수년간 신규 공직자 중 여성 비율이 60%를 넘고 있고, 기관 총 공직자 중 여성 비율이 50%가 넘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225120252603 그렇다보니 몇몇 기관에서는 남성직원만 도맡던 숙직을 여성직원도 근무 편성하는 것으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IMF 이후 구직자들에게 고용안정성을 취업 시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점과 사기업에서 임신과 출산 후 경력단절이 되는 현실을 피하기 위해 여성 구직자들의 공직 쏠림 현상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교직의 경우 이미 남성 교사가 양성평등 채용의 기준인 30%에 못미쳐 남성교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균형적 성비가 공무원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리멤버 회원 공직자 여러분들이 실제 겪고 계시거나 예상되는 장단점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25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모든 조직에서 공정한 직무평가는 아주 오래도록 고민이 있어온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공공대민서비스는 사기업처럼 개량화된 우열을 매긴다는 것이 가능하느냐라는 문제제기도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다면평가제를 과거 도입했었거나 현재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점 : 상사에게만 줄서는 조직 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할 수 있음. 상사에 의한 갑질 감소 등 단점 : 실제 업무 능력보다 인기 투표 위주로 본질이 변질 될 수 있고, 조직내 계파간 알력 대항 시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없음. 이러저러한 문제점으로 많은 사기업들에서는 다면평가제를 폐기했고, 공공기관에서도 승진 및 보직 부여에 전면적 반영이 아닌 일부분만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면평가제의 장단점 및 공직사회에 도입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newsshare.co.kr/a.html?uid=111475

근속연수가 늘어가면서 자동으로 연봉이 상승하는 호봉제의 여러 단점(생애주기 소득지출과 불일치, 업무난이도 및 책임도와 무관한 급여체계 등)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호봉제 폐지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직무급제 도입 시 직무의 난이도 및 책임도 구분의 공정성이 과연 공공분야에 보장될 수 있느냐라는 반론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장기간 공직에 봉직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호봉제른 계속 인정해야 할지, 격무 기피 부서 근무자들에 대한 보상을 급여에 반영하는 직무급제로 전환해야할지 다른 공직자 여러분들의 고견을 청해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4130010942

비상대책으로 공무원 더 뽑겠다고 했죠. 안그래도 많이 뽑는데, 민간 일자리 안늘리고 공공만 늘리면 나중에 역풍 맞을 것 같은데요. 우려되는 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현직 공무원의 입장에서 할얘긴 아닌가요?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51494961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주말에도 사회적 재난기금 신청을 받느라 고생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 주는게 어떤지요? 너무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