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인 규모 외국계 국내지사입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약 2개월 간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지금은 모든 인원이 사무실로 정상 출근 중입니다. 이때 재택근무의 맛(?)을 알아버렸는지 면담 때마다 재택근무를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사무실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만 관리자 입장에선 마냥 재택근무를 시행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요. 근데 문제는 재택근무 관련 의견을 멀쩡히 다니던 다른 직원들 서명을 받아서 저에게 제출하려는 모양입니다. (아직은 제가 그 요청서를 입수하기 전이며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다른 직원들 사기도 떨어질 게 우려되는 대목이죠. 근로계약서 상 근무장소는 사무실로 고정되어 있어 이 한줄로 모든 걸 잠재울 순 있으나 이 직원 사기 측면에서 봤을 때 어떻게 하면 가장 최선의 답변을 할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일은 곧잘 하는 친구라서 참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이에 대한 고견 나눠주실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전에 여기에 글 한번 올리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자율출퇴근제 인데요. 회사라는 곳이 일이 잘 되면 되는 곳이라, 이걸 통해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수준이 반대급부보다 크다면 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자율출퇴근제는, 단점은 눈에 보이는 반면 장점은 잘 보이지 않는데요. 단점 : 회의시간 잡기 어려움, 사무실 분위기 어수선해짐, 점심시간 등 운용 어려움 장점: 사기 진작? 그러나 잘나간다는 글로벌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다 이렇게 한다니 또 무섭고 그러네요. 미리 시행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회사를 혼자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뒷담화만 창궐하느니 차라리 저한테 얘기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방식의 문제인데요. 실명으로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하고, 익명으로 하라고 하면 오히려 전체의 사기를 떨어트리거나 본질과 상관없는 복지 얘기만 올라오곤 합니다. 여기 계신 대표님들은 직원들와의 언로를 어떻게 열어놓으시는지 지혜를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aloid 이메일 [email protected] www.abcckorea.com ■ 그린하트 구리마스크와 타 구리 마스크의 차이 1) Version 3 구리마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얇아 숨쉬기가 편안하며,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가장 얇으면서도 얼굴에 맞는 3D입체 디자인과 신축성을 가지며, 구리원단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 기술력입니다 2) 항균 가능, 탈취 기능, 원적외선 방사, 유해물질 불검출, 세탁 후 기능유지 등에 대한 시험성적서가 있으며 우수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더하여 미국 UL (안정규격) 인증을 받았습니다. 3) 구리원단의 구리원사를 육안으로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로 구리원사 함유률이 높습니다.구리원사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원적외선과 미세전류 방출효과로 세포의 활성화 및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4) Large, Medium(Free Size), Small, Kids 4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5) 유해물질 불검출 시험결과를 가진 잉크로 마스크의 색상을 내고 있습니다. 기능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갖추어 패션 마스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6) 특정 로고 및 특정 문장을 마스크에 프린트하여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7) 고급 종이봉투로 포장되어 상품가치를 높였으며, 친환경적 입니다. 8) 실버필름 케이스로 묶음 판매가 가능하며, 독립 상품으로 판매가능 합니다. 9) 마스크 생산 공장은 위생 환경을 갖추었으며, 포장전에 자외선 살균을 합니다. 10) 구리원단 직조기술 특허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하는 그림공작소 장재영대푭니다. All About Contents All About Celebrity 라는 회사 모토에 맞춰 연예인과 콘텐츠에 관한 모든 디양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주업무는 1) 광고제작 (온오프라인/매체 미디어) 2) 연예인 및 광고화보 (온오프라인/매거진 포함) 3) 연예인섭외 (광고/행사/인스타그램 포함한 각종 PPL) 4) 방송 및 광고 홍보 영상제작 (온오프라인/유투브) 5) 방송 PPL 6) 콘텐츠바이럴 (본사 제작에 한해) 많은 정보 교류하면 좋겠습니다. 회사는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www.grimpro.co.kr

회사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직원은 대부분 생산직이고 영업은 제가 거의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여러 채널을 통해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채널의 구축은 사장인 제가 발로 뛰고 네트워크를활용을 잘 한 결과라 봅니다. 물론 운도 많이 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력영업사업을 뽑아 제 일을 나누고, 또 새로운 영업망을 구축하려 하는데, 막상 어는정도 나이도 있고 경력이 있는 직원이 기존의 회사를 나와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하니, 덜컥 걱정이 되네요. 그 직원의 경력을 보았을때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그에 합당한 처우 및, 만약 생각보다 영업확장에 기여도가 적다면, 서로가 부담스러워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는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2020년 휴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31~8/6)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들은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 (주)마립 / 모바일 홈쇼핑 관련 매각 ## 안녕 하세요! (주) 마립 입니다. 저희 마립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의 매각 관련 사항 입니다. (주)마립은 2015.09.29 설립 되었으며, 현재 5년차 법인 입니다. " 무궁화꽃피었습니다 " 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모바일 홈쇼핑을 론칭 하였으며.. V커머스 유통 및 영상제작 및 라이브 방송 대행등의 사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의 횡령/배임 등 내부적으로 경영 상태가 악화 되었습니다. 이에 인수처를 찾고 있습니다. # 인수시 사업 운영 가능 내용 ( 현재 전직원 퇴사 사업 휴업 상태 / 사업자외 플랫폼만 유지 ) 1. 현재 15억 자본잠식 상태 ( 향후 5년간 세금 15억 자본금 세금 절세 이익 ) << 2015.09.14 법인 설립 ~ 2025.09.13 까지 2. 라이브 모듈 사업을 통한 제휴 및 홈쇼핑 채널 운영 ( 곧바로 사업 운영 가능 ) 3. 최소 인력 ( PD / MD / 관리 ) 5인~6인 체제 가능 4. 장비 및 스튜디오 최적화 운영 가능 ( 2천 이하의 장비 세팅 ) 5. 마립 거래처 1,200 여개 업체 유통 제휴 운영 가능 6. 우발 채무 우려 ( 현재 2019.05월~ 1년 이상 우발 채무 모두 처리 ) # 무궁화 플랫폼의 강점 # @ 모바일 동영상 커머스 외 오픈마켓의 정산 시스템등 모든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 상급 개발자 5인 ( APP 1인 / 웹개발 3인 / 전체 PM 1인 / 2년 이상 시스템 구현 ) - 오픈마켓 상위 기획자 3인 ( 2년 이상 오픈마켓 시스템 100% 구현 ) - 홈쇼핑 상위 기획자 2인 ( 모바일 홈쇼핑 전체 모듈 및 기능 구현 ) 1. 홈쇼핑의 모든 시스템 자동 구현 - 업체/상품/쇼호스트/MD 편성대로의 라이브 및 데이타 방송및 자유자재로 송출 가능 외 수수료등 자동 정산 - 방송 스튜디오별 ID 부여 방송 콘트롤 가능 / 최다 10개 방송 동시 라이브 오픈 가능 2. SNS 동시 송출 시스템 구현 - SNS 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아프리카TV 등 동시 송출 가능 시스템 구현 - 방송 이원화 시스템 가능 / 스위치 시스템 100% 적용 / 전국 또는 해외 어디서든 라이브 및 이원화 가능 3. 오픈마켓 자동 정산 구현 - 별도의 회계 관리 필요 없는 오픈마켓 자동 정산 시스템 ( 회계 시스템의 일원화 ) - 업체 및 쇼호스트 인센티브 자동 정산 시스템 ( 업체별 쇼호스트별 별도 수수료 구현 가능 ) 4. 오픈마켓과 홈쇼핑의 구분 - 일반 쇼핑은 자동으로 업체 자율화 운영 외 모바일 홈쇼핑과의 철저한 구분 5. 업체 상품등록 자유로운 방식 - MD 시스템 ( API 연동 ) - 사방넷,샵링커 쌍방향 연동 구현 / 업체 SCM 의 최적화 6. 독자적인 개발을 통한 APP 구현 - 쿠팡/위메프/11번가/옥션/인터파크/지마켓 외 다양한 쇼핑몰 상품 연동 가능 7. MD 별 관리툴 구현 - MD 별 각각의 ID 부여 및 기능 추가 등 대형몰 MD 관리 기능 구현 / 쿠폰 자유 발급 * 박나래 CF 영상 : http://bitly.kr/aRCRK7bU * 박성광 CF 영상 : http://bitly.kr/Xr4MQWEx * 쇼호스트 CF 영상 : http://bitly.kr/riZIRhPN * 티몬 투어 방송 : http://bitly.kr/lmDCisgZ * 인터파크 라이브 : http://bitly.kr/Hauiue5E * 디스패치 라이브 : http://bitly.kr/Qgjgl5Wp * GS-fresh VOD 커머스 : http://bitly.kr/SeVJ3RLU * 한국패션산업 연구원 라이브 방송 : http://bitly.kr/hNDlRdpo * 프랑스 현지 로컬 라이브 방송 : http://bitly.kr/nngF8Eld * 오프라인 매장 로컬 라이브 방송 : http://bitly.kr/vUcQRlRW 자세한 내용 및 문의 궁금한 사항등 메일로 보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매각 대금 및 기타 문의 메일 : [email protected]

이 커뮤니티도 잘 애용하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도움될만한 CEO 네트웍을 깊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나가고 있는 모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이사하는데 직원들이 공유오피스로 가자고 하네요. 패스트캠퍼스 얘기하는 것 같던데.. 아무리봐도 직접 임대하는 것 보다는 비용 더 들어갈 것 같은데 들어가면 무슨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직원들은 화려한 시설에서 일하면 좋겠지만 대표 입장에서는요...

거래처와 관련한 업무성 이메일 워크를 할때, 회사 계정의 메일 주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인력들이 일 진행에 대해 공유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누군가가 먼저 메일을 확인하고 관련자에게 전달하기도 합니다. 순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직원이 '업무 감시'를 당하는 기분이다...라는 의견을 내어놓아서 의아했습니다. 거래처 중 다른 회사도 이렇게 운영하는 케이스를 보기도했고, 단 한번도 '감시'라는 의도를 가져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이 의견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뒷간에서 일 보다가.. 제 욕하는 얘길 들었네요. 뭔가 일은 다 봤는데...나가지도 못하고 한참을 앉아있다가 다 나간 것 같아서 그때서야 나갔는데 화장실 앞에서 그 대화를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모른척 지나갔는데 머쓱해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지나가다 들은 것도 아니고, 너무 잘 들어서 내용도 기억에 남고 그 친구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할 지도 조금 애매하더라고요.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기억에 계속 남네요 ㅎㅎㅎ

괜찮겠죠? 반바지 모자 다 허용하자는데 (물론 영업직 등 고객 대면 응대 직무 빼고) 뭐 생각해보기에는 괜찮을 것 같은데 해본적이 없어서 무섭네요. 일하는 분위기 해치거나 하지 않겠죠?

12명까지 꾸역꾸역 회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까 하루의 3분의2 이상을 사람만 찾으러 다니고 있네요. HR담당자를 뽑을까 하다가, 그 돈이면 개발자를 한명 더 뽑지 하다가...고민만 하는데요. 먼저 창업을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회사 성장이라는게, 선형이 아니라 계단형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그래도 업계에서 이름 정도는 들어본 회사로 키웠는데, 회사 규모나 매출이나 딱 어느 선에서 막히네요. 막 노력하다 보면 직원들이 우수수 나가고 직원 사기 챙기다 보면 매출이나 서비스 성장 규모가 뚝뚝 떨어지고 이것만 넘어가면 작지 않은 중소기업으로 견실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돌이켜보면 사업 시작할 때도 언제 자리잡나 언제 자리잡나 하다가 이젠 그래도 굶어죽을 걱정은 넘겼는데 앞으로는 탄탄대로겠지 했는데 또 아니네요. 매출 200억 300억 넘긴 회사 만드신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주변 지인 선배님들께 여쭤봐도 다 비슷한 고비 겪으셨다고들 하는데, 어떻게들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