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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수출건 수입가능한 회사 찾습니다.
사우디 바이어 및 제품준비까지 다된 상태인데, 중간에 저희 물건을 구매해서 지정된 바이어한테 넘겨줄 사우디 회사가 없어 일의 진행이 멈춘 상태 입니다. 혹시 이곳에 가능한 회사가 있을까요?
ㅌㄹㄷㄹ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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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뭘 공부하고, 어떻게 성장하나요?
1인기업으로 시작해서 규모가 커지다보니 어느덧 법인설립 4년차, 약 매출 10억원 정도의 직원 6명을 이끄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워낙 순수익률이 좋은 편이라 거의 직원 급여, 사무실 부대비용 를 제외하고는 순수익인 편입니다. 세세한 설명은 힘들지만, 워낙 한가지분야에 특화되어있다보니 동일업무에 5명, 1명만 다른업무. 나머지 실무(인사, 경영, 전략)을 포함하여 잡무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만간 제가 하고있던 잡무, 경영지원쪽 업무 일부분을 담당할 직원을 뽑으려 하고 있구요. 근데 너무 막막합니다. 다른 대표님들을 만날수록 더 혼란스럽더라구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특화된 업무에 다른 분야들을 접목해서 성장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제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있었던 것 같구요. 투자니, 엑시트니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규모를 늘리고 더 확장하려면 알아야겠다 싶다가도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조직도, 직원들 직급체계도 주먹구구식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솔직히 인맥도 없고, 전문경영학 과정을 밟아볼까 싶다가도 다른 대표님들은 굳이 필요없다 하시기도 하고... 다들 전문적으로 경영에 대해 스터디를 따로 하시는지, 추천하실만한 책이 있다면 어떤게 있으신지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성장과 성공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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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인사과 분들 봐주세요!!!
작년 11월 신입 직원이 입사를 했는데 중간 중간 개인적인 이유로 총 20일정도 결근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진 개인적인 사정이라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술마시고 무단 결근을 해버린 상태이며 죄송하다고, 회사 룰을 따르겠다고 문자 하나 보내고 현재 연락도 안되며 출근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리더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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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제조 공장 설립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항공 및. 미래 모밀리티. 배터리등 협업과 스마트팩토리 관심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퓨전M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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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
단순한 비교 수치나 관리행정상 지표를 넘어 일하는 흥미를 느끼게 하고 일의 목표와 성과에 관한 정보를 주고 일하는 사람들이 과정을 주도하게 하고 일하는 방법에 관한 기준과 영감을 줘야 진정한 KPI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KPI 설정 방향(예시적): KPI의 계산식과 목표수치 달성율만 강조하거나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KPI의 실효성, 공감대가 약화되고 형식적으로 흐르게 되지요. 의도적으로 통제가능한 지표를 설정하거나 지표를 바꾸어 버릴 수 있습니다. 고객만족도(CSI)를 쓰다가 고객추천지수(NPS)로 바꾼 후 처음하는 것이니 3.5/5점에서 시작하고 막상 연말에 손쉽게 4.0을 달성해서 114.2%를 달성했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 제품의 디자인도 품질도 서비스도 가격도 거의 변함이 없다면 말이지요.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이런 식으로 KPI를 목표라고 하면서 달성율로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 고객 분야의 경우에 제품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 가격(원가), 등의 근본적인 - 인위적인 조합보다는 raw data에 가까운 - 지표들을 중심으로 성과를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추이를 보는 방식이 타당할 것입니다.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실질적인 성과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그 결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KPI 지표 자체보다는 그 지표가 업무의 본질을 반영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것마저도 성과의 평가를 참조적 정보이자 보조적 수단으로서 이해하여 운영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다 실질적인 접근법은 어떠해야 할까요? 도대체 성과 목표가 수요자(고객)에 무엇이 좋고(Why), 그럴려면 어떻게 실행해야 하고(How), 그것으로 어떤 결과물이 실제로 나왔고(What), 그래서 기여자들을 어떻게 공정하게 파악하고 보상하는지(So what)의 흐름으로 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필자는 이를 "Why-How-What-So what" 접근법으로 지칭하기로 합니다. • KPI의 목적(why): 왜 하는지, 수요자와 고객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관련 경과 추이와 전망은 어떠한지, 납기와 완료 일정 계획의 개요부터 스케치해 봅니다. • KPI의 달성 방법과 과정(How): 어떤 프로세스로 계획, 실행, 중간점검(기간별), 최종확인할 것인지, 그 과정에 누가 참여하는지(R&R: 주도, 협업, 조언, 결정), 기간별 환경변화에 따른 목표 조정은 어떤 경우에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설정해 둡니다. • KPI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결과물의 내역/예시(What): KPI 목표 달성시 예상되는/기대하는 아웃풋 이미지의 전체적인 모습은 무엇인지, 아웃풋의 구성 내역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그려 봅니다. • KPI를 ‘참고’한 성과 평가와 보상 기준(So What) : 마지막으로 KPI를 가늠할/근거할 팩트와 측정방법을 참조/준거 사항으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연초 또는 전년 대비 KPI 수치 달성률은 평가 기준의 하나로 처리하고 난이도, 과정관리, 내외부 환경요인과 개인/부서별 기여사항을 종합하는 형태의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적으로 중요합니다. 필요시 크로스체크(자기 사업부나 부서는 평가하지 않는 것) 및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상은 KPI 단위가 아니라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회사 차원의 제도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전사/사업부/부서/개인으로 반영되는 기준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HJ Kim.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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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마셜 필드의 성공의 법칙을 직장인에게 대입해서 예시를 적어본다. 뻔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을 적어보니 임원이 되고 싶다면 한번쯤 반추해보길 바란다. ☆ 마셜 필드(1834년 8월 18일~1906년 1월 16일) 누구? - 미국의 기업가로 시카고에 본사를 둔 백화점인 마셜 필드 앤 컴퍼니의 창립자이다. 그의 사업은 당시로서는 탁월한 품질과 고객 서비스로 유명했다. □ 마셜필드의 성공의 법칙 1.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다. 2. 무슨 일이든지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3. 열심히 일하며 또 일하고 나태하지 않는다. 4.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 명료하게 산다. 5. 자기 자신은 물론 남을 속이지 않는다. 6. 어떤 일이든 무관심하지 않고 모르면 알려고 노력한다. 7.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쓸데없는 곳에 힘을 쏟지 않는다. 8. 성공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조급히 원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9. 누구의 잘못이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결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10.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계발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 Based on my experience, I would like to write it again as follows : 1.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다. ▶ 업무종료후 술이나 게임이나 주식을 하지 마라. 주말에도 골프치며 워라벨 즐기는걸 포기하라. 중독성, 도박성있는 취미를 멀리하라 2. 무슨 일이든지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 내가 중도 포기하면 결국 내 경쟁자가 그 일을 하게 된다. 포기하고 싶을때 조언을 해줄 멘토를 미리 만들고 그들과 친해져라. 최악의 경우에도 답은 구할 수 있다 3. 열심히 일하며 또 일하고 나태하지 않는다. ▶ 업무외 남는 시간은 영어공부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하라. 이왕이면 회계, 재무관련 공부도 꼭 하라. 언제 새로운 기회가 올지 모른다 4.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 명료하게 산다. ▶ 건강한 일상루틴을 만들어라. 차는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스마트폰 보지말고 늘 책을 읽어라(1년에 50~100권을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 5. 자기 자신은 물론 남을 속이지 않는다. ▶ 게으름은 암이다. 하루를 쉬면 내가 알고 이틀을 쉬면 상사나 동료가 알고 사흘을 쉬면 회사 전체가 알게된다. 나의 약점을 들키지 마라 6. 어떤 일이든 무관심하지 않고 모르면 알려고 노력한다. ▶ 인터넷은 게임이나 SNS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조금이라도 궁금하거나 기억 안나는게 있다면 5분안에 인터넷 검색을 하여 익혀라. 두번째도 또 기억이 안나면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하라. 기록은 마법의 힘이 된다 7.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쓸데없는 곳에 힘을 쏟지 않는다. ▶ 술과 여자를 멀리하라. 단란주점이나 룸싸롱 같은 곳에 가지마라. 정신과 육체가 같이 썩는다. 8. 성공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조급히 원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 일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연간계획을 만들고 진척률을 체크하며 관리하라. 계획보다 빨리가는 것도 좋지 않다. 금방 지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9. 누구의 잘못이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결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 내가 이뤄낸 결과를 자랑하지 마라. 모든 일은 팀과 같이 이뤄낸 것이라 생각해라. 실패 또한 팀이 같이 책임져야 한다. "나=팀"이라는 생각을 늘 해야 한다 10.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계발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 ▶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이 잘아는 분야를 하나 이상 만들어라. 업무와 관계없어도 상관없다. 그것이 나를 회사에 오래 머물게 한다 "결론은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또 공부하라는 말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계속 찾아온다" "아침 5~6에 기상하여 회사에 7시까지 도착하는 습관을 들여보라. 2시간중 1시간은 영어공부를 하고 나머지 1시간은 Early Bird Program을 짜서 업무관련 공부를 하라" "보고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보고서를 잘 쓰는 법을 배우고 항상 납기내에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상사는 1주일이라 얘기하고 당장 그다음날부터 그대의 보고를 기다린다" "임원이 되려면 임원이 하는대로 따라하라. 아무나 임원이 될 수 없다. 분명히 임원들만의 생존법과 노하우가 있다. 그중에서도 기본은 체력이다. 할게 없다면 업무종료후 운동을 1시간 꼭 하라" "자기계발을 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꾸준히만 한다면 회의때나 보고때 분명히 당신이 놀지않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공부를 꾸준히 하는 이유는 남보다 앞서가기 위한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당신이 이직을 생각할때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다. 문과는 기술공부를, 이과는 경제/경영학을 공부하라" '영어나 외국어를 잘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또하나의 큰 기회를 열어준다. 점수는 무의미하다. 실제로 회화가 되어야 한다. 해외출장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 영어를 못해도 임원이 될수는 있지만 영어를 잘하면 그이상도 올라갈 수 있다" 서장훈은 이렇게 말했다.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소리는 개뻥이다. 나는 늘 죽을만큼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한번도 즐기지 못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즐기는 자는 노력을 전혀 안하는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진정 즐긴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 가능한 것이다. 즉, 노력은 즐김의 부분집합인 것이다. 내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저는 타인에게 컨설팅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정말 수많은 기사와 동영상과 책읽기를 통해 지식을 쌓고 있다. 이 과정 자체가 즐겁지는 않다. 그러나 마라톤 선수들의 Runner's High처럼 극한의 고통이 지나면 그때부터 쾌감이 오는 것처럼 즐긴다는 것은 극한의 노력을 한 사람들만 향유할 수 있는 궁극의 경지이다. 나도 그 경지에 이르렀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조금씩 그 맛을 알아가고 있다. 다시 얘기하면 어떤 일을 하면서 즐긴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서장훈은 간과하고 있는 셈입이다. 즐긴다는 것이 처음부터 일을 놀이처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그건 인간의 경지가 아니다. 노력과 그 노력에서 오는 고통을 견뎌낸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는 형언하기 힘든 희열인 것이. 서장훈은 그 개념을 잘못 이해했고 아울러 그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여진다. 일반화의 오류이기도 하다. 내 해석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어쨌든 나는 경험을 통해 일을 즐긴다는 의미를 내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good or bad 처럼 노력과 즐김은 반대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진정 노력끝에 즐김의 경지에 이른다는 것은 영화 "빌리 엘리엇"에서 주인공이 춤을 출때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을때 했던 대답과 비슷할 것이다. "잘 모르겠어요. 마치 내가 사라져버린 듯한 느낌? 몸이 변하고 불에 타는 느낌? 그저 한마리 새처럼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 처럼요" 이 예가 답이 될까? ^^ ps.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한 확률게임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임원은 하늘이 점지하다는 말이 있듯이 임원으로 가는 길 또한 여러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레카대표이인하 #임원 #성공 #책임 #마셜필드 #게임 #주식 #워라벨 #자기계발 #영어 #회계 #재무 #스마트폰 #서장훈 #보고 #경영학 #경제학 #빌리엘리엇 #노력 #기회 #컨설팅
이인하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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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개발자 구하는 방법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가 it 창업을 돈을 좀더 모은다음 하려 하는데 제 개발 실력이 너무나도 미흡합니다 앱 개발쪽으로 가닥을 잡으려 하는데 1.아는 지인 없음 2.1인 창업임 어떻게 해야 경력 개발자를 구할 수 있을까요? 5년차 이상 코틀린 개발자를 구하고 싶습니다 돈은 지분4퍼센트 최저 연봉에 나중에 돈 벌면 인센티브도 지급하려 합니다. 그리고 개발자 뿐만 아니라 사업을 시작하면 다른 분야에서도 직원이 필요할텐데. 그때 매우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는 직원을 어떻게 구하는지 경험담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BillionD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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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성과관리는 인재 이탈의 첫번째 원인
부실한, 엉터리 성과관리는 직원 이직과 유출(attrition)의 가장 큰 원인으로 드러났다는 조사 결과 ㅇ 이직 원인제공 랭킹 성과관리 프로세스 > 급여와 복지 > 워라밸 > 유연성 > 피드백 문화 > 교육과 개발 기회 > 리더와의 관계 > 미션 비전 ㅇ 성과관리 프로세스 중 잘하는 회사, 못하는 회사 간 격차 큰 것 : 1위 목표설정(goal setting), 2위 성과평가(performance review) 성과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조사결과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바빠서 간단한 내용과 핵심 요지만 공유합니다 ^^ ※ 조사 방법 : 미국과 유럽(독일, 프랑스, 영국 등) 글로벌B2B 패널 데이터 베이스에 참여하는 100명 ~ 5,000명 규모 지식집약기업(IT, 기술, 전문서비스)들에서 일하는 정규직 리더 및 직원 375명 참여, 글로벌 독립 설문조사 업체인 Global Surveyz에서 2022년 11월, 패널조사 참여자그룹을 대상으로 국가별 인구수로 안배 후 무작위로 선정해 온라인 설문조사 2023. HJ Kim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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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명문 기업 하이퍼포머들의 공통점
좋은 기업의 하이퍼포머들은 대체로 15가지 측면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명문기업일수록 이런 인재들이 승진한다는 것을 나름 알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1. 평소 표정이 밝고 웃음을 띤 얼굴이다. 2. 상사나 동료 뒷담화를 잘 하지 않는다. 3. 자신만의 꿈이 있지만 내세우진 않는다. 4.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꼭 묻는다. 5. 인간미가 느껴지지만 공과 사를 잘 구분한다. 6. 지식과 경험, 신뢰 관계를 재산처럼 여긴다. 7. 절제에 익숙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시키지도 않은 야근이나 휴일 출근은 하지 않는다. 9. 행복해하는 자신만의 취미와 특기가 있다. 10. 가족, 특히 배우자를 아끼고 여가를 함께 한다. 11. 하루하루를 ‘출발’로 여기는 듯 일한다. 12. 자부심이 느껴지지만 거만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13.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행동하지만 매너는 지킨다. 14. 공식적인 발표나 보고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다. 15. 일의 아웃풋 이미지와 우선순위를 갖고 시작한다. 물론 누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늘 언제나 15가지를 동시에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다 할 수는 없겠지요. 균형 감각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차이일 겁니다. * 15 Traits Of Top Performers In Best Companies 2023. HJ Kim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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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용도로 주식을 따로 빼놔야 할까요?
이번 카카오 대표의 5만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보면서 저 5만주는 누구의 몫에서 주는걸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회사보유 지분에서 주는 걸까요? 그러니까 스톡옵션 용도로 미리 빼놓은 주식인지 궁금해서요. 예를 들어 주주 3명이 30%씩 가지고 있고 법인이 10% 보유하게 해서 스톡옵션은 법인이 보유한 10%에서 주는건지? 음...어떻게 주는걸까요?
hole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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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설치 영업
태양광발전.설치와 관련 저에게 맨토해주실분 찾고있어요. 인쇄업하다가 전혀 모르는 태양광영업.관리 도움주실분 뵙고싶어요
권승후 | 케이앤씨가람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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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레퍼런스 체크 관련 후기(분노 주의)
안녕하세요. 얼마전 퇴사한 직원의 레퍼런스 체크가 같은 분야 인근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들어와 난처한 마음 전했던 글쓴이입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댓글 주셔서, 피드백 참고하여 대처했는데요... 그래도 한 때 같이 있었던 직원이라 부정적인 이야기는 일체 안했고 거리는 멀지만 동종분야에 취업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ㅎㅎ 저희 직원중에 한 명이 말하길, 퇴사한 직원이 연락와서 본인 들어온 곳이 처우 좋다며 옮길 생각있냐고... 정부사업 같이 들어가자고 연락왔다네요. 연락받은 그 직원도 황당하다며 이야기 하는데, 레퍼런스 체크 들어올 때 댓글에서 이야기해주셨던 것 처럼 무례하게 퇴사한 이야기를 흘릴 걸 그랬다 생각이 듭니자 ㅠ 요즘에는 유달리 인사와 관련하여 인류애 상하는 일이 많네요. 운영비도 많이 올라 다들 힘드실텐데, 같은 마음으로 일하시는 대표님들 힘내시고!! 어디 푸념항 것이 없어 여기 웅얼거려봅니다 ㅠㅠ
메디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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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잘받는 사람이 승진도 질하고 코칭도 잘한다
고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employability라고 하듯, 코칭으로 육성될 여지가 큰 상태를 coachability라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코칭 잘하기엔 관심이 많을 뿐 코칭을 잘받기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고 한다(Zenger, 2023 연구).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는 나이나 경력연수와 coachability는 뚜렷한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임원 코칭도 좋지만 팀장이나 선임팀원 코칭이 기대효과가 더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여러 연구자들이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공통된 결과는 Coachability가 높은 사람이 육성 성장도 잘 되고 리더로 승진가능성도 높고 리더가 된 후 리더십도 훨씬 우수하더라는 것이다. 코칭을 잘 받는 사람이 코칭도 잘 한다는 것이고, 코칭을 잘 하는 사람은 코칭도 잘 받는다는 얘기다. #coachability #코칭받기 #코칭하기 (참고) Zenger 2023 연구: https://www.forbes.com/sites/joefolkman/2017/07/26/how-coachable-are-you-5-quick-ways-to-improve/?sh=14f74ea826f5 그림: Joe Chiarella, Learnloft.com 2023. HJ Kim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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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채용했는데..
1년반 경력이 있는 개발 직군 직원을 채용했는데 너무너무 기초가 약하네요. 그러나 본인은 배워가면서라도 다니겠다고는 합니다만 참 고민되네요. 바쁜 일정들도 있고 가르치면서 하기에는 글쎄요. 기대치가 약하네요. 어찌하면 좋을지요.
다시시작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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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뭐하면 재밌을까요?
성공이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이든 주문할 때 음식값으로 눈치는 안볼 수 있을 수준이 되었습니다. 가족에서 가장으로 회사에서는 대표로 업무에 임하지만, 저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사업도 계속 성장하고, 가족과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열정이 소진된 것 같아, 이 열정을 살리기 위해 추가사업이나 취미를 가져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생이 심심하고 허무한데, 그렇다고 막 재벌처럼 여유가 있지도 않은(?) 뭔가 설명하긴 어려운데, 혹시 이럴 때는 어떻게 넘어갈 수 있나요? 월급이 억 단위면 달라지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진정한남자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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