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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사람 사는건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여기가맘카페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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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에 우울증같은 병을 앓고 있는 경우 있으신가요?
직원 10명 중 1명은 우울증에 걸려있거나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표로서 직원들 멘탈케어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대표님들도 비슷한 비율로 그러한 직원이 있으실까요?
아카아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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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관련 조언
안녕하세요 육가공 제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석식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조언을 얻고자 몇글자 씁니다.. 생산직이 스무명 가량 되는데 이 중 잔업하는 인원이 발생합니다. 현재까지 동일한 석식 메뉴로 무상 제공하였지만 날이 갈수록 개개인의 메뉴가 달라지고(당연 금액 차이도 납니다.)통일성 없이 주문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럴 때엔 어떻게 하는게 제일 현명할까요?
리더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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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대표님들중 보증서대출 금리비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1금융재직자입니다! 사용중에 만기돌아오는 보증서대출 관련해서 금리제안요청 주시면 좋은 금리로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 연락주시면 명함드리고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리제안관련 https://open.kakao.com/o/sqdYmqrf
Artnic
억대 연봉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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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인 이상 회사가 되었습니다. 연차문의 드려요.
현재 까지 직원 3인으로 월차( 연 12회) 시스템으로 운영했었는데. 7월부터 신입 사원 2명 추가되어 이제 5인 이상 회사가 됩니다. 당연히 이제 근로 기준법상 연차로 바꿔야 하는데 바로 7월 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뿐만 아니라 기타 바꿔야 하는 부분에는 뭐가 있을지 선배님들 고견 부탁 드립니다.
깡총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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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래처와 개인 카톡/단톡방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회사 대표님 계실까요!
거래처나 파트너사와 개인 카톡/단톡방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회사 대표님 계실까요! 카톡으로 외부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을 찾습니다 🙇🏻‍♂️
마크킴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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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합금의 화이트아노다이징
나노입자를 이용한 알루미늄합금의 완벽한 화이트아노다이징 방법으로 수성페인트와 같이 기존의 염료에 의한 착색에서 안료에 의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세계최초 화이트아노다이징 구현 뿐만아니라 기존에 염료에 의한 제한된 컬러에서 수성페인트와 수천가지 다양한 컬러와 항균 등 기능성 제품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화이트아노다이징 임가공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등 협력 뿐만아니라 나노안료를 공급하여 알루미늄합금의 화이트아노다이징 방법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갤럭시 1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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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것을 얻고 싶으셔요?
다음주에 실리콘밸리.. 갈 기회가 있어 신청해서 가는데.. 실리콘밸리에 간다면... 다들.. 어떤 것을 얻어오고 싶어하시나요? 또는 가보신 분들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은지 제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하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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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차별화방안 다들 어떻게 접근하시나요?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따고자 할때 차별화 부분을 강조하게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업계가 비슷해서 차별화 전략을 어느 관점으로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내년에 지원사업도 도전하려면 이제부터 차근히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선배 사업가님들과 현역에서 전략을 짜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되는 책이나 찾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성장하는 사업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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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를 해야할까요
현재 창업한지 4년차고 매년 2배씩 매출성장을하며 올해 첫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씨드투자정도를 두번 받았으며 업종은 수학콘텐츠개발 및 인터넷강사 콘텐츠개발 그리고 출판사업 및 사교육 자료커뮤니티 형성 등입니다. 저는 인터넷강사 출신으로 해당시장을 잘이해하고 니즈를 파악하여 잘 정착중에 있는데 고민이 생깁니다. 2-3년내로 더더욱 it기술에 집중해야하는데 현재까지 지론은 대표인 제가 가장 유능한 인력이 직접되기도 하기에 개발 공부를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해야하는가 입니다. 물론 패스트캠퍼스등 여러 강의를 샀지만 따로 붙잡고 공부할 에너지나 마음의 여유가없더라구요(솔직히 급한것은 아니다보니..) 하지만 이제는 좀 회사 상품 안정화에 들어가면서 오히려 다음 아이템에 있어서 결국 대표인 제가 직접 몸담을수있는 지식을 쌓아야하는가 고민입니다. 현재 상시인원은 20명가까이 되는 규모이다보니 다음아이템까지 핵심인력은 곧 대표 자신이지않을까싶어서요 저같은 고민 하고 계신분들 있으신지 비슷한 길을 걷고계신 대표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초초초17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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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시행시 오전 반차
안녕하세요 유연근무제를 시행중이고 정상근무는 9-6입니디 유연근무시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운데 선택가능합니다 근데 10시 출근 유연근무자가 오후 반차를 내고 12시에 퇴근하면… 다른 분들은 어떤 룰을 갖고 계시나요?
어차피그대로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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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25년 넘게 민간기업 전략기획과 공공기관 정책기획을 담당하여 오다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벤처기업 인증과 프리팁스 기업 선정, 다수의 정부지원 과제에 선정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니 정부지원과제에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 경험상 CEO 본인이 매력적인 BM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고민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확실히 선정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후속 과제 기획을 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회사를 찾고 있는데 편하게 말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교육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잇츠쿨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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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에 엑싯을 하고
이런저런데 투자하고 .. 건물사고 슈퍼카사고 이거저거 해보다보니 삶이 재미가 없다. 돈이 줄수 있는 만족감의 효용은 굉장히 한정적이고 새로운 사업 해볼까 하다가도 딱히 뭔가 욕망이 없어서 시도를 안하게 된다. 30대초반이 됐는데 이상하게 이런저런 자리는 많아서 바쁜데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현타 많이오네
las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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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매한 비즈니스 지속여부
올해로 6년차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 첫해 매출 0원에서 피봇하여 이듬해 매출 8천, 2억, 4억, 8억, 16억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였습니다. 적자 폭이 1억~2억 정도인데… 매년 내년에는 나아지겠지…내년에는 크게 더 성장해서 BEP를 크게 넘을거야 이러면서 운영한게 벌써 6년이네요;; 기획-개발-경영을 혼자 하고 있고 저 포함 직원수는 4명 정도 됩니다. 코로나도 잘 버티고 오히려 매출이 늘어서 작년에 매출 16억 찍고 이제 좀 괜찮아 지겠네 싶었더니 고금리에 불황에;;; 유입 고객이 20% 정도 줄어버렸네요. 플랫폼 비즈니스라 서비스 확장과 성장에 목표를 두었는데요. 더 큰 목표를 버리고 현재 수준에서 흑자중심으로 전환하면 제 연봉 제하고 매년 1억 정도 순익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이번 신규 서비스가 시장에 잘 안착하면 목표를 버리지 않고 흑자 전환하겠지만…매년 그랬듯이 이 또한 신기루에 그칠가 지치네요;;; 사실 제가 백앤드-프론트앤드 모두 개발하고 운영해서 이정도이지…직원쓰고 했다면 벌써 자금 부족으로 폐업했을 것 같긴합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제 능력이라 지금껏 버틸 수 있었듯이 조금 더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구요. 그간 회사운영 자금 융통하느라 ‘중진공’에서 1억, 신용보증에서 3억 대출이 있고 이 중 중진공은 5천그리고 개인 대출을 1억8천정도 받아서 회사 가수금으로 넣어 부족한 부분을 메워왔습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투자는 엄두도 못 낼 것 같고 더 자금이 부족하면 이제 융통할 곳도 없는지라 고민이 깊어지는데요… 카테고리를 쓰면 추측이 가능할 것 같아서 쓸 수는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솔직히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아직은 더 할 수 있다.’인데요. 최근 이 사업을 접어야 하나…차라리 요즘 같은 때 AWS운용해서 플랫폼 개발까지 가능하니까 개발 프리랜서로 나가는게 더 잘벌고 더 편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이 곳에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쩌다보니 창업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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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법인 회사를 설립 한 지 1년 된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2명의 직원을 모시고 있는 올해 25살 된 법인 대표입니다. 사업분야는 소프트웨어/AI/재생에너지(태양광, 수전해, 연료전지) 등으로 각종 프로그램과 알고리즘을 만들어 판매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제품을 개발하며 작년 매출 약 2억원정도 달성하였으며 기술 현황으로는 특허 출원 3건 기술이전 1건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창업 시 예창패는 도움 받지 못하고 이번 연도 초창패 신청하여 사업계획서 통과되고 발표평가까지 수월하게 잘나가서 평가 위원장님들의 아이템이 사업성 좋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질의응답에서 당했습니다. 저희 회사 구조가 전 회사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나와 창업을 시작한 건데 OO 회사의 자회사 아니냐는 둥 바지 사장으로 보인다며(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음) 안타깝게 최종 평가에 탈락하게 됐습니다.(자회사는 무슨 회사 나올 때 엄청 싸우고 나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솔직히 질의응답을 준비를 못 했습니다. 대표가 돼서 A-Z까지 해야되는데 신경을 못 쓴 제 잘못이 큽니다. 디딤돌도 신청하였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한 기업 위주로 다 선정이 되었더라고요(정해진 판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연도 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2~3천만 원짜리 작은 것만 선정되며 1억짜리는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자금에 차질이 생겨(직원 인건비, 자재비 등) 대출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1년 미만 회사는 대출이 아예 불가능하다는데 저는 대표 개인 신용이 높다고 하였으며 회사의 매출과 미래성(?)이 있는지 은행에서 개인 신용으로는(담보 X) 7천 법인 운영자금으로는 1억 대출이 가능하다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신용대출은 진행 X 법인 운영자금만 기보에 보증서 100%짜리 받아 진행 O) 여기서 제가 막막한 게 있습니다. 2~3군데의 대학교 산학협력단, ETRI, 기타 거래처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영위해 나고 있지만 외부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과 네트워크망은 직원 A 분이 전반적으로 진행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2배 이상 많으시며 능력 있는 직원분이십니다. (여기서 대표님들의 궁금증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직원 A는 회사 설립 전 3년 정도 같이 근무했었으며 비공식적으로 자본금 일부를 투자해 주셨고 창업(대표)에 대한 꿈은 없으셔서 저를 밀어 주셨습니다. 대신 급여는 높게) 대표가 뭐든걸 잘할 수있을거라 생각은 안하며 분야에있어 대표보다 더 잘하는 직원을 두는게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외부 나가서 말을 조리 있고 현명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배워두고 외부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친한 교수님이 있는데 저한테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 거 같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경영에 관련된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직원 A는 외부 말 듣는 것보다 본인 말을 듣는 게 더 좋을 거라며 컨설팅과 교육을 들어보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유튜브로 창업자들의 알아야 할 기초 상식, 대표자 마인드, 회사정보 등과 저희 회사 사업분야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직원 A 분이 박학다식하며 입에 나온 말은 무조건 일을 수행하시는 분입니다. 왕년에 3000억 대 국가과제도 수행한 총괄 책임자이며 아직까지 여기저기 러브콜이 많이 오는 분입니다. 안믿으셔도 됩니다. ) 저보다 능력이 좋으시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알아가는 건 많긴 하지만 이것과 비례하여 제가 하는 말이 다 틀린 것 같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뀌어야 될 것 같고 말하는데 두려워지려고 합니다.. 투자 받는 것도 직원 A가 싫어해서 못합니다.. 투자 받게 되면 일정한 지분을 투자처에 줘야 되고 그만한 성과가 나타나면 그만큼 비용을 내고 감시받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제가 밀어붙여서 손해 없이 투자를 받을 만한 역량도 되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각자 의견이 틀릴 때가 많아 많이 다툽니다. 저희는 미팅(회의)으로 업무의 절반이 될 만큼 의견 전달 논쟁을 하며 업무는 2~3시간이면 끝납니다. 목표가 명확해 업무는 빠르게 끝냅니다. 하지만 논쟁이 많다 보니 오늘도 직원 A랑 업무적으로 다퉈 직원 A가 조기 퇴근해버렸네요.. 직원 A도 리멤버를 알고 있어 이 글을 읽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답답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대표로서 회사 방향과 경영권을 지휘할 만큼의 역량을 기를 수 있을까요 대표자가 받아야 할 컨설팅과 교육을 받아 보거나 대표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린편에 창업을 선택하게 되어 주변 지인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를 병행하고 19살에 취업나와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대학으로 공학학사를 취득하였고 작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나름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다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이나 MBA 석박사 과정을 병행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표님들과의 소통도 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재생IT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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