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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엄 이후 영업 어떠신가요들
저희는 수입 장비 영업을 하는데, 사태 이후에 문의는 그런대로 비슷하게 오는데, 발주 요청이 딱 끊겼네요.; B2B 영업인데 회사들이 다들 불확실성 때문에 사리는 건지, 걱정입니다. ㅠ
로디르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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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이직 처우협의
선배님들 영업직군 이직 시 처우협의는 보통 어떻게 진행을 하나요??
호릔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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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
ㄱ디
호릔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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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글쓰는 신입들 보면
스스로 뭔가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게 참 놀랍네요. 사원생활을 4년을 시키는건 통상적으로 그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회사원으로 구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개월 마다 회사 짤리고 가는데마다 적응 못한다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자알 생각해보시길
이직고프당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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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니저가 답답해서 죽겠습니다
현재 미국계 IT회사를 다니고있구요 최근에 팀을 글로벌 소속으로 옮겼고, 세일즈 + 오퍼레이션 쪽이라 좀 더 다른 경험들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인도사람인데 정말 한국 시장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의사결정 구조도 복잡하고 구매과정도 까다롭고 해서 매번 생각했던 계약 딜 규모나 사항이 바뀌는게 다반사인데 자꾸 저와 한국 팀원들을 못 믿겠다는 투로 얘기하고, 잡다한 발표 자료들을 가져와서는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물어보면서 업무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도때도 없이 콜하면서 지난주에 시킨 일에 대해 언급도 안 하고 갑자기 전혀 다른 일을 시키며 업무 지시도 매번 바뀝니다. 글로벌 기업들 다 이런건지...? 어찌저찌 여기 팀에서 거의 1년 버티고 있는데 딱히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월요일이 다가오는게 너무 괴로워요 ㅠㅠ 이전 팀에서도 사람에 많이 치였지만 어느 정도의 자율성은 있었는데, 지금 팀은 매니저도 노답이고 ;;;; 무엇보다 제가 다루는 업무가 너무 짜치는 일들이 많아서 비젼도 없어 보여요.... 차라리 좀 작은 규모의 회사를 다니더라도 자율성이 보장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지금 시장도 안 좋으니 남아 있으라고 하고..... 지금같이 구조조정이니 희망퇴직이니 칼바람 부는 와중에 현직자인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하네요. 가뜩이나 안팎으로 시끄러운 정국에 구직 시장마저 너무 춥습니다 ㅠㅠ 다들 이런거 견디면서 회사 다니시는 건가요.. Open to work 로 해둔지도 오래됐는데 이제는 괜찮은 오퍼도 많이 없고ㅠㅠ 월요일을 앞두고 너무 막막해서 글 적어봅니다...
힘내부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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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업관리 매출액 1,100억 하고 있는데요
영업사원 2명 중 부사수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근무일 기준 3년 9개월차 사원이고 혼자서 연 1,100억 내외 영업관리 업무 쳐내고 있습니다. 짬 옴팡지게 맞고 있구요. 각종 품의서 올리고 내근 업무만 하고 있는데 이거 커리어로 쳐주기는 하나요? 맡고 있는 거래처가 거진 다 국내영업 위주라 딱히 비전도 없어보입니다. 딱히 신규 프로젝트도 없고 커리어 쌓을 일이 없네요 돈은 원천기준 5,500 정도 받고 주택구매대출 7천 정도 나옵니다.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sbeheisj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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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안 마시는 영업분야도 있을까요?
영업으로 오래 있으면서 술자리에 자주 참석을 하고 그러면서 간이 많이 상해서……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영업을 그만 두었는데요 배운게 이거뿐이라 영업으로 다시 가려고 하는데 사람 만나고 시장을 탐색하는걸 좋아해서 업무는 적성에 맞는데요 술때문에 걱정입니다 술을 안 마시는 영업도 있을까요?
케레이안
은 따봉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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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관리에 관한 질문
안녕하세요 영업관리 그중에서도 대리점 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저희 업계는 굉장히 폐쇄적입니다. 농업 관련 분야여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더 도드라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리점을 잘 안내주기도 하고 내주면 계약 해지를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대리점과 갈등이 생겼을 때에 웬만하면 둥글둥글하게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하나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대리점에서 A업체와 거래간 굉장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A업체에서도 처음엔 원만하게 해결을 하려고 하였으나 저희 대리점에서 너무 강경한 태도로 A업체 직원을 압박하였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거래 관행을 언급하며 그냥 뭉개려고 들었는데.. A업체 직원도 화가 났는지 대리점에 대금 지급을 거절하고 이에 대해 정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중재자로서 당연히 대리점에 귀책사유가 있었기 때문에 대리점에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저는 해당 문제가 더 커질 것을 우려하여 대리점에 이는 계약 위반 사유이며 문제가 커질 시 대리점 해지와 사기죄로 고소당할수도 있다고 최악의 상황들을 설명하였습니다. 대리점에서는 제 말을 듣고 그게 뭐 그렇게 큰 문제냐며 굉장한 불만을 표시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요구한대로 문제가 된 내용을 시정을 하긴 했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이 다음부터 저희 팀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고압적인 말투로 업무를 전달한다, 이전부터 거슬렸다 등등 제 험담을 하고 있습니다(이번주만 해도 벌써 3번이나). 그리고 저에게도 업무 내용들에 대해 해당 내용들이 팀장님과 협의된 내용이 맞냐, 팀장님 재가를 받은게 아니면 저와 이야기하지 않겠다 등등 담당을 무시하는 듯한 말투로 저를 살살 긁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서도 처음엔 대리점에서 잘못한 것이니 제 편을 들어주었지만 대리점에서 계속 연락이 오니 귀찮다는 투로 왜 이렇게 관리를 못하냐, 말 안나오게 해라라고 하시네요.. 명백하게 귀책사유가 있는 상황에서 질책을 하였을 뿐인데 어떻게든 저를 깎아내리려는게 너무 빤히 보여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리점에 터놓고 말을 할지 아니면 팀장님에게 한번 들이받아볼지 고민중인데 뚜렷한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네요..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업계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해당 대리점에 대해서 조금만 더 부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제가 담당하기 전 매출이 꾸준히 우하향하던 곳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제가 직접 거래처 개척도 도와주는 등 지원하여 올해 전년 대비 매출이 20% 넘게 성장한 곳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제품 할인등으로 정말 잘해주었던 곳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고맙다는 말은 한마디도 못들어봤네요ㅎㅎ
야티니오
동 따봉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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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면접 앞두고 있는데 고민있습니다
경력이직입니다 이번에 강남권 중견기업에 서류합격하고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면접 준비겸 인터넷으로 해당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니 수습기간 3개월에 급여가 70%,80,90% 지급된다는 공통적인 글들이 보이네요(블라인드) 다른건 다 참겠는데 ...수습기간 3개월도 사실 경력직인데 요즘은 대부분 경력이어도 수습은 깔고 들어가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연봉 높게 맞춰줄것같지도 않은데(블라인드 피셜 연봉이 높지도 않고 연봉상승률도 정말 1~2%정도라고 하네요) 수습3개월동안 70%,80%,90%만 지급한다는건 정말 걸러야겠죠? 아니...구직자 입장에서...3개월후에 정규직 못되고 수습종료로 짤릴수도있는데.. 어련히 열심히 할까요..그걸 수습기간이라고 90%도 아닌....70%,80%,90%만 지급한다니요.. 막말로 직원들한테 1도 베풀기 싫다 마인드 아닌가요? 철저하게 3개월 굴려보고 정말 에이급만 거두겠다는거 아닌가요? 아니 거기까진 이해하겠는데 당연히 에이급만 거워야죠 그래도 채용을 했으면 수습3개월 급여 100%는 기본아닐까요? 회사 마인드가 보이는 부분이라서 면접을 갈지말지 고민입니다. 누구나 이름들으면 알고 중견급이라서 내심 좋아했는데 저도 지금 빨리 일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급한데 참.. 대기업, 공기업은 제가 못가봐서 모르겠고 중소,중견까지는 정말 비상식적인곳도 많은것 같습니다. 영업직인데 회사차 안주는곳이 태반이고요 ...법인렌트 그거 얼마나 한다고요 저같으면 그냥 회사차 렌트하고 회사 홍보 랩핑 씌워서 영업사원 돌리겠습니다.
닉넴90
은 따봉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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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회사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채용공고에 바디브랜드 영업관리(?) 쪽 올라와서 여쭤봅니다. 잡플래닛 평점은 그래도 2.7은 되던데..... 블라인드 글 보니까 또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경력 5년 이상인데...연봉 4천은 받을 수 있을까요? 블라인드 글보면....경력10년이어도 4천안될거라는 글을 봐서요 아 그리고 본사근무인데 혹시 복장은 풀정장인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업문화,연봉, 복장이 궁금합니다......
닉넴90
은 따봉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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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도 기본매너가 없네요
말 그대로 개인사업자입니다 학력무관에 pc잘하는 직원한명 뽑을라고 사람인 잡코리아서 제가 제안하고 있습니다 의료기대리점하고 있고 전문의료기입니다 몇백 몇천 2억넘는거도 있고요... pc잘하는이란게 제가 취급하는 의료기가 대부분 pc와 결합이 되고 데이타베이스는 SQL베이스라 SQL에 대한 이해도와 병원진료실간에 네트워크연결 및 해결 그리고 의료프로그램설치정도입니다 물론 장비세팅도 하지만 ... 그정도 되는 분들 제안드리고 3명 면접봤는데 어떻게 3명다 하겠다고 하고는 그뒤로 아무말도 없습니다 조건이 안맞는다 아님 다른쪽 알아보고 있다고 문자라도 한번 해주는게 그리 어려운건지...구직도 절박하지만 구인도 필요해서 구하는건데 배려가 없는듯 합니다 보통 직전연봉 3천에서 4천사이고 3천안되는 분도 있던데 수습2달 세전300에 서로간에 맞으면 세후 300 퇴지금은 매년 정산 경차지급 중식비 지급 주5일 야근없고 물론 가끔 주말에 일이 있지만 그건 평일쉬게 해주고 직전연봉 2800받는분에게 제시한건데 오겠다해서 그러라 했는데 일주일 연락없고 다시 물어보니 개인사정 어쩌구저쩌구...안오는건 본인선택이니 당연한건데 안올꺼면 먼저 연락하는게 그리 어려운지...휴 그 인간 기다리다 일주일지나가고 짜증이 나네요 물론 작은개인사업자라 무시하는거 이해합니다 본인에 인생이 걸린거니... 일인회사지만 연매출15억전후 10년치 매출액까지 오픈했는데 말이죠 이젠 나이도 있고 5년같이하면 지분해주고 10년쯤 뒤에는 본인이 능력되고 하고 싶다면 딜러사 물려줘도 되는데... 그냥 짜증나서 넋두리 올립니다
40년만일하자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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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이 부족한 팀원. 어떻게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중소업체에서 화학 제품 유통하는 회사의 영업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임 팀장의 퇴사로 3명이었던 인원은 저 포함 2명이고, 팀장이 되어 4개월정도 지났네요 요즘 고민은 함께하고 있는 팀원인데.. 7년차에 비해 역량이 많이 부족해보이고 믿고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역량에 맡는 일만을 주기에는 저 역시 힘에 많이 부치고 제가 하면서 버티면서 팀원의 성장이 기대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유는 열심히 하는데 잘 안되는 것이 아닌 반대의 성향의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인사팀에 역량 강화 교육을 신청하고 그 후에 태도에 변화를 보려고 생각중이긴한데, 혹시 선배님들의 팀원의 동기부여와 역량을 올리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영업어렵다
은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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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안전관리 vs 생명보험 영업관리
워라밸 VS 돈 도시가스회사는 극강의 워라밸과 정년보장이라고 들었고 보험사 영업관리는 힘들지만 돈은 억대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모두 최합은 아니지만 너무 성향과 업이 다른회사라 오히려 제가 어디서 성장하거나 만족하며 다닐지 고민이 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요일토요일
은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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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에게 승진관련 전달
안녕하세요 3년차 팀장입니다 팀원에게 진급발표전 본인이 진급이 되지 않고 다른누군가가 된다고 미리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발표당일날 전달하는게 좋을까요? 나름 일도잘하고, 승진에대한 욕구도 강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항상 비교선상에 있던 친구가 승진을하는 케이스입니다. 면접을 본것도아니고, 그래서 더 난감하네요 저도 결과통보를 라인매니저한테 들은것도 아니라서요 저도 뒤늦게 타부서통해서 공유받았네요. 이렇게될거라는.. 어렵네요 ㅠ_ㅠ 어떻게하는게조을까요
영업7년차
동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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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기간이네요
다 그렇겠지만 통보기간 ㅋㅋ 조직개편 승진대상 부서원 평가 까지 전 부서장이라 팀원 평가도 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 사람 평가를 한다는게 ㅠㅠ 물론 업무 평가지만 ㅠ 결국 다 소문나서 저도 올해 성과 영업 성과 많이 반영 됐으면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다들 따뜻한 겨울 되시길 ㅎㅎ
wp895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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