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충동구매를 일으켜서 하는 영업 vs 전략적인 영업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경기어려운데 모든 영업인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외국계 회사를 다년간 다녔습니다.
1. 미팅, 2차미팅, 제안서, 테스트 후 진행 및 A/S 및
(접대 없는) 인맥형성 등
물론 중소기업은 몇 단계를 뛰어넘긴합니다.
음,, 필요악 조건이라 어쩔수 없이 사용이라 상품의 퀄리티와
더불어 가격메리트면 조금이라도 사용을 합니다.
2. 현 업계는 요식업 분야에서 업주들에게 관리비 절감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의 메리트를 심어주면서 1차 간략 상담 -> 상품 테스트 과정
끝나자마자, 업주들에게 추가 미팅이 없어 바로 등록 (일종의 계약, 구매 행위)
를 하여, 캐피탈 혹은 12개월 할부 혹은 일시불로 구매하게끔 합니다.
현 업계 임원진들도 전략적인 영업활동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현장교육 및
실습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업주들에게 해당 상품이 없어도 크게 문제없는
상품인지 '충동구매' 라는 용어를 가끔 쓰거든요. ㅜㅜ
즉,,, 업주들이 상품 테스트해보고, 생각해볼게요 하면 99.9999999% 로
연락이 없는 경우라, 테스트 후 그날 바로 무조건 계약을 따내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1. 이런 업계의 충동구매식, 즉각 계약 영업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2. 아니면, 원래 영업업계가 상품의 메리트와 더불어, 현란한말투로 즉각 즉각
바로 계약을 따내야하는게 현실인가요?? 아니면 주로 2차, 3차 만나면서 영업이
이루어지는건가요?
내일 또 테스트 하는 곳이 2군데인데, 테스트 마치자마자 바로 계약을 따야한다는
부담감이 약간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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