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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이번에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이직하려는 제 판단이맞나 고민이 되서 남겨봅니다 현재 40세, 영업관리 정규직이고 연봉 6800만원 + 연성과급 약500만원 기본급이 높은편이라 퇴직금 월50정도 적립되는중 연봉상승은 연4%~7%사이로 인상되는중 영업용 차량 지원 / 유류대 지원 / 식비지원 업무량이 많지 않아서 워라밸 확실하며 업무가 편한 편이고 외근직이라 사무실 주1회 들어가고 매우 편한 직무 이직 고민중인 회사는 동일업무인데 비정규직으로 업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사업가형입니다 100%성과제이기 때문에 급여변동이 많은편이고 기본급 500에 인센티브가 적을때는 200 많을때는 400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대신 비정규직이니 3.3% 만 떼고 급여받아서 4대보험 지역가입자로 직접 납부하고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해서 세금납부합니다 퇴직금 당연히 없고 영업용차량도 없어서 제 개인차량으로 다니지만 유류대는 지원됩니다 정규직으로 편안하게 다닐지 사업가형으로 옮겨서 개인시간은 많이 줄어들고 대신 업적에 따라 인센티브받는게 맞는건지 고민이네요.. 인센티브가 정말 많은 달에는 1000만원까지도 받는직원도 있다고 해서 돈벌고 싶은 마음에 가는건데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사실 너무 편안한 회사 다니다가 업무강도가 빡쎈회사 간다는게 더 걱정되는 요소이기도합니다 회사만 봤을때는 현재 직장은 외국계회사인데 매각예정이라 성장은 없는회사이고, 이직하려는 회사는 성장성이 매우 많습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정규직이냐 아님 급여 변동성은 크지만 성장가능성있는 빡쎈 회사이냐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 의견 궁금합니다
내맘대로살꺼여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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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장생활 오랫동안 할수있을까요?
2년차 직장인 입니다. 올해 새 팀으로 발령받아 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일머리가 좋은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첫째로 꼼꼼하지 못합니다. 일례로 업무보고 취합을 하고 제출하는데 처음이라 되게 신경을 많이 썼음에도, 한 팀의 업무내용을 빼먹고 전체회람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작은 잔실수들이 종종 있습니다. 다 해놓고 하나를 빼먹는다거나.. 그런것들이요 둘째로 센스가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예를들어, 거래처 선물을 받아왔는데 선물갯수만 확인하고 포장지 갯수를 확인못해 모자랐던 적이 있었어요. 이외에도 업무 중요도를 생각해라, 일은 항상 빠릿하게 하자 등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제딴에는 생각하고, 빠릿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선배님들 눈에는 영 성에차지 않나봅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혼나는 것 같아요. 저보다 2년정도 더 일한 다른팀 사원분들 보면 정말 에이스 같아요. 깍듯하고, 혼나는 모습도 본적이 없고, 빠릿해보이고, 센스까지 좋은것 같아요 이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한다? 제가 이길수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때 저는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를 말해도 셋 넷을 알아듣고 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저는 하나를 이해하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좀더 알맞는 자리를 알아봐야 할까요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선배님들, 혜안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히호잉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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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이 뭘까요?
요즘 사업개발 직함을 쓰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개발의 역할이란 것이 단어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멀티플레이어 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만들기도 하지만 기존 사업을 개선하거나 사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하나만 알아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사업 개발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진정한 사업 개발이란 뭘까요?
잇팁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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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거래처 관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전 해외영업 이제 2년차 아직 더 많이 배워야하는 대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식품 산업 업계에 종사중에있는데 최근에 같은 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 대표와의 트러블) 그와중 이전 회사에서 친근한 관계를 지속중이던 해외 거래처가 제가 이직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따라서 거래처를 제가 다니는 회사로 바꾸고 싶다고 하고있습니다. 애기 듣기론 전 회사 거래처 정보를 이용하여 다른 회사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면(같은 산업군) 민사소송이니 무슨 소송에 걸릴 수 있다고 하여(걸린다면) 기존 제가 친밀하게 지내던 거래처들과 영업이 꺼려집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저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1. 기존 거래처와의 컨택을 모두 끊는다 2. 기존 거래처가 먼저 저와의 영업을 원한다는 증거(메세지) 를 남겨 둔다. 혹은 관련 statement를 작성하여 최소한의 보호 조치를 한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저를 보호할 수 있을 지 걱정되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해외영업경력자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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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을 바꿨습니다.
대기업 근무당시 담당하던 고객사에서 대기업 퇴사하고나서 수년뒤에 그 대기업을 상대하는 구매담당으로 나를 스카웃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와보니 손볼구석이 너무많아서 소처럼 구조개선을 하고있는데 정이 왜케 안가는지 모르겠네요.... 정 붙일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익명의귀인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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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영업직 안 맞아 직문/산업전화 vs 눈여겨 본 회사로부터 이직제안
요즘 이직을 준비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라 여기에 올려 봅니다. 고민 거리는 이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분여의 직무와 산업 전환을 위한 이직 vs 눈여겨 봤던 동종업계 제안을 통한 이직(단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님!)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사실 저는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고 일본에서 오래살아,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여건이 맞지않아 영업 겸 마케팅 직무의 제조사에서 일하는 중 입니다 나이도 이제 30대 중반이라 40대가 되기전에 커리어 방향 생각해서 지금 아니면 더이상 직무 전환이 어려울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눈여겨 보던 회사로 이직제안을 받았고(아직 면접전), 정말 성장과 기업발전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기업의 기술영업(지금과 같은 직무) 제안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경력을 그대로 살려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직무전환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할까요?
하야토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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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top management PT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 에너지 분야 SW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고객사의 대표님 부사장 (국내 대기업) 등으로 모시고 진행하는 오찬 모임에서 저희 solution PT 를 20 분 정도 진행할 예정인데 장표 준비관련 또는 당일 PT 때 유의사항이나 경험 많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평소 하던데로 해도 돠긴한데 욕심이나서 문의 드려요!
꾸구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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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팀장이 다 있냐?
매장 120개. 본사 인원 78명중 영업팀은 꼴랑 4명. 그것도 나 입사하자 마자 팀장도 그만두고, 막내 도 그만두고.... 나랑 과장 둘이서 고군분투중. 새로운 팀장이 왔는데, 가만히 있음. 짱나서 이거 해야한다 저거 해야한다 말하니까. 나보고 항상 일이 이렇게 많냐네? 4명 하던거 둘이 하고 있고, 팀장님 오셨으니 3명서 해야죠. 저도 입사한지 2달 됐습니다. 했더니 알겠다고함. 그리고 가만히 있음. 뭐하니보니까 계속 일 매출장만 보고 있음. 팀장님. 이거 해주세요. 저기 연락 좀 해 주세요. 또 말했지. 나 팀원이잖아....그러니 내 일좀 줄여주세요. 를 이렇게 표현 했지... 어느덧 한달...호칭은 팀장님...하는 일은 막내 대리. 타부서에서도 나만 들들볶아. 나 이제 3개월차인데, 왜 내가 팀장 일을 하고, 팀장은 막내 대리 일을 하고 있는건지. 왜 내가 팀장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있는건지.. 뭐 이딴 팀장이 다 있냐?
다바다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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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고객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B2B 영업 10년차 월급쟁이 입니다 나름 산전수전 겪었다 생각했는데 최근 무례한 고객이 있어 고민입니다 해당 고객은 코스닥 상장사의 전무이고 기술검토를 위해 저를 컨택하였습니다. 나이는 60이 넘으신거 같고요. 저는 장비 판매 영업 이고 한대당 5억 정도. 이분이 포텐셜 고객은 맞지만 발주 가능성 40%? 문제는 시종일관 무례하고 제 말은 잘 듣지도 않고 답만 내놓으라 합니다. 비꼬는 말까지는 아니지만 저를 하대하는게 느껴집니다 그 회사 직원들 얘기들어보니 대부분 영업사원들을 그렇게 대한다더군요 저도 이 과정에서 내가 불필요한 말이 많구나 라는것과 제가 진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것을 배워 반성하고있습니다 감정 잘 추스리고 을의 자세, 어르신이라 생각하면 못참을것도 아니지만 최근들어 마음속의 한켠에서 불만이 싹트고 있네요. 장비 안팔고 그냥 덤벼버린다던지.. 하지만 꼭 이렇게 감정을 비추고 나면 그에 대한 후회감에 몇일을 후회합니다 이동중에 써서 자세하게는 못쓰지만 B2B영업 분들이시라면 어떤 상황일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은 어떻게 응대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디
고구마머핀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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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팀장으로 인한 영향력 상실
안녕하세요, IT솔루션 영업중인 30대 후반 과장입니다. 입사한지 1.8개월 된 상태로(그전엔 IT경력 2년, 일반영업 2년, 스마트팩토리 연관영업 1년)있던 중 신입팀장이 왔는데, 40대 후반의 팀장인데 점점 제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느껴져서 힘이 듭니다
닉네임아닙니다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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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외국계스타트업 지사장 vs 1류 외국계스타트업 영업팀장
사실 두 기업을 비교하자면 1류기업은 글로벌로 시장 점유율과 글로벌 레퍼런스가 꽤나 다양한 성공한 기업이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지만 내부는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매년 인원 감축을 많이 하고 능력있는 직원들은 이미 많이 퇴사함. 한국내에서 큰 고객사 하나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성과는 없어서 본사 포함 apac직원들이 큰 고객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2류기업은 그 1류기업과 동일한 큰 고객사에 납품 이력은 있지만 한국내에 비즈니스를 집중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아서 3년동안 1류기업이 한국내에서 입지를 다지는 동안 이름이 많이 잊혀져 버렸고 다시 그 입지를 다지고자 채용부터 전략을 새로 짜고 있는 상황 1류기업에서는 영업 팀장으로 제안 받아서 들어갔으나 막상 그냥 세일즈 매니저이고 큰 프로젝트를 수주해도 마이크로 매니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쓸데없는 잡무도 늘어남 1류기업은 3년째 연봉동결이고... 2류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지만 거즘 5천이 넘는 연봉 상승과 지사장타이틀이 달린다.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참고로 14년차 영업 경력에 MBA 밟고 있고 결굳 최종 목표는 외국계기업의 지사장이 목표입니다.
사라다빵홀릭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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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선택에 도움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 퇴사 이후 이것저것 시도하다 재취업에 들어선 아무개입니다. 좋은 기회가 2가지나 들어와 지금 고민의 갈림길에 서있어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두 회사 모두 전 직장보다 급여 수준을 높고 영업 직무상 워라벨은 접고 들어가기에 다른 조건을 보고 판단해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 A기업 (입사 확정) * 인지도 : 미들 이상 * 입사 시 상황 : 대표 + 이사 외 영업인원 보충 * 영업권역 : 전국구 * 주요분야 : 공기관 + 바이오 등 * 근속 여부(전직 기준) : 최근 개선 중이나 3~4년 예상 2. B기업 (인터뷰 예정) * 인지도 : 업계 탑 * 입사 시 상황 : 기존 담당자 퇴사 후 보충 * 영업권역 : 수도권 + a * 주요분야 : 공기관 + 바이오 등 * 근속 여부 : 본사 지침에 따라 일방해고 가능 둘 모두 인지도는 높은 회사이나 어느쪽이 맞는 방향인지 햇갈리네요. 그럼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두둥탁루팡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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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업무일지 및 자기 논리만 고집하는 팀장
4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7년째 팀장과 일하고 있는데요. 영업직이라 어쩔수 없음은 알지만.. 업무 내용이 없다면 없다고 뭐라하고. 어투가 어쩌구 저쩌구. 안쓰면 안쓴다고 뭐라하고... 너도 나중에 팀장되면 연습해야한다는 식으로 업무의 형평성을 만들고요. 거래처 일잘하는 사람들 보면 저거봐 참 일 잘하시지.. 영업 매출이 적으면 영업 담당자가 거래처 연락 안해서 그렇다고 하고 조금 수툴리면 입으로 궁시렁 궁시렁(내가 사람을 잘못뽑았네, 싸가지가 없네...) 사람이 질려지기 시작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수마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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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영업
관연업종 12년 엔지니어로 잇닥 중소기업영업으로 이직했는데 어떤식으로해야할지 전혀감이 안잡히네ㅛ 기술적 이해는좋은데 선배님들도아시겠지만 영업는 그런걸로하는게아니자나요 주변에서는 다들 맨땅에 해딩부터하라는데 어디다 어떻게하면좋을지 모르겠습닏 질문의요는 영업초반에 인맥 인프라가없다면 영업관련 기업담당자들에게 문자 메일등을 보던안보던 뿌리면서 인맥을 키우면될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조언 기다립니다
음 그래그래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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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면접 관련
제기 이직을 하려고 어떤 업체와 1차 면접을 진행 했고 구자리에서 합격 통보 받아서 2차를 진행할 건데요. 이 2차 면접의 주제가 제가 가진 업체 20개 를 나열하고 입솨 동시에 6개월만에 usd 300k 를 할 사업계획을 발표 하라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요. 보통 본인들 업체 혹은 공략 예정인 업체 이것도 아니면 입사해서 1년등의 기간을 주고 뭐 할건지 계획을 달라는 건 봤어도 이렇게 내 업체를 다 달라고 하눈건 처음이라 맞나 싶어서 다른분들 의견을 여쭙니다.
피리부는사나이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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