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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코로나이후 대면영업급감...원격영업
비대면영업관련하여 질문들이 많던데 참고하시라고 기사링크 올려봅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4546 제목 : 코로나 이후 대면영업급감...원격영업 성공비결은? 내용 : 20년 5월 원격디테일링 웹세미나 (한국아이큐비아) 요약 : 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약회사 프로모션 활동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원격영업활동이 증가함.(한국 76%감소) 2. .원격디테일링 주요이점 (1)일정변경용이 (2)대면미팅대비 시간절약 (3)온라인정보활용 (4)집에서도 가능 (5)정보에 더욱 집중 3. 원격디테일링 성공 3요소 (1) 원격 의사소통 능력 (2) 온라인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3) 상호작용 구현을 위한 IT기술력 +기사내용이 결국 IT업체 홍보이기도 하지만, 기술영업입장에서 의미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공유드려봅니다. +원격영업(비대면중 하나의 방법)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화상회의(zoom등)에 빨리 적응하고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회의가 아닌 콘텐츠 소개) +보고용 자료가 아닌 고객소개 자료의 변화(리뉴얼)이 필요하겠습니다. +영업사원들 모두 화이팅!
OML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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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풍
비트코인의 광풍 과연 어떻게 볼 건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유동성 자산을 무리하게 많이 푸는 상황이 부동산, 금, 비트코인까지 투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이라고들하네요. 앨런 머스크의 입김도 작용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의 암호화폐들의 대대적 상승 을 불러 이르키는군요. 투자가 대세인 시점 비트코인 투자 괜찮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을 부탁드려요.
신사된호랭이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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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산업군 옮겨서 이직 시도중, 파이널인터뷰까지 .. 통보해 준다는 날이 지났는데
구직 6개월차 총경력은 31년 일했습니다. 일하던 산업군은 전통적인 기계제조업으로 상당한 기술력이 있는 제조업체에서 영업을 했었고요. 촤근 구직해본 경향으로믄 바비오나 IT 쪽이 사람을 많이 뽑는 편이고 전통제조업은 구직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IT 쪽으로 진입장벽이 높지만 기존 산업계에 대한 네트웍및 이해도를 셀링포인트로 IT - IaaS 쪽에 최종 면접까지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산업간 갭을 넘어 재취업이 가능하다는 케이스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많이 기다려지는 한 주간이었고 이번주 내 가불가 통보해 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무소식이네요.. 구직자에겐 합격소식이ㅡ제일 반갑지만 무소식은 불합격보디 더 싫은데 말이죠..
맘은젊은시니어
억대 연봉
금 따봉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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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과 나의 갈등
현재하는 직무와 비슷하지만 연봉과 복지가 실수령 기준 5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인원충원으로 인한 제의였고 저는 현재 회사에서 굳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임감, 의리, 관계 등 종합) 그러나 하나 고민되는것은 새로운 회사에 대한 두려움, 올해 새로운 업무를 맡은 이유가 윗선에서 신뢰한점, 중요 보직을 맡은점.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되는점 입니다. 시간적 여유나 연봉 등은 이직 제의한 회사가 더 나은듯 합니다 (아직 상세한 근무조건은 모름) 어떤 선택이 지혜로울지 고민됩니다.
뾱뾱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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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에 대하여~!
최근 MBN 뉴스에 박준영 변호사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이 있어, 예전부터 존경해오던 변호사님이라 너무 반갑기도 하고 그분의 인터뷰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직업에 대한 사명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박준영 변호사님은 한 때 '그것이 알고싶다'에 '약촌오거리'사건에 대해 다루던 방송을 계기로 알게 되었으며, 약 10년인가(?) 후쯤 해당 사건을 다시 한번 방송하면서 여론에 기사화되면서 나중엔 영화로도 나오고 해서 그때 박 변호사님이 아직도 그 사건을 담당하시는 걸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 사건 연쇄 살인범 진범이 나타나 자백하면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누명을 쓴 피해자도 재심 변호를 맡아 승소하시며 언론에 나오시더니, 최근 약촌오거리 사건의 누명을 쓴 피해자의 재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아내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재심 전문 변호사'라는 말이 붙을 정도라고 하시는데, 저는 10여년 전 그분이 사건을 맡으시며 작성하신 직업정신이 가득한 글을 읽으며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오며 맺은 결실임을 알기에, 정말 '인간승리자'이며 다시 한 번 단단한 직업정신을 가진 분이란 존경심이 되살아나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얼마 전, '정인이 사건' 때 양부모 변호를 맡은 변호사를 욕하던 댓글을 보면서 잠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시선으로 박 변호사님의 직업정신에 감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영업으로 시작했지만, 평생 한길을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 다양한 진로를 시도해보고 실제 다른 업계, 업무에 도전하여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덧 업무에 지치고 사람에 치여 커리어를 고민하던 어느 날, 제가 신입 때 즐겁게 일 했던 '그 때'가 생각나며, 그 때처럼 다시 즐겁고 활기차게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영업에서 다른 업무로 옮겼을 땐 다시는 영업의 길로 오지 않고 선택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거듭나야겠다는 다짐을 먹었습니다만, 연차가 쌓일수록 활동성이 적어서인지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영업의 길로 자원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만 2년이 다 돼가는 지금은 작년부터 코로나로 영업활동을 기대치만큼 활발하게 할 수 없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오히려 이쪽 분야에서 전문 기술영업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게 지금 시기를 활용해 내공을 닦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돌고 돌아 다시 영업으로 왔지만,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박 변호사님을 비롯해 한 길을 걸어오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박 변호사님 인터뷰 중에, '사명감'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영업대표님들은 회사에 '꽃'이심을 잊지 마시고,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전 직원을 먹여살리는 가장의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올한해 더 박차를 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박 변호사님의 기운을 받아, 작년에 부진했던 실적을 부끄러워하며 더욱 정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아이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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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에게 가격이란,
지난 고객과 통화팁, 업세일링에 이어 이번엔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부족한 글임에도 도움이 되셨다는 글에 힘이 납니다. 선후배님들의 땀내나는 현장의 글 너무 궁금합니다.) 가격은 마케팅믹스4P중 하나로 영업인들에게 가장큰 무기이지만 절대 쉽게 사용해서는 안되는 무기입니다. *마케팅믹스 4P(price,product,promotion,place) 사실 오래전에는 가격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흥정을 통해 물물교환을 했었으니까요. 주말 장보러 갈때마다 계란가격에 깜짝깜짝 놀라는데, 분명히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고 있습니다. 보이지않는 손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거죠. 하지만 요즘 우리가 고객을 만날때 무턱대고 흥정을 하진 않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러 가면 우리가 최종적으로 만나는 서류는 가격표 입니다. 가격표는 17세기 퀘이커교도들이 대규모 매장에서 직원들이 고객들과 흥정을 함에 있어 내돈처럼 내사업처럼 흥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격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바탕에는 같은 제품을 다른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이 비도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그렇습니다. 얼마전 장당 2000원을 훌쩍넘어 웃돈을 주고 힘들게 구했던 마스크 한장이 지금은 130원 수준으로 살수 있는 것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집 곳곳에 쌓여있는 2000원대 마스크 재고들을 보면 하한가 맞은 주식처럼 처량해보입니다. 우리의 고객들도 마찮가지겠죠.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다는건 고객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제조 영업은 떼다가 파는 그래서 많이 남기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결정을 쉽게해서는 안됩니다. 아이템을 쉽게 바꿔장사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가격이 무너지면 고객들에게 외면당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할인은 영업사원들에게 상당히 유혹적이며, 내돈 주고라도 계약하고 싶은 영업사원들의 마지막 출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지금 가격에 대하여 이런 이야기들을 해보아야 합니다. 당신의 지불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일종의 투자라는 사실을 ...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당신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사실 영업이 사업의 꽃이라고 하는것은 이부분 때문이 아닐 까 싶습니다. 화려한 언변과 사람의 호감을 사서 계약을 따내는 것...중요하지만 충성고객을 만들고 제품의 가치를 높히는 영업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고 심지어 아름다워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가격을 깎고자 하는 고객들을 만나면, 어렵다, 정책상 안된다, 윗분들께 말씀드려보겠다. 이런말보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치 완료를 넘어 사용중에도 문제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믿음을 전달하고, 어떤 고민도 함께 들어줄 수 있는 파트너임을 강조하길 바랍니다. 함께 고민한 아이디어는 비록 꽁짜로 제공될 수 있겠지만, 고객은 당신을 위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생길 것입니다. 참고. 마케팅이다(This is marketing) Seth Godin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가구를 샀는데 본사정책이라 절대 안깎아주는 그 가구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집에 가구를 들여놓고 나니...차라리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며 최저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물건 산 후 다시 가격 조회하며 달라진 가격에 속 아플일도 없고. 제가 그 가구를 산 이유는.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미래를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고 사회에 이바지 하는 기업과 제품... 제가 파는 제품이 고객들에게 이런 제품이길 바라며...
OML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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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의 자질은 OOO이다.
안녕하세요. 관공서를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는 기술영업인입니다. 얼마전 이런사람이 영맨(A라고칭함)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공서에서 요구사항이 2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요구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어렵지 않게 풀 문제 이었으나 강경한 태도로 A가 선을 긋고 안된다고 하네요. 관공서에서는 제품은 좋은건 알겠는데 2가지 요구를 해결해주는 다른 업체와 계약한다고 합니다. 저는 고객이 요구사항이 있으면 큰 틀 안에 벗어나지 않으면 해주는 편이고 +a 어떤걸 더 해줍니다. 그래서 A의 대응이 너무나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영맨은 자신감!! 열정!! 의지!! 가 90%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구나 생각했죠. 문제해결의 의지!! 오너십이 결핍된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또한 그 얘기를 듣고 스스로 나는 어떤사람인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고객의 소리에 귀담아 듣고 있는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영업사원의 자질은 무엇인가요?
파이제로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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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감사하며 살아 가자고 다짐 합니다.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한달여 동안 제안작업 하는데 기운을 많이 쓴거 같아요;;; 컨디션이 회복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곧바로 프로젝트 수행 이라는 일 이 기다리고 있네요.. 지방에서 3개월ㅎ 한편으로는 월급 받는거 그 이상 일 하는거 같아서 좀 씁쓸 하기도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내 커리어에 플러스 된다 생각 하는걸로~!!
날이좋아서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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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구인지 협조적인 사람인지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 IT회사에 재직중인 병아리 세일즈입니다~ 올해부터 회사 내부의 전략이 수정되어, 영업 앞 단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자 마케팅 관련 아이디어를 내고, 상대적으로 젊은 편인 제가 여러 의견을 제시하게 됐습니다. 업무시간에는 실적 압박이 있어, 마케팅 방안을 생각하기 힘들고, 주로 퇴근 후에 하루를 정리하며 현장에서 이런 마케팅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 찾아봤더니 재밌어, 업무 외적인 일이지만 압박감 없이 서치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제출정도였는데, 1주가 지나자 해당 마케팅 기법의 내러티브나 레퍼런스를 저에게 요구하셨습니다. 이 때도 쎄한 감이 있었지만, 영업과 마케팅을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 제게 도움되고, 사내 내부영업의 일환이다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어제 회의때 발생했습니다. 제게 마케팅 펌에서 견적을 받아오라고 하십니다.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니, 제가 못할 일은 아니지만... 영업에서 마케팅 견적 업무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영업에서 아이디어를 던지면, 마케팅팀에서 디밸롭 후, 시안이 나왔을 때 영업의 의견을 다시 물어 간극을 좁히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부서장님께 제가 해야하는 일인지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목마른 사람이 저뿐만은 아닐텐데,,, 적극성을 가지면 그 업무가 자기 일이 되는 것에 지치고, 제가 호구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됩니다. 유관부서와의 업무 시, 부서장이 커트를 해주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goodgood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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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방문시 대화주제
영업직으로 일한지 이제 2년차입니다. 거래처 방문 시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모르겠습니다.. 사수도 특별히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주변 뉴스거리로 시작을 하긴하는데 대화가 끊기는 기분이랄까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나가야할지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nain9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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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이 특화된 지인
아는 지인이 회사를 차리고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해외에 판매를 해야 유지되는 업계 특성으로 번역해주고 거래쳐 따오는 사이드 잡의 개념으로 도와주고 일정 부분 인센티를 받습니다. 문제는 어려운 규격을 가지고 오면 돈안된다고 짜증내고, 출하 후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다시 들어오고 해서 이런거를 왜 받아와서 문제가 생긴다고 짜증냅니다. 쉬운 것을 가지고 오면 돈욕심에 높게 가격을 부르고 무산되는 경우 가 많은데 이럴때도 제탓을 합니다. 메일을 보내면 바로 연락해서 왜그렇게 보냈냐고 잔소리합니다. 영업은 내소관이니 알아서 한다니까, 나중에 성과로 두고 보자고 합니다. 돈도 바로 주는 것도 아니고 6개월 지나서 왜 안주냐고 물어보니까 니가 뭘했냐고 그러면서 짜증내다가 그만하자는 말에 그때서야 줍니다. 아무리 지인이라지만 좀 너무한거 같아서 푸념하고 갑니다. 돈이 아쉬워 한다지만, 정상적이지 않은거 같아서요.
tiger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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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주택공사계약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특히 민원관련에 사항은 공사업체와 건축주간에 어떤 요약된 계약 외 내용을 적고 책임을 각자가 갖아야 할까요?
세멘토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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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영업자의 소소한 팁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T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과 제휴 영업을 담당하는 픽에이스라고 합니다. (저는 10년차 직장인으로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영업 입문자때 기억하면 좋을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요즘 리멤버 앱에서 커뮤니티 활성화 차원으로 많은 노력(?)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적어둔 영업자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선배님들 영업 꿀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으로 영업 현직자 선배님들께서는 웃으면서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청은 기본, 애티튜드 가다듬기] 남의 말에 귀기울인다면 자연스럽게 몸을 앞으로 숙이게 됩니다. 영업자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간단한 호응, 상체를 꼿꼿이 세우거나 살짝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당신의 말에 공감하고 잘 듣고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서죠. 작은 리액션만으로도 거래처 담당자의 경계를 풀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며 당신과의 관계가 좋아 지길 바란다는 것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꼭 이 거래가 성사 되길 바란다는 간절함은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에 힘을 주고 상대방의 말에 수긍하는 자세로 "네. 그렇군요 ."와 같이 공감의 표현을 먼저 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당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통화 할때도 진심으로, 그리고 기억하기] 제안차원에서 통화할 때에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면, 얼굴을 보고있지 않아도 상대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설득해야하는 대상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 확고하게 거부의사를 밝힐 때에는 급하게 말을 이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이때는 나중에 의사가 있을때 연락을 달라고 하면서 오늘 제안한 내용을 정리해서 메일로 전달해도 될지 의사를 묻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은 귀찮지만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기는 싫어하므로 수긍합니다. 당시의 제안 상황은 상대의 목소리톤 말투, 질문과 답변내용 분위기와 거부의사 표현방법과 사유를 포함한 모두를 글로 기록하여야 합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에, 매월 말일에 지난 1년간 보류 및 거부의사를 밝혔던 고객에게 다시 연락합니다.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상황은 변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제안내용을 설명하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시의 고객의 설명했던 상황과 거래를 망설였던 사유를 알고 대안을 제시하면 성사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객은 당신을 잊었으나 당신이 기억하는 것만으로  관심을 갖게할 수 있습니다. [추가 꿀팁] 연락했던 모든 고객, 거래처 담당자, 영업대상은 무조건 휴대폰 전화번호를 저장! 단, 상대 이름 앞에 #을 넣고 저장하기 저는 약3천명의 거래처 담당자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했습니다.(너무 기초적이죠?ㅠㅠ) 단 모두 저장해두되 이름 앞에는 #을 붙입니다. 카카오톡이나 기타 게임 등에서 친구목록에 안뜨게 하려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카톡 친구추천에 제안서를 보냈던 영업자의 이름이 뜬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관심도 없는데?) 이름에는 회사명 직급 프로젝트(제안내용) 당시 톤앤매너와 저장일시 등을 같이 적어두면 따로 메모를 하지 않아도 기억이 잘 납니다^^ 전화가 온다면 "실례지만 누구세요?^^;"보다는 "안녕하세요. oo부장님? 오랜만에 전화주셨네요. 잘지내셨지요?" 이런식으로 반갑게 인사하면서 분위기를 풀기 좋거든요 ㅎㅎ 이상입니다. 이런 글을 노하우라고 쓰고 나니까 기초적이고 두서없어서 부끄럽습니다. 별거아닌 내용이지만... 초보 영업자분들은 조금이라도 도움 받으셨다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판도전환기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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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갈 일은 많은데, 혹시 부업하시는 분 있나요?
비대면에 코로나에 핑계댈것은 많지만 솔직히 제 실력탓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동생 병원비 지원같은 얘기치 못한 지출로 생각보다 많이 쪼들리네요. 혹시 3-4시간정도로 할만한 부업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부업을 시작하면 회사에 신고도 해야 하나요?
소수결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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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세일링(up-selling) 전략
지난 고객에게 콜드콜 전화 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업셀링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보려고합니다. 업세링은 영업인이라면 누구나 알고있고 또 하고 계시는 마케팅방법인데 사전전의미로는 격상판매, 추가 판매라고 하는데 주로 신제품이나 고급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가장 쉬운예는 고기집에서 4인분 시키고 불판식기전에 고기 추가하시겠냐고 물어보는거겠죠? ^^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것 이것이 업세일링의 기본입니다. 우리주변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 제 경험상 보험맨들과 야쿠르트아줌마(프레시매니저)들이 가장 뛰어난 업세일링 고수라고 생각됩니다. 고객과의 친분을 지속 그리고 발전 시켜나가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니즈를 계속해서 알아가는거죠. 보험리모델링이라는 이름으로 본인,자녀,배우자, 부모 등 확대해 나가며 정보를 수집하고 하나라도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높히고, 그 사이 발견된 니즈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소개, 판매합니다. 프레시매니저들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상품을, 회식많은 남편에게 숙취음료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유도합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어려운 제조 기술영업에서 이런 업세일링을 할수 있는 전략은 많지 않겠지만. 제생각으로 적어보면, 3가지 정도 있네요 (결국니즈를 파악하는방법) 1. 현장을 직접 방문 2. 성공사례 공유 3. 설문조사 1. 현장방문 내 물건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는 내가 제일 잘 압니다. 그래서 현장을 보는게 중요하죠, 일단 고객과 어느정도 친밀감이 형성되면 현장방문은 가장중요한 시작인거 같습니다.(보안등 현실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2. 성공사례공유 내가 먼저 뭐 필요한지 사실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은 아이폰이 필요하지 않았으니까요. 고객의 니즈를 만들어 간다는 스티브잡스의 말처럼, 내 제품의 효과를 한편의 영화처럼 이야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때론 내 제품이 아닌 신문물(테슬라전기차, 스타일러 등, 신상앱까지) 드라마틱하게 설명할 줄 알면 상대방이 혹해 들을겁니다. 3. 설문조사 부끄럼을 많이 타는 고객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설문조사tool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폼이나 구글설문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문자를 보내 필요한 니즈를 적어달라고 하시고 작은 기프트콘을 전달하면 응답율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흥행을 위해서는 아이패드 하나 걸고 하시면 대박이 나실수도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직접적어보는 글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지어낸글이기에 출처가 없습니다 ㅋ 추가로 전자상거래 괴물 아마존의업세일링전략 6가지입니다. 참고해보세요 (출처 jeff bullas) 1. 이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구매한 제품들 2. 관련제품 추천 3. 재고마감 임박 및 한정재고판매전술 4.평점시스템 사용 5. 사람들이 원하는것 과장하기 6. 장바구나 추가 혹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기
OML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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