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 6년차, 향후 진로에 대해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이직(IT기업영업,법인영업,부동산영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설분야 /기술영업6년차 /관공서및일반기업 대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정적인 고객층을 만나면서 갈증이 생깁니다. 더 많은, 더 다양한 고객층을 만나고 싶습니다.
현직장에서는 빠른승진(팀장급)도 이루었습니다. 제품 개발도 했고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경험(매출,영업)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해볼수 있는것들은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봅니다. 열정과 목표지향적인 사고가 뚜렷한데 그만큼 회사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라는 한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30대중반입니다. 치열한 조직속으로 들어가 성과를 내고 그에따른 성과금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사실 년 5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게 40대 이전의 소소한 목표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머리속의 아이디어도 있고해서 창업도 생각했지만 자본금이 1도 없어서 창업보다는 영업의 신 분야로 뛰어들 생각을 하게됩니다.
성과에 따른 보상이 많은 분야가 있을까요? 또는 저처럼 정체기에 있는 분들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