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vs 키움증권 백오피스 과차장급으로 진입하기에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인사, 총무, 재무 이런 경영 부서는 모든 회사에서 필요하고 어디든 직무별로 비슷한 업무를 하니 이직할 때도 지원할 곳 많고 그런 편인가요? 마케팅 쪽은 산업별로 특정 업무에 대한 경력을 필수로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직할 때도 유리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금요일인 오늘까지도 연락이없는거면 뭘까..

정말 열심히 면접에 응했고... 합격시그널까지 받은 것 같은데...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몇분동안 펑펑 울었네요... 정말로 준비 많이하고, 기도 많이 하고, 상상놀이를 했는데...못 이뤘네요.. 멘탈이 나간다기보다...너무 지치네요.. 전직장에서 버티지 못한 제가 너무 밉네요.. 퇴사만 안했더라면 이런 일들은 없었을텐데..정신차리라고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마음 다 잡고 준비해야 겠어요..

최근 영업직에서 기획 쪽으로 직무 이직을 하고 싶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기획 쪽 파트 공고를 보니 PM직무를 많이 뽑아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관련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및 여러분의 고견 꼭 듣고 싶습니다.

1년에 몇달정도 나가있는다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플랜트쪽 말고 반도체공장 배관설계하는 일도 출장 가나요?

연차사용 며칠 전에 결재받아야 하는 회사였나요? (재직중인 회사) 최소 일주일 전 하루전 등 회사마다 다르더라구요 면접보러 가려면 연차 사용 해야하잖아요

두 달 전 퇴사하고 좀 쉬다가 이력서며 포폴 수정 좀 하고 슬슬 입사 지원하고 있는데.. 이직 예전같지 않다, 진짜 채용시장 얼어붙었다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감하게 되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제가 너무 안일했던 건지… 서류 합격도 이렇게 힘들다니.. 불과 작년만 해도 서류 넣으면 면접 제안이 거의 바로 오곤 했는데 당황스러워요. 확실히 올라오는 공고도 줄어들어서 지원할 만한 곳도 많지 않고 제 연차를 채용하는 곳도 드물어서 미치겠어요 직전 직장에서 1년도 안 채운 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모두 자존감 지키면서 조금만 버텨봐요ㅠㅠㅠ 서탈 릴레이에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저도 멘탈 붙잡고 있습니다. 이력서, 포폴 좀 더 다듬으면서 오늘도 파이팅해 볼게요!

회사 평균이 3%래요 저는 7.2% 올랐어요 제 성과를 생각하면 더 올라야 할 것 같은데 만족해야겠죠

동종업종이 아닌 1년 경력이 있는 중고신입에게 어느정도 기대를 하세요..?? 그리고 적응기간을 언제까지로 볼까요..??

우선 저는 고졸이고 40대입니다. 그동안의 직업경험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직장인 프리랜서 영업 등등 해오다가 최근은 아니지만 5년 정도 it 직군에서 서비스운영을 시작으로 2년차 이후에는 서비스기획(프론트,백엔드,운영기획)까지 같이 업무를 진행 했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멘탈깨짐으로 인해 6년차에 퇴사를 하고 이후 5년 정도 it와 전혀 무관한 반도체 계열에서 일했는데요.하다보니 업무 부적응으로 잘 융합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우연히 ~ 다녔던 회사가 매각이 되고 최근 제가 담당했던 포지션에 인원을 구하는 공고를 봤습니다. 해당 포지션의 경우 외부에서 교육을 통해 배우거나 지식을 쌓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 5년 정도의 공백이 있어서 걱정이긴한데.. 지원을 해도 될까요? 지원을 하고 정말 운 좋아서 채용이 된다면 이전처럼 업무를 보는것이 가능할까요?

귀갓길에 잊지 말고 꽃이나 사탕 챙기세요!

저는 10년 넘게 근무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일반퇴직금으로 5년정도 유지되다가 퇴직연금 DC형을 도입하였습니다. 무지하였던 저는 퇴사한 후에야 임금 상승폭이 높으면 DC형이 저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정 퇴직금과 퇴직연금과의 차이가 어마아마했습니다. 일반 퇴직금 방식이나 퇴직연금 DB형이 저에겐 유리했었던 것이죠. 그래서 혹시 저같은 분이 안생기시길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학연으로 인한 낙하산으로 (타 회사에서)부장이 왔지만, 한달이 넘도록 현업 업무를 한개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형식상 대우는 해주고 있지만, 현업의사결정시에는 배제하고 있는데 관리자 업무도 현업 업무도 할 생각이 없는 부장때문에 미치겠네요 대표님 낙하산이라서 뭐라고 하면 그대로 대표님께 고자질하고 있으니... 낙하산 부장 오기 전에는 제가 팀(팀원들 포함) 관리 업무 겸 실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