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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갔는데 친구 전여친이 나왔습니다... 직진해도 될까요?
최근 알게 된 지인 통해서 건너건너 소개를 받은 자리였거든요. 세상이 이렇게 좁네요. 지인한테 사진 받아봤을 때 까지만 해도 솔직히 긴가민가 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서요. 만나기 전 카톡으로 대화 나눌 때 꽤나 잘 통하기도 해서 일단 만나기나 해보자 싶었는데 약속 장소 나가서 얼굴 보자마자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제 친구랑 그분이 사귀었던 게 벌써 거의 6년 전 일이긴 합니다. 당시에 한 2년 정도 만나다가 헤어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당시에 친구가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해서 한 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분은 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냥 정말 처음 보는 사람 대하듯 아주 자연스럽고 편하게 대하시더라고요. 일단은 티는 안 내고 일단 소개팅은 마쳤습니다. 문제는 그분 외모나 성격이 맘에 들어서 저는 이분을 만나보고 싶거든요. 일단 애프터는 잡았고요. 마음 같아서는 더 적극적으로 대시해보고 싶은데 여러모로 마음에 걸리네요. 그 친구랑은 연락 끊긴지 좀 되긴 했는데 여자분 입장에서 알게 되면 저를 꺼려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제가 그냥 모른 척 말 하지 않고 들이대도 되는 걸까요? 이대로 맘 접고 놓치기엔 너무 아쉬워서 미치겠습니다.
뿌꾸빠뿌꾸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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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모님 첫 인사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중이고 만난지 9개월차예요 30대초반 동갑이구 내년안에 결혼 하자라는 말도 오가고 있어요 이번에 남자친구가 부모님한테 널 인사시키고싶다 하면서 명절 지나고 한번 밥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첫 인사를 드리러가는거라 나름 찾아보고 과일포장 이쁘게 하는 곳도 알아보고 미리 2주전 예약도 하고 요새 유행하는 두쫀쿠도 남자친구 가족중 어린 조카가 있어서 주려고 손수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디데이가 되고 과일을 픽업하고 두쫀쿠도 포장 이쁘게하여 드렸어요 그때까지는 남자친구 어머니께서도 아유 포장도 예쁘게 해왔네~ 하면서 별 문제가 없었어요 이제 식당을 갔는데 한우집을 갔고요 무슨 일 하냐, 어디 사냐, 아버지는 뭐하시냐? 이런걸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빠짐없이 솔직하게 대답을 했고 분위기는 완전 어색어색이였어요;;; 남자친구는 한마디도 안하고 고기만 굽고 아버지는 원래 과묵하신 타입이라 말 안하시고.. 저에게 맥주 주시는데 저는 꺾어서 고개돌리고 마셨구요. 아버지는 아버지가 혼자 술 컵에 따라 드시고요 (제가 드리려고 해도 거절하시더라구요) 어머니는 아들에게 잔소리만 하시고요 저보고 우리 아들이 왜 좋아요? 물으셔서 저는 ㅇㅇ이가 돈을 함부로 쓰지않는 점이 너무 좋고, 성격도 좋고 다정하다고 가정적인 것 같아 좋다고 했더니 우리 아들이 돈을 함부로 안써요? ㅋㅋㅋ 아닐텐데? 돈 아까운줄 모르고 돈 펑펑 쓰는데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아 그만좀 해 알아서할게 이러구요 대화가 이어지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식사내내 너무 어색하고 솔직히 부모니께서 결혼은 언제할 생각이냐 결혼하면 앞으로 어디 살 생각이냐 이런 질문을 하실줄 알았는데 제 남자친구한테 잔소리만 하시고 님자친구는 알아서 할게 라고 회피하고 완전 불편한 식사자리였는데 식사하는 도중 어머니께서 그냥 식사는 각자하고 차나 한잔 할걸 그랬나? 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보고 요리는 해먹어요? 저번에 아들 집가니까 싱크대가 원래 더러운데 깨끗한거야~ 이거 치워준 여자면 결혼 시키려고 했다, 아가씨가 치웠어요? 아니죠? 아가씨가 치운거 아니죠? 라고 웃으시더라구요.. 식사 다 하고 나올때 원래 식당까지 남자친구 차 타고 3분거리라 같이 왔는데 집에 데려다드린대도 걸어가신다고 조심히가라 다음에 또보자 라는 말도 없으셨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어머니한테 도착했다고 전화하면서 여자친구 어땠냐고 물어보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결혼하기엔 넌 아직 애기다 신중하게 천천히 생각해라 올해는 안된다라고 하셨어요(남자친구가 대학 졸업장이 없어서 직장 다니며 학교도 가끔 나가거든요, 졸업하기전까지 결혼 안된다고 하심) 그리고 남친이 어머니께 내여친 이쁘지? 나 얘랑 무조건 결혼할거야 라고했더니 니눈엔 이쁘냐? 내눈엔 하나도 안 이쁘다 하고 웃으시면서 더 만나봐 더 사겨봐 라고 하셨어요 그 말 듣고 저는 충격먹고 안그래도 식사자리에서 상처받고 쎄했는데 남자친구 앞에서 2시간동안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그 후 어머니께 카톡을 보냈어요 엄마 실망이다 하나뿐인 아들이 사랑하는 여친 데리고 왔으면 이뻐해줘야지 집에 빨리갈라그러고 말도 무례하게하고 조심히 가라고도 안하냐 라고 보냈는데 답장이 담에또봐요라고 아버지가말햇는데 그거보다 좋은 인사가 어디있냐 그리고 올해는 안된다고 더 사겨보라한거지 반대한다고 한적도 없고 처음이라 어색하니까 식사할때 어색하기도하고 해서 그런거다 그리고 혼자 오해하고 삐지는거 보니 너희 아빠랑 닮았구나 라고 답장 왔다고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면서 남친이 어머니께 말했으니 기분 이제풀어주면 안되냐 우리엄마가 원래 말이 쎄고 생각없이 말해서 이버지랑도 충돌하고 그러신다, 다음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라는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진지한 조언 구합니다 생각이 많아졌어요.. 제 잘못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새겨듣겠습니다
gree
은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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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하는게 맞나요
나 34 여자 32 여자가 7천모았다고 결혼하고 싶어했음 본인은 1.5억+부모님1.5억 으로 갭으로 집사놓은거 15억됨 그러다 임신해서 결혼진행 중에... 알고보니 여자는 투자로 날려서 5천모았다가 남은건 천이고 나머지 6천은 부모님 지원이었다 그동안 남은게 천만원인것도 얼탱이 없는데 왜 결혼하고싶다하면서 7천모았다고 얘기한건지 참 애 없었으면 바로 파토내는데, 8주차라서.... ㅜㅜ 눈물난다 진짜 내가 너무 과하게 부정적인건가.. 결혼하는게 맞나싶어
당신의도움이필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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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권리가 되는 과정
1/ 호의는 반복되는 순간 기준이 되고, 결국 권리로 인식된다. 문제는 상대가 아니라 처음 설정된 기준에 있다. 기준 없이 제공된 배려는 관계를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대치를 왜곡시키고, 그 기대는 점점 당연한 요구로 바뀐다. 2/ 인간의 뇌는 반복되는 경험을 ‘특별함’으로 저장하지 않는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호의가 아니라 기준이 된다. 처음에는 고마운 배려였던 것도 반복되는 순간,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게 된다. 3/ 이 변화는 의식적인 판단이 아니라 자동적인 심리 작용이다. 사람은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경험했던 최고치를 기준으로 기대치를 설정한다. 그래서 더 많이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그 이하를 받는 순간 자연스럽게 손해를 봤다고 느낀다. 4/ 여기에 손실 회피 심리가 더해진다. 인간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에 크게 반응한다. 처음 받은 혜택은 보너스가 아니라 곧 내 것이 되고, 사라지는 순간 빼앗긴 것으로 느낀다. 그래서 기준이 높아질수록 기대는 커지고, 충족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긴다. 5/ 이 사례는 가격할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준 없이 가격을 낮추면 고객은 그 금액을 할인된 가격이 아니라 정상 가격으로 인식한다. 이후 정상가를 제시하면 비싸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손해 보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받아들이게 된다. 6/ 회사에서도 같은 구조는 반복된다. 처음에는 일을 잘하거나 더 많이 처리해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그게 반복되는 순간 그 성과는 칭찬이 아니라 기본값이 된다. 그리고 어느 날 덜 하게 되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일은 계속 그 사람에게 몰리게 된다. 7/ 결국 누군가가 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기준에 맞춰 조직과 상대가 반응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비즈니스든 조직이든 호의는 신중해야 한다. 한 번의 배려는 관계를 만들지만, 반복되는 배려는 구조가 되고 그 구조는 결국 호의를 권리로 바꿔버린다. 결/ 호의를 권리로 만든 것은 타인이 아니라, 선 넘은 행동을 허용한 나일 수 있다. 관계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 선택한 배려가 반복되며 구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는 냉소하지만 서로의 선을 지키는 것이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 된다.
퍼폼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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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술을 안마셔서 친해지기가 힘드네요. 제가 꼰대인걸까요.
제가 젊은 꼰대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신입이었을 때만 해도 부장님 차장님이 오늘 한잔 할까? 말만 꺼내시면 무조건 달려가서 소주잔 기울이면서 속 얘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과 마음에 벽도 없어지고 끈끈해지곤 했었죠. 을지로 노포에서 퇴근 후에 부어라 마셔라 했던게 제 직장생활의 좋은 추억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요즘 신입들은 정말 술에 단호하네요. 저도 강요는 절대 안합니다. 술 못마시는 저연차들에게 술 강권하는게 꼴보기 싫었거든요. 근데 가끔 프로젝트 큰거 끝내고 '다들 고생했는데 가볍게 삼겹살에 소맥이나 먹자'고 하면 너무나도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제가 그날 필라테스가 있어서요, 집에 강아지가 혼자 기다리고 있어서 밥주러 가야됩니다.. 등등 근데 문제는 술을 안 마시니까 이 친구들이 무슨 고민을 하는지 친해질 방법이 없더라고요. 술 없이도 1:1로 티타임도 하고 커피 한잔하자고 불러내 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걔들 표정을 보면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는듯한 경계심 어린 눈빛이 보여요. 참고로 저 아직 30대입니다. 동생, 후배들과 나름 잘지낸다고 자부했는데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다른거 같아요. 제가 요즘 메타를 못따라가는 구시대 인간인걸까요.
체소
은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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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새로운 서비스를 곧 선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대표 최재호입니다. 오늘 저희 회사에 합류해주신 동료분께서 점심 먹으며 이런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리멤버를 처음 만든 게 몇 년 전이에요?" 세어보니 벌써 리멤버가 세상에 나온 지 만 12년이 넘었더라구요. 시간 참 빠르죠? ^^ 아직도 저희 서비스를 보면 부족한 것이 많이 눈에 밟혀서 늘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인데.. 그래도 애용해주시는 회원분들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발전시켜보고자 동료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처음 나왔을 땐 명함앱의 모습이었는데요. 7년전인 2019년에 채용 서비스를 시작해서 이제는 1만개가 넘는 유수의 기업들과 수백만명의 인재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 회사의 중추적인 사업모델이 되어 있네요. 지금 글을 쓰는 이 커뮤니티 공간도 2020년 3월에 시작했을 땐 '언제쯤 활성화될까?' 했었는데요. 지금은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덕분에 직장인분들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발전했다고 느껴집니다. 또, 작년 가을에는 '커넥트'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필요한 사람을 찾고 연락할 수 있는 서비스를 1차로 선보였었구요. 비즈니스 파트너, 전문가, 거래처, 멘토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인물을 검색하고 메시지까지 보내 연결되는 많은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저희 리멤버 팀이 작년 말부터 공들여서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가 이제 곧 세상에 또 한 번 얼굴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어떤 서비스일까요? ^^ 3월에 여러분들께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인데,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혹자는 "창업 때부터 얘기했던 그 서비스의 모습을 드디어 완성하는거냐" 라고 응원해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작에는 늘 그렇듯 기대와 설렘, 그리고 걱정과 염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정말 가치있다고 느끼실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정진하면 회원분들께 인정받는 또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그 날까지 동료들과 같이 힘모아서 잘 점검하며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서비스의 모습과 함께 다시 또 인사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최재호 | 리멤버앤컴퍼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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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그는 나에게 왔을때 완벽해졌다.
내 나이 35살, 30살쯔음 끝난 장기연애를 끝으로 일년을 채우지 못한 안타까운 몇번의 사랑 끝에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솔로로 지내며 날 위로해준 건 피자,,빵,,탄산,, 치킨,, 결국 나에겐 귀여운(그냥 귀엽다고 합니다. 제가 슬퍼지니까요.) 당뇨가 찾아와 매일 식단과 운동을 통해 혈당을 관하던 중 그가 찾아왔다. 매끈한 몸매에 달콤한 속삭임, 귀풍있는 모습에 난 한눈에 반해버렸고 결국 우린 이룰 수 없는 이뤄지면 안되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매일 매일 그를 찾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그와 함께 있으면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두파민이 가득해졌다. 맞다. 그의 이름 두쫀쿠…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 나는 귀당을 무릎쓰고 매일 두쫀쿠를 먹어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지속했고 그와의 설레는 만남이 끝나면 눈물을 흘리며 나를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이제,, 두파민의 끝을 보려한다,, 나 귀당,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남자는 없지만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룻밤의 달콤한 여유를 시작으로 다시 건강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달려보련다. 두쫀쿠 잘가,, 아디오스,,
김멜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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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퇴사한대...
라고 대표가 선언하면 어떨까요?? 기업도 매출도 사용자도 다 좋고, 임직원들도 꽤 만족하는 기업이 된 거 같은데...저만 언제까지 대표를 해야할까...언제 어떻게 떠날 수 있을지 막막하게 느껴지고 묶여 있는 삶 처럼 느껴지네요. 누구보다 자유로운 일상이지만 딱 개목걸이 범주 안에서만 뛰놀 수 있는 거 같은 기분이 씁쓸하네요. 대표의 책임을 던져야 얻을 수 있는 자유일텐데...그간 만들어 놓은 기업과 제품을 던질 만큼의 자유의 가치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네요.. 참고로 당장도 구체적인 인수 의사가 있는 기업이 2곳 정도는 있는 상태라 결심만 하면 빠르게 정리할 수는 있을꺼 같은데...매각을 통해 얻고자 하는게 돈이 아니라 자유라 그런지 매각이 아닌 퇴사가 고프네요
hiii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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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부동산/도시 독서모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상업용 부동산 업계 현직자 독서모임 인원을 모집하고자 소개 드립니다. 현재 개발, 운용, 신탁, 사기업, 대학원 등 업계 경험이 있는 인원들로 초기 멤버 구성되어 있고 5분 정도 추가 모집하고자 합니다. 주니어~미들 연차 기준으로 서로 인사이트 나누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소개 링크 안에 신청서 작성해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www.notion.so/1-30f61c63b7fd807fb826cff6d3188284
도시도시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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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과 직장인의 연애
안녕하세요 다들 취준기간 때 직장인과의 연애 어떻게 버티셨나요? 저는 취준생, 남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대학생때부터 만나 3년 넘게 연애 중이에요. 이제 저는 취준생이 되었고, 남자친구는 최근 취업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제가 그럴 줄 몰랐는데 취준정병이라는게 진짜 오더라구요? ㅋㅋㅋㅠㅠ 자격증 시험 + 자소서 준비를 하면서 저는 점점 주변 지인들과 약속을 안나가고, 남자친구와 주 2회정도 만나기만 합니다 남자친구는 이제 막 취업을 한 만큼 바쁘게 사회생활도 하고 저를 만나지 않은 대부분의 시간은 직장동기들 & 주변 지인들을 만나며 보내요 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한 감정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뭔가 취준정병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감정기복도 생기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먼저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고 저를 더 신경써주길 바라는 마음이 요새 들어요 그래서 그냥 서운하고 괜히 툴툴거리고 싶고.. 저는 남자친구가 취준 기간일 때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매일 만나서 위로해주기도 하고, 제 시간과 감정을 남자친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배려를 한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는 그게 되지 않으니.. 저랑 안만나는 날 약속을 나가는 것도 좋아요 어쩔 수 없는 것도 알구요 근데 저를 만나지 않는 날은 그냥 거의 90퍼 이상은 무조건 갑자기 약속을 잡고, 대부분 술을 마시고 이러는 모습이 그냥 괜히 기분이 섭섭하고 서운하고 묘해요.. 약속을 나가서 연락이 잘 안된다거나 평소에 저한테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왜 이럴까요 ㅎ..ㅠ 저도 제가 제 일에 집중을 더 해야한다는 것도 알지만 그냥 남자친구가 가끔은 저를 더 신경써줘서 퇴근하고 집가서 저랑 좀 더 오래 일상적인 얘기도 나누고 그냥 저에게만 집중을 해주면 좋겠는 마음도 자꾸 들어서 괴로워요 그냥 뭔지 모를 짜증과 이 감정 어떻게 다들 조절하시면서 연애했나요?? 저에게 팁을 알려주세요..
키티키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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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어플을 사비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쓰도록 공유했습니다. 저는 지갑이 비어갑니다.
모두의출장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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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채용 홀딩 언제 풀려
언제풀려요~~~~~~~~
@쿠팡(주)
먹보사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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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인데 학교 선생님이 된 것 같습니다...
실무진일 때랑은 다른 고충이 있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요즘 팀원들의 태도 때문에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로 팀장 직책을 맡은 지 2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좋은 리더가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틈틈이 눈팅하면서 여러모로 배워가고 있는데, 저도 고민이 생겨 고견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업무적인 피드백이나 결재, 타 부서와의 업무 조율을 요청하는 거면 당연히 제 역할이니 기꺼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팀원들이 온갖 자잘한 불만 사항까지 전부 저한테 들고 와서 해결해 달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자기 자리 히터 바람이 너무 세다며 자리 배치를 다시 해달라거나, 옆자리 동료 타자 소리가 너무 커서 거슬리는데 본인이 직접 말하긴 껄끄러우니 팀장님이 대신 주의 좀 주면 안 되겠냐는 부탁 등등입니다. 오늘은 신입이 탕비실 커피가 떨어졌다고 해서 정말 욱..했네요. 충분히 본인들끼리 조율하거나 담당 부서에 직접 요청해도 될 일들을 굳이 팀장인 저를 거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소통이 잘 되는 열린 리더가 되고 싶어서 하나둘 들어주고 처리해 준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요? 이제는 무슨 관리사무소 대하듯 사소한 불편함만 생기면 저에게 일러바치듯이 얘기합니다. 저도 위로 보고할 문서가 산더미고 팀 실적 챙기느라 바빠 죽겠는데 하루 종일 이런 자잘한 민원들을 듣고 있다 보면 진이 다 빠지고요. 당연히 제가 해결하지 않아도 될 일은 타 부서에 얘기하거나 직접 전하라고 하긴 하는데, 이걸 제가 대답하고 있는 것부터 지치네요... 팀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부쩍 도가 지나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팀원 관리를 못하고 있는 걸까요? 관리자급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런 자잘한 팀 내 불만 사항들을 어디까지 받아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알아서 해결하라고 선을 그을 때는 어떤 식으로 부드럽고 단호하게 쳐내시는지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장표기계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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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남자 현재 상황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유예 탈락 탑티어 전통제약사 기획 1년 반 결혼 3년차 졸귀탱 1달 된 딸 레거시 화장품브랜드 기획 이직 후 팀장이랑 안맞아서 3개월만에 퇴사 중견 제약사 기획 사원 2년차로 이직 기본급 5,000만(용돈 30만원 빼고 와이프 다 줌) 모은 돈 0원/평촌 자가(월 이자 160)/테슬라3
부릅뜨니숲이었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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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이전시)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 조그마난 에이전시에서 윗분들과 부대끼며 일 하고 있는 요즘, 최근 급하게 들어오는 건들이 늘었고 (당일 업무지시 > 당일 디자인 완료&전달) 갑자기 오후 5시에 예고도 없이 오늘 마감해달라는 업무 지시에 좀 지쳤습니다. (매주 월요일 업무 일정 다 체크하고 보고 드리는데도ㅜㅜ) 말은 한 번 드리는게 좋겠다싶어 최대한 가능하다면 2~3일 전에 들어가야하는 업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였고, 어쩔수없이 급한 건은 왜 그러한 상황인건지만 알고싶다고 했어요. (설연휴 전주 금요일 오후 4시반에 갑자기 상세페이지 퇴근전까지 해달라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기존에 있던 것 활용한다해도 숨이 턱 막혔던.. 기차 다 예매해놨는데ㅠ) 근데 저게 말이 안된다고 하시더래요.. 그러면서 본인이 가끔 보면 동업자 같다고, 우리는 돈 주고 고용한거다 어쩌구 하시는데 저도 당황스러워서 사실 뭐라 하셨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기억나는 건 원래 에이전시가 이렇다, 제가 그동안 너무 편한 곳만 다녔었나보다, 일 이정도면 많은 거 아니다 등등 아 그리고 이미 안되는 건들은 많이 쳐내고 있다 어쩌구..(근데 이건 제가 둘이 아닌 이상 당연한거 아니냐며...) 뭐 싸우진않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끝나긴했는데 기분이 뭔가 안 좋더라구요. 저도 어쩔 수 없이 급한 건들은 이해하는데 그런 걸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거 뭐 금방 하잖아? 이정돈 금방하지?' 이런 느낌으로 주시니 그런 포인트가 좀 저도 화가 나는 것 같아요ㅠ 그동안 야근했던게 뭔가 허무한 느낌도 들고 급건들 때문에 다른 건들이 늦어지는건데 그걸 또 제가 느리다는 식으로 말을 들으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한번도 다른 곳에서 일 하면서 느리다고 들은 적 없었어요, 빠르다면 빨랐지) 초반에는 윗분들 연령대가 저랑 크게 차이가 안나서 성향이 잘 맞는다 생각했고 나름 포부도 커서 함께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겸사겸사 복합적인 이유로 지방으로 내려와 전세로 얻었는데 조금씩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잘 모르는 걸까요? 제가 진짜 무리한 요구를 했던 거였을까요..?
럽미럽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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