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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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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인데 50대한테 키스당함
어... 다른데 말할수가 없어서 여기 커뮤에 끄적여봅니다... 취미로 예술하는 사람이라 나이 편차 안가리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다가 정말 오랜만에 알고 지내던 형님이 한번 술먹자 해서 놀러갔는데요 처음에는 가볍게 식사겸 술 하면서 삶에대한 얘기를 해서 근황 토크하는 수준이 끝이라 생각했는데 1차에서 술을 좀 먹고 2차를 가자길래 따라갔죠 이때 이미 술에 취해있었고 신뢰도 어느정도 있어서 따라갔거든요 2차는 엄청 조용한 바? 같은데로 대려가고 거기서도 제다 더더 취하고 그분이 타지에서 놀러와가지고 숙소를 잡아놨는데, 많이 취한거같으니 쉬다가 택시타고 가라고 해서 따라 들어갔거든요 근데 거기서 저를 덮쳐버리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앞으로 서먹해지고 싶지 않으면 그만 하라고 말 했는데 네,, 뭐 어디 풀어놓을 곳이 없어 대충 써봤네요/..
힘내는고양이
은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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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주는 팀원을 더 챙기는 팀장. 자격 없나요?
팀장 자리 앉고 1년 아직 안 됐어요 긍정적이고 외향적인인 성격이라 면접 때 좋게 봐주셨고 감사하게도 팀장 포지션 제안받아 이직했습니다 입사 반년 좀 넘은 요즘, 두 팀원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나도 인간이라 어쩔 수 없다 셀프 변명 중, 욕먹을 각오 하고 리멤버에 털어놓습니다 비교하면 안 되지만 두 팀원의 특성은 1번 성격. 팀원a : 저와 성격이 비슷함 활달함 처음부터 급속도로 잘 맞음 팀원b : 낯가림이 심함 반년 지나니 편해져서 a와 b의 성격 차이를 모르겠음 2번 일머리. 팀원a : 속도가 빠름 눈치가 빠름 팀원b : 꼼꼼함 아이디어가 좋음 두 팀원의 장단점이 뚜렷해서 상호보완이 잘 되고 팀 분위기도 좋습니다 3번 감사표시 =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부분. 항상 팀모임, 회식 2차, 티타임, 등등등 뭘 하건 제가 사는데 사비를 쓸 때도 있고 팀장용 비용이 따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법카가 따로 있고 사비를 쓸 때는 제가 삼성페이를 써서 사비 쓰는 줄 팀원들도 다 압니다 팀원a : 한 번도 제게 뭔가 물질적 표현을 한 적은 없음 팀원b : 감사의 표현을 '물질적'으로 하려고 노력함 팀원a는 항상 발랄하게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끝나는 반면, 팀원b는 다섯 번에 한번은 자신이 커피를 사려고 지갑이라도 꺼낸다던가 제게 휘낭시에나 쿠키라도 하나 사서 책상에 올려둡니다 얼마 전, 티타임, 회식, 점심 먹고 후식 때 팀원b에게 더 신경쓰는 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예를 들자면 팀원b에게 디저트를 더 챙겨준다던가 팀원b가 좋아하는 곳으로 예약한다든가 입니다 제가 포커페이스가 안 되고 생각이 드러나는 사람이고 하필 팀원a는 눈치가 빠릅니다 a가 소외감 느끼고 상처 받았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b는 제가 지난주 내내 야근하고 오늘도 또 야근하니까 본인 퇴근했다가 방금 다시 돌아와서 저한테 영야제 하나 주고 진짜 퇴근했어요 혼자 남아 그거 포장 뜯으니까 마음이 참 어렵네요 어떡하죠? 초보 리더 초보 팀장이 조언을 구합니다.
일요일밤눈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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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얼마가 적당할까요?
5년차입니다 해외경력 포함 5년차이고 외국어 1개 네이티브 마케팅직무이구요 해외거주는 약 10년 전문학사여서 학력은 좀 딸립니다 경력은 스타트업(100억), 대기업(20조) 매출기준으로 이렇게 있어요 프로젝트마다 담당은 거의 6~8할 정도고 직전 국내경력은 100% 제가 담당한 신규 사업부였습니다 안정된 상태구요 (중소, 직계가족 회사) 제가 판매하는 만큼 제조가 못 따라준다고 해서 이직하게 된 상황입니다 연봉 크게 받을 꿈은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받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5천은 부르라는데 저는 너무 쎈거같아서요 4천5백~4천8백 정도 생각했는데 요즘 어떤가요? 이직하는 회사는 중견급이고 나이는 20후반입니다
흠냐링뽕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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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님이 펑펑 우셨네요...
아까 있었던 일입니다. 팀 전체가 야근하느라 저녁 식사를 배달시켰는데 주문한 음식도 많고 여긴 비가 많이 와서 배달 기사님 고생 많으시겠다 싶긴 했습니다. 낮에 사다둔 빵이 있길래 죄송스런 마음으로 이거라도 드시라며 음료랑 같이 기사님 드렸어요. 기사님이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시더니 몇 번 사양하다가 고맙다며 받아가셨는데 가려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오시더라고요. 뭔가 말씀하려다가 머뭇거리시길래 왜 그러시지... 했는데 울고 계셨습니다. 당황해서 괜찮으시냐고 여쭤봤는데 오늘이 배달 시작한 첫날인데다 오토바이 운전도 미숙하고 비까지 오니까 정신이 없어서 밥도 못 챙겨 먹었답니다. 아까는 넘어지는 바람에 음식도 환불해드렸다 하고... 원래 다른 일을 하셨는데 그만두고 몇 달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한 건데 집에 애들이 있어서 더 쉬고 있을 수가 없었다고 얘길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복잡한 감정이 올라오셨던 것 같네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드린 건데 오히려 제가 더 민망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보내드렸는데, 씁쓸하네요. 오늘 하루가 누군가한테는 참 버티기 힘든 하루였겠구나 싶습니다... 각자의 사정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다들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덜 힘든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빵 켁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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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는 퇴사 정말 노답일까요
요새 이직 경기가 쉽지 않다는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너무 버티기 힘들고 조직 해체로 인한 원치않는 부서 이동으로 업무핏도 환경도 너무 안 맞습니다 그럼에도 고민하고 계속 시간 갈아 넣어도 제가 정말 못나서 그런건지 대표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너무 힘드네요 팀장이 오케이 해도 결국 대표한테 다 까여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 무능력자가 됩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이 나이에 계획 없는 퇴사가 괜찮을지 너무 걱정되는데 근데 이제 몸이 너무 한계가 와요 갈려도 퇴사가 답일지 버텨야할지...스스로 답 정해놓고 명분을 찾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또 한심하기도 하고 10년 넘게 해도 참 어렵네요 회사생활이라는건
출근시러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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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0대 중반...
군생활을 오래하고 전역해서 취업한지 2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안전관리자로 가고싶어서 기사와 기능사 몇개 틈틈히 따고 준비중인데 이젠 어렵겟죠? 군대에서 차량/안전 업무를 했어서 충분히 경력이 반영이 될줄 알았는데... 현재는 작은 공기업 다니는데 월급도 너무 작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ㅠ ㅜ
뉴스타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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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혼자 점심 먹습니다 .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회사일에 솔선수범 했다고 생각하는데 직급대비 잡무를 다 처리 해줍니다. 이유 모를 사내 정치질에 (정치질 한 사람들은 퇴사함 ) 그동안 하던 업무는 새로운 사람 뽑아 넘기라고 하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현재 업무 기준 직군에서 나름 큰 회사 있다 왔습니다 . 회사 인원 그 누구도 저에 경험 과 업무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약 3년을 끌고와서 몇배 이상에 성과를 달성 했는데 이상한 사내 정치질에 인사고과는 최악이고 이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무언가 준비 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가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안좋은 생각하나 봅니다 그저 늘 나 혼자 희생하면서 타인을 먼저 생각 했는데 독이 되어 돌아오네요
고둥어날린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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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Lion 복귀 신고합니다.
6개월 만에 복귀네요. 오늘 퇴사 첫날인데 전 직장 근처로 면접 잡혔습니다. 뭔가 기대해도 좋겠죠?
퇴Lion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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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희망) 일하려고 인터넷 켜고 딴짓 하고 끄고 반복하가 현타 와서 만든 자작툴 공유
이거 찾아봐야지 > 네이버 > 뉴스/쇼핑 등 뻘짓> 인터넷 끔 > 아! 검색 > 다시킴 >또 딴짓 > 반복.. ​일은 잘하고싶인데 이딴 뻘짓하니 일이 안됨.. 이상한짓 못하게 뉴스없고, 검색은되고, 메모장 되는 페이지를 만들어봄 혼자 html 파일로 로컬로 쓰다가 주변에서 괜찮다길래 웹에 배포해서 링크 공유해 봅니다 ㅋㅋ 의견들 많이주세요 ​👉 주소: https://morning-cockpit-3040.netlify.app/​ ㅁ 기능 요약 - ​상단에 실시간 날씨, USD 환율, 비트코인 시세 - ​네이버 / 구글 / 유튜브 / 다음 검색창 탭 전환으로 합쳐둠 - ​홈택스, 정부24, 청약홈, 호갱노노, ChatGPT, 딥엘 번역기 같은 거 원클릭 타일로 박아둠 - ​출근 직후 딱 3개만 끝내는 투두 리스트 + 휘발성 메모장 - ​우측 상단 '편집' 누르면 내 맘대로 사이트 추가/삭제하고 순서 바꿀 수 있음 - ​취향 탈까봐 블랙(다크) / 화이트 / 파스텔 테마 토글도 넣어둠 -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같은 거 아예 없음 - 데이터도 서버로 가는 게 아니라 본잌 컴퓨터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는 방식이라 개인정보나 메모 적어도 안전 - ​크롬이나 웨일 브라우저 '설정 -> 시작페이지'에 저 주소 등록해두고 쓰면 아침에 탭 여러 개 안 띄워도 돼서 편하긴함 ​나 편하려고 만든거에서 살빡수정만 한거라 안맞을수있어요 써보고 '이 사이트도 기본으로 넣어달라'거나 고칠 점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알려주시면시간 날 때 틈틈이 고쳐볼게유
공감왕
억대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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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맨날 혼나요
업무팀이 3 명인 회사에서 3 년정도 일하다가 최근에 보다 큰 규모의 회사에 이직 한지 3개월 째입니다. 같은 업종이어도 다루는 업무의 폭이 너무 달라요. 예를들면, 이전에는 항공 수출입을 해도 정산 업무는 제가 하지 않고 BL을 만들고, 프리알랏을 보내고, 배차하고, 항공사 창고를 배정하고 부킹하고..화주에게도 간단하게 스케줄이나 배차정보를 보내는 정도의 일을 했어요. 그런데 이직한 회사는 영업팀이 있고, 영업팀에서 가져오는 건을 핸들링 해야 하다보니 영업팀과도 이야기해야 하고, 건수가 많다보니 정산도 전부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정말 안 혼나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매일 혼나요. 실수좀 하지 마라, 새로 들어온 신입은 어디까지 업무 핸들링하는 줄 아냐, 비교된다, 메일은 왜 이렇게 보냈냐 등등... 문제는 계속 메모를 하는데도 이런다는 겁니다. 긴장하다보니 더 실수하고, 더 혼나고, 악순환이 계속돼요... 회사 가는게 무서워요.. 비슷한 업종이면 이런 내용을 알아서 잘 핸들링 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나아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두둥누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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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안되고 건망증 심한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저에 대한 설명부터 드리자면.. 메모를 하는데도 건망증이 심하고 멀티태스킹이 안돼서 하나씩 자꾸 빼먹어요. 계속 실수하고 거의 매일 혼나고 스트레스도 크게 받습니다. 저는 디자이너로 입사했지만 전화가 하루에 10번 넘게 오는 상황에서 디자인 업무, 경리 담당 전표작성 업무, 견적계산 업무, 택배발송 업무 등을 처리해야 합니다. 전화끊고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메모중에 또 전화가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식이면 흐름도 계속 끊기고 할일 적는걸 잊어버리게되죠. 특히 견적계산 및 작업도 일일히 손으로 해야하고 사람들이 글로 적은걸 해석해야하니 한탄스러워서 제가 여기는 웹개발자가 없냐고도 상사에게 물어봤죠. 콤보박스나 라디오버튼, 체크박스 등을 쓰면 해결되는데 왜... 이 견적계산 관련해서 고객과 착오가 있어서 업무가 딜레이된적도 많고요. 손이 안 빠르니 직접 자동화 스크립트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서 반복작업을 해결하는 편이고 작업 하나를 할때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저만의 센스와 창의력을 발휘할 때 성취감이 있습니다. 다만 빨리빨리 해야하니 관련있는 그림 넣고 작업하는게 정석이라고 회사에서는 이야기합니다. 마감 빨리해달라고 클라이언트들에게 전화도 계속 오고요. 마감시간 안 지키는건 아니지만, 이런 시스템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반면 작업에 몰두해서 클라이언트들과 대화할때 제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 놓으면 클라이언트들이 기뻐하는 상황에는 성취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 디자인의 의도나 프로그램의 원리를 클라이언트에게 구구절절 설명해주는 것도 좋아하고요. 클라이언트들이 아~ 그렇군요! 이해됐어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하고 제가 설명한 걸 알아들을때 진짜 기분 좋습니다. 전표작성 같은 업무는 잘 못하기도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직장이 지옥같고 싫습니다. 세세하게 기록하고, 다 기억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도 실수가 너무 많고 사람들 다 있는 데서 저만 혼나니까요.. 신입도 저뿐이라 의지할 사람도 한명도 없고 솔직히 곧 잘린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고요. 다음달에 퇴사할 예정이지만.. 제가 성취감을 느끼는 지점들도 회사의 메인 업무와 큰 연관이 있지도 않아서요.. 이러다 보니 궁금해진 게 있는데 저처럼 건망증이 심하고 멀티태스킹이 잘 안 되는 단점을 가졌고 & 하나의 작품을 만들듯이 임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직무를 가지면서 만족감을 느끼셨을까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맞지도 않고 계속 혼나니까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방황하게 되네요.
나뭇가지인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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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역검… 질문 하나 제대로 대답 못하고 날렸어요…
요즘 채용시장에서 어렵게 잡은 기회인데 곧 최종면접이긴하지먼 이거때문에 떨어질까 무서워요…
퇴사제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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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상 죽은거나 다름없다 봐야겠네요.. 기껏해야 1년 6개월? 아니 2년정도 남았나?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의미도 없고 더 살아봐야 뭐가 의미가 있나 싶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금 있는 대출만 다 갚고 조용히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 주7일 하루 10시간씩 죽어라 일하고 일 끝나고 서빙알바 해가면서 돈 틈틈히 모아둬봐야 부모님 병원비로 돈 깨지고 사업 망해서 돈 깨지고 열심히 살아온 댓가가 결국 빚쟁이 인생이네요. 제겐 뭐 훤출한 취미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은 커녕 연애 경험도 없는데 솔직히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이젠 다 내려둔 상태입니다.. 원래는 그냥 죽으려했는데 이게 빚이 가족에게 상속되고 포기해도 건너건너 계속 상속되게끔 넘어가는 방식이라 그냥 빚 다 갚을때까지만 살아있을 생각입니다. 일하다가 사고당하면 보험료라도 나올테니 차라리 그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빚 다 갚고 돈 열심히 모아봐야 그때쯤이면 나이 마흔 넘어갈텐데 돈도없고 집도없고 취미도없는 마흔이면 일하기도 힘들어질텐데 그때가서 굶어죽나 최대한 민폐 안끼치고 노력할만큼 노력하고 정리하나 그게 그거 아닐까요.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기억도 없고 마지막으로 언제 웃었는지 기억조차 안날정도로 불행하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저 한이 맺힙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해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요. 그냥 다 지겹고 귀찮고 힘들고 힘겹습니다.. 이렇게 살아봐야 어차피 삶의 목적도 없고 이젠 사람도 못믿겠고. 그냥 내가 전생에 못난짓을 많이 해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구나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당장은 못죽는다는거겠네요. 나름 그동안 생각도 많이 해볼꺼고 정리도 할 시간도 있을테니... 피곤하네요...
이름짓기귀찮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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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가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집 정수기 버튼도 천정전등 버튼조차 디지털이다. 딸각 소리나게 생긴건 "딸깍"소리도나고 손끝에 익숙한 촉감도 느껴봤으면 좋겠다.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바뀌는 변곡점에서 두 시대로 모두 살아낸 80년생에게 오감으로 세상을 마주하던 시절은 단순히 추억이 아니라 잊혀진 세상과도 같다. 기억에는, 단지 스물네번의 촬영 기회가 있던 필름카메라가 일상이었다. 그걸 들고 수학여행을 떠났던 그 시절들은, 얼마나 소중하고 진실되게 한컷 한컷의 순간을 맞이했을까.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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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은 왜 욕을 먹을까?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런곳에 자기가 똑똑하다는 뜻을 내비치면 조리돌림 당한다 사회엔 경계성 지능장애도 있고 똑똑한사람도 비슷한 비율이 있을텐데 10명중 상위 2명은 똑똑하다치면, 비율상 어디나 있는 정도로 흔할텐데 왜 고지능을 언급하면 지랄염병을 할까 ?? 나는 멍청한데, 요새 너무 그런 유형을 많이봐서 궁금함
4가다아머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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