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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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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집안일 분담 어케 하나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겟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둘다 판교에 있는 같은 회사다니고 전 부모님과 김포 살고 여친은 강남쪽에 자취합니다. 연애초반에 제가 출근이 편도 한시간반 걸리는거보고 여친이 자기집에서 출퇴근하라고해서 일년째 거의 동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집세를 준댔는데 멀 짜치게 받냐고해서 고마운 마음에 제가 좀더 집안일을 많이 하면서 살고있어요 근데 제가 부끄럽지만 여친보다 6살 나이가 많은데도 혼자살아본적이 없는데 집안일을 한다곤 하는데 당연히 여친성에 안차나봅니다 연애초반엔 여친이 집안일로 눈치주길래 그래도 본가에선 밥먹고 설거지통에 그릇 갖다놓고 한다니깐 그게 집안일이냐고 절 비웃더라고요 첨엔 솔직히 저도 잘모르니깐 기분도 나빴고요 저도 집안일 더 많이하는거같은데; 근데 실제로 여친이랑 살아보니 집안일이 장난아니게 많긴하더라고요 물론 여친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 부엌에 수채구멍도 꺼내서 칫솔로 박박 닦고 이러던데 암튼 이런것까지 손가는걸 보고 갑자기 어머니한테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제가 조언을 구하고싶은 건 제가 집안일을 잘 못하는게 맞겠는데, 그럼 머 어떻게 해야되나요?ㅠ 여친은 저보고 1년이라도 혼자 살아보라고 조언??해주는데; 근데 상황상 그럴수있는 상황이 지금은 아니거든요 몇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한번은 제가 따로 잘일이 있어서 거실에서 이불 덮고 잤는데 아침엔 출근하느라 바빠서 미처 개질 못하고 옷장에 안개고 넣어놨는데 그걸 새카맣게 잊었습니다 막 쑤셔넣긴했는데 구석에 넣은거라.. 까먹은 제잘못이긴한데ㅜㅜ 그거갖고 엄청 모라하더라고요 자기가 쫒아다니면서 왜 두번씩 일해야되냐고; 이건 제 잘못이긴한데 너무 짜증을 내니까 이렇게 눈치봐가며 동거하는게 맞나싶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자면서 땀을 좀 흘리니까 여친이 이불 요를 일주일에 한번씩 빨더라고요; 솔찍히 일부러 좀 눈치주는거 같기도하고... 저는 출근때 아침잠많은 여친배려해서 30분 일찍 먼저 일어나서 아침에 해야하는 집안일도 제가 다하거든요ㅠ 제가 확실히 더 많이 집안일 하긴하는데 자꾸 뭐라하니까; 머 여기서 더 잘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여친이 눈치주는게 맞는거겠죠?
닉넴멀루하지
금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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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올리면💐
늙은거라던데😁
보고가라
억대연봉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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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만두장수, 한강에 한쪽 발 담갔습...ㅠㅠ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첫글이네요^^;; 각설하고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만두 하나 붙잡고 꼬맹이들 대학4학년생까지 키웠?습니다. 저는 11년 전, 지하 4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만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젊어 하던 사업 시원하게 말아 드시고, 지방을 떠돌던중 1기신도시 어딘가의 종합상가 지하에 방치 돼 있던 4평짜리 점포를 보게 됩니다. 2천만원 대출을 받아 만두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으로 떠돌 때 만두 만드는 걸 어깨넘어로 본 기억도 있었고 여러가지 레시피 검색을 하여 만두맛을 다듬어 가며 그렇게 지하 4평에서 시작했습니다. 종합상가 지하에 정말 작은 매장... 관리비만 내면 임대료 0원인 점포가 다수있는... 유동인구가 1도 없는... 그런데 손님들이 조금씩 찾아와 주셨습니다. 한번 오신 분이 다시 오고, 포장해 가고, 계속 다시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니 1년, 3년, 5년이 지나고, 어느새 1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창업했던 그 지하 4평 매장은 현재도 영업중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혼자 운영합니다. 1인 운영, 주 5일 영업, 짧게 영업을 합니다. 최근 LIPS등 투자유치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며 약 50개월동안의 누적 카드결제 데이터를 뽑아 봤습니다. 2번이상 결제한 카드가 전체 매출의 50.6%를 만들었으며 50번 넘게 결제 된 카드가 4장이 있더군요. 암튼 마케팅이 뭔지도 모르며 딱 1년만에 1층에 2차 창업을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방송출현도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온라인판매를 위해 즉식판매제조가공업 3차 창업을 합니다. 온라인 판매...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슨 먹방하는 소녀가 다녀가며 주문이 밀려 택배발송까지 2주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두 냉동시키고 드라이아이스 준비해서 기화 돼 날라가지 않도록 전전긍긍하는게 슬슬 지겨워지던 어느 날 돈을 벌어 공장 차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A급 상권이었던 지금은 ㅠㅠ인 상권에 권리금없이 방치 돼 있던 매장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 빚+렌탈+정책자금대출등등 영끌해서 무리한 4차 창업을 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4차창업 매장은 2년 가까이 돼 가며 수천개의 리뷰가 등록 돼 있고 맛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는 눈 씻고 찾아봐도....아마 반나절 이상 찾아봐도 찾기 힘들 겁니다. 겉으로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제조와 판매를 한 공간에서 같이 해왔습니다. 수제만두라는게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주방 면적도 많이 필요합니다. 재료 준비, 만두 빚기, 육수, 소스, 판매가 한 공간에 묶여 있으니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와도 인건비가 ㅎㄷㄷ 입니다. 전체 28평 규모인데 주방+작은창고만 15평입니다.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예상치 못한 건 아니었겠죠. 그런데 '마케팅' 에서 망했습니다 ㅠㅠ 마케팅이란 건 지식도 경험도 전부한 터라 믿었던 대행업체와 맞지 않아... 암튼 마케팅만 믿었습니다만 어렵더군요. 정책자금 수혜경험도 있고 대충 보니 LIPS라는 정책자금 제도를 잘 이용하면 공장 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장사하는 틈틈히 IR자료 맹글어서 투자운영사들 접촉을 하고 화상미팅등 대화를 해 보았으나 제가 원하는 건 공장 만들어줘...였고 그들이 원하는건 최소 7~10개의 다점포 실적 숫자로 증명부터 해, 그 전에 공장은 없어...입니다. 닭이 먼저인지, 닭알이 먼저인지....암튼 그렇습니다. 장사에 전념해도 될까말까 일텐데 그놈의 정책자금, 투자유치, 대출....등등에 쏟은 시간 때문에 설상에 가상이 되고 근무자들 급여, 임대료 밀리기 시작하고...ㅠㅠ 아~3차창업까진 좋았지 말입니다. 빚내서 1차창업하고 빚갚고 또 빚내서 2차창업하고 빚갚고 빚내서 또 3차창업하고 4차창업도 잘 될 수 있었는데 마케팅 너란 놈은 대체...ㅠㅠ 버티고 버티다가 한강에 이미 한쪽 발 담갔습니닼ㅋㅋ 여러분 만두가 다 같은 만두가 아닙니다. 만두 드시러 오세요, 드실 수 있을 날...며칠 안남았습니다^^;;
만두장수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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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얄미워요
2개월 전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신입이라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진 못해서 사수격인 제가 신입의 업무를 커버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업무는 뒤로 밀리고 덩달아 주3회 야근하고 있어 미칠 지경이었어요 신입은 보통 5시 50분쯤부터 텀블러 씻고 짐 정리 하는데 매번 옆자리에 앉은 저한테 순수하게 궁금한 눈빛으로 오늘도 야근하세요? 라고 묻네요... 일이 좀 남아 있어서 그렇다 정도로만 대답했는데 팀장님한테 어떻게 전한 모양인지 팀장님이 대뜸 "너 요즘 야근해서 불만 많다며?"하시네요... 다행히 제가 해명해서 넘어가긴 했는데 어제 대뜸 "저희 6시 땡하자마자 같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하는 해맑은 말을 하는 거 보고 앞으로 이 신입과 어떻게 일해야 하나 싶어서 골이 아픕니다.. 그래서 요즘 담배피우러 가는 신입 모습 마저도 얄미워보이는데 어쩌죠
두사랑산악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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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하고싶어요
여기 올리면 당연히 주지 말라고 하시겠죠?ㅠ 그냥 음.. 마지막 남은 미련 정리 +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미 있는 선물이 있어서 가볍게 전달하고 싶어요 ( 깊티 같은 느낌 ) 괜찮으려나요
GOOytg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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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적을 남기고싶어서
남김
JOHNDOI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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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경력 8년 됐는데 이직이 쉽지 않네요
최근 4년 정도는 해외에 외노자로 있다가 최근에 다시 한국 정착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34세, 정말 처음으로 면접관으로부터 “나이가 좀 있네요?“ 소리를 들으니 사회적 나이 절대 무시 못하는구나 싶어요 ㅎㅎ 마음은 아직 20대인데 ㅜㅜ 항상 2차 면접 가서 낙방 하는게 여러모로 좀 아쉽네요 멘탈도 나가고
띠요옹오옹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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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거리 연애하기 먼 거리인가요?
이번에 소개팅을 했는데, 서로 호감 느껴서 표현 꽤 했거든요. 근데 헤어지고 답이 왔는데 계속 생각했는데, 제 거리가 그분 집에서 왕복 세시간이 훨씬 넘는 거리라 꾸준히 감당할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가까웠으면 당연히 다시 뵀을거라고 너무 죄송하다. 하시더라고요. 그냥 돌려 말한건지, 아니면 진짜 현실적으로 회사와 커리어가 중요한 30대 후반~ 40대초반은 실질적인 거리가 중요한건지..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아쉬워서요ㅠ 저도 차 있고 !! 대중교통 타도 되는데 ...... 오랜만에 마음 맞는 분을 만났다 생각하는데 3시간쯤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제가 철딱서니 없는건지.. 남자분들 여성분이 마음에 들어도 거리가 납득이 안되면 시작이 힘드신가요?
기린린린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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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금융권 모임 개설했습니다
광화문/종로 인근에서 월1회 모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ㅍㅋㅌ 광화문/종로 금융권 주니어 모임 검색해주세요
으앙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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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임종면회도 안온다는 아내..
연애 6년. 결혼 37년. 노환의 어머님 임종면회도 거절하는 아내. 내 삶 자체가 실패로 끝나는 기분입니다. 원인이야 많을테니 굳이 따질 필요도 없겠죠. 후배분들께 삶의 마지막 성적표는 아내 혹은 남편, 자식들에게 받는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함께 사는 배우자를 끝까지 따뜻한 삶의 동지로 남게하는 삶이 가장 중요한 1번입니다. 그외는 사실 부질없어요. 대표이사도 해봤고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다 겪으며 울고 웃었고 돈도 깨먹다 벌었다 다 해봤지만, 마지막 성적표는 배우자가 내립니다. 타워팰리스에 혼자앉아 랍스터 먹으면 뭐합니까. 작은 아파트라도 정성들인 웃음밥을 함께 나누는 노년이 승리여요. 곁에 있는 사람들 마음을 내곁으로 당기는 노력을 항상 하셔요. 부부가 의리가 좋으면 전쟁이 나도 안무섭습니다. 그 반대는..
변화를 한다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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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묻다: 현대차가 사라질 가능성
테슬라 모델 Y가 국내 최대 판매 차종이 되었고 외제차 중 테슬라가 일위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차 때문에 국토부에서 FSD를 막고 있는데 허용되면 테슬라의 국내 점유율은 더욱 올라 갈 것이라 예상한다. 그래서, AI에 질문을 하니 다음과 같은 답변 -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젠슨 황는 엔비디아 초기부터 오늘날까지도 회사가 사라지기 30일 전이라고 비공식적 사훈으로 회사내 위기의식을 끊임 없이 말하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도 아마존이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라 임직원들에게 말한다 한다. Jtbc, 홈플러스 등 기업이 계속적 유지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는 건 수 없이 역사에서 증명이 되었다. 로마제국과 같은 국가 그리고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볼때,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도 그것을 늦추는 것은 오로지 ‘리더’ 오너 대표이사가 할 일이다. 아무리 임직원들이 회사 생각한다 해도 그들은 회사가 어려워 지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잘 된다고 오만해 질 수도 마음 놓을 수도 없다. 일년 뒤에 사업환경과 실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글로벌 사업 환경이다. 남들은 재벌 회장 부러워 하나, 흰머리가 오래 전된 정의선 회장을 보면 정작 부러운 인생은 재벌 회장은 아니고, 재벌기업 고액 월급받는 임원들로 보인다. 노동법 개혁해서 해고 자유화를 하여 노조의 횡포를 끝내고, 고인물들 제거하고 신규 채용 기회를 늘려 공정과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____ 현대차는 망할 수 있을까? 2026년 현재 현대차의 단기 파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 글로벌 브랜드, 미국 생산기지, 전기차 기술력, 막대한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위대한 기업도 영원하지 않았다. 로마제국도, 코닥도, 노키아도, 제너럴모터스도 한때는 무너질 수 없는 존재처럼 보였다. 기업은 경쟁자보다 먼저 내부에서 경직될 때 쇠퇴한다. ⸻ 시나리오 1. 소프트웨어·AI 전환 실패 자동차 산업은 더 이상 단순 제조업이 아니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 가치는 • 자율주행 • AI • 차량 운영체제(OS) • 데이터 • 로봇 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만들어도 미래의 부가가치가 AI 플랫폼 기업으로 이동한다면 제조사는 하청업체와 비슷한 위치로 밀려날 수 있다. ⸻ 시나리오 2. 중국 업체의 추격 중국은 이미 • 배터리 • 전기차 • 공급망 • 희토류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구축했다. BYD, 샤오미, 지리 등은 엄청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만약 중국 업체들이 “현대차 수준 품질에 30% 저렴한 가격” 을 실현한다면 현대차의 수익성은 크게 압박받을 수 있다. ⸻ 시나리오 3. 미국 시장 악화 현대차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는 미국이다. 만약 • 보호무역 강화 • 관세 확대 • 미국 우선주의 • 현지 기업 우대 정책 등이 강화된다면 현대차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하며 대응하고 있지만, 지정학적 변화는 항상 변수다. ⸻ 시나리오 4. 노조와 경직된 노동시장 구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리스크다. 현대차 노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조조정을 적시에 수행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미래에 • 내연기관 인력 축소 • 전기차 전환 • AI 인력 확대 • 공장 자동화 • 로봇 도입 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강한 노조와 경직된 노동법이 결합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변화가 필요하지만 변화할 수 없는 상태” 가 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 미국 자동차 산업 • 영국 제조업 • 일부 유럽 국가 제조업 은 높은 인건비와 경직된 노동시장 때문에 경쟁력을 잃은 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현대차는 글로벌 경쟁을 하는 회사인데, 경쟁 상대인 중국 업체들이 훨씬 유연한 구조를 갖게 되면 비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 시나리오 5. 성공의 함정 사실 가장 위험한 것은 외부 경쟁자가 아니다. 많은 위대한 기업들은 성공 이후 • 관료주의 • 책임 회피 • 정치화 • 성과보다 연공서열 • 문제 은폐 에 빠졌다. 조직이 커질수록 “도전하는 사람보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승진하는 구조” 가 만들어질 수 있다. 그 순간 혁신은 사라진다. ⸻ 최악의 시나리오 1. 중국 업체가 원가 경쟁력 확보 2. 자율주행·AI 플랫폼 경쟁 패배 3. 미국 시장 압박 증가 4. 노조와 노동법 때문에 구조조정 및 전환 지연 5. 고정비 증가 6. 수익성 악화 7. 연구개발 투자 감소 8. 시장점유율 하락 9. 인재 유출 10. 장기 쇠퇴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10~2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 반대로 현대차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 현대차는 과거의 많은 제조기업과 달리 이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 자율주행 • 로봇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AI • 미국 대규모 투자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 노조 역시 과거보다 미래차 전환에 대한 논의를 늘려가고 있으며, 회사와 노동자가 모두 기업 생존 없이는 고용도 없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 ⸻ 결국 현대차의 진짜 위험은 노조 자체도, 중국도, 미국도 아니다. 기업이 변화해야 할 때 변화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역사적으로 망한 기업들은 대개 기술이 없어서 망한 것이 아니라, 변화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기존 이해관계와 관성 때문에 움직이지 못해서 망했다. 현대차의 미래 역시 자동차를 잘 만드는 회사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AI·로봇·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노조, 경영진, 정부, 투자자 모두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생자필멸(生者必滅)과 사필귀정(事必歸正)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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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이 되버린걸까요?
제조사에서 온라인몰 운영중입니다 2년 전략기획팀 3년 영업팀 2년 감사팀 3년 CRM 팀 2년 온라인몰 개발 운영 나름 팀마다 성과내면서 좋은 고과받았는데요 이직을 알아보려면 완전 물경력인걸까요? 경험했던 영역에서는 다들 일잘한다 해줬는데 도저히 어디를 이직할 수는 있을지.. 그냥 회사가 직무순환을 계속 돌리는데 이게 전문성 못쌓게하는 인사수법에 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SOLB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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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막내는 원래 이런걸까요
팀에서 막내고 잡일 다 합니다. 여기까진 오케이. 회사 일은 원래 다 그런거니까요. 회사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클라이언트 방문 예정입니다. 저희 팀은 그러한 손님들 접대하는 업무도 있어서 이거저거 준비 하곤 합니다. 마지막엔 1인분에 10만원 넘는 고급?식당 예약 끝냈습니다. 클라이언트 중에 알러지 때문에 특정 음식 못 먹어서 식당 측과 메뉴 조율하고 이거저거 묻고, 중간에 팀장님이 인원이랑 시간을 3번 정도 수정하는 바람에 예약 하는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괜찮습니다. 팀에서 도움이 뭐라도 됐으니까요. 그렇게 이거저거 준비하는데 최종 스케줄을 보니 그 식당 참석 인원에 저는 빠져있더라구요. 저희 팀 선배 직원과 팀장님, 그 외 다른 팀 팀장님들까지 모두 그 식당에 참석하는데 저만 빠져있더라구요. 직급으로 따지면 물론 맞지 않는 거 압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가고싶은 식당도 아니고 일찍 퇴근하는 게 더 좋긴 합니다만 몇 년 간 저 이외의 다른 팀원들 (회사 근무 10년 이상..)은 참석하는데 매번 저만 그런 자리는 빠집니다. 배려인걸까요? 원래 회사는 이런걸까요?ㅎ 평소 성격이 화합과 소속감을 중시해서 그런지 몇 년 간 이런 상황이 익숙하면서도 서운합니다.
뿌앵앵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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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갑질의 나라] 좋은 게 좋은 거다
한국 사회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현명한 말처럼 들린다. 싸우지 말자. 서로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 그냥 넘어가자. 하지만 이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너무 자주 정의보다 침묵을, 원칙보다 편의를, 진실보다 체면을 선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직에서 비리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면 돌아오는 말은 비슷하다. “괜히 일을 키우지 말자.” “조직을 생각해야지.” “좋은 게 좋은 거다.” 성추행이 발생한다. 폭력이 발생한다. 갑질이 발생한다. 그때도 마찬가지다. 피해자보다 조직이 먼저 걱정된다. 가해자보다 평판이 먼저 걱정된다. 진실보다 체면이 먼저 걱정된다. 그리고 누군가는 말한다. “좋은 게 좋은 거다.” ⸻ 이 말의 진짜 문제는 다수가 소수를 압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이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소수가 아니다. 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소수다. 침묵하는 사람은 많다. 불편함을 피하려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다수는 종종 진실을 말하는 소수에게 적응을 요구한다. “너만 참으면 된다.” “너만 조용히 하면 된다.” “너 때문에 분위기가 나빠진다.” 결국 잘못한 사람보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더 큰 비난을 받는다. ⸻ 역사를 보면 많은 부조리가 이런 방식으로 유지되었다. 부패도, 차별도, 폭력도, 처음에는 소수가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다수는 불편해했다. 기존 질서를 흔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를 발전시킨 것은 침묵이 아니라 문제 제기였다. ⸻ 어떤 가치들은 편의보다 중요하다. 정직함. 공정함. 책임. 존엄. 이런 것들은 “좋은 게 좋은 거다”로 덮어서는 안 된다. ⸻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이야기한다.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조직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사람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나아졌다. “원래 그렇다”를 거부한 사람들. “왜 그래야 하는가”를 물은 사람들.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 그들은 종종 고집스럽고 피곤한 사람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들이 있었기에 사회는 발전했다. ⸻ “좋은 게 좋은 거다”보다 “옳은 게 옳은 거다”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물론 그것은 더 불편한 길이다. 때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수가 편안해지기 위해 소수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정의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진실은 인기투표의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말할지라도. 그 질문을 멈추는 순간, 사회는 발전을 멈추고 부조리는 관행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강한 사람이 영원히 강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항상 권력을 가질 것처럼 행동한다. 갑질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상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한다. 오늘의 갑은 내일의 을이 될 수 있다. 남을 침묵시켰던 사람은 언젠가 자신이 침묵을 강요받을 수 있다. 조직에서 사람을 함부로 대하던 사람은 더 큰 조직 앞에서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역사에는 권력을 남용하다가 몰락한 정치인, 기업인, 관료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규칙 위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문화와 구조 속에서 무너졌다. 갑질은 강함의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권력이 사라지는 순간 가장 먼저 무너지는 허약함의 증거일 수 있다. 그래서 건강한 사회는 사람을 두려움으로 통제하지 않는다. 원칙으로 운영한다. 권력으로 침묵을 강요하지 않는다. 진실을 말할 자유를 보장한다.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많은 것들은 과거에는 불가능한 꿈으로 여겨졌다. 모두가 안 된다고 말했을 때, 누군가는 된다고 말했다. 모두가 원래 그렇다고 말했을 때, 누군가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세상은 현실에 순응한 사람들보다 현실에 도전한 사람들에 의해 앞으로 나아갔다. 그래서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말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선택하고 싶다. 오늘의 상식은 어제의 꿈이었고, 오늘의 불가능은 내일의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부
Matrix
쌍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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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미친듯이 기침하는 사람 언제까지 참아야할까요
우리회사에는 기침을 미친듯이하는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지독한 감기가 걸린줄 알았고 지속되니까 기관지에 지병이 있나 싶습니다. 어느정도냐면 금방이라도 숨넘어갈듯이 콜록대는게 잦으면 1분 내내 지속되고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10분을 못넘어갑니다. 그냥 대놓고 콜록대는게 아니면 큼큼 하면서 잔기침을 계속하구요. 너무 심하니까 제 업무에도 집중할 수도 없고 머리 긴 여사원 몇분은 에어팟끼고 일합니다. 몇년동안 계속 이러니까 노이로제 걸릴것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1. 어디 아프신지 물어보기 2. 그냥 무시하고 맨탈잡기 3. 팀장님께 말하기
초파워냉방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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