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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셋이서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합니다..
저에겐 5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고 저랑 타지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친과는 사귄 지 1년 정도 됐고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남친이 제 동생이랑 밥 한 번 먹자고 해서 셋이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남친은 제가 타지에서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는데 동생도 같이 챙겨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성격이 워낙 밝고 붙임성이 좋아서 즐거운 자리였고 그 뒤로도 여러 번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동생에게도 이것저것 잘 물어봐 주고 취업 조언도 해주고 안부도 자연스럽게 챙기길래 나중에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저희 가족들과도 잘 지내겠구나 싶어서 좋게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가면 남친이 먼저 동생 것도 사다 주자고 하거나, 괜찮은 식당에 갈 일이 생기면 동생도 같이 부르자고 하는 정도였어요. 제가 의심을 시작한 건 어디 갈 때마다 "동생도 오면 좋을 텐데, 동생도 부를까?"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고, 언제 한번은 저희 동네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동생이 집에 올 때쯤 되니까 갑자기 동생도 부르라고 해서 셋이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그 뒤로 남친이 저희 동네로 예전보다 자주 오겠다고 한 거라거나 동생 시험 끝났으니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하는 식으로 데이트 도중 동생 이름이 계속 언급되면서부터 입니다. 동생도 슬슬 불편하다고 얘길 하길래, 남친한테 동생도 친구들 만나느라 바쁘니까 이젠 자주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단톡에서 다이렉트로 동생한테 시간 되는 날이 언제냐고 묻더라고요. 동생은 차마 제 남친이니 불편하다고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요즘 취준하느라 바빠서 만나기 어려워요', '둘이서 재밌게 데이트하세요'라고 답했는데도 며칠 지나면 비슷한 이야기가 또 나옵니다. 안되겠다 싶어 날잡고 얘길 했는데 남친은 곧 처제 될 사람인데 친하게 지내면 좋은 거 아니냐, 자기 딴에는 여친의 동생이니까 내 동생처럼 잘 챙겨준 건데 나를 파렴치한 취급을 한다며 펄쩍 뛰며 화를 냈습니다. 1년간 제일 크게 화를 냈네요. 제가 동생이랑 셋이 데이트 하는 게 싫다고 말했는데도 그 이유가 본인에게 납득이 안 간다고 제 말을 수용하고 싶지 않다고 고집을 부리길래 동생이 불편해한다고까지 대놓고 얘기했는데 그것조차 남의 입을 통해 듣는 거라며 무시하겠대요. 정 그러면 본인이 동생한테 직접 연락해서 물어본다는 걸 제가 뜯어 말렸고요. 아직 결혼 날짜를 잡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남친이 처제 타령을 하며 자꾸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피할 수록 자꾸 저희 자취방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남친은 이 모든 게 제가 소설 쓰는 거라 하고요... 사실 싸우는 과정에서 남친의 태도에 질려버려서 헤어지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남친이 그렇게 화를 내는 걸 처음 보니까 저도 모르게 제 생각을 검열하게 되네요. 일단 이번주에 만나기로 해서 다시 얘기해보기로 한 상황입니다.. 제가 정말 과민반응을 하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서없이 피로감 있는 글 죄송합니다...
lowrowlaw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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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절연 고민
부모님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대화가 잘 안 통해서 힘듭니다. 연락을 끊고 살아도 될까요? 제가 호로자식인지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이 이상한 게 아닌 건지 궁금합니다. 1. 아버지 우선 첫번째 잘못은, 바람을 피웠습니다. 제가 어린 학생일 때도 바람을 피웠고(이때는 어머니에게 안 걸린 걸로 알고 있음)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바람이 나서 어머니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최근 주취폭행 범죄를 저질렀네요. 어머니를 때린 건 아니고 밖에서요. 실형까진 아니고 벌금형으로 끝날 거 같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액수는 모르나 원래도 빚이 있었는데, 거기에 벌금과 합의금까지 불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제게 카톡으로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더군요. 그럴 여유가 있냐, 정신이 있는 거냐 화내려다가 그렇게 감정 쓰기도 아까워서 읽씹했습니다. 아버지는 극심한 회피형 성향입니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행동변화를 보여야 하는데 불리할 때는 입을 다무는 성격입니다. 최근 범죄 건도 본인도 충격이라면서 자기 탓보다는 술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술이 그렇게 만든 거라고.. 이제 곧 정년퇴직하면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본인 꿈이라며 시골(고향) 내려가서 농사 짓고 싶다고 합니다. 지자체 투자 받아서요. 참고로 퇴직금도 다 중간정산 받아 써서 없답니다.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도 결국에는 다 갚아야 하는 빚인데 언제 어떻게 농사지어 그 돈을 갚고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수익을 내겠다는 건지 참 갑갑합니다. 2. 어머니 나쁜 인간관계를 손절 못하고, 인생에 대한 주체성이나 독립성이 매우 약합니다. 그리고 자기연민이 강한 성격입니다.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살고 있는데, 그렇다고 아버지를 용서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머니가 아버지를 용서해야할 의무는 없겠으나, 기본적으로 서로 신뢰하지 않으니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형태의 대화가 불가합니다. 그럴 거면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러질 않더라고요. 어머니의 나쁜 인간관계는 하나 더 있습니다. 남동생(제게는 삼촌)인데요. 사기, 절도 등의 혐의로 실형도 살다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 부모도 못 알아봐서 외가에 나왔던 국가보조금 같은 것도 몰래 통장 훔쳐다가 쓴 말종새끼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늘 항상 문제를 일으켰고 도망자의 삶을 살았는데, 그때마다 저희 부모님이 도왔습니다. 보석금이나 합의금이 필요하면 돈을 주고 취업할 곳이 필요하면 지인 회사에 넣어주고..(결국 거기서도 횡령문제 일으킴) 이 새끼도 저희 부모님이 호구인 걸 알기에 계속 연락하고 찾아오는 거 같더라고요. 몇 년 전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부모님께 "이제 더 이상 삼촌과 절연을 하라고 하지 않겠다. 어차피 내 말 안 들을 거 아니까. 다만 나만 모르게 하시라. 만약 삼촌과 연락하고 도움 주는 걸 내가 알게 되면, 그때는 부모님이 내가 아닌 삼촌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부모님을 포기하겠다" 말씀드렸었습니다. 솔직히 그 후로는 부모님이 저에게 직접 얘기하진 않았지만, 동생이 몰래 일러줘서 삼촌과 계속 연락하는 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저희 동생 결혼식에 삼촌이 왔더군요. 저희 부모님 옆을 졸졸 따라다니고 부탁도 안 한 수발을 들고요. 삼촌이 올 줄은 제 동생도 몰랐고, 저도 당연히 몰랐습니다. 표정관리가 안 됐지만 좋은 날 망치고 싶지 않아 일단 문제 삼지 않고 넘겼으나, 마음이 정말 착잡했습니다. 사실 삼촌을 본 순간 절연에 대한 결단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더해 결혼 축의금 분배문제로 부모님과 동생 간 불화가 생겼습니다. 이때부터 제 머리 속은 계속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허투루 돈을 써 빚을 지지 않았다면(심지어 결혼식날 식수도 아버지 손님을 한참 높게 말해서 80인분이 남아 헛돈이 나갔음), 아버지가 주취폭행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삼촌을 손절하고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면,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의 첫 결혼에서 고작 몇 백만 원 가지고 서운한 감정을 만들지 않을 텐데 하고요. 그냥 이제는 부모님이 너무 한심합니다. 저는 취업하고 초기 5년간은 제게 있던 학자금 대출 전액 상환 및 성인이 된 후 부모님께 받은 경제적 지원(얼마 있지도 않았으나)을 갚는 것을 우선으로 정리했습니다. 매년 여행과 건강검진 등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추가적인 노력도 해봤고요. 근데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고, 대화도 하기 싫습니다. 저와는 다른 상식, 아니 틀린 게 명백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내 부모인 것 같아 답답하고 정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살아보세222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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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중국 상해 소재 브랜드 굿즈 전문기업, 한국 영업담당자(BDM) 모집
안녕하세요.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둔 Shanghai Good Cultural Creative Co., Ltd.(Good Group) 에서 한국 시장을 함께 개척할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BDM)를 모집합니다. ✔ 회사 소개 Good Group은 2005년부터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굿즈 및 IP 파생상품(기념품, 프로모션 용품, GWP 등)을 기획·디자인·제조·공급하는 원스톱 서비스 기업입니다. 스타벅스 차이나, 미호요, 헤이티아 등 250여 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 중이며, 연간 4,000여 개의 SKU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상해, 북경, 심천, 항주, 홍콩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 담당 업무 · 한국 스타벅스, 미호요 코리아, 한국 뷰티 그룹/브랜드 등 주요 고객사 대상 영업 및 고객 관계 유지·개발 · 고객사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고, 중국 공급망 팀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오더 관리 · 신규 비즈니스 발굴, 제품 매칭 및 프로모션 기획 · 한국 시장 트렌드 조사 및 리서치 리포트 작성 → 중국 본사 의사결정 지원 ✔ 자격 요건 · 한국어 모국어 수준 (필수) · 영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가능자 (우대) ·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 능력 우수자 · 팀워크와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분 · BD(비즈니스 개발) 경험 또는 커피·음료·뷰티 업종 고객사 대상 영업 경험 (우대) · 학력: 학사 이상 · 연령: 40세 미만 · 국적: 한국 국적 (재한 중국 동포 2세도 가능) ✔ 근무 조건 · 근무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20-17, 6층 606호(Room 606, 6th Floor, 720-17 Yeoksam-dong, Gangnam-gu, Seoul) · 근무 형태: 정규직 (풀타임) · 급여: 연봉 1억 ~ 1억 2,000만원 (경력 및 능력에 따라 협의 가능, 우수자의 경우 추가 조정 협의) ✔ 전형 절차 서류전형 → 1차 면접(화상) → 2차 면접(대면 or 화상) → 최종 합격 ✔ 제출 서류 · 국문 및 영문 이력서 & 경력기술서 (자유 양식) · (선택) 포트폴리오 또는 기타 참고 자료 ✔ 지원 방법 이메일 제목을 "[BDM 지원] 성명" 으로 기재하여 아래 주소로 보내주세요. 📧 [email protected] ✔ 마감일 채용 시까지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sonZh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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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프로포즈를 거절했습니다...
전 당장 헤어질 마음은 없는데 상대를 위해서라도 놓아주는 게 맞는 건가요.. 4년 정도 만났고 둘 다 결혼 적령기입니다 그동안 결혼 얘기를 아예 안한건 아니고 언젠가 하자고 계속 얘기는 해왔고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할지는 안 정했고요 저는 막연하게 앞으로 1,2년 안에는 할거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자친구는 29살이라 못해도 1년은 더 기다려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돈도 좀 더 모아야 하고요 누군가와 가정을 꾸릴 준비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결혼하는 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금요일에 여자친구가 비싼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하더니 거기서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예상을 전혀 못했는데 기쁜 마음보다 당황스럽단 생각이 먼저 들었고 고민 끝에 거절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망설이는 표정에 상처를 크게 받았던 것 같고요...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차분히 설명하긴 했는데 이미 여자친구가 우느라 제 말을 듣기 힘든 상황이라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집에 데려다 줬는데 그날 이후로 여자친구가 연락을 피했습니다 제가 거의 빌다싶이 해서 어젯밤에 겨우 통화했는데 여자친구 입장은 자기가 프로포즈를 거절당했다는 사실보다 4년을 만났는데도 제가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는 걸 확인해서 너무 힘들다 하고 기약없는 기다림이 싫어서 그만 만나고 싶다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결혼할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릴 만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것뿐이거든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준비가 안됐다는 말은 자기랑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들린다고 해서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였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 것같아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받아들이는 척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반대 입장이었으면 저는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계속 붙잡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요...
주말어디갔늬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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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팀원 중 혼자 여자
안녕하세요~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5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저만 여성이고, 나머지 팀원분들은 모두 남성입니다. 또 남성 팀원분들은 모두 흡연자이고, 저만 비흡연자인 상황입니다. 여기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방 근무까지 하고 있다 보니, 여러모로 쉽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도 계실까요?
하잇힝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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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좀 봐주세요. 요즘도 이렇게 일하는 곳 있나요..?
8시까지 출근 (분위기가 그럼..) 11:50~13:00 점심 (눈치봐서 임원 나가신 후 나감) 7시반쯤 퇴근하면 칼퇴 보통은 8시 넘어서 퇴근하고 바쁜 날에는 10시넘어서 엄청 바쁜 날에는 새벽 1시에 퇴근한 적 있음 회사 행사가 있는 날에는 7시까지 출근 행사 있는 기간동안은 1-2주 10시넘어 퇴근 12시에 퇴근하고 집에갔다가 7시까지 출근한 날 1년에 5-6번 언젠가 전날 늦게까지 야근해서 6시반에 퇴근했는데 감격해서 눈물흘림 안바쁠때는 출퇴근시간은 동일하지만 (8:00~19:30) 일 자체는 좀 널럴함 바쁠때는 헬. 좃소냐고요? 아니요 코스피상장회사 특정부서인데 안 이런 부서도 있긴해요… 근데 좀 심한거같아서요… 이런데 또 있나요?
크루5013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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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아래 기사를 보며,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존재 이유를 권력자 (현직 또는 전직), 아이돌, 연예인, 유명인 등의 지지자 (팬)이 되려는 심리. 미국에서 반기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성조기 흔드는 경우 재벌 욕 하지만 청문회 나온 재벌이 사용한 림밤 브랜드가 다음날 sold out 되는 현상 살면서 여기 저기서 무시 당하고 갑질 당하고 완장질 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무기력하고 일이 없고 가족과 관계도 단절되거나 안 좋고… 타인들로부터 괴롭힘에 존재 이유 살아 있을 이유를 찾기 위해 그리고 보호하기 위해 가장 강한 자들 또는 집단에 붙으려는 속성 사이비 종교, 극우 극좌 등등 개인일 때는 무기력한데 집단에 붙으면 유독 용감해 지고 잔인해 지는 자들 - 실상은 가장 약한 자들 그러나, 쇼펜하우어는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인간은 홀로 있을 때만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고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P.S. 서울 태생으로 아버지가 연세대 교수로 집안도 여유 있고 서울법대 검사 검찰총장에 대통령까지 했던 윤석열은 저런 자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는 것 들으면 반가울까? 정치하기 전까지는 엘리트 의식에 저런 자들이 이름 부르기만 해도 싫어 했을 것 같은데 세상은 요지경 ____ 앵커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막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제 기각됐습니다. 여성은 풀려난 직후 김건희 씨를 입에 담으며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심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검은 마스크를 쓴 여성이 환호를 받으며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파이팅! 파이팅!" 지난달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출입을 막무가내로 막았던 시위 참가자입니다.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되자 곧장 풀려난 겁니다. "올림픽공원 대통령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하하!" 지지자들 앞에서 여성은 뜻밖의 이름을 꺼냈습니다. [시위대 여성 (어젯밤)] "유치장에 여자가 저밖에 없었어요.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님은 얼마나 더 불편하셨을까. 편지 좀 써드려야겠다‥" 수사받던 도중 유튜브 채널을 열었던 여성은 다음 행보까지 예고했습니다. [시위대 여성 (어젯밤)] "더 열심히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올림픽공원에 나가서 나중에는 라이브도 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고‥" 핸드볼 유소년 선수들을 강제 수색한 남성 유튜버도 같은 이유로 구속을 피했습니다. 경찰서를 나온 직후 '윤어게인' 구호를 울부짖더니, "윤 어게인! 윤 어게인!" 경찰을 모욕하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다른 시위대를 두둔합니다. [시위대 남성 (어제)] "<'공안'한테 '공안'이라고 하지 뭐라 그래.> 아니 그러니까 경찰이 약간 특정이 애매했대. 명찰 같은 것도 없고‥" [시위대 남성 (오늘)] "액션 캠이 있더라고. 야, 이거 내가 진술을 번복할 수가 없다‥ 진술이 바뀌는 순간 나의 이제 그게 깨지는 거거든요." 개표소 시위가 50일 가까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불법 행위로 영장 심사를 받은 5명 중 구속된 시위대는 1명입니다. MBC뉴스 심가은입니다.
Matrix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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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절 너무 사랑하나봐요..
제가 원래도 떡순이인데 얼마 전부터 자꾸 인절미가 땡기더라구요 근데 근처에 아무리 찾아봐도 떡집이 없고 기껏 찾아서 가니까 인절미는 똑 떨어졌다 그러고...ㅠㅠ 근데 오늘 퇴근하고 데리러온 남친 차를 딱 탔는데 타자마자 검은 봉다리 하나 툭 던져주더라구요 열어보니까 콩가루 잔뜩 묻은 인절미... 오늘 바빠서 점심까지 굶은 상태였는데 차에 흘릴까봐 차마 먹진 못하고 봉다리에 코박고 냄새만 맡고 있었더니 불쌍했는지 쿨하게 먹으라 하더라고요? 제가 장난으로 “차에 가루 흘리면 어떡해?” 했더니 “너는 그래도 돼” 이러는 거 있죠... 이거 찐사랑 아닌가요...? 결혼 프로포즈 아녜요...? 물론 안 흘리려고 얌전히 봉다리 귀에 걸고 먹었습니다(딱 1개만) 우하하
아뇨 뚱인데예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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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물어봅니다.
공공기관에서 15년 근무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직원30여명정도 있는 중소기업에 이직하였는데. 연봉협의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어느정도로 정해야 할지.. 직무는 관리직무쪽인데.. 이전 직장에서 받았던것보다는 더 받고 싶지만. 보통 어느정도 협상하는것이 맞을까요
땅콩우유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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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할 도리는 안하고 축의금만 받아가려고 하는 거죠?
40대 중반이라 또래들은 10년쯤 전에 거의 다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지인들 축의금은 당연하다는 듯이 다 내며 살아왔고요. 지금까지 낸 축의금만 해도 천만원을 훌쩍 넘길 겁니다. 근데 요즘 회사 어린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고 있으면 옛날이랑 너무 달라서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지? 싶어요. 불과 10년 전만 해도 결혼식은 지인들 초대해서 축하 받는 진짜 행사 느낌이었습니다. 청첩장 나오면 다섯명씩 열명씩 지인들 모아서 거하게 청모하고 밥 사주는 게 기본이었잖아요. 그러면서 청모 초대받는 사람들도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인사하고 결혼식때 또 만나서 반가워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하는 청모도 평소에는 대화 안 해봤던 회사 사람들도 청모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결혼식때도 만나면 좀 더 반갑고 그래서 진짜 잔치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게다가 청모 못 오는 사람한테는 우편으로라도 종이 청첩장을 보내는 게 당연했고, 멀리서 온 사람들한테는 몇만원씩 차비를 챙겨주고, 결혼식 왔는데 식사 못 하고 가는 사람들한테는 답례품을 주기도 하고, 식당에 자리 없어서 못 먹는 사람들 생기는지 확인해서 안되면 근처 다른 식당을 예약해서라도 다들 식사 대접을 해주고 했던 게 당연한 거였잖아요. 뭐랄까. 결혼식은 본인들이 손님들을 초대한 자리였으니까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대접해야지 하는 마음들을 다 갖고 있는 게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은 청모 안 하는 게 추세라면서 회사에서 밥 한 끼 사며 초대하는 친구를 단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물어보면 친구들이랑도 청모를 안 한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회사에는 종이 청첩장이라도 나눠주는데 친구들한테는 주로 모바일 청첩장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급히 시간 내서 가느라 밥 못 먹고 가는데도 답례품 챙겨주는 결혼식은 최근에는 본 적이 없고요, 멀리서 가도 차비는커녕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들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서 인터넷 보면 요즘 식대가 얼만데 축의금을 그것만 내냐며 액수 가지고 싸우잖아요. 가면 10 안가면 5가 국룰이라는 것도 너무 웃겨요. 10년 전만 해도 당연하게 하던 도리는 하나도 안 갖추면서 손님들이 내는 축의금 액수 가지고 계산기 두드리는 게 너무 짜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식이 언제부터 이렇게 대놓고 장사가 됐죠? 결혼식장 식대가 비싼 건 그 식당 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식장 대관료를 식대에 녹여내서 비싼 거잖아요? 본인들 허영심이랑 예식장 상술 때문에 비싸진 식대를 왜 하객들 축의금으로 보전받으려고 합니까? 결혼으로 장사 좀 하지 맙시다. 그럴 거면 본인들부터 예전처럼 청모 챙기고 답례품, 차비 다 준비하고 나서 축의금 따지세요.
동고동rocker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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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살 때 참고 사항
실거래가 조회 방법 호가만 믿으면 큰일아요 [부동산 초보 필수 시리즈 ③] 실거래가 조회하는 방법 / 호가만 믿으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 https://richvalve.tistory.com/m/31
브밸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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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팀장 답 없는 팀원들
성질만 더러워서 본인 스위치 눌리면 발작하는 팀장, 팀장이 이뻐한다고 본인이 팀장인줄 아는 팀원, 세상 이기적인 팀원 외에 무난한 2명과 일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까지 올 지경인데 이직이 쉽지 않아요 퇴사 해버리고 이직 할 곳을 찾을까싶기도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무시하고 버텨야할까요
늉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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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급 루팡이 아닙니다.
루팡은 대도둑이지만 제 월급은 그 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스타에서 누가 손글씨로 쓴 글인데 후킹 제대로 되네요. 그렇죠... 저는 월급좀도둑 수준입니다 😉)
무념무상이미있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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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리뷰를보니 1점 융단폭격중이던데.. 그래서 더 궁금해지고 보고싶어지는건 무슨심리일까요
제곧내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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