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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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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유튜브에 대해 같은 공무원 친구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저는 홍보맨이 개인 유튜브로 나와서 100만 구독자 찍고 훨훨 날개단걸 보고 역시 이 분은 충주시 버프가 아니라도 개인 능력으로 성공한거 맞다면서, 그간의 억까를 증명해냈다고 말했는데 친구가 노발대발 하면서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냐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일반 유튜버들은 인지도 0일때부터 시작하는데 충주맨은 충주시의 금전적 지원과 세금, 인지도 등을 빌려서 업무로서 시작한것 - 그렇기 때문에 충주맨으로서 얻은 인기와 유명세는 충주‘시’에 귀속되며 충주시의 자산임 - 충주맨이 인기를 얻을때는 ‘너도 충주맨처럼 해봐’라며 유튜브, 쇼츠, sns 만들기 열풍이 불다가 사직 이후로는 공무원이 인플루언서가 돼서 퇴사하면 장땡이라는 기조가 점점 퍼지고 있음 - 이렇게 충주맨 한명의 선례 때문에 공무원 조직의 분위기가 흔들리는게 안타까움 대충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들 충주맨 때문에 공무원들이 단체로 긁혔다며 질투한다고만 생각하는데 속사정이 있는거라면서 속상해하더라고요. 직업의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 입장에서 속상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완벽하게 이해는 안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
짜란다자란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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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팀장을 맡게 되었어요.
어찌하다가 아주 소규모 회사에 면접을 보게되었고 면접봤을땐 팀원이었지만 면접 후 팀장을 제안받은 후 처음으로 팀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어요.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려면 팀장으로서 경험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았거든요. 물론 쉬운자리가 아닐것이라는걸 생각하고 입사하긴했지만, 너무 섣부른 결정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입사한지 1주 됐습니다. 회사 생활 10년동안 해보지 않은 아예 다른 업무를 계속 줍니다. 물론 해보지 않은것을 경험해보는건 좋지만, 업무를 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거든요. 그렇다고 팀 내에 그 업무를 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업무 협업할 팀도 없습니다. 이런 업무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치고 들어오고, 업무가 완료되기 전에 또 치고들어와요. 그러면서 팀원 케어도 해야하고요. 미칠것 같아요. 그냥 튈까, 일단 입사를 했으니 버텨봐야할까. 이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합니다. 오늘은 대표가 자존심 긁는 말도 했네요. 보통 팀장이 이런건지 이렇게 소규모 회사는 처음이라 소규모는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례를 쓰고싶은데 제가 누군지 밝혀질까 걱정되어 쓰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qqaawess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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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변경, 연봉 삭감 이직(낮아짐)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리멤버에 처음 글 올려봅니다!! 관심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현재 물류자동화 기구설계로 재직중인 33살 대리입니다. (5년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서 연봉이 영끌해서 5400정도 됩니다. 근데 회사가 정말 너무 힘들고 주말까지 정신적인 고통에 스트레스가 극심해 위가 아픕니다...ㅜㅜ 그래서 안되겠다. 이직하자해서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었는데요 그 중 한 곳에서 면접 제의가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지금회사랑 글로벌로 따졌을때는 면접본데가 더 큰데 한국지사는 규모가 50명정도 되더라고요. (현재회사는 6-700명) 면접을 보니 4500정도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업종이 달라 좀 배우실게 있으실거다 라면서요. 일단 정리해보자면, 지금회사 순수한국계 영끌 5400 야근비없음 포괄임금 위치 충청도 (본가 부천입니다) 규모 6-700명 극심한 스트레스 물류자동화 기구설계인데 설계외 업무 매우 다수 설계적으로 mm단위 통제 변경회사 외국계 기업이나 한국지사 규모작음 계약 4500에 야근시 시간당 만오천, 주말출근 15만이상 직급별로다름 위치 시흥 (본가 부천이라 매우가깝) 야근할일 많이없다함 사실(워라밸 좋아보임) 설계업무 집중해서 할수있다고함 설계적으로 서브마이크로단위 설계 번외로 이직회사는 사장님이 매우 좋으시다고합니다. 현재는... 네.. 말을아낄게요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추 후 대장동에 청약도 넣을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직할회사가 체계가 없을수있는데 제가가서 체계를 만들면.. 고과가 좋게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hjjh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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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잡는다는데... 진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부가 전세사기 대책이라면서 몇 가지를 내놨더군요. 핵심은 '대항력 발생 시점 앞당기기 + 공인중개사 처벌 강화 + 정보조회 수단 확대'인데, 정작 떼인 보증금을 어떻게 할 건지는 여전히 비어 있습니다. 1. 전입신고하면 그 순간부터 대항력 발생 지금까지는 전입신고를 해도 다음날 0시부터 대항력이 생겼습니다. 이 틈을 노려서 집주인이 먼저 추가 대출(근저당)을 받아버리면, 나중에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은행이 선순위, 세입자는 후순위로 밀려서 보증금 못 받는 구조였죠.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건, 전입신고를 처리하는 그 시점부터 임차인 대항력이 생기도록 법을 고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한 전입신고하고 난 뒤 하루 사이를 악용하는 수법은 막을 수 있으니, 제도 허점을 줄이는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기 치기 어렵게 만드는 장치지, 이미 터진 사건에서 돈을 대신 물어주는 장치는 아닙니다. 2. 공인중개사 영업정지·자격정지 강화 또 하나 강조하는 게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에 가담하면 영업정지, 자격정지, 자격취소까지 때리겠다는 건데요. 이걸 뒤집어서 보면, 지금까지는 실질적으로 거의 처벌이 안 됐다는 얘기도 됩니다. 물론 법적으로 아무 처벌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원래도 중요한 권리관계(근저당 과다 같은 거)를 숨기거나 거짓 설명을 하면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기 공범으로 처벌할 수 있었고, 형사재판에서 금고형이 나오면 자격취소 규정도 있었어요. 문제는 '입증'입니다. 중개사가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지, 고의로 속였는지, 단순 과실인지, 이걸 피해자가 뒤집어쓰듯 다 증명해야 하니까, 실제로 소송까지 가서 이기는 게 거의 어려웠던 거죠. 그래서 사람들 보증금 날리고 나서도, 계약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버젓이 계속 영업하는 장면이 반복돼 왔고요. 이번 대책은 이런 분노 여론에 맞춰 이제는 중개사도 같이 맞는다는 메시지를 크게 내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해자 입장에서 떼인 돈이 자동으로 돌아오는 구조가 생긴 건 전혀 아닙니다. 3. 떼인 돈은 여전히 개인 책임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대책의 포커스는 - 전입신고 시점 조정 → 사기 구조 자체를 줄이기 - 중개사 제재 강화 → 위험한 물건을 시장에서 필터링 - 정보 제공·조회 확대 → 위험을 사전에 피하게 만들기 이 정도입니다. 이미 사고가 터진 상태에서 - 집이 경매로 넘어갔고 - 선순위 근저당에 밀리고 - 임대인 명의 재산은 이미 다 빼돌렸거나 원래도 없으면 법적으로도 받을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소송해서 이겨도 집행할 재산이 없으면 끝입니다. 결국 떼인 돈을 메우는 유일한 구조는 - 세입자가 직접 보험에 가입하거나(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 국가가 사실상 전세보험을 전면 의무화해서, 보증기관/세금/준조세로 피해를 사회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수들이 정부가 모든 전세에 보험을 들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하는 건데, 이건 또 다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보험료 부담을 누가 질 건지(임대인 vs 임차인 vs 반반), 보증기관 재정, 도덕적 해이까지 전부 따져야 해서, 정치적으로도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4. 임대인 재산 조회, 결국 '있는지 찾아보기만 하는' 수준 최근에 유료로 집주인의 다른 부동산·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겼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이건 크게 보면 두 가지입니다. - 법원을 통한 재산조회 : 소송 후 집행권원 확보 → 각 기관에 재산 조회 신청, 기관당 5천원~4만원 비용, 시간·절차는 복잡하지만 정확도는 높음. - 신용정보회사 이용 : 10만~30만원 정도에 여러 기관 재산을 일괄 조회, 2~3주 안에 결과 나오는 사설 서비스. 이것도 결국 '있으면 찾아낼 수는 있지만, 없으면 못 받는' 구조입니다. 조회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까지 뒤져봤는데도, 임대인 재산이 없다면 보증금 회수는 그대로 막히죠. 그래서 계약 전에 최소한 - 등기부등본으로 소유자·근저당·가압류 확인 - 임대인 신분증과 등기부 소유자 일치 여부 확인 이 정도는 스스로 체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중개사 말만 믿고 계약했다가 당하는 시대는 이미 한참 전에 끝났다고 봐야죠. 정리하자면, 이번 정부 대책은 '구멍 하나(전입신고 시점)를 35년 만에 막았다'는 상징성은 있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가장 결정적인 질문, '이미 사라진 보증금은 누가 어떻게 채워주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답이 없습니다. 전세라는 제도 자체를 유지하면서도, 그 리스크를 전부 개인에게 떠넘길 건지, 아니면 보험·세금 형태로 사회화할 건지 이 선택을 피하는 한, 전세사기 뉴스는 형태만 바꿔서 계속 나올 거라고 봅니다.
퇴근이꿈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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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집 앞에 돈을 자꾸 두고 갑니다.
2주 전쯤부터 출근할 때 저희 집 현관문 앞에 천원짜리 한 장이 접힌 채로 놓여져 있더라고요. 복도식이고 저희 집이 거의 끝쪽이긴 한데 누군가 실수로 흘린 걸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대로 두고 출근을 했었습니다. 퇴근할 땐 사라져 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 날 문을 여니까 또 돈이 놓여져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괜히 소름이 돋고 찝찝해서 아예 발로 치워버리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 날에도, 또 그 다음 날에도 돈이 놓여져 있어서 요즘 미치겠습니다. 주변에 이런 장난 칠 사람도 없고 뭐 이웃들이랑 마찰이 있다거나 원한을 살 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습니다. 물리적인 위협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저 모르게 제 생활 공간 바로 앞까지 와서 이런 행동을 반복한다는 사실이 심리적으로 너무 불쾌하고 꺼림칙하네요. 대체 언제 두고 가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건 신고 안 되겠죠?? 당장 이사갈 일도 없는데 집에 있는 게 맘 편하지가 않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일단 말은 해놨는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아웃바운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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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세는 쿠팡일까?
저~ 아래에 있는 글은 작년 4월 리멤버 커뮤니티에 남긴 글입니다. 쿠팡의 시장 장악은 기정사실이라 생각해 네이버-컬리 연합도 큰 변수는 아닐거란 논조였는데요. 쿠팡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그 대응으로 이미지가 나락...아니 타격을 입으며 상황이 변했을까요? 네이버-컬리(+배민, 티빙)에겐 마지막 한 판 더 해볼 기회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지만 '그래도 대세는 쿠팡'일 겁니다. 쿠팡이 쌓아온 물류인프라 & 고객습관은 단기간에 따라갈 수 없거든요. 아무리 연합군이 많다해도 직접 내제화하는 것과는 격차가 큽니다. 그렇다고 쿠팡이 다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싸고 빠른건 쿠팡이지만 찾아보고 사야하는건 네이버, 괜찮은 신선식품은 컬리라는 차별점을 더 확고히 만들 수 있는 시간-기회가 충분해졌거든요. (배민, 티빙은?) 쿠팡은 정말 큰 X볼을 찾습니다. 쿠팡이츠가 배민 턱 밑까지 치고 올라가고 있었고, 쿠팡플레이도 사용자가 늘며 와우 멤버십으로 대표되는 쿠팡 생태계 안으로 고객을 잠궈가던 시점이었고요. 대만에선 로켓배송, 일본에선 배달로 새로운 성장동력에 베팅을 시작하던 시점이었으니까요. 본진이 시장을 안정적으로 접수하며 벌어온 돈이 신규 투자처로 착착 들어가줘야 하는데, 지금처럼 전선을 넓힌 상태에서 돈이 줄면 급 불리해집니다. 몇 군데 전선을 접거나 아님 불확실한 장기전 모드로 들어가면 경쟁사가 치고 올라와도 대응하기 어렵죠. 이럴때 네이버가 전향적으로 큰 인수 건들을 지르거나 AI에 상품데이터를 개방한다면 판이 완전 달라질 것 같은데요... (현재로써는) 네이버가 절대 그럴리 없기에 단기적으론 쿠팡의 향후 대응에 따라 판도가 결정될 것 같네요. 쿠팡의 이번 사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질 것이고, 편리함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그놈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문제죠. 경쟁사들이 예상치 못한 필살기?를 보여줄 수도 있고, 코 앞에 다가온 AI란 큰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알 수 없으니까요. __________________ 🎙️ 네이버랑 컬리는 왜 손을 잡았대? ⚡️Summary⚡️ 1. 네이버 입장에서는 적정가로 컬리 지분을 확보하면서 '네이버 연합군'에 영입하기 좋은 타이밍 2. 컬리는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데, 네이버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 확보 3. 큐레이션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쿠팡과 차별화 가능. 네이버 멤버십 가치 상승. 4. 쿠팡을 정면으로 견제하기보다는, 각자의 비즈니스 퍼즐에서 부족한 조각을 채우는 현실적인 선택 5. 그래서 잘 되려면.... 1️⃣ 필요에 의해 잡은 손 네이버는 최근 컬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서비스를 오픈하면 이용자들은 컬리 앱 없이도 네이버에서 바로 컬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지. 네이버 입장에서는 한때 4조 원에 달했던 컬리의 기업가치가 현재 3000억 원 후반대로 하락한 상황이 기회로 보였을 거야. 적정가로 지분을 확보하면서 '네이버 연합군'에 영입하기 좋은 타이밍이니까. 신선식품은 소비자의 반복 구매율이 높아 충성 고객 확보에 유리해. 주로 일회성 거래가 많은 패션, 디지털 카테고리와 달리 식품은 일상적 접점을 만들어주거든. 네이버는 이 부분을 컬리를 통해 보완하려는 거지. 또한 네이버 멤버십과 컬리 멤버십의 결합은 쿠팡 프라임과의 경쟁에서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어. 컬리는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야. 최근 성장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지. 컬리가 IPO를 재추진하려면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데, 네이버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접점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 2️⃣ 신선식품 시장의 새로운 변수 흥미로운 점은 이 파트너십이 신선식품 시장의 역학 관계를 미묘하게 바꿀 수 있다는 거야. 쿠팡의 로켓프레시가 빠른 배송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컬리는 큐레이션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차별화하고 있거든.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통해 컬리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된다면, 신선식품 시장에서 '가격'과 '품질' 두 축의 경쟁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어. 컬리가 네이버에게 제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는 바로 차별화된 PB(자체브랜드) 상품이야. 컬리의 PB들은 상품들의 경쟁력이 상당해.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인 '컬리스'는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 내세우는 일반적인 PB와 달리 품질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접근을 하고 있지. 2023년 컬리에서 단일 상품 판매량 TOP10 중 8개가 PB 상품이었다고 해. 3️⃣ 파트너십이 잘 되려면? 이 파트너십으로 두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실질적 효과는 다음과 같을 거야. 1) 네이버는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와 멤버십 가치 상승, 검증되고 차별화된 상품군 확보 2) 컬리는 비용효율적인 고객 확보, 차별성 & 마진율 높은 독점 상품들의 빠른 성장. 이렇게 네이버와 컬리의 파트너십은 쿠팡을 정면으로 견제하기보다는, 각자의 비즈니스 퍼즐에서 부족한 조각을 채우는 현실적인 선택이야. 물류 인프라 경쟁보다는 서비스 차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지. 단기적으론 될만한 기획 PB 몇개를 의도적으로 밀어보는 게 좋을 수 있어. 마음먹고 네이버랑 컬리가 같이 띄워 국민템 하나 만드는 거지. 최근 챗GPT의 대중화에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줘' 한 마디가 엄청난 파급을 만들었듯, 사람들을 움직이는 건 심플하고 직관적인 거잖아. "너 그거 먹어봤어?"같은... 이런 성과들이 받쳐줘야 단순한 제휴를 넘어 장기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걸? 데이터 통합, 맞춤형 추천, 결제, 물류 시스템의 유기적 연계까지 이루어져야 진짜 시너지가 날 거잖아. 단순 제휴만으론 네이버 장보기 처럼 조용조용 묻히기 쉽상이지. __________________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 예전글 모음 ☞ 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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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물경력 고민
안녕하세요 회계팀 2년차(만 1년 4개월) 사원입니다 현재 다니는 곳은 비상장 일반기업회계기준 중견(조단위) 제조업 Sap사용하는 회사입니다. 회계사 공부를 오래 하다가 2차에 떨어지고 급하게 취 업했는데, 성장이 막힌 곳에서 발버둥 치는 느낌이라 걱 정입니다 직무는 재무회계와 자금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법카관리와 회계 결산 지원, 결산명세서 작성 업무,전표 검토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회계본부 내에 사람이 많고, 연차가 저보다 높은 분들이 많아 메인업무를 맡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 상황에서 나이가 많고 제가 하는 업무도 애매해서 중고신입 혹은 2년 이하 경력으로 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제 상황이 어떻게 보이실까요? 현직 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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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없어졌어요
회사가 망해서 없어졌습니다 3달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조급하게 이직 준비중인데 쉽지 않았지만 한곳에 어찌저찌 합격했습니다만 연봉이 직전과 동일해서 고민입니다 쉬면서 더 좋은곳을 가기위해 기다릴지 다녀야 할지 고민이네요 회사는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규모는 크고 일도 바쁠거 같은데 연봉이 동결이라 고민입니다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합격한 회사는 현재 스펙으로는 가기 어려운? 전 직장보단 높은 급의 회사인데..(중소 > 중견, 중견인데 연봉동일 ㅡㅡ;;) 실직자여서 그런지.. 아님 회사 내규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력후려치기가 심하더군요..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키위레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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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퇴사하실 때 퇴사 사유 어떻게 말하시나요?
입사한 지 이제 3개월 정도 됐는데 공고에 올라온 업무와 너무 다른 업무와 대표의 마이크로매니징,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떻게 신고당하지 않고 여태 회사를 운영한 건지 모를 언행을 보고 이직을 결심했고 최근 다른 회사에 합격하여 퇴사를 말씀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 점이 퇴사하시는 분들이 이직으로 인하여 퇴사하게 되었다고 하면 배신이다, 평생 널 저주할 거다 라는 말도 하고 억지로 야근을 시키면서 인증을 남기라고 하는 등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이직과 관련된 말은 언급 안 하고 퇴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가장 최근에 퇴사하신 분은 어머님 건강 문제로 간호해야 한다고 퇴사하셔서 이건 제가 쓰지 못할 카드인 것 같습니다 ㅜㅜ
치피차파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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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가 정말 실존하는건가요?
회사에서 할일 없을때 티 안나게 쇼핑몰 구경하는 법 티 안나게 회사에서 일 안하는 법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저 진짜 궁금하고 신기해서 그러는건데요... 이게 진짜 가능한건가요..?? 이직도 몇 번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가는 곳들은 다 일이 미치도록 많은 곳들이었거든요? 남자친구 카톡도 퇴근할때까지 답장 못할만큼여..? 일 빨리 쳐내고 쉴라고 하면 일 잘한다면서 일이 더 몰리는데 천천히 하면 또 그만큼 야근하게 되는거잖아요 월루가 뭐예요 회사가 저를 루팡하면 루팡했지 제가 유일하게 월루하는 시간은 화장실에서 똥때리는 시간밖에 없었는데 누구는 일복이 많아서 좋겠다고 하는데 이게 좋은거 맞나요ㅠㅠ? 5년 차인데도 여전히 여유라곤 1도 없어요.. 일개미 팔자인가 사주라도 볼까 싶네요 저만 월루 안하고 꽉꽉 채워서 일하는건가요..?
얌뵹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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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모르는 남자에게 몸 사진을 보냈는데
손이 벌벌 떨리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CJ제일제당(주)
8IuiiT3s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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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술자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당신은 해본 적 있나요? 😱"
취하면 솔직해지는 게 문제 😅 나중에 깨고 나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 기억들... 술자리에서 후회한 말이나 행동 당신도 혹시 해본 적 있나요? 🙋 결과 보면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
그대로그렇게
쌍 따봉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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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재무팀장님이랑 당근한 썰...
집에서 굴러다니던 빈백을 당근에 올렸습니다. 상태도 좋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했는데 한 구매자가 채팅을 걸어오더군요... 처음부터 다짜고짜 깎아달라는 허접한 하수는 아니었습니다. 사용 기간, 커버 세탁 여부, 내부 충전재 상태를 구체적으로 묻더니 그 정보들을 근거로 몹시 논리적인 네고를 유도했습니다. "충전재를 1/3 정도 새로 보충해야 할 상태인 것 같다" "부피가 커서 내 차에 실으려면 뒷좌석을 다 접어야 하니 수고비 명목으로 조금만 빼달라" 등 명분이 확실해서 반박하기가 급 피곤해지더라고요. 결국 실랑이하기 귀찮아서 올린 가격보다 (무려) 만원 싸게 팔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약속 장소로 걸어오는 분의 실루엣이 낯익더니... 저희 회사 재무팀장님이 뚜벅뚜벅 걸어오더라고요. 당근에서 제법 귀여운 닉네임이라 전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서로 알아 보고 순간 멈칫... 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 어색했네요ㅎ 결국 그 자리에서 네고된 금액으로 거래 후 팀장님 차 뒷좌석에 빈백을 쑤셔 넣어드린 뒤 헤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참 이치에 맞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고 거래에서도 저렇게 원가 절감과 지출 통제에 투철하신 분이니 재무팀장 자리에 있는 게 당연하다랄까? 최소한 우리 회사 자금이 허투루 샐 일은 없을 것 같아 묘하게 안심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살리고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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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전체 메일 돌리시나요?!
안녕하세요:) 눈팅으로 리멤버에서 종종 여러 글을 보며 공감하고 위로받기도하며 최근 첫 이직에 성공한 28 직장인입니다! 첫 회사인만큼 애정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힘들고 처우도 좋지않아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통 다른 분들을 보니 평소 긴밀하게 일했던 분들 or 그외 필요한 분들에게 동일한 내용으로 수신자만 1인으로 지정해서 퇴직 인사드립니다 등으로 메일을 쓰시던데 꼭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안해도 상관없는건지? 여쭙습니다 전 사실 다들 하시기도하고 마지막 인사 겸 드리는게 맞는 것 같긴한데 직접 자리마다 찾아뵈며 간단히 인사도 드릴건데 같이 하면 좀 오바인건가?.. 싶어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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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부싸움 원인 1위는? 우리 집만 이런 거 아니죠? 😂"
안 싸우는 부부는 없다고 하죠 😤 근데 싸움의 이유를 보면... 너무 사소해서 더 웃긴 현실 😂 우리 집 부부싸움 단골 원인은 뭔가요? 투표 결과 보면 전국 부부가 다 똑같습니다 😆
그대로그렇게
쌍 따봉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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