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기적 같은 두 번째 행복이가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보네요. 예전 연애 시절엔 막연한 불안함에 혼전 임신이 조심스러웠던 적도 있었는데, 참 인생은 알 수가 없나 봅니다. 30대에 접어들어 아내의 난소 건강 문제로 난임 판정을 받았고, 그 힘든 시간 속에 기적적으로 첫 아이가 임신 되었어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8주 차에 계류유산이라는 아픈 이별을 겪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눈물 나고 사는 게 의미 없게 느껴진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한 주가 지나자 쌓여왔던 업무를 처리하고, 와이프는 어둡고 긴 터널을 혼자 걸었던게 제일 불행했어요. 그래서 저는 사표를 쓰고, 10개월을 간절히 노력한 끝에, 드디어 우리 '행복이'가 다시 찾아와 주었습니다. 어제 7주 차 검진에서 힘찬 심장 박동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절로 광대가 승천하고, 행복해하는 저는 저와 유사한 아내의 얼굴을 보니 비로소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직은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이제는 아빠로서 더 단단해지려 합니다. 미디어에선 연일 불안한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로스파일럿
억대연봉
은 따봉
23시간 전
조회수
970
좋아요
146
댓글
32
이직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에서 모터 관련 기술영업을 10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제ㅡ나이 더 먹기전에 이직을 하고 싶어(한번도 이직한적 없습니다) 외국계 가고싶습니다 같은 기술영업 지원을 하면 보통 업종 변경도 검토하시나요???제가 지금 자동화부품 기술영업이면 전자기기 기술영업이라든지 아님 의료기기 기술영업 이라든지 나중에 커리어를 위해 같은 업종으로 이직해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같은 업종이면 취업사이트 뒤져봐도 손에 꼽을정도로 없어 같은 기술영업으로 지원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갈루지
10시간 전
조회수
309
좋아요
9
댓글
4
이직하게 되면 이직할 회사 말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1년간 이직준비 끝에 드디어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지금보다 더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하게 됐고 업계랑 도메인은 비슷한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퇴사할 때 이직할 회사 말하는게 조심스럽네요. 보통 퇴사 통보 때 이직할 회사를 말하나요?
lilila
방금
조회수
2
좋아요
0
댓글
0
맛있는 두쫀쿠 만드는 꿀팁 모음.... 🧆
두바이 쫀득 쿠키 몇십개 직접 만들면서 느낀 꿀팁들을 모아봤습니다. 집에서 친구 몇명 모아서 몇십 개씩 대량 생산했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고 힘들거든요? 그치만 주변에 나눠주면 좋아하는 지인들의 모습을 보면.. 힘듦은 다 날아갑니다. 기왕 만들 거 최대한 맛있게 만들면 좋잖아요! 그럴 때 한번 참고해보시길. 1. 화이트 초콜렛 양이 식감을 좌우한다 보통 인터넷 레시피들은 카다이프 200 >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180 > 화이트 초콜렛 60 순으로 양을 많이 넣으라고 하는데 저는 카다이프 210, 스프레드 250, 화이트 초콜릿 150 이 비율이 황금 비율이었어요. 특히 화이트 초코는 60~100g 이 정량이라고 하지만 더 많이 넣으면 훨씬 촉촉해집니다. 버석버석 모래 같은 식감과 또 다른 감동적인 맛이에요. 2. 시판 스프레드가 아닌 피스타치오 원물을 갈아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올리브오일을 꼭 같이 넣어주기.. 오일 안 넣거나 너무 조금 넣으면 믹서기 과열돼서 연기가 납니다.. 엄마한테 등짝 맞기 싫으면 오일을 넉넉하게 넣으세요. 3. 마시멜로우 피는 조금 식힌 다음 반죽하고, 감쌀 때 최대한 얇게 - 반드시 약불에서 천천히 속 터지게 녹이셔야 합니다. - 녹은 다음 바로 반죽하지 말고 살짝 식으면 반죽하기 쉬워요. - 마시멜로우 피는 두꺼우면 맛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피가 무거워서 흘러내리기 때문에, 양을 적게 덜어서 살짝 밀듯이(?) 감싸주면 훨씬 맛있습니다. 4. 카다이프면 구하기 어렵다고 이상한 거 사지 말기.. - 액체 구워서 만드는 카다이프면이나, 소면으로 대체하라는 말도 떠도는데 시판 카다이프면이랑 맛이 많이.. 다릅니다ㅠㅠ - 대체할 거면 그나마 콩단백면이 제일 괜찮아요. - 구운 카다이프면을 사는 게 제일 좋고, 이미 구워져 있어도 버터에 한번 더 구우면 더 맛있습니다. 다들 쫀득한 하루 되세요.
곁에있어줘
2시간 전
조회수
309
좋아요
14
댓글
10
'리멤버' 운영진에게 앱푸시 관련 건의 드립니다!
자신이 적은 글, 댓글의 좋아요가 눌러지거나 새로운 댓글과 대댓글이 달릴 때 앱푸시가 오잖아요?! 그래서 그걸 눌러서 들어가면 그 댓글 또는 대댓글 존이 페이지가 바로 떠야 하는데 그냥 전체 글이 떠서 본인이 적은 댓글과 대댓글을 찾으려면 한참을 스크롤링 해야합니다. 요부분 테크팀과 소통해서 개선해주시면 아마 CTR도 많이 개선될거라 부탁드립니다!
미드야스오
쌍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135
좋아요
7
댓글
3
오후 5시 면접 별루인가여?
먼가 퇴근시간이라 대충할거 같은 너낌이 대겹 면접도 아니고 스타트업이라 다른 시간으로 넘기는게 맞을까요?
바빌
방금
조회수
98
좋아요
0
댓글
1
이건 인권침해 아닌가요?
한동안 얘기없다가 갑자기 어제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휴대폰 보는거 적발되면 시말서 쓰게한다고 그러던데 이건좀 아니지않나요? 갑자기 화장실도 쉬는시간,점시시간만가라고 그러고 이건 진짜 북한 공산주의식 인권침해같은데;;;
euuw8291
2시간 전
조회수
470
좋아요
2
댓글
7
[가끔은 취미] 어떤 취미 생활을 즐기시는지?
최근 제 취미는... 1. 십자수 2. 필사 3. 우클렐레 연주 4. 청소 업무가 워낙 버라이어티 하다보니 취미는 정적인 걸 많이 즐기는 듯 합니다. 투병 생활 중이라 더욱 이리 된 듯 해요. ㅎㅎㅎ 재작년 4월 첫 입원기간에 시작했던 십자수 가방, 완성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키링은 여러 개 만들었어요. 취미 생활 소재 나눠 주시면 적극 시도해보겠습니다! (⌒0⌒)/~~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157
좋아요
10
댓글
2
투표 14년 차 직장인 회사 탈출 vs 연봉 낮춰 이직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4년 차 연구원인데, 이번에 정말 역대급 회사를 만나 고민입니다. 1. 현재 상황 (최근 이직한 20명 규모 소기업) 직무: 연구원 입사 연봉: 6,400만 원 (전 직장과 동일하게 이직) 근무 환경: 업무 체계 제로. 시스템도 없이 연구직이 잡무에 시달리며 혼자 다 함. 황당 사건: 연구원으로 뽑아놓고 직무와 상관없는 온갖 잡무 지시. 막노동 지시: 도배, 유리창 갈기, 방충망 제거, 화장실/복도 청소, 생산 라인 투입. 디자인 지시: 디자인 업무까지 시키길래 못 한다고 했더니 **"연구원은 원래 다 하는 거다"**라는 기적의 논리. 인격 모독 및 폭언: * 업무 내내 지속적인 폭언이 이어짐. **"이력서 진짜 네가 쓴 거 맞냐?"**라며 14년 경력을 통째로 부정함. 일 처리 할 때 전 직장(중견기업)에서 했던 방식을 말하면 "거기 미친 회사 아니냐"며 묵살하고 무시함. 결정타: 수습 끝나니 "부장보다 연봉 높아서 형평성 안 맞는다"며 10% 삭감(5,400) 제안. 협상 거부하고 6,400 유지 중이나 대놓고 눈치 주고 괴롭힘. 2. 합격한 이직처 (오퍼레터 수령) 직무: 연구기획팀 위치: 서울 연봉: 6,000만 원 (현재보다 400 낮음) 조건: 비포괄임금제 (연장수당 별도), 복지포인트 연 120만, 성과급 별도. 고민: 현재 회사보다 거리가 더 멀어짐과 회사 업무강도가 높다고 들음 3. 고민의 포인트 연구원으로 들어온 사람한테 막노동 시키고, 전 직장 커리어까지 미친 사람 취급하며 폭언하는 곳이라 당장 탈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합격한 곳 연봉이 400만 원 낮아지는 게 마지막 고민입니다. 하지만 새 직장은 비포괄이라 수당이 따로 나오고 업무 환경은 비교 불가일 것 같습니다(현재 업무환경은 컴퓨터 8년전 컴퓨터 사용,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사용, 등등 많음). 14년 차 경력을 '진짜 연구기획' 직무로 제대로 인정받으며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크고요. "14년 차에 연봉 400 낮춰서라도 이런 곳 탈출하는 게 맞겠죠? 비포괄 6,000이면 실질적으로는 지금보다 이득일까요?" 선후배님들, 이직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lliill11
동 따봉
방금
조회수
118
좋아요
0
댓글
1
30대 초반 백수 재취업 고민
​법률·금융 쪽에서 6년 정도 일하다 작년에 퇴사한 30대입니다. 두 번의 회사 생활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동료, 상사, 거래처 직원들과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관계도 좋았고 업무 능력도 인정받았어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 연봉과 네임밸류를 쫓아 옮긴 세 번째 회사가 제 모든 걸 바꿔놓았습니다. ​그곳은 조직문화와 사람, 업무 모든 것이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출근 시 1층부터 들러 전 직원에게 인사하고 오라는 강요 (안 하긴 했습니다) -2006년 버전 문서 프로그램 사용(결국 제 돈으로 MS 오피스 구매) -스프레드시트도 못 쓰는 상사들과 더 심해지는 지류화 ​-주말 출근 및 워크샵 강요, 임원들과의 회식 강요, -휴가 쓸 때 겹친다고 눈치 주기. ​-인수인계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업무 적응도 못한 저에게 매일 막말과 비난. (퇴사할 때 회사에서 사고나서 자기도 힘들었다고 심했다고 사과 하시는데 절대 안 받아줬습니다.) ​결국 일하다 갑자기 눈물이 터지는 제 모습을 보고, 우울증이 올 것 같아 1년을 채우자마자 바로 도망치듯 퇴사했습니다. 마지막 날 인사도 안 하고 나왔을 정도로 진저리가 났어요. ​ 한 달 반 쉬고 부트캠프를 통해 새로운 직무를 배우고 있는데, 공부도 재밌고 인턴으로 나간 실무도 정말 즐겁습니다. 사람들도 좋고요. 그런데 문제는 '진짜 직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거부감부터 듭니다. ​채용 공고를 보며 지원은 하고 있지만, 막상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직장 생활이 다 그런 거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봐도, 마지막 회사가 준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다시 조직에 갇히는 게 두렵습니다. ​30대이고 결혼도 준비해야 해서 주변엔 "취업해야지"라고 말하지만, 20대 때보다 사회생활이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 이전 회사들에서는 분명 문제없이 잘 지냈던 저인데, 단 한 번의 지독한 경험이 저를 이렇게 무너뜨렸네요. "나만 이런 걸까?", "내가 유난히 멘탈이 약해진 걸까?"라는 고민만 늘어갑니다. ​직장생활 트라우마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은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gongju
12시간 전
조회수
484
좋아요
15
댓글
8
이직 잘하는 방법
리멤버 글들을 보면 커뮤니티 특성상 어떻게하면 이직을 잘 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제가 겪은 일들이 모든경우의 정담이 될 순 없갰으나 참고하실만한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이직을 잘 하려면 가장먼저 가고싶은 회사와 포지션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포지션에서 원하는것들을 준비해야 하죠. 잡마켓에서 요구되는 것과 본인이 가진것사이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탐색하면 그걸 알 수 있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그냥 지나치지만 채용공고 안에는 의외로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가고싶은 그 회사의 그 포지션에는 어떤 기술을 요구하는지 어떤 경험을 요구하는지 대략적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포지션의 다른 회사 공고들을 추가로 탐색해보면 공통적으로 찾는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자꾸 보다보면 내가 저기를 지원하면 그래도 면접까진 가볼 수 있을지 서류컷일지도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그러다보면 시장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그 자격요건을 갖추기위해 신경을 써서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그 공고에 합격해 있는 자신을 보게되실겁니다 그리고 실제 이직 의지가 없더라도 가끔씩 지원해서 면접을 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괜한 기회를 날릴까봐 정말 가고싶은 기업은 정말 제가 준비되었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최후로 남겨두었고, 2순위 3순위 기업들을 정해서 1년에 한번 정도씩은 면접을 봤습니다. 물론 그러다 좋은 제안을 받아 정말로 이직한 경우도 있었고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 당장 눈앞에 떨어진 업무들 처리하느라 시간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한번씩 주변을 둘러보셔야 합니다. 특히 한 직장에 오래계셨던 분들일수록 그 회사 스타일에 매몰돼서 능력이 출중함에도 막상 이직에 실패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사가 좋아서 정년까지 문제없다 하시는 분들에겐 예외지만 요즘 그런회사는 찾기 힘들죠 결론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뭘 준비할지는 채용공고들을 봐라, 실전으로 연습해라 입니다. 좋은 이직은 긴 호흡에서 나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조금씩 준비해두시면 빛을 발할날이 찾아올겁니다. 화이팅!
Icoo
억대연봉
쌍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278
좋아요
11
댓글
3
인센티브 못받으면 고용노동부에 가야하나요?
작년 이맘때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 구간을 정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구간 매출 달성을 했는데 아직은 적자니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기다려주었는데요. 결국 제시한 매출의 3배를 달성시켰는데 성과가 없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기본급을 받으며 영업을 했다고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기본급+순매출에 대한 인센티브는 처음부터 함께 고려하여 작성했는데 기본급을 받고 있어서 못준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왠만하면 좋게 풀고 싶은데 고용노동부 상담을 받아봐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고용노동부
샤인마토
2시간 전
조회수
555
좋아요
3
댓글
2
회의할 때 냄새가 넘 나요
좁은 방에서 일주일에 한번 7명이, 3시간 정도 회의를 합니다. 문제는 팀장에게서 냄새가 너무 난다는 겁니다. 담배를 연거푸 2대를 피고 들어오면 최악입니다. 그리고 잘 씻지도 않아 꼬릿한 냄새도 납니다. 회의 때마다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입니다. 담주 월요일에도 좁은 방에 갇혀 화생방에 버금가는 고통을 느껴야할걸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해결할 방법이 없는거겠죠..그냥 참고 견뎌야 할까요..
쿨거래
금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433
좋아요
2
댓글
7
(징징글주의)6번째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5번 떨어지고 6번째 회사 경력면접을 봤습니다. 전문계약직으로 3년째 일하고 있었는데 아기 낳고 계약종료를 2주전에 통보받았네요. 그 뒤로 공백기가 무섭고 제 직무특성상 핏맞는 공고가 엄청 뜸한 직무라서 여기저기 조금이라도 관련 있으면 다 넣어봤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6개월간 6번의 면접을 볼 수 있었네요. 근데 핏이 안맞아서도 있고, 제가 핀트를 잘못 잡고 간 면접도 있고, 스펙이 부족해서도 있고.그냥 여자여서도 있고.. 5번 탈락했습니다. 앞의 3번의 면접은 핏도 안맞았고.. 저도 우당탕탕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4번째는 핏도 맞았고 면접자 3명중 1명은 안왔고 1명은 10분 늦었고 저는 면접때 큰실수도 없었고 다들 제가 될것처럼 말했는데.. 결국 늦은 사람이 된것같아요.. 5번째 면접본 회사는 사내추천도 있었고 핏도 맞았고, 그회사 합격 경험도 있는 업계친구한테 모의 발표하고 칭찬도 받았는데.. 역량이 부족했는지 떨어졌고.. 6번째 면접본 회사는 핏도 맞고 실제 대학원선배, 주변동료들도 많이간 회사인데.. 면접에서 '왜 작년은 논문이 없으세요?' '스펙은 좋으신데 경력이난잡해서 애매하다. 더 어필하실게있냐.'란 얘기듣고 심난해졌습니다. '작년에 출산을해서요.' 라고하면 애기가 어리군요. 하고 탈락할까봐 꾹참고 다른 말로 넘어갔습니다. 옛날에 같이 일했던 상사한테 전화해서 지금상황을 말하니 결혼출산육아로 인해 다 어쩔수없었고 이만큼 한것도 대단한데 그걸 말할수 없으니 참... 내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다고. 어디못가더라도 같이 논문써줄테니 올해엔 실적얘기듣지 말라고ㅜ 해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어느 면접에가도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까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번에도 그랬네요. 경력직면접이라서 날 좋게보는 사람과 안좋게보는 사람의 질문이 너무 다른게 티나요. 좋게보는 사람은 제가 유리한것만 말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끌고가줘요. 그래서 항상 면접보고 오면 이번엔 되겠다하고 좋아하다가 다시 곱씹어보면 부정적인 질문하던 사람이 생각나서 불안해져요. 일할때도 그렇고 이상하게 전 실무자들이 좋아하고, 높은 사람들이 탐탁지 않게 여겼어요. 조금 억울한건 작년계약종료 된게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 아닌가하는 눈초리가 항상 있어요. 회사가 상황이어려워져서 계약직을 없앴다(반은 사실)라고 핑계대는데... 진짠가?하고 의심하는것같아요. 나 억울해요! 라고 소리치고 싶은데 그럴수록 너가 역량이, 스펙이 애매해서 그렇지..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소리들을것같아서 마냥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지도 못하네요. 흑백요리사1에서 최강록셰프가 떨어졌을때 이런심정이었겠죠? 회사나올때만해도 취준기간이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네요. 그렇다고 눈을 낮춘다고 취업이 더 잘되는것도 아니어서요. 6번째면접은 붙을지 떨어질지... 잘 모르겠네요.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것같아요.. 근데 이번엔 붙었으면 좋겠어요. 지리했던 이번 시즌은 이제 끝나면 좋겠네요.
ilrtolkf
2시간 전
조회수
311
좋아요
5
댓글
7
중간관리자 역할
다른 회사들도 중간관리자가되면 일 안하나요? 원래 다들 유튜브만보고, 업무랑 관련없는 외부교육 2박3일씩 다니고, 위에서 내려오는 일/작성요청 파일 열어보지도 않고 팀원들한테 알아서 써오라고 하고....? 제가 중간관리자가 한번도 되어 본 적이 없어서 무지해서 그런건가요?
잡으러간다
3시간 전
조회수
256
좋아요
3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