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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거절한 곳 COO가 직접 찾아와 재고 요청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5년 차 상품기획자입니다. 최근 두 곳의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한 곳을 거절한 뒤 상황이 급변하여 커리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A기업 전통 있는 식품 중견기업 - 25년 매출 : 1,000억 - 처우: 계약연봉 5,000만 원 + 식대/상여 440만 원 별도 (실질 연 5,440 수준) - 특징: 노사도 있고 시스템이 탄탄하고 고용 안정성이 매우 높음. - 현황: 이미 입사 의사 통보 완료 (2월 입사 예정) 2. B기업 성장세 무서운 푸드 스타트업 - 25년 매출 : 1,400억 - 특징: 헬시 트렌드 선도 브랜드, 수평적이고 젊은 문화, 상품기획자로서 커리어 하이를 찍기에 최적의 환경. - 현황: 공손히 거절 의사 전달했으나, 거절 후 해당 기업 COO(1차 면접관)님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퇴근 후 식사 미팅을 가졌습니다. - 오퍼: "면접 피드백이 내부적으로 역대급이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재니, 무조건 더 좋은 조건을 맞춰주겠다"며 파격적으로 설득 중입니다. ■고민인 점: - 처우 협상: B사에서 원하는 조건을 말해달라고 하는데, 5년 차에 연봉 6,000만 원(기본급 기준)을 부르는 것이 무리일까요? 아니면 이 정도 러브콜 상황에선 질러봐도 되는 수준일까요? - 입사 번복: 이미 가겠다고 한 상황에서 이를 뒤집고 가는 것이 업계 상도에 많이 어긋나는 걸까요? (두 곳 모두 2월 입사 예정이라 시점은 비슷합니다.) - 리스크: B기업은 성장이 빠른 만큼 수습 기간(3개월) 검증이 빡빡하다는 후기가 있어, 안정적인 A기업을 포기하는 게 맞는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본인을 이 정도로 인정해 주는 곳으로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약속을 지키며 안정적인 곳으로 가는 게 맞을지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불조아
동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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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부당해고 및 사내괴롭힘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제가 파견직으로7개월 계약 근로를 하게됨 근데 같이 업무하는 상사가 저에게 매번 업무자료를 캡쳐로 전달하고 엑셀로 700명 인원 통상임금 4년치를 계산하는데 매번 엑셀파일이 아닌 합계금액 캡쳐 또는 텍스트로 피드백을 줌 이외에도 퇴근시간이후 제가 필요해서 연장근무를 할때면 모든 직원이 있는 사무실에서 피씨 빨리 끌라고 하는등 모욕감과 수치심을 매번 주곤 했음 나도 이모든게 쌓이니 같이 협업할때 있어서 반응이 건성적이고 최대한 감정을 빼고 하라는데로 했음 그러다가 상사와 관계 악화가 된건 통상임금 마무리 시점에 저에게 임금총합계 캡쳐내용만 주고 수정하라고 하고 상사가 점심시간에 텍스트로 된 명단을 주면서 급여 금액 맞추고 밥먹으라고 함 이상황에 같은 팀원에게는 본인때문에 고생이 많다며 걱정하면서 뒤돌아 나한테는 금액 맞추고 밥먹으라고 하면서 70명 명단을 보냄 이부분이 저는 상사가 감정적이라고 생각함 그날 팀장한테 나때문에 통상임금 마무리가 어렵다 같이 일 못한다등 실시간으로 상사가 출산휴가가면 내가 본인 일을 못한다며 노무법을 아는 사람으로 새로 뽑으라고 함 이모든 내용이 내자리에서 들려서 듣는데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가 확연하고 결국 그상사가 절 회의실로 불러서 하는말이 저의 태도지적 업무지적을 계속하길래 결론이 뭔지 알고 싶다고 말하니까 기분이 나쁘다면서 화를 내길래 저는 사내괴롭힘같다고 점심시간 통제하고 업무도 일부러 늦어지게하려고 캡쳐본 보내고 이러시는 행동이 그렇다 라고 말햇더니 사내괴롭힘으로 신고하라고 함 그러면서 자긴 점심시간에 업무지시한적 없다고 하는데 사무실에 같이 들은 사람이 있다고 제가 말했고 이부분을 그럼 내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거냐 했더니 그렇대 그러면서 사무실 들은 사람 누구? 김아무개?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인사하는사람이 그렇게 살면안된다면서 정말 그렇게 살지 말라고 진짜 그러면 나쁜사람이라고 소리를 쳤는데 이상황에서 제가 소리친부분이 폭언인가요? 사내괴롭힘이야? 파견과 정규직 관계에서 파견에게 괴롭힘을 당햇다고 신고 가능한가요? 추가로 위 내용을 팀장에게 말도 하고 사내괴롭힘을 주장했지만 알고 있고 마음을 굳게 다지라고는 말과 근무자리이동하고 업무배제 되었는데 이번에는 저를 퇴사시키지 않으면 본인이 임신중에 연장 근로한 사실을 감사실이랑 고용노동센터에 신고한다고 협박을 했다고 그 명분이 생겨 저는 기약없는 재택에 들어가게 되었죠… 근데 오늘 갑자기 팀장이 회사근처에서 점심을 먹자길래 나갔더니 저의 상사가 어제 고소고발장을 만들어와서 회사는 어쩔 수 없이 저를 계약만료까지 재택 또는 금일 퇴사하되 급여는 100% 지급 한달 한다고 하는데 억울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미안하다고만 하고 가해자의 행위 저에대한 비판은 여과 없이 말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그래도 억울하고 여태 참고 열심히 했는데…
시스템은다시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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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똥내 썸남 후기
두서없이 쓴 글에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혹시나 그 분이 이 글을 보시고 본인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너무 디테일한 스토리는 자제하겠습니다.ㅎㅎ 글 업로드날 주말 오후 세번째 만남 (결국 세번째가 마지막 만남이 되었네요) 사실 딱히 설렘 기대도 없이 저녁에 밥이나 먹으면서 반주나 해야겠다하고 나갔습니다. 그날 식사를 하며 직접적인 표현보다 에둘러 헤어스탈이나 향수취향 이런게 트렌드던데 바꿔보면 어떻겠냐 올 해는 같이 가끔 등산도 가고 다이어트도 해보자 그럼 외모가 더 살아날 것 같다.라고 돌려돌려 얘기를 했죠. (사실 얼굴은 잘생겼는데 나이에 맞지않게 50대 아저씨처럼 배가 심하게 많이 나왔어요. ....냄새의 원인을 위나 장 상태가 안좋아 냄새가 날 수 있겠다 싶었다 싶어 운동을 권유한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보자고 직접 얘기해보라고 조언주셨지만 차마 입에서 그얘기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ㅜㅜ) 본인 관리를 못 하는 사람은 싫거든요. 그 얘기를 듣고 그때부터 갑자기 얼굴표정이 싹 바뀌더니 내 외모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을 만나겠다.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라고 하며 급발진. 자제 중이라던 담배를 피고 오겠다고 자리에 저만 두고 줄담배를 피러 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이 뚝.떨어졌습니다. 근데 그 때! 담배를 끄고 입에 무언가 찍찍뿌리더라구요? 그 때 알았습니다. 냄새의 원인을요... 보통 요즘 담배 입냄새 제거 과일향 같은 걸로 나오지 않나요?! 근데 그 분꺼는 한약?약초 냄새가 나는 그런 거였어요!! 그게 연초냄시랑 섞이니 진짜 꼬랑썩은내가 났던거예요... 전 그 말다툼한 와중에도 원인을 찾아내서 기뻤던 나머지 그거 당장 스톱!하시라 그게 담배 냄새를 더 나게 하는 것 같다. 이게 원인이였네!! 하고 저도 모르게 말 툭튀ㅋㅋㅋㅋㅋ 그분은 엥? 뭐라는거야라는 표정으로ㅎㅎ잊혀지지 않아요. 기쁜 나머지 (살은 빼면 되니까) 기분 바로 풀어지고 코노가서 노래하고 나왔는데 그 냄새가 또 어디선가 나는거예요ㅜㅜ 내 코에 냄새가 배어서 그런가...ㅜㅜ왜 안 사라지지는거야.. 했는데 그 분 담배피고 들어오면서 그걸 또 뿌리는걸 목격... 걍 이 분은 나랑 인연은 아닌갑다.......맘먹고 일단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정중히 몇 번 만나봤는데 우린 잘 안 맞는 것 같다. 누구 잘못이 아니라 서로 성격이 안맞는거다. 그동안 짧았지만 감사했다..하고 서로 좋게 정리했습니다. 다만 그 분이 본인에게 한 번의 기회를 준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냥 씹었구요.. 진짜 올 해는 제대로 연애해서 결혼까지 할 수 있겠다라고 순진하고 멍청한 생각을 했던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뭔가 큰 덩어리가 몸에서 빠져나간 헛헛함이 계속 몇일동안 저의 기분을 다운시키네요. 착한 분을 화나게 긁어서 너무 무례하게 대했던건 아닌가하는 미안함도 계속 들구요..오늘밤도 퇴근하고 소주 한잔하면서 바보같은 생각을 떨궈내야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기 전까지는 30대 후반을 어떻게 잘 보내야될 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긴 얘기 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nmha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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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면접 결과도 통보 안해주는 데가 점점 많아지네요
서류는 거의 수백개 접수 되니까 이해는 가는데 면접 보는 사람 많아봤자 한자리에 5~7명인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fixedgo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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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그 이상의 감동을 선물받았습니다. (feat. 리멤버)
드디어 기다리던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와중에 리멤버에서 보내준 '2026 New Year Edition' 선물을 보고 정말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받았어요. ​1. 이직 후에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살뜰한 마음 보통 이직이 결정되면 서비스와의 인연도 끝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리멤버는 달랐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회사 앞까지 도착한 이 정성스러운 패키지를 보니, 제 커리어를 끝까지 함께 고민해 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기분이에요. ​2. 센스 대폭발! 말이 움직이는 입체 포장 처음 박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디자인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말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전통 보자기 포장에 레드 컬러의 말 참(Charm) 포인트까지... 리멤버의 센스가 정말 '갓벽' 그 자체입니다! ​3. 솔직히 말할게요, 쿠키가 '미쳤습니다' (진짜 개맛있음 강조!) 예쁘기만 한 줄 알았는데, 구성된 다과들이 하나같이 예술입니다. 특히 말 모양 레드 쿠키랑 산 모양 다과들, 이거 어디서 파는지 따로 묻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데, 아까워서 못 먹겠다던 결심이 무색하게 동료들과 함께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4. 맺으며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격려받는 느낌이라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리멤버 꼭 활용하세요! 이런 감동적인 케어는 정말 리멤버뿐인 것 같습니다. ​새 직장에서도 리멤버가 보내준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고마워요, 리멤버! 🐎❤️ ​#리멤버 #Remember #이직성공 #이직선물 #리멤버후기 #2026년 #붉은말의해 #커리어성장 #감동선물 #쿠키맛집
HOMEN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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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탈락인가요?
외국에 있는 한국회사 법인입니다. 면접보고 최종합격 이메일로 통지받고 입사일정 조율중이었습니다.. 회사에서 1월 안으로 무조건 오라는데 2월 첫주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 2월 초에 입사하면 안되는지 정중하게 이메일로 문의했고 정 어려우면 1월에 가겠다고도 메일에 썼는데 메일 읽으시고 이틀동안 답장이 없네요;; 아직 오퍼레터 사인 전입니다 회사 나가리일까요? 좀더 기다려봐야할지.. 갑갑하네요 ㅠㅠ
노코멘트0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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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켠입니다.
이제는 김대리라고 소개 해야할까 괜히 고민되네요 ㅎㅎ 저는 지금 퇴근 준비를 하면서 슬그머니 운동을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응원해주신 덕분애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혹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주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말처럼 울끈 불끈 달리는 한해 되어 보아요~~! https://brunch.co.kr/@jkyunee
영포티정태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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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쌓이니 좋은 점도 있네요.
예전에는 1) 일정 못 지키거나 2) 성실하지 못하거나 3) 결과물이 안 따라오는 팀원 있으면 솔직히 너무 답답하고 화났거든요. 내가 이렇게 인풋을 주고 노력하는데 왜 안 올라오지? 이런 오만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 역량 한계선 파악 완료한 후에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되, 그 안에서 이 사람의 역할을 찾아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니 제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저 또한 이런 배려를 받고 성장했을텐데 제 시야가 좁았던 것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여느 선배님들에 비하면 길지 않은 직장생활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헛먹진 않은 것 같아서 나름 기분 좋아 글 써봅니다.
포근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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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음의 병을 안겨준 사람이 있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긴글이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막 25살이된 이제 막 사회생활이 9개월이 되어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맘놓고 조언을 구할곳이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 직장이 저에게는 첫 직장이며,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직원이 10명 미만인 소소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시점에 회사 모든 직원분들은 모두 퇴사하셨기에, 제 이후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직급과 경력은 훨씬 많으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이 회사의 최고참이 되어 간단한 일부터 사업계획서/보고서 작성과 외부 미팅 발표 등 모든 일을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이 뽑힌 상급자로 인하여 저는 삶이 망가진것같습니다... 그 중 대표님 다음으로 높은 자리에 계신분이며 저는 이분께 온갖소리를 들어가며 지내왔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만 나열해보자면 입사하셨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단 둘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으며, 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을 때 자기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며 귀가도 막으셨습니다. 대놓고 패드립은 아니지만, 니네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너를 이렇게 밖에 키우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이런 발언이 저에게 상처라고 말씀드리면 장난이라고 자기혼자 웃고 넘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지만 특정될까봐 말을 줄이겠습니다. 진짜 기상천외한짓을 많이해서 정말 특정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외 매일매일 저를 불러 세워 별일 아닌일로 저를 하루도 빠짐없이 몇시간씩 괴롭혀왔습니다. 참다보니 마음에 병이 났을까요? 저는 이 분이 입사하고 15kg가 빠졌고, 마음의 병까지 생겼습니다. 얼마전 이 우울이 저를 잡아삼켜 안좋은 생각을 실행에까지 옮겼지만 다시 눈 떴을 때 제 눈앞에는 저보다 더 무너져계셨던 부모님을 보고, 저는 지금 마음을 다잡고 병원과 상담을 다니며 현재 치료중입니다. 결국 오늘 저희 사장님께 면담 요청을 드렸으며 이 분의 언행에 대한 불만 사항을 말씀드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도 윗사람이니 @@씨가 좀 이해해줘. @@씨가 너무 유난이네?“ 였습니다. 추가로 면담하며 제가 썼던 보고서를 자기 이름으로 고쳐서 최종제출한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그 사람에게 배울게 많을거니 잘 지내보라는 말씀만 하셨구요... 이쯤되면 제가 너무 나약한게 아닌지 스스로가 의심되고, 다른 사람은 다 버티고 사는데 나만 너무 유난이었나 느껴지네요. 죽으려했던 각오로 퇴사를 하지 그러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정신 차리고보면 당장 그만두면 제 생계에 직격탄을 맞기때문에 상급자랑 잘 지내며 이 회사를 더 다녀야하나 또 주저하게 되는거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이직을 하더라도 공백이 생겨 아득바득 버텨야할것만 같은데(이직 준비는 입사하고 지금까지 준비해오고 있는중이지만 조금 부족하다 느껴져서 최근들어 더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 살다간 제 명에 못살거같고, 또 이러면 내가 너무 멘탈이 약해서 어디기서도 못버티는거 아닐까 하고 판단이 잘 안됩니다. 선생님들 제가 너무 유난이고 그런걸까요...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있는 직장에서 버텨야 할지 아니면 이직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쓴 조언도 남겨주신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고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구미조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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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연차사용 절차에 관하며
리멤버 게시물을 읽다보면 간혹 연차사용은 근로자가 쉬고싶을 때 통보하고 쉬어도 되는 권리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정정 해드립니다. 연차사용은 노동자의 권리이나 회사내규에 별도로 연차사용에 관한 규정이 있다면 규정이 우선되며 절차에 따라 승인받지않은 연차사용은 무단결근처리됩니다. 무단결근처리된 경우 주휴수당이 지급되지않으므로 급여손해가 발생되고 회사는 연내 근로자에게 생성된 연차만큼의 휴무를 보장하기만 하면 되므로 손해발생이 없습니다. 단, 근로자에게 보장된 연차를 모두 소진하게 못하였을 경우 연차수당을 지급하여야하며 근로자는 미사용 연차수당 청구권을 3년간 보유합니다. 3년이 지난 연차는 포기로 간주하여 말소됩니다. 근로자의 기분에 따라 연차사용을 사측에 대한 협박처럼 운용하는것은 손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예로 내일 납품이 많은데 오늘 팀장이 열받게했으니 엿먹으란 식으로 내일 연차씁니다. 이딴식으로 톡하나 남기고 결근할 경우 반대로 엿을 드실수있습니다.
대성공
동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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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중소기업 이직? 적응?
대기업에서 영업지원, 마케팅으로 7년 업무 아이 둘 낳고 3년 경단이였다가 대학교에서 1년 일하고 사기업으로 넘어와야겠어서 얼마전 5인미만 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 이후 공고 연봉으로 올려주신댔는데 계약서 작성시 수습기간 연봉을 기본급으로 쓰고 인센티브제로 변경하셨습니다. 번복하는거 싫어 하는 편인데, 계약서도 안쓰시더니 써달라하니 써쥬시고 연봉도 저리 확정되니 당황스럽네요.. 지금 한달째인데 이리저리 업무를 자꾸 넘길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틀 뒤 15명 정도 되는 매출 200억대 중소 면접잡아뒀는데 거기가 거기일까요.. 아이들도 있고... 그래도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게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연봉보니 현타가 오네요.. 대학에서보다 천만원 정도 낮춰지고 근자감인지 모르겠으나 저의 역량에 비해 너무 낮은 연봉인 것 같습니다.. 하는 일로는 1. 무역 : 관세 서류 및 중국거래처 발주 등 2. 영업: 거래처관리, 영업 전화 및 문자 3. 경리 : 세금계산서 발행, 결산, 자금현황표 등 업무도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1년은 해봐야할까요.. 적응이 안되는건지ㅠ 아님 제촉이 맞는건지ㅠ 내일 모레 마흔되니 걱정만 느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뉴비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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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증권
미즈호증권 구조화금융 진행하게 되었는데, 여기 어떤가요?? 너무 정보가 없네요 ㅠ 국내에서 활동정도나 업무 분위기, 고용안정성 등이 궁금합니다.
@미즈호증권아시아리미티드서울지점
Aliana19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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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빨 빠지는 꿈 꾸는데 이거 괜찮은건가?
한달 사이에 세번 꿈. 첫번째 꿈은 사막에서 계속 걷고 있었음. 너무 목말라서 바닥에 있는 모래를 막 퍼먹음. 목뒤로 넘어가지도 않아서 삼키지도 못하고 입으로 다시 흘러나오는데 이빨도 같이 우수수 빠짐. 두번째 꿈은 회사에서 중요한 PT를 앞둔 상황이었음. 웬 기자들도 와있었음. 플래시 촤자작 터지고 발표를 하려고 입을 딱 떼는 순간 앞니 하나가 툭 빠짐. 당황해서 손으로 입을 가렸는데 나머지 이빨들도 우르르 빠짐. 손을 떼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잠에서 깸. 세번째 꿈은 오늘 아침이었는데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음. 이빨 이-하면서 괜찮나 톡톡 건드렸는데 갑자기 이빨이 연약한 유리처럼 변하더니 와장창 깨짐. 원래 꿈을 잘 안꾸거나 꾸고 나서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벌써 세번째고 빠진 이빨을 막 뱉어내는 그 감각이 꿈이 아니고 진짠가 생각할 정도로 너무 생생했음. 다음 주 부터 장기출장 가는데 그거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이빨 빠지는 꿈은 흉몽이라길래 괜히 찝찝하네
몽기몽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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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된 2025년의 소회...
그냥 가장 힘들었던 2025년을 그나마 잘 마무리했다 생각하는 사람의 넋두리입니다. 몇 년 전에 태어난 어린 아이와 와이프, 이렇게 단란한 가정이었죠. 계속 행복할 줄 알았는데 2025년이 그렇게 혹독할 줄은 몰랐어요... 작년 1월, 와이프가 크게 아팠지만, 치료받을 응급실에서 전부 거절 당하고, 보호자 역할 하느라 아이를 멀리 맡기게 되었을 때부터가 시작이었어요. 얼마 뒤 겨우 받아주는 지방 응급실을 찾았지만, 병원에서 이미 진행이 많이 된 급성골수성백혈병이라고 했을 때 저는 와이프를... 아이는 엄마를 잃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죠. 제 가족의 일상을 지켜야했어요. 저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했습니다. 와이프는 작년 내내 말로는 표현하기도 힘든 항암치료와 고생 끝에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아 나갔죠. 말은 잘 못했지만 불안해하던 아이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으로 힘든 시기 같이 버텨나갈 수 있었어요. 저는 와이프의 병원 선택과 집안 소독, 부작용 관리 등 치료 과정을 돕고,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기적처럼 와이프의 암세포가 관해되었고 그간 모은 돈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가족이 다시 모여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와이프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고, 이식 부작용 치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힘든 일을 겪고도 무너지지 않은 우리 가족 모두 대견합니다... 2026년 올해 가족들 모두 건강해서 행복한 일상을 계속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HungryM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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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_MZ 오피스 실사판?
마케팅 대행사가 프레젠테이션 하는데 엑셀만 가져오길래 부서장님 보고니 PPT 형식으로 준비해 오라고 하니, 조금 난감해 하면서 PPT는 해본적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지금 하던걸, 보기 좋게 설명 단위로 끊어서 엑셀표와 메세지 등을 넣어서 작성하면 된다고 했더니, 엑셀파일을 캡쳐해서 PPT에 붙여서 와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내용 여기저기 친구들 사이에서나 쓸법한 약어를 써놓아서 처음봤을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설명 듣고 알았네요. 실무자들끼리 소통할때도, 그 화사에서 쓰는 마케팅 용어를 남발해서 의미가 무엇인지 두세번 확인해야 하는 일이 일쑤라는데.. SNL에 나오는 MZ오피스가 과장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이 회사, 업계에서 꽤 이름 있는 회사인데 우리쪽 담당자만 그런걸까요? ............
죄니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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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2-55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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